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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은 현실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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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살아가는 생명이 고작 300마리 아래로 떨어졌던 새가 있다. 한 종의 새가 멸종하지 않고 목숨을 이어가려면 10만 마리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300마리 밑으로 떨어졌으니 많은 사람들이 조만간 멸종하리라고 봤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왜 줄어들고 있는지 원인을 파악하고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 덕분에 300마리 밑으로 떨어졌던 새가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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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살아가는 생명이 고작 300마리 아래로 떨어졌던 새가 있다. 한 종의 새가 멸종하지 않고 목숨을 이어가려면 10만 마리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300마리 밑으로 떨어졌으니 많은 사람들이 조만간 멸종하리라고 봤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왜 줄어들고 있는지 원인을 파악하고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 덕분에 300마리 밑으로 떨어졌던 새가 5,000마리가 넘었다.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새, 우리나라가 고향인 저어새가 그렇다.

 

사람들 대부분이 한 곳을 바라볼 때 다른 곳을 쳐다보는 사람들이 있다. 사람들 대부분이 마을에 불행을 가져올 나쁜 악마라고 손가락질할 때 그렇지 않다고 여기는 사람이 있다. 악마라고 여기는 생명의 목숨을 끊으려고 직접 행동하는 사람이 있을 때 다른 상상을 하는 사람이 있다. 지금은 보이지 않지만, 한때 보이던 생명을 잊지 않고, 그가 돌아올 때를 기다리며 준비하는 사람, 반갑게 다시 만날 상상을 하는 사람. 어쩜 이런 상상 덕분에 새로운 세상이 가능한 거겠지.

 

라라는 보이지 않는 바스카가 달의 호수 밑에 숨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바스카가 혼자 외롭지 않게 그림을 그린다. 그리하여 달의 호수에는 생명들로 흥성하다. 바스카, 콰가얼룩말, 테즈매니아 주머니늑대, 도도새, 후이아, 오록스, 파란영양, 모아, 큰바다쇠오리, 분홍머리오리. 하나하나 불러보면 얼마나 정겨운 이름들인지. 그러나 또 얼마나 안타까운 이름들인지. 라라의 기다림은 헛되지 않아서 바스카가 마침내 달의 호수에서 나와 라라와 서로 꼭 껴안는다. 바스카는 그렇게 현실이 된다.

YES마니아 : 로얄 g*******g 2022.10.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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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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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카 바스카】를 읽었다. 【옛날에는 돼지가 똑똑했어요】로 처음 만났던 김민희 작가!! 인간의 삶과 행동이 지구에 주는 의미에 대해 연이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느림보? 출판사가 지향하는 바(‘누구나 낼 수 있는 책은 내지 않겠다!’ ‘느림보’는 이런 관점에서 새로운 작가를 바라봅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그 작가만이 할 수 있는 작업이 무엇인지에 주목합니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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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카 바스카】를 읽었다. 【옛날에는 돼지가 똑똑했어요】로 처음 만났던 김민희 작가!! 인간의 삶과 행동이 지구에 주는 의미에 대해 연이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느림보? 출판사가 지향하는 바(‘누구나 낼 수 있는 책은 내지 않겠다!’ ‘느림보’는 이런 관점에서 새로운 작가를 바라봅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그 작가만이 할 수 있는 작업이 무엇인지에 주목합니다. 지금까지 어떤 책을 냈고 어떤 상을 받았고 얼마나 이름이 알려졌는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느림보’는 신인 작가의 새로운 ‘시각’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응원하고 싶고, 작가와의 콜라보도 좋다.
그럼 지금부터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다.
첫 느낌은....이게 뭐지? 그랬다. 무슨 이야기지? 다시 읽었다. 책이란 그렇다. 한 번에 읽고 이해가 되어선 우리에게 질문을 던질 수 없다. 역시 질문을 주는 책이 우리를 성장하게 한다. 나에게 던진 질문은 ①바스카를 우물에 떨어뜨린 사람은 왜 그랬을까? 그 행동은 옳은 일인가? ②달의 호수는 무엇을 의미할까? ③오래 전 함께 살았던 동물들을 우리는 기억할까? ④숲의 문을 여는 열쇠는 무엇일까? 등이었다. 질문에 대해 답을 찾으며 책을 다시 읽었다. 혼자 읽고, 또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이 그림책을 읽으며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나갔다.
①다수가 옳다고 믿는 것이 정답이 될 수 있을까? 역사를 돌아볼 때 다수가 믿은 것들이 정치적인 목적으로 이용되어 그 다수들을 희생시킨 경우들이 있다. ②달의 호수는 ‘지구’라는 세계의 ‘정화’기능이 아닐까? ③ 흔하게 보았던 것들이 사라진 시간이 기억난다. 물은 말라가고 땅은 아스팔트나 시멘트로 덮히고 미세먼지가 많아진 하늘 아래에는 전보다 다양한 생물들이 사라지고 있다. 이번 기회로 다시 멸종된 동물들과 멸종위기의 동물을 검색해보았다. 이름이 아름다운, 낯설은 동물들이 사라지고 있다. ④숲의 문을 여는 열쇠는 우리의 마음과 실천에 대한 의지, 행동의 첫 발자국 아닐까?
이 책을 만난, 이 책을 만날 이들 모두 혼자가 아닌 함께로 【바스카 바스카】를 읽고 숲의 문을 여는 열쇠를 찾아 그 열쇠를 꽂고 행동할 수 있기를!!
YES마니아 : 플래티넘 g****2 2022.11.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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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카와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바스카와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내용보기
#서평단 #서평단 #바스카바스카 #이민희 <옛날에는 돼지들이 똑똑했어요>의 이민희 작가가 신작 <바스카 바스카>를? 출판했습니다. 저는 최애 중에 한 권으로 <옛날에는 돼지들이 똑똑했어요>를 뽑습니다. 이 번 책 <바스카 바스카> 에서 바스카는 참 특이했습니다. 검은색의 날아다니는 고양이였습니다.? 상처를 치유하는 달의 호수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라라가 바스카를 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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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서평단 #바스카바스카 #이민희
<옛날에는 돼지들이 똑똑했어요>의 이민희 작가가 신작 <바스카 바스카>를? 출판했습니다. 저는 최애 중에 한 권으로 <옛날에는 돼지들이 똑똑했어요>를 뽑습니다. 이 번 책 <바스카 바스카> 에서 바스카는 참 특이했습니다. 검은색의 날아다니는 고양이였습니다.? 상처를 치유하는 달의 호수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라라가 바스카를 만날 수 있었던 건 무엇이었을까요? 아마도 편견없는 순수한 라라만이 바스카를 온전히 받아주는 존재였다고도 생각했습니다.

바보같은 사람들은 심하게 바스카를 오해했습니다. 검은색이라서 악마라고 했을까요? 아무 잘못도 없는데 악마라고도 매도 당했으며, 죽임을 당할뻔 했습니다. 세상이 두려웠을? 바스카입니다. 그럼에도? 라라가 오랜 시간 할머니가 된 시간 속에서도 바스카를 기다리고 있었을 알고 재회합니다.

순수한 바스카와 라라의 만남은 큰 문제를 해결 한 것처럼 시원했습니다. 마음속으로 차츰 달의 호수가 점점 들어오는 것 같다. 나는 달의 호수에서 어떤 상처가 아물지 기대가 됩니다. 그때 바스카도 보겠지요.

지구의 생물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먹이가 없어지면서 위기를 맞는 생물들이 하나 둘씩 없어지면 우리도 그들과 같이 사라지고 말겠죠. 위기에 벗어나기 위해 우린 발버둥 칠수 있을 때를 놓치면 안될 것 같습니다.
s****8 2022.11.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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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기억 속에 잊혀진 동물들이 있다면 너는 알고 있니?
"사람들의 기억 속에 잊혀진 동물들이 있다면 너는 알고 있니?" 내용보기
사람들의 기억 속에 잊혀진 동물들이 있다면 너는 알고 있니     달의 호수를 지키는 날개 달린 고양이 바스카. 라라는 그런 바스카를 자랑하고 싶어 마을로 데려갑니다. 하지만 바스카를 본 사람들은 불행을 가져올 악마라고 바스카를 우물에 빠뜨립니다. 그 후 바스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바스카의 친구 라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최근 지구상에서 급속도로 멸종되는 동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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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기억 속에 잊혀진 동물들이 있다면 너는 알고 있니  

 

달의 호수를 지키는 날개 달린 고양이 바스카. 라라는 그런 바스카를 자랑하고 싶어 마을로 데려갑니다. 하지만 바스카를 본 사람들은 불행을 가져올 악마라고 바스카를 우물에 빠뜨립니다. 그 후 바스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바스카의 친구 라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최근 지구상에서 급속도로 멸종되는 동물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신문의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동물이 살 수 없다면 어느 순간 인간 또한 살아갈 수 없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일상 생활 속에서 당연시하고 지나칠 수 있는 부분에 대하여 문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동물들이 하나 둘 사라지고 있고 이러한 현상에 인간은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라라는 언젠가는 다시 올 바스카를 믿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바스카를 기다립니다. 달의 호수를 지키고 숲을 지켜가면서 사람들의 기억 속에 잊혀진 동물들을 그림으로 그립니다.

 

바스카는 과연 라라에게 돌아올 수 있을까요? 이제 신비한 힘을 가진 달의 호수로 모두 떠나볼까요 

 
s********d 2022.11.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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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카바스카
"바스카바스카" 내용보기
유난히 짙은 초록색과 노란색들이 마음에 닿아 읽게 된 그림책 “바스카 바스카” 바스카는 달의 호수를 지키는 날개달린 고양이다. “안녕? 난 바스카야, 넌 누구니?” “난 라라야! 신기하네. 호수물이 따뜻해.” “달의 호수라서 그래. 이 물은 상처를 치료하는 힘이 있어.” 라라와 바스카가 놀고 있는 달의 호수를 보며 나도 그 속에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달
"바스카바스카" 내용보기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KakaoTalk_20221107_153900004.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440pixel, 세로 1308pixel

 

유난히 짙은 초록색과 노란색들이 마음에 닿아 읽게 된 그림책 바스카 바스카

바스카는 달의 호수를 지키는 날개달린 고양이다.

안녕? 난 바스카야, 넌 누구니?”

난 라라야! 신기하네. 호수물이 따뜻해.”

달의 호수라서 그래. 이 물은 상처를 치료하는 힘이 있어.”

라라와 바스카가 놀고 있는 달의 호수를 보며 나도 그 속에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달의 호수에서 라라와 바스카와 함께 좀 더 나도 치유받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까?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KakaoTalk_20221107_153900004_01.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440pixel, 세로 693pixel

 

바스카는 나쁜 악마로 오인받아 깊은 우물속으로 떨어져 사라졌지만 라라는 바스카를 할머니가 될때까지 그리워하고 달의 호수를 혼자 지키며 기다려 주었지. 그리고 라라와 바스카가 다시 만나던 날 바스카는 말한다.

너무 무서워서 나오고 싶지 않았어. 하지만 라라가 기다려 줄거라 믿었어.”

우리는 누구나 소망한다. 예전처럼 평온한 숲을... 그리고 우리는 불안한 미래를 두려워하고 무서워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제는 우리 모두 용기를 내어 숲의 문을 열어야 하지 않을까? 더 늦기전에..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KakaoTalk_20221107_153900004_03.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440pixel, 세로 725pixel

 
k****8 2022.11.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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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카 바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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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카는 새의 날개를 가진 검은 고양이다. 바스카는 달의 호수를 지키는데, 이 호숫물은 상처를 치료하는 힘이 있다. 라라는 바스카를 동네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지만 사람들은 바스카의 겉모습만 보고 흉측하다고, 악마라고 손가락질 한다. 급기야 바스카를 깊은 우물 속으로 떨어뜨린다. 이 사실을 알리 없는 라라는 바스카가 달의 호수 밑에 숨어있다고 생각하며 바스카를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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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카는 새의 날개를 가진 검은 고양이다.

바스카는 달의 호수를 지키는데, 이 호숫물은 상처를 치료하는 힘이 있다.

라라는 바스카를 동네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지만 사람들은 바스카의 겉모습만 보고 흉측하다고, 악마라고 손가락질 한다. 급기야 바스카를 깊은 우물 속으로 떨어뜨린다.

이 사실을 알리 없는 라라는 바스카가 달의 호수 밑에 숨어있다고 생각하며 바스카를 그리워한다.

달의 호수에는 상처 입은 동물들이 찾아오고 호수의 신비한 힘으로 동물들은 회복한다.

라라는 바스카가 돌아올때까지 호수를 지키기로 다짐하며 동물그림을 그리는 화가로 성장한다.

사람들은 라라를 상상력이 뛰어난 화가라 말하고,

라라가 그린 동물들이 오래 전 우리와 함께 살았던 동물이란 사실을 까맣게 잊는다.

얼마 전까지 존재했던 동물은 어느새 상상 속의 동물이 되어 버린다!

라라가 달의 호수에서 만난 파란영양, 테즈메니아 주머니늑대는 절멸한 동물이다.

라라가 작품으로 남긴 콰가얼룩말, 후이아, 오록스, 모아, 큰바다쇠오리, 도도새, 스텔러바다소 모두

멸종위기등급 중 절멸!

그러고보니,

우리나라도 독도 강치와 백두산 호랑이가 절멸상태이다.

기후위기 및 생태계 파괴로 멸종위기동물이 점점 늘고 생물다양성을 중요하게 여긴다.

책의 마지막에 작가는 바스카 숲의 문을 여는 열쇠를 우리 앞에 놓았다.

"이건 숲의 문을 여는 열쇠야.

바스카와 친구가 되고 싶다면,

너도 한 번 들어와 볼래?"

책을 읽은 아이들은 열쇠를 쥐고 문을 열 수 있도록 어른들이 옆에서 도와야 하지 않을까?

YES마니아 : 플래티넘 b*******1 2022.10.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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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재앙이 인간에게는 미치지 않을 것인가
"자연의 재앙이 인간에게는 미치지 않을 것인가" 내용보기
초록과 주황, 황금빛이 감도는 신비로운 표지이다 달의 호수를 지키는 날개달린 고양이 바스카와 라라는 친구가 된다.  -호숫물이 따뜻해 -달의 호수라서 그래. 이 물은 상처를 치료하는 힘이 있어 둘이 친구가 되는 이 장면은 달의 호수를 나타내는 압도적이며 반짝이는 황금색과 달의 호수를 둘러싼 나무의 주황색과 초록의 숲으로 눈이 부시다.  라라는 바스카를 자랑하고 싶었지
"자연의 재앙이 인간에게는 미치지 않을 것인가" 내용보기

초록과 주황, 황금빛이 감도는 신비로운 표지이다

달의 호수를 지키는 날개달린 고양이 바스카와 라라는 친구가 된다. 

-호숫물이 따뜻해

-달의 호수라서 그래. 이 물은 상처를 치료하는 힘이 있어

둘이 친구가 되는 이 장면은 달의 호수를 나타내는 압도적이며 반짝이는 황금색과 달의 호수를 둘러싼 나무의 주황색과 초록의 숲으로 눈이 부시다. 

라라는 바스카를 자랑하고 싶었지만 마을 사람들은 불길한 고양이라고 우물에 던져버렸다. 

라라는 바스카를 기다리며 달의 호수를 찾아오는 동물들을 그리기 시작해 화가가 되었고 숲은 점점 사라지고 라라의 숲만 남게 된다. 라라는 상상력이 뛰어난 화가라며 칭송을 받지만 라라가 그린 동물들이 실제 살았던 동물들이었다는 사실은 모두 잊어버렸다. 

라라는 할머니가 되어서도 바스카를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사라진 동물들이 뒷 면지 가득 나온다 

작가의 화려한 색감에 눈이 뺏기고 그가 전하는 묵직한 메세지에 다시한번 숙연해지는 그림책이다. 작가는 작가의 말에서 모든 것은 존재의 이유가 있다. 괴물이나 돌연변이나 우연 따위는 없다. 단지 인간만이 이해하지 못할 뿐이다라는 호주 원주민의 말을 인용하였다. 우리가 기억하지 못하는 사이 얼마나 많은 동물들이 사라지고 있는지 알 수는 없다. 그리고 지금도 돌연변이라고 불길하게 여겨 버려지는 수많은 동물들이 있을 것이다. 인간이 자연의 모든것을 통제하려는 욕망을 계속 품고 있는 한 자연에 버림받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y****5 2022.11.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