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상계 상제의 하나뿐인 아들 화윤이 친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인간계로 내려와 그 사고의 대상자들인 인간을 수호하는 벌을 받게 되고 그 벌의 마지막 주인인 가연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로맨스가 재미있습니다. 심심하지 않게 사건들도 일어나고 그 사건을 위주로 가연과 화윤이 서로 쌓아가는 감정들이 견고하게 진행이 됩니다. 스토리도 탄탄하고 절대 허술하지 않은 감정묘사와 대화들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남자주인공인 화윤의 행동이나 말투, 성격이 어쩜 이리 귀여울수가.. 분명 다 큰 남정네일진데 완전 귀요미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이뽀요... 가연이 상심할 때마다 한마디씩 해주는 화윤의 대사가 진국임것이 많네요.. 작가분의 필력이 돋보입니다. 설렁설렁하지 않고 감동과 재미가 있네요 아주아주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
남주 : 화윤, 상제의 아들, 가연의 수호령 여주 : 가연, 상단의 딸 스토리가 전체적으로 잘 짜여져 있는 느낌이라 나쁘지 않게 읽었어요. 남주 화윤은 아버지인 상제의 출생부를 건드는 사고를 치고, 덕분에 인간계로 쫓겨나 자신때문에 꼬인 인간들을 수호하는 벌을 받게 됩니다. 여주 가연은 남주가 수호해야 하는 인간들 중 마지막 사람이었는데, 첫 만남부터 꼬여서 그런지 매번 투닥대면서 싸우곤 하죠. 동양판타지를 좋아하는 편이라 이런 소재 좋았어요 |
|
상단의 딸로 면주전을 운영하고 있는 가연과 그녀의 수호령이 된 상제의 아들 화윤의 이야기이다. 천상계에서 온갖 말썽을 부려 인간계로 쫓겨난 화윤과 그와 지내는 동안 조금씩 그에게 마음을 내주는 가연이지만 내용에 비해 길이가 너무 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둘 사이의 감정이 질질 끄는 것 같기도 하고 조금만 얘기를 간결하게 하면 읽기에 더 좋을 것 같네요. 마무리도 조금 실망스럽게 끝나서 아쉬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