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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좋은 날.. 다양하지만, 같은 하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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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중원문고에서 진행 한 첫번째 문화사업인 독립출판클래스 '함께 만드는 우리의 첫 책'의 결과물로 18명의 수강생들이 엮은 앤솔로지 <책 읽기 좋은 날>.. 이 책은 책을 소재 혹은 주제로 각자의 사연과 추억이 들어있어요.. 이미 여러 권의 책을 내신 작가님들도 계시고 강좌명처럼 첫 책인 작가님들도 계시고요.. 책에 대해 다 같이 얘기하지만 개성만큼이나 다른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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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중원문고에서 진행 한 첫번째 문화사업인 독립출판클래스 '함께 만드는 우리의 첫 책'의 결과물로 18명의 수강생들이 엮은 앤솔로지 <책 읽기 좋은 날>..

이 책은 책을 소재 혹은 주제로 각자의 사연과 추억이 들어있어요..

이미 여러 권의 책을 내신 작가님들도 계시고 강좌명처럼 첫 책인 작가님들도 계시고요..

책에 대해 다 같이 얘기하지만 개성만큼이나 다른 이야기가 각자의 문체로 쓰여있어요..

 

누군가에겐 어릴적 추억 혹은 그리움..

누군가에겐 그 어릴적 추억의 도돌이표..

또 누군가에겐 말 못하는 사랑 혹은 아픔..

<책 읽기 좋은 날>을 통해서 나에게는 어떤 느낌일까 생각해보면서 한편한편 읽게 되더라고요..

각 작가님들의 글을 읽다 보니 다른 책들과 다르게 이 책은 '작가의 말'을 꼭 챙겨 읽게 되더라고요..

 

모든 것이 낯설고 무서워 어디에 물어야 하는지도 모르던 때,

의지할 곳은 누군가가 써둔 책이었다.

Page.32

 

김남희 작가님의 글귀처럼 누군가가 써 둔 그 단 한 줄이 의지가 되고 눈물이 되고 공감이 되고 같이하는 분노가 되기도 하죠..

이영미 작가님의 말처럼 세상을 이해라는 폭이 넓어지고, 우울하거나 화나거나 자만하던 맘도 다스려지기도 하고요..

지은호 작가님의 처음 도서관에서 도서대출증을 만들고 빌릴 책을 신중하게 골라낼 때의 두근거림과 설렘..

이 같은 경험을 주는 책은, 책을 좋아하던 그렇지 않던 간에 우리 누구나가 한번쯤은 경험해 본 적이 있죠..

읽고 지나쳤던 책을 다시 보다보면 문득 사람이나 그때의 감정이 떠오르기도 하고요..

<책 읽기 좋은 날>에는 누구나 같은 경험이 있어본 아주 보편적이나 또 각자각자 특별한, 책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책제목을 <책 읽기 좋은 날>이라 했더니..

친구 하나는 <파친코>란 책을 품절사태가 일어나기 전에 샀는데..

지금 품절 후 개정판이 나왔건만..

아직도 잘 모셔만 두고 있다고 도대체 책 읽기 좋은 날은 언제냐고 물었더랬죠..

음.. 이모야에게 있어 책 읽기 좋은 날은 출근을 망각하게 하는 아침 지옥철.. 추운날.. 비오는날..

그리고 쌍둥군만두양의 식탁공부루틴시간.. 이 아닐까 싶어요..

다른 사람들의 책 읽기 좋은 날은 언제인지 궁금해지네요..

a******n 2022.10.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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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만에 책을 읽고서
"아~~~~주 오랜만에 책을 읽고서" 내용보기
동화책같은 모습에 작고 앙증맞은 손에 꼭잡히는 편안한 외모의 책입니다. 책의 크기에 비해 많은 작가분들이 글을 쓰시고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합니다. 읽다가 부담 없이 쉬어갈수있고, 작가분들의 이야기를 듣는 듯한 아주 편안한 책입니다. 독자에게 무엇인가를 전달하려는 내용보다 이야기를 들어주듯이 긍정도 부정도 없이 흘러가는 그냥 이야기입니다. 편한 공감의 느낌으로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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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같은 모습에 작고 앙증맞은 손에 꼭잡히는 편안한 외모의 책입니다.

책의 크기에 비해 많은 작가분들이 글을 쓰시고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합니다. 읽다가 부담 없이 쉬어갈수있고, 작가분들의 이야기를 듣는 듯한 아주 편안한 책입니다.

독자에게 무엇인가를 전달하려는 내용보다 이야기를 들어주듯이 긍정도 부정도 없이 흘러가는 그냥 이야기입니다.

편한 공감의 느낌으로 읽고 다시 잊어버리면되는 아주 편안한책입니다.

b*****m 2022.11.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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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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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나에게 책 읽기 좋은 날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았다.날이 좋은 날에는 놀러가야해서 책을 못읽고 비가 오는 날에는 비가오니 울적해져 못 읽고 가지각색 핑계를 대곤 했었다. 지금의 나는 누구보다 책을 좋아한다고 말 할 수 있으며 비가오나 눈이 오나 오직 책을 읽을 궁리만 한다. 그만큼 책의 매력에 빠져버렸다."책 읽기 좋은 날"은 각 작가님들께서 책과 관련된 자신만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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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나에게 책 읽기 좋은 날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았다.

날이 좋은 날에는 놀러가야해서 책을 못읽고 비가 오는 날에는 비가오니 울적해져 못 읽고 가지각색 핑계를 대곤 했었다. 지금의 나는 누구보다 책을 좋아한다고 말 할 수 있으며 비가오나 눈이 오나 오직 책을 읽을 궁리만 한다. 그만큼 책의 매력에 빠져버렸다.


"책 읽기 좋은 날"은 각 작가님들께서 책과 관련된 자신만의 이야기를 에세이나 소설로 표현하여 그 단편들이 모여있는 책이였다.
?

이 책은 성남 중원문구에서 독립출판으로 나왔다고 하는데 모든 글이 너무 재미있게 술술 읽혔다.

누군가는 이미 책을 내셨던 작가님도 있으신 것 같고 누군가는 처음 글을 쓰시는 작가님도 있는 듯 했다.


모두가 책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이야기를 써주셔서 다양한 관점에서 책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는다.
?

나는 불과 작년까지 한껏 대학생에 취해 공부는 뒷전이고 술만 마시고 다녔다. 뒤늦게 불안감에 휩싸여 '이렇게 살바에는 책이라도 읽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첫 책을 읽었다. 첫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였는데 그 책 한권 덕분에 책의 매력에 빠지게 됐고 지금 그 책을 읽은지 1년도 채 지나지 않았지만 벌써 100권 이상의 책을 읽게 됐다. 이 책에서도 작가님들이 책을 읽게된 계기에 대해 나와있는 에세이들을 보며 다들 책의 매력에 빠지는 계기가 다양하구나 하며 공감하기도 신기해하기도 하며 읽을 수 있었다.


18가지 이야기 모두 재미있었지만 특히 기억에 남는 몇 가지 이야기들이 있다.


학교가는 아이들의 필통에 필통편지를 매일 써서 넣어주는 이야기

서점집 아들과 친해지기 위해 노력했었던 이야기

있어보이는 책을 들고다니다 도저히 읽지 못해서 몰래 버렸다가 그 책이 다시 돌아온 이야기


학교가는 아이들을 위해 매번 편지를 써주고 아이들도 좋아하며 자랑하는 모습이 머리에 그려져서 넘 귀여웠고 서점집 아들과 친해지면 책을 무료로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다른 친구들이 놀리더라도 노력했다던 내용이 너무 귀여웠다. 또한 있어보이는 책을 나도 읽을 수 있다는 걸 자랑하기 위해 무거워도 들고다니는 모습이 내가 어렸을 때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재미있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책을 사랑하고 있다는게 느껴졌다.

나도 다시 한번 책에 대해 다시 생각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기적은 밍기적이어서 방에서 책을 읽었다. 예나 지금이나 책은 최고의 도피 수단이다. 사실 효과는 비슷한데 말이다. 할 일을 미루고 현실로부터 도망치는 건 똑같은데, 책을 읽는다고 하면 '와 대단하네'하는데다 마치 생상적인 일을 하는 것처럼 나 자신도 속일 수 있다. 나는 종종 책으로 도망친다”

이 책에서 제일 공감이 갔던 문장이다.

나도 사실 어쩌면 공부하기 싫어서, 아직 취업준비가 두려워서 책으로 도망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많은 책을 읽다보면 많은 경험들을 흡수해서 내 역량이 길러져 살아가는데 분명 도움이 될거라고 믿는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많은 책을 읽을 예정이다.
j******7 2022.11.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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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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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좋은 날 / 책쓰는밤2022.11.10. 완독 이 책은 성남 중원문고에서 실시한 독립출판수업의 결과물로총 18명의 수강생들이 엮은 단편 에세이집이다. 책을 소재로 한 각자의 사연들과 추억을 다양하게 풀어내는데글을 잘 쓴 분들이 참 많다.이런 수업에 참여할 수 있으면 행복할 것 같다,.(부담스러울수도..) 글을 처음 써본 작가들도 많았지만, 전반적으로 글들이 재미있고 쉽게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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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좋은 날 / 책쓰는밤

2022.11.10. 완독



이 책은 성남 중원문고에서 실시한 독립출판수업의 결과물로

총 18명의 수강생들이 엮은 단편 에세이집이다.



책을 소재로 한 각자의 사연들과 추억을 다양하게 풀어내는데

글을 잘 쓴 분들이 참 많다.

이런 수업에 참여할 수 있으면 행복할 것 같다,.(부담스러울수도..)



글을 처음 써본 작가들도 많았지만, 전반적으로 글들이 재미있고 쉽게 읽혔다.



책을 주제로 본인의 이야기를 써내려가서 그런지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기억에 남는 이야기도 많았다.

책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정말 다양해서 신기했다.



나도 내 시간이 생기면 서점이나 도서관으로 달려가고

책구경만해도 신이 나는 1인으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서점집 아들과 친해지려고 했던 에피소드,

그리고 있어보이는 책을 일부러 들고다니던 에피소드는 정말 웃기기도 했고,.

한때 나도 있어보이는 책 대출하곤 했던 생각이 떠올라서 혼자 큭큭 거렸다.



많은 사람들이 책을 사랑하는구나.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에피소드가 궁금하다면 가볍게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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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6 2022.11.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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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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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좋은 계절인 가을에 제목부터 끌리는 책이다. 성남에 있는 중원문고에서는 독립출판 수업을 진행한다. 이 책은 그 수업에 참여한 18명의 수강생들의 에세이가 모여 탄생했다. 글을 써본 작가들의 글에선 신선함이, 책을 출간해본 작가들의 글에선 능숙함이 느껴진다. 다소 짧은 18개의 에세이는 조금씩 다른 문체와 형식으로 쓰여졌지만 하나의 큰 중심 줄기로 이어진다.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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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좋은 계절인 가을에 제목부터 끌리는 책이다. 성남에 있는 중원문고에서는 독립출판 수업을 진행한다. 이 책은 그 수업에 참여한 18명의 수강생들의 에세이가 모여 탄생했다. 글을 써본 작가들의 글에선 신선함이, 책을 출간해본 작가들의 글에선 능숙함이 느껴진다.

다소 짧은 18개의 에세이는 조금씩 다른 문체와 형식으로 쓰여졌지만 하나의 큰 중심 줄기로 이어진다. 그건 바로 ‘책’이다.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 책과 만나게 된 사연과 추억들을 재미있게 이야기 한다. 어딜가든 도서관을 찾고 약속시간에 여유가 생기면 도서관을 갔던 일화에서 나의 모습도 그려졌다.

“답은 책이다. 글을 쓰기 위해 책을 읽고 책을 읽기 위해 글을 쓴다. 독서와 글쓰기가 서로 수단이자 목적, 상부상조. - p.109”

책이 좋아 책을 읽다가, 더 읽기 위해 글을 쓰게 된 작가들. 그들에게 책은 동반자이자 휴식처, 기댈 곳이었다. 글쓰기의 과정이 고되고 힘들었을지라도 그 흔적을 이렇게 남길 수 있다니 멋진 일이다. 작가들의 글쓰기가 한 번이 아닌 지속된 글쓰기로 이어지길 바란다.

??p.47 아이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동안 나도 읽고, 쓰고, 감사하고 더 사랑할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되었으니까

??p.79 책이 나에게 준 커다란 선물은 남과 세상을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이다.

??p.109 답은 책이다. 글을 쓰기 위해 책을 읽고 책을 읽기 위해 글을 쓴다. 독서와 글쓰기가 서로 수단이자 목적, 상부상조.

??p.151 오늘 내 아이에게도 소개해야겠다. 내 오래된 친구를.

??p.206 지식은 오지만, 지혜는 서성거린다. - 알프레드 로드 테니슨
s***e 2022.11.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