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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모범생 천동기 - 박상기 지음 청소년의 고민과 방황, 그리고 성장을 느낄 수 있었던 이야기. 엄마가 짜주는 시간표대로 공부하며 갑갑함을 느끼는 나태훈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는, 공부 잘하는 친구 천동기. 그런 동기가 어느 날 가출(?)을 하고 남해에 갔다. 동기의 모습을 보며, 점점 자신이 갈 길을 찾아가는 태훈. 둘의 청춘드라마를 흐뭇하게 지켜보며 재밌게 읽었다. @nexusbooks @nexus_and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가출모범생천동기 #박상기 #청소년소설 #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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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소설이예요. 저도 읽고 우리 둘째 중2도 읽었어요.
이 책은 청소년들에게 현재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예요.
내가 왜 공부를 하는지 뭘 목표로 잡아야 하는지 부모가 시켜서 하는 억지로 하는 공부말고 자신의 진정한 공부의 의미를 찾아 보는것...
저희 둘째 아이가 완독을 했는데.. 많은 부분에서 생각을 가졌길 바래요 독서만큼 큰 교육이 없는 걸 알기에.. 요즘 매일 독서하는 둘째를 살포시 응원해봅니다.
◆글의 내용을 간단히 적어볼께요.
주인공은 나태훈. 짝지인 천동기는 반에서 1등이예요. 어느날 동기가 태훈이에게 전화번호를 묻고는 학교를 안나와요.
동기는 10일간의 체험신청을 담임에게 제출했는데 담임이 고3이라고 공부해야한다며 거절을 해요. 그래서 동기는 그냥 떠나요.
동기는 여행을 하면서 태훈이에게 선물이라며 메일로 찍은 사진을 보내요. 반친구들은 모두 선생님 몰래 이 사진을 보면서 힐링시간을 가져요.
태훈이는 엄마의 공부잔소리. 과외수업으로 매일 늦은 잠. 많은 스트레스로 심리상태가 약간 좋지않아요.
어느날 동기에게 전화가 와서 태훈이는 동기에게 돈을 빌려주러 동기가 있는 곳으로 가요. 그리고 그 하루동안 좋은 곳을 보면서 즐겨요.
집으로 돌아온 태훈이는 동기와 있었던 경치들이 떠오르고.. 엄마의 잔소리와 압박감에 못 견뎌 동기가 있는 부산으로 가요.
동기와 지내면서 많은 것을 느끼는 태훈이..
"적어도 후회하지 않으려고 몸부림치는 중이지."
"미래를 위한답시고 현재의 소중한 걸 포기하는 거, 그게 세상에서 가장 미련한 짓이더라고. 어느 시점에 죽더라도 후회가 없어야 하지 않겠냐?"
"정말로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시키지 않아도 하게 돼. 나는 공부란 놈을 최대한 이용하려고. 파 보니 재미있던데."
"지금 즐겁지 않으면 미래에도 똑같아."
태훈이는 집으로 돌아와 과외를 다 끊고.. 이제 스스로를 위해 스스로 공부해요. 그리고 전보다 성적이 오르기 시작해요.
√내용을 세세하게 다 담을 수 없었지만 잘 전달되었기 바래요. 청소년 자녀 있으신분들 추천합니다. 아이와 같이 읽어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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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즐겁지 않으면 미래에도 똑같아.” 박상기, 『가출 모범생 천동기』(넥서스)
태훈이와 동기의 고3 수험생 생활은 나의 수험생 생활보다 치열했다. 치열했다는 이유만으로 눈부시게 찬란했다. 나는 이미 만들어진 궤적 안에서 벗어나지 않기 위해(솔직히 고백하자면 궤적 안에서 떨어져 나갈까 봐 겁이 났다) 똑같아서 지루한 생활을 당연하게 여기며 지냈다. 그 생활에 지루함을 느낄 새도 없이 감사했다. 대한민국 고3 수험생이라면 당연한 거라고 배웠기 때문이다. 태훈이와 동기의 눈부신 하루하루를 보니 고3 수험생이었던 내가 조금 안타깝게 느껴졌다. 그때 내 안에 있던 동기를 만났다면 조금 더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 후회가 잠시 내 시간을 덧씌운다. 늦게나마 태훈이와 동기를 만나게 되어 다행이다. 의미 있는 만남을 만들어준 박상기 작가님께 고마움을 전한다. 태훈이와 동기는 서로 완전히 다르지만, 끝에 가서는 닮은 모습을 보여준다. 태훈이가 동기처럼 삶을 스스로 살아가는 모습으로 변화한다. 동기와의 만남은 태훈이에게 자신을 가두고 있는 것이 ‘엄마’라는 존재가 아닌 ‘본인’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줌과 동시에 넓은 세상에 발을 들여 첫걸음을 떼게 하는 동기가 된다. 시니컬하고 차가운 동기의 모습은 태훈이에게 아주 좋은 자극제였다고 생각한다(동기의 캐릭터 설정이 구체적이어서 너무 좋았다). 태훈이에게는 동기와 같이 자신과는 완전히 다른 누군가의 자극이 필요했다. 엄마의 고집스러운 관심과 잔소리에 갇힌 태훈이는 자신의 이름을 덧씌운 엄마의 삶을 대신 살아주고 있다. 엄마가 원하고 기대하는 수준에 맞추기 위해 원하지 않는 삶을 사는 것이다. 그런 삶 속에서 동기를 만난 것이다. 동기와의 만남은 본인의 삶을 객관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게 하고, 그동안 두려움 때문에 하지 못했던 엄마와의 단판 승부를 보게 한 것이다. 태훈이에게는 정말 엄청난 일이다. 엄마에게 자신의 삶을 살겠다고 말하는 것은 말이다. 당연한 것을 고3 수험생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것이 불편하고 어려워진 것이다. 고3 수험생은 미래를 위해 선택이 임박한 때이다. 부모님의 관심과 잔소리가 당연하다. 하지만, 그것이 자녀의 삶 자체에 대한 간섭이 되고, 자식이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하면 문제가 된다. 자녀는 부모님의 지지와 응원으로 자신의 삶을 만들어갈 용기와 힘을 얻는다. 태훈이는 정말 본인을 위해 처음으로 엄마에게 진심을 표현했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처음으로 얻었다. 그 얻는 과정이 쉬웠다면, 의미가 덜 했겠지만 태훈이의 그 과정은 치열했다. 앞으로 태훈이가 스스로 알아서 살아가는 모든 날 모든 순간은 단단하게 미래를 뒷받침해줄 것이다. 이제라도 타인이 아닌 자신이 기준이 되어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삶을 살아갈 태훈이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태훈이와 닮은 점이 많은 나는 태훈이가 안타깝고, 그래서 더 응원했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동기에게 매달렸다. 동기 곁에 있다면 정말 뭐라고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말이다. 태훈이가 교복을 입은 채로 무작정 부산을 간 장면은 참 마음이 아프면서도 시원했다. 정말 현실로부터 피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던 태훈이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 엄마가 미웠다. 근데 책장을 덮고 나서 태훈의 엄마가 고마웠다. 태훈이가 스스로 벽을 깨고 나와 목소리를 낼 수 있게 해준 것 또한 엄마니까. 지금도 수많은 수험생이 원하는 대학교룰 가기 위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엉덩이를 딱 붙이고 앉아 책상 앞에 오랜 시간 동안 앉아 있다. 그들의 시간을 응원하지만, 이것만큼은 기억하고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정말 자신이 원하는 것인지, 미래를 위해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지 않은지, 무엇보다 자신의 삶의 기준이 본인이 아닌 타인은 아닌지. 매일 자신의 마음의 물음을 확인하고 돌보는 시간을 꼭 가졌으면 좋겠다. 열심히 살고 있는 모든 이들이 자신이 걸어온 시간을 의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어떤 하루든 자신이 살아온 것은 분명하고, 살아왔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의미 있으니까 말이다. 태훈이와 동기와의 만남은 여러모로 마음이 롤러코스터를 탄 듯 오르락내리락 연속이었다. 그래서 태훈이와 동기를 더 오래 기억할 수 있을 것 같다. 둘이서 한 여행까지도. 나는 지금도 미래도 행복하기 위해 행복한 나의 하루하루를 만드는데, 힘을 쏟을 것이다. 힘 쏟을 일이 많은데 행복하기 위해서까지 힘을 쏟아야 하냐고 누군가 묻는다면 당당히 말할 것이다. 나의 선택이며,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거라고! 고흥부터 순천, 여수 등 내가 자랐던 지역부터 가보았던 지역까지 나와 반가웠다. 작가님이 그 지역에서 나고 자랐거나 방문하여 동기처럼 여행한 것처럼 느껴질 만큼 풍경의 묘사가 구체적이다. 진짜 내가 풍경을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덕분에 책을 읽는데, 풍경을 보고 함께 여행하고 있는 기분이었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힐링을 느끼게 하고, 잠시 여유를 갖게 해준 태훈이와 동기, 박상기 작가님께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한다. 태훈이와 동기가 서로의 안부, 세상의 안부를 묻고 다닐 모든 날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또한 작가님이 세상의 안부를 물으며 독자들에게 세상의 안부를 들려줄 작품 활동 또한 진심으로 응원하고 기다리겠다.
★ 이 도서는 서평단 활동을 위해 넥서스 출판사로부터 제공을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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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위해 현재의 소중한 것을 놓치는 건 세상에서 가장 미련한 일이야. 미련에 후회까지 더해지기 전에 살고 있는 '현재'만 생각해.
타인의 삶이 아닌 내 삶을 사는 것은 당연하다. 당연한 것인데, 어렵다. 태훈이는 말했다. 여전히 타인의 남의 눈치를 보고 내일을 걱정한다고. 이것이 우리의 지극히 현실적인 모습이다. 하지만 태훈이는 자신만의 방식대로 삶을 바꾸고 있다. 그거면 됐다. 본인의 방식에 맞게 변화가 시작되는 것. 태훈이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살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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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모범생 천동기] 참 마음 따뜻한, 이라는 표현에 플러스알파를 얹어도 한참 부족할만큼 참좋은 책을 선물로 받았다. 박상기 작가님, 넥서스출판사에 감사드린다. 올해가 가기전에 사랑의 감동과 위로의 힘을 준, 눈물 찡~한 추억을 간직하게 되었다. 고3 학생뿐아니라, 지금을 살아가는 모든 학생, 부모, 직장인들에게 강력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내게 위로와 힘이 되어준 소중한 글들은 밑줄치고, 접어서 표시하며, 이 뜨거운 감동이 식기전에 다시 또 읽고 싶은 책이다. 생명이 있는 모든것에 안부를 물어줄때, 살아야 하는것 목적이 분명해질것이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아니, "즐길 수 없으면 바꿔라." '타인의 만족이 아니라, 현재 내 모습에 만족하는 삶을 위해 한 발 들여놓은 너와 나, 우리 모두의 오늘과 내일을 응원한다." 천동기, 멋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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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슬그머니 가 버렸다는걸 느끼지도 못한채 살아가는 현실에 한숨이 나왔다. 고3을지내며 우리는 얼마나 많은걸 놓치는 걸까. 다들 똑같을 텐데 나만 억울한걸까.P.30 진짜로 공부만 아니라면 뭐든 흥미롭고 새롭게 다가온다. 나만 그런게 아니다. 반 친구들도 실없는 농담에 깔깔대기 다반사 였고 "내년에는,내년에는."하며 지껄이는 미래놀이가 전염병처럼 퍼져 있었다. 현재가 없는 상태. 그게 바로 우리였다.p.59 #가출모범생천동기 #도서지원 밤낮없이 계절이 바뀌는줄도 모르고 공부하는 고3. 야자끝나고 집에가면 과외선생님이 기다리고 있고, 엄마의 잔소리가 힘든 태훈이가 짝꿍 천동기를 관찰한다. 태훈은 중간등급을 힘들게 유지하지만 독학으로 전교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천동기는 어느날 가출을 해버린후 특별한 선물이라며 이메일로 각종 풍경 사진을 보내주고 태훈은 아침마다 반아이들과 공유하기 시작한다. 올해 수능도 어느새 D-9 어른인 나도 수능얘기만 나오면 뭔가 맘이 무거워지는거 같은데.. 그 현실에 처한 학생들은 어떨까요. 현실에선 고민하는 시간도 아까워하는 고3시기에 이책의 천동기는 쉽지는 않겠지만 막연한 공부가 아닌 자신이 좋아하는거, 목표를 위해서 즐겁게 하는 마음을 가지라고 이야기 해주는거 같아요. 많이 지치고 힘들었을 수험생들.많은걸 포기하고 지냈을 시간들 이었을텐데 이제 맘껏 누르시길 바랍니다. 고생많았어요 @boas.book "지금 즐겁지 않으면 미래에도 똑같아..."p.1 즐길수 없으면 바꿔라 처한 환경을 바꿔도 되고, 즐기는 방법을 바꿔도 되며, 마음가짐을 바꾸어도 좋다 우린 생각보다 많은걸 바꿀수 있다. @nexusbooks 도서를 지원받아 개인적인 느낌으로 적었습니다. 잘봤습니다 #가출모범생_천동기 #수능D-9 #힘내요수험생 #청소년소설 #힐링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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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기 여행온게 아냐" "이게 여행이 아니면 뭔대?" "세상의 안부를 물으러 왔지" 순간 녀석이 눈이 멀리 펼쳐진 바다보다 깊어 보였던 건 내 착각이었는지도 모른다. ... "미래를 위한답시고 현재의 소중한 걸 포기하는 거, 그게 세상에서 가장 미련한 짓이더라고. 어느 시점에 죽더라도 후회가 없어야 하지 않겠냐?" ... "너도 스스로에게 물어봐. 인생에 공부라는 게 정말 필요한건지..." .. "정말로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시키지 않아도 하게 돼. 나는 공부란 놈을 최대한 이용하려고. 파 보니 재미있던데..." ... "지금 즐겁지 않으면 미래에도 똑같아" ... 머릿속에 막혀 있던 사고 회로 하나가 뻥 뚫린 기분이었다.사막 길이나 다름없는 수험 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말인가. 확고한 의식이 있으면 이 광활한 사막에서도 길을 잃지 않는다는 말인가.... ... "보수동 책방골목 기억하지? 나한테 사진 찍힌 곳. 이번에 거기 가면 네 사진을 더 찍을 거야. 앞으로 10년마다 거기에서 보는 거다" ... 동기가 찍는 사진의 대상이 주로 '살아야 하는 것'임을 알고있다... 앞으로 내 안부를 묻겠다는 건가. ... 나는 아직 연약하다. 여전히 남의 눈치를 본다. 때때로 내일을 걱정하기도 한다. 하지만 조금씩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삶을 바꾸어 가는 중이고, 이런 내모습이 전보다는 만족스럽다. ... 매 순간 내가 납득하고 만족할 만한 결정을 내린다면 삶이 점차 신나고 멋진 일로 가득하리라는 것을. 그러다 보면 먼 곳까지 투명한 날도 오리라는 것을... ... 청소년 소설이지만 다분히 모두에게 위로가 되는 이야기 학교든 사회든 답답하긴 매 한가지이니까... 주인공 나태훈의 고구마백개먹은 답답함은 나인듯하고 짝지인 천동기는 우리 모두의 로망이다! 천동기처럼 살순 없겠지만 나태훈처럼 계속 답답하게 눈치보며 살수도 없는 노릇이다. 매일 우리는 사춘기를 겪는다. 여전히 질풍노도인것 같다.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의미를 찾으려고 하는 나를 보면 말이다... 재미와 힐링이 함께 하는 청소년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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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 ‘가출 모범생 천동기’ 다 읽고 나니 당장 여행을 떠나고 싶다 고속버스건 기차건 젤 빠른 걸 타고 여수든 통영이든 부산이든 가보고 싶다 바다 냄새도 맡고 싶고 빨갛게 바다로 지는 해도 보고 싶다 헌책방들이 모여있다는 부산 ‘보수동 책방골목’은 꼭 가보고 싶다! 나의 고3 시절을 떠올리며 너무 재밌게 읽었다 고3때 이 책에서 처럼 모범생이 하루였지만 가출? 한적이 있다 그 날 하루는 그 아이를 부러워하며 지금쯤 어디에 가있을까 너무 좋겠다 다들 부러워했다 다음날 천동기가 돌아왔을때 처럼 다들 그 아이에게 이것저겨 물어보고 했던 기억이 있다 학생시절 누구나 한번쯤을 학교를 빼먹고 바다보러 가고 싶지 않았나~ 뭐 회사생활도 마찬가지긴 했지만… ?? 그나저나 이 책 학생들이 읽으면 훌쩍 떠나고 싶지않을까~ 살짝 걱정된다~?? 매년 아버지와의 여행을 통해 그리고 그런 아버지의 죽음을 통해 일찍 철이 든 츤데레 천동기… 같은 반 짝인 나태훈은 천동기와의 두 번의 가출?여행?을 통해 자신의 처지를 돌아보고 깨닫는게 많아진다 그런데… 천동기는… 어른이 되어서 자신의 꿈인 매년 한달을 ‘세상의 안부’를 물으며 살아갈수 있을까.. 어른 세상의 이런저런 이유로 그 꿈을 못이루게 되는 건 아닐지… p. 98 "내말을 이해 못 했구나. 여행이 아니라 세상의 안부를 묻는 거라고 했을 텐데. 넌 소중한 사람의 안부를 평생 한 번만 살피냐?" p. 115 내 인생에서 나는 무엇일까. 의문이 꼬리를 물수록 참담한 기분이 가시지 않았다. 나는......나는 정말로 애새끼다. p. 173 "미래를 위한답시고 현재의 소중한 걸 포기하는 거, 그게 세상에서 가장 미련한 짓이더라고. 어느 시점에 죽더라도 후회가 없어야 하지 않겠냐?" p. 175 "지금 즐겁지 않으면 미래에도 똑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