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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편은 마냥 편하게 보기는 힘든 이야기였네요. 본인 사정은 본인 선에서 끝을 내야 하는 건데 그게 엉뚱한 곳으로 향하게 되니까 여러모로 보기가 좋지는 않네요. 갈등에도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을 텐데 이런 갈등은 받아들이기가 좀 어렵달까.. 이후의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될지 다음 권이 기대되네요. |
| 일어탁수라는 말이 있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물을 흐린다는 말인데 이번 5권의 시호가 딱 그 포지션이지 싶다. 시호의 과거 이야기가 딱하기는 하다. 아무리 노력해도 따라잡지 못 하는 능력의 차이에 절망하는 것도 이해는 된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그 열등감을 엉뚱한 형태로 화풀이하듯 표출하는 것은 좋게 보이지 않는다. 애초에 이른바 열폭을 하게 된 이유도 따지고 보면 우물 안 개구리가 자신이 최고라는 오만에 빠져있었기 때문이지 않은가? 나는 기본적으로 매사를 삐딱한 눈으로 보는 성향이 있지만 그것을 감안해도 시호의 행적은 오만에서 비롯된 열등감을 엉뚱한데 화풀이하고 자신을 정당화 시키려는 것으로만 보인다. 세탁기 안 돌리고 제대로 참교육 당해서 "꼴좋다~" 는 말을 외칠 수 있는 전개를 진심으로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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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시마 에쿠 작가님의 속삭이듯 사랑을 노래하다 05권이다. 표지에서 시호인걸보면 갈등이 더 본격화되었따는 것을 알 수 있다. 아예 결투까지 했고 저번권에서 걱정하던 부분도 터지고 말았는데? 댕댕이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모두가 친하게 지내면 좋겠다는 바람 나도 이해한다! 시호의 과거가 나와서 좋았고 주인공들에게 있어 못되게 보이지만 과거를 알고 나니 정이 간다. 아픈 손가락이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