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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정도 읽었는데 솔직히 재미없고 지루하다. 남은 절반은 별 기대없이 읽어야겠다. 혹시 반전이 숨겨져 있을지 모를 일이지만 총균쇠 생각 하며 기대를 안고 읽기엔 낚였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문화에 대해서 무지한가? 왜 지루하고 재미 없지? 생각해 봤다. 문제는 도서의 글톤이 논문처럼 묵직하다. 작가가 도서를 출판 한다는건 대중에게 작가의 의도를 전달 하려는 이유다. 글 난이도를 낮춰 흥미 유발과 쉬운 이해도를 바탕으로 대중에 전달 되었다면 어땠을까 생각이 든다. 두꺼운 책일수록 이해도가 높아야 쉽게 읽힌다. 글을 잘 쓴다는건 모두가 좋아하는 글이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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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어드 인류의 역사와 뇌 구조까지 바꿔놓은 문화적 진화의 힘 사실 워낙 분량이 많은 책이라 이걸 다 읽을 수 있을까 걱정하면서 구매한 책이다. 세계의 흐름과 세계를 움직이는 거대한 힘과 역학관계에 대해서 항상 궁금해하고 그 기저에 깔린 운동성이 어디서부터 촉발되는지 궁금하기 때문에 이런 책들을 읽으면 지식이 함양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 먹지 않아도 배부름을 느낀다. |
| 우리인류의 전체적인 역사를 바라볼때 유럽권의 국가들이 세계사의 주류를 이끌었다는 것에는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역사가 왜 그렇게 흘러갔는지 의문을 가지고 이를 다양한 관점에서 풀어내고 있다. 두꺼운 책이지만 다루고 있는 주제가 참신하고 서양, 그것도 유럽의 역사와 문화를 비추며 독자로 하여금 인류사를 천천히 풀어나간다. |
| 사실 워낙 분량이 많은 책이라 이걸 다 읽을 수 있을까 걱정하면서 구매한 책입니다. 오랜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여러 사건들을 토대로 저자가 주장하는 부분 중 꽤나 재미있는 설명도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흥미롭게 보기도 했어요. 결론까지 공감하느냐는 별론이긴 합니다만. 이쪽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이 읽으시면 좋을 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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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프 헨릭이 적고 21세기북스에서 출간한 위어드를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이 책은 일단 가격이 후덜덜한데요, 너무너무 두껍기 때문에 후덜덜한 거랍니다ㅜ 진짜 둔기.....느낌의 책이에요. 총, 균, 쇠보다도 재미있는 책이라고 해서 기대 많이 했어요. 그런데 너무너무 두꺼워서.. 읽는게 좀 힘겹긴 합니다ㅠㅠㅠ 서구의, 교육 수준이 높고, 산업화된, 부유하고, 민주적인! 의 영어 앞글자를 따서 위어드에요. 두꺼운 만큼 내용은 알차고요, 조금 힘들어도 끝까지 충분히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추천합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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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균, 쇠 만큼 두꺼운 책이고 그만큼 지식의 양식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해서 읽기 시작했다. 번역이 조금 더 자연스러웠으면 더 좋았을테지만, 지금으로도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한다. 세계의 흐름과 세계를 움직이는 거대한 힘과 역학관계에 대해서 항상 궁금해하고 그 기저에 깔린 운동성이 어디서부터 촉발되는지 궁금하기 때문에 이런 책들을 읽으면 지식이 함양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 먹지 않아도 배부름을 느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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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서구가 현대문명의 번영을 가져오게 한 요인을 서구의, 교육수준이 높은, 산업화된, 부유한, 민주적이라는 위어드라는 5가지 키워드로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기독교가 위어드 심리를 조상하는데 영향을 끼쳤다고 분석하며, 프로테스탄트 정신이 인류의 문해력(여성문해력)에 영향을 끼쳤다고 보고있다. 여성문해력의 상향으로 위어드 문화가 형성되었고 그로인해 현대 서구문명이 번영하게 되었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현대 서구문명의 번영을 인간의 심리에 바탕을 둔 사회진화론의 관점에서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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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로 선택한 이유는 서구 사회의 독특한 심리, 문화, 제도는 어떻게 세상의 주류가 되었을까에 대한 질문을 Western ,Educated ,Industrialized, Rich, Democratic 5개의 키워드로 설명한다는 것에 끌려서 였다. 인간의 심리와 사회의 진화론 파트에서는 문화적 진화, 종교, 국가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고,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집단의 탄생 파트에서는 교회, 가족제도, 농사, 일부일처제 등에 대한 내용을, 새로운 심리와 제도를 형성하다 파트에서는 상업혁명, 자본주의가 생겨나게된 배경을, 근대 세계의 문을 열다 파트에서는 계몽주의,근대화, 민주주의, 대의정부, 세계화, 불평등 등 근대~현대의 주요 키워드 들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책의 주제와 분량은 다소 부담스럽지만, 사피엔스, 총균쇠 등과 함께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
| 인류 초기문명이 발전한 지역이 아닌 북유럽중심으로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혁신을 견인했던 이유를 매우 직관적으로 알려준 책이다. 분량이 방대해 읽는데 긴 시간과 인내가 필요했지만 실상 요지는 매우 심플하다. 단지 그 요지를 실증적이고 논리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근거들이 많을 뿐. 결국은 집단주의가 아닌 개인주의와 개방성이 혁신을 만든다는 진리를 깊이 생각하게 하는 책읽는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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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어드 WEIRD 문화가 인간의 뇌 회로를 바꾸고 우리를 생물학적으로 변화시킨다는 주장을 담은 책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행동과 결정을 지켜보면서 자신의 판단과 행동을 결정하는 모델로 삼는다. 그런 과정을 통해 뇌의 신경회로는 지속적으로 바뀌고 수정된다. 유전자 뿐만 아니라 생태, 심리, 문화 등이 서로 연계하여 진화하며 오늘의 인간사회를 만들어 냈다는 책의 내용이 매우 흥미롭다. 주석을 포함에 800페이지에 가까운 책임에도 책장이 술술 잘 넘어간다.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나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총,균,쇠>를 흥미롭게 읽은 사람이라면 일독을 추천한다. 최근에 독서 모임에서 읽은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와도 일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어서 더 재밌게 읽었다. 물론 모든 책이 그렇듯 토론의 여지는 많지만 책을 읽고 할 말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잘 쓰여진 책이라는 뜻이 아닐까? #위어드 #WEIRD #Western #Educated #Industrialized #Rich #Democratic #조지프헨릭 #21세기북스 #책소개 #책추천 #북스타그램 #총균쇠 #이기적유전자 #사피엔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