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5)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10.0
  • 50대 10.0

포토/동영상 (8)

리뷰 총점 종이책
빛을 찾아서
"빛을 찾아서" 내용보기
[빛을 찾아서] 박현민 그림책, 노란돼지     건물들 가운데 떠오르는 빛이 무엇일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빛인지.. 박현민 작가의 그림책들을 보면 흔히 알고 있었던 틀을 깨는 그림책들이라 이 책에 더 흥미가 생겼다. 궁금증을 가지고 책을 펼쳐보니 한 남자가 빛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다.     살아가다 보면 문득 어떤 빛을 보게 되고 그 빛을 따라 가게 되는 때가 있다.
"빛을 찾아서" 내용보기

[빛을 찾아서]

박현민 그림책, 노란돼지

 

 

건물들 가운데 떠오르는 빛이 무엇일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빛인지..

박현민 작가의 그림책들을 보면 흔히 알고 있었던 틀을 깨는 그림책들이라 이 책에 더 흥미가 생겼다.

궁금증을 가지고 책을 펼쳐보니 한 남자가 빛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다.

 

 

살아가다 보면 문득 어떤 빛을 보게 되고 그 빛을 따라 가게 되는 때가 있다.

이 책에서 남자는 문득 보이는 빛이 삶에 희망을 주는 빛이라 생각해서 찾아가게 된 것일까?

빛을 찾아 떠나는 남자는 친구와 함께 가기 위해 친구를 찾아가는데,

친구를 부르는 장면에서 보이는 이 그림은 또다른 틀을 깨고 그림을 보게 하며 집중하게 한다.

 

친구와 함께 찾아가는 빛의 정체.

미지의 세계를 찾아가는 길에 함께 하는 친구가 있었기에, 그 길이 더 즐겁지 않았나 한다.

간간히 보이는 동물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마지막 빛의 정체에서 또다른 탄식을 불러일으키는 그림책.

나에게 문득 빛이 보인다면 난 그 빛을 찾아 떠날까?

빛을 찾아 떠난 때 난 누구에게 함께 가자고 할까?

빛을 찾은 나는 어떤 모습으로 돌아오게 될까?

보는 내내 질문에 질문을 남기는 그림책이다.

박현민 작가의 앞으로의 그림책들도 기대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a*****4 2023.01.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빛을 찾아서
"빛을 찾아서" 내용보기
박현민 작가의 새로운 그림책 나왔다. < 엄청난 눈> 에서 보여준 작가의 상상력의 세계가 이번에는 ’빛과 어둠‘으로 확장한다.짙은 군청색 사이에 실버색, 그리고 아주 작은 별, 새를 표현하는 금색 이렇게 세가지 색으로만 표현된 그림책.선과 색으로 정교하게 그려진 빌딩과 빛과 기차.감탄이 절로 나온다.도시 빌딩 사이에서 매일 쳇바퀴돌듯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어느날 꿈이 빛
"빛을 찾아서" 내용보기
박현민 작가의 새로운 그림책 나왔다. < 엄청난 눈> 에서 보여준 작가의 상상력의 세계가 이번에는 ’빛과 어둠‘으로 확장한다.

짙은 군청색 사이에 실버색, 그리고 아주 작은 별, 새를 표현하는 금색 이렇게 세가지 색으로만 표현된 그림책.
선과 색으로 정교하게 그려진 빌딩과 빛과 기차.
감탄이 절로 나온다.

도시 빌딩 사이에서 매일 쳇바퀴돌듯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어느날 꿈이 빛처럼 다가온다.
당신은 그 꿈을 찾아 길을 떠날수 있는가?

꿈을 찾아 가는 길은 누구에게나 두렵다.
사방이 컴컴한 길이다.
혹여나 누군가 함께 길을 떠날 친구가 있는가?

소리쳐 부른다.
그때 깜깜한 빌딩 , 단 하나의 창문에 빛이 보이고 창문을 열고 응답하는 한 사람!
고맙다. 함께 하는 친구가 생겼다.
이제,
꿈을 찾아 길을 떠나자!
용기를 갖고 자신을 믿고 떠나자!

-떠난 자만이 빛을 만나고, 다시 집으로 돌아올 수 있다.
-떠나자! 빛을 찾아서!

박현민 작가의 환타지 세계로 함께 떠나봅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t********y 2022.12.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빛을 찾아서
"빛을 찾아서" 내용보기
박현민 작가의 새로운 그림책 나왔다. < 엄청난 눈> 에서 보여준 작가의 상상력의 세계가 이번에는 ’빛과 어둠‘으로 확장한다.짙은 군청색 사이에 실버색, 그리고 아주 작은 별, 새를 표현하는 금색 이렇게 세가지 색으로만 표현된 그림책.선과 색으로 정교하게 그려진 빌딩과 빛과 기차.감탄이 절로 나온다.도시 빌딩 사이에서 매일 쳇바퀴돌듯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어느날 꿈이 빛
"빛을 찾아서" 내용보기
박현민 작가의 새로운 그림책 나왔다. < 엄청난 눈> 에서 보여준 작가의 상상력의 세계가 이번에는 ’빛과 어둠‘으로 확장한다.

짙은 군청색 사이에 실버색, 그리고 아주 작은 별, 새를 표현하는 금색 이렇게 세가지 색으로만 표현된 그림책.
선과 색으로 정교하게 그려진 빌딩과 빛과 기차.
감탄이 절로 나온다.

도시 빌딩 사이에서 매일 쳇바퀴돌듯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어느날 꿈이 빛처럼 다가온다.
당신은 그 꿈을 찾아 길을 떠날수 있는가?

꿈을 찾아 가는 길은 누구에게나 두렵다.
사방이 컴컴한 길이다.
혹여나 누군가 함께 길을 떠날 친구가 있는가?

소리쳐 부른다.
그때 깜깜한 빌딩 , 단 하나의 창문에 빛이 보이고 창문을 열고 응답하는 한 사람!
고맙다. 함께 하는 친구가 생겼다.
이제,
꿈을 찾아 길을 떠나자!
용기를 갖고 자신을 믿고 떠나자!

-떠난 자만이 빛을 만나고, 다시 집으로 돌아올 수 있다.
-떠나자! 빛을 찾아서!

박현민 작가의 환타지 세계로 함께 떠나봅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t********y 2022.12.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밤중에 떠나는 신나는 여행!
"한밤중에 떠나는 신나는 여행!" 내용보기
책은 일정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책장을 열면 바닥이란 양면으로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물로 접는 면을 이용하여 펼쳤을 때 더 넓은 공간으로 우리를 즐겁게 이끌기도 한다. 하지만 같은 크기의 공간에서 시선의 위치나 그림의 크기에 따라 같은 바닥임에도 더 다양한 공간을 만드는 작가는 단연 박현민 작가일 것이다. 첫 책인 <엄청난 눈>에서도 얼마나 큰 눈사람을 그려냈는지,
"한밤중에 떠나는 신나는 여행!" 내용보기

  책은 일정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책장을 열면 바닥이란 양면으로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물로 접는 면을 이용하여 펼쳤을 때 더 넓은 공간으로 우리를 즐겁게 이끌기도 한다. 하지만 같은 크기의 공간에서 시선의 위치나 그림의 크기에 따라 같은 바닥임에도 더 다양한 공간을 만드는 작가는 단연 박현민 작가일 것이다. 첫 책인 엄청난 눈에서도 얼마나 큰 눈사람을 그려냈는지, 그리지 않고서고 그리는 효과를 멋지게 선보였는지,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 되는 작가였다. 작가는 얘들아 놀자!>를 거쳐 새로운 빛과 어둠 3부작을 완성했다니 기쁜 마음으로 만나보게 되었다.

  <빛을 찾아서는 어둡지만 푸른 빛이 가득한 도시의 한 밤중에서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은색으로 그려진 그림은 전체적인 윤곽을 그리지 않고 그림자처럼 어슴프레하게 펼쳐진다. 깊이 잠들었다 갑자기 깨고 나면 여기는 어디인지 눈에 익을 때까지는 온통 주변이 낯설게 된다. 그러다 발견한 금색으로 번지는 빛! 뭔가 새로운 세상으로 주인공을 이끌어 낸다. 좁은 땅에 겹겹이 쌓인 높은 건물들이 가득한 도시는 주인공의 움직임에 따라 위에서 아래에서 다양한 공간감을 보여준다. 특히나 큰소리로 친구들 불러내는 장면은 그림을 위로 돌리고서야 더 깊이 있는 도시의 느낌을 가득 느끼게 한다. 다시 한 번 그림책 바닥을 사용하는 작가의 시선에 감탄을 하게 된다. 빛을 찾아 떠나는 두 친구의 여행은 도시 안을 가로 질러 산 위로 올라가게 되고 기차를 타고 도시 밖으로 나가는 그들의 여행이 경쾌하다. 밤이 깊어 도시의 모든 빛이 사라진 순간 시골의 빛은 더 밝게 느껴지고, 한밤중에 빛을 찾아 떠난 그들의 여행은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햇살과 함께 집으로 돌아온다. 도시는 다시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하겠다. 처음에는 두 친구들의 멋진 한밤중의 여행을 여러 번 다시 읽어 봤는데... 갑자기 드는 생각, 이들은 다시 도시로 돌아 온 아침 학교나 직장에 나갔을까? 아님 휴일이라 다시 편안히 잠들었을까? 궁금해진다.

 

 
s******7 2022.12.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의 빛은 무엇인가?
"나의 빛은 무엇인가? " 내용보기
어둠으로 덮인 빌딩숲 뒤로 한 줄기 빛이 비치고, 깜깜한 도시를 불 밝힌 기다란 지하철이 가로지른다. 한밤중에 잠에서 깬 주인공이 창문으로 들어오는 이상한 빛을 발견하고는 용기를 내어 빛을 찾아 불쑥 길을 나서기로 마음을 먹는다. 막막했던 주인공은 친구에게 자신과 동행해주기를 청하고 친구는 그 끝에 무엇을 마주할지도 모르면서 이 여정에 기꺼이 합류하기로 한다. 높은 곳
"나의 빛은 무엇인가? " 내용보기

어둠으로 덮인 빌딩숲 뒤로 한 줄기 빛이 비치고, 깜깜한 도시를 불 밝힌 기다란 지하철이 가로지른다. 한밤중에 잠에서 깬 주인공이 창문으로 들어오는 이상한 빛을 발견하고는 용기를 내어 빛을 찾아 불쑥 길을 나서기로 마음을 먹는다. 막막했던 주인공은 친구에게 자신과 동행해주기를 청하고 친구는 그 끝에 무엇을 마주할지도 모르면서 이 여정에 기꺼이 합류하기로 한다. 높은 곳에 올라가 빛이 시작되는 방향부터 먼저 파악하고 그 방향을 따라 둘이서 훌쩍 길을 떠난다. 결국, 환한 빛을 만나지만,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둘은 집으로 돌아온다. 날이 밝으며 도시 전체에 방 안에 빛이 환하게 비춘다. 두 사람이 커피를 마시고 있다.

작가는 색을 최소한으로 사용하여 어둠이 짙게 깔린 도시의 풍경, 주인공의 동선의 변화와 주인공이 느꼈을 감정을 빛과 어둠의 대조만을 통해 표현했다. 그림에 문외한인 나에게는 피사체에 테두리 없이 알록달록하게 채색하지 않고서도 그 모든 요소들을 효과적으로 묘사했다는 점이 무척이나 인상 깊게 다가온다.

빛이 상징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자신만의 꿈, 간절한 소망, 개인이 가장 귀하게 여기는 가치, 혹은 자신의 본연의 모습 등 개인의 생각에 따라 빛에 여러 가지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무엇이 되었건 그것을 발견하지 못한 채 살아간다면, 우리는 캄캄한 어둠 속에 살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 아닐까? 그렇기에 인간이라면 누구나 스스로에게 진지하게 질문해 볼 일이다. “나의 빛은 무엇인가?" 라고.
e******1 2022.12.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의 빛을 찾아
"나의 빛을 찾아" 내용보기
한밤중에 잠에서 깬 주인공이 발견한 이상한 빛. 그 빛을 무심코 찾아나선 여정. 어두운 밤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른 채 빛을 찾아 떠난다는 것은,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일일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두렵고 험난한 여정이라도 내 곁에 있어줄 친구 하나만 있다면 세상 무엇이 무서울까. 그 빛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묘하게 나를 이끄는 힘. 저 빛의 실체는 모르더라도 존재한다는 것을
"나의 빛을 찾아" 내용보기

한밤중에 잠에서 깬 주인공이 발견한 이상한 빛. 그 빛을 무심코 찾아나선 여정. 어두운 밤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른 채 빛을 찾아 떠난다는 것은,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일일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두렵고 험난한 여정이라도 내 곁에 있어줄 친구 하나만 있다면 세상 무엇이 무서울까. 그 빛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묘하게 나를 이끄는 힘.

저 빛의 실체는 모르더라도 존재한다는 것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
알더라도 굳이 찾아나서지 않는 삶과 여정을 시작한 삶의 차이.
그 빛을 찾아나선 여정에서 그저 내내 혼자였는지 누군가와 함께였는지의 차이.
드디어 빛의 방향을 알아차리고 그곳에 닿았을 때의 나와 아직은 갈피를 잡지 못하는 나의 차이.

삶의 모습과 많이 닮아 있는 이 그림책에서 나는 내가 아직도 빛을 찾아나선 여정 중에 있다는 걸 새삼 생각해본다. 그 빛이 무엇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저기 빛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 것만으로도 나의 여정은 밝다. 그리고 그 여정에 함께 하는 이들이 많다는 것을 또 한번 소중히 깨닫는다.

우리에겐 모두 다른 빛이 있다.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를 넘어 움직여보자. 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의 커다란 차이를 느끼게 될 터이니.

i******5 2022.12.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빛을 찾아서
"빛을 찾아서" 내용보기
[빛을 찾아서]는 주조색이 어두운 밤의 색감을 나타내는 색(코발트 블루일까요?)과 은색, 금색으로 보입니다. 거의 세 가지 색으로 이루어지는 [빛을 찾아서]는 몰입이 빠르게 됩니다. 보여야 할 것만 보이는 어둠 속에서는 주된 것만 보여지고 나며지는 흐릿해지기에 뭔가 더 뚜렷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빛을 찾아서]의 표지를 한 번 같이 볼까요? 제일 먼저 눈에
"빛을 찾아서" 내용보기


 

 

[빛을 찾아서]는 주조색이 어두운 밤의 색감을 나타내는 색(코발트 블루일까요?)과 은색, 금색으로 보입니다. 거의 세 가지 색으로 이루어지는 [빛을 찾아서]는 몰입이 빠르게 됩니다. 보여야 할 것만 보이는 어둠 속에서는 주된 것만 보여지고 나며지는 흐릿해지기에 뭔가 더 뚜렷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빛을 찾아서]의 표지를 한 번 같이 볼까요?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밝은 빛입니다. 그 빛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떠오르는 해일까요? 아니면 화려한 조명? 빽빽하게 가득 채운 빌딩 숲 그 옥상에 두 명이 그 빛을 향해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한 명은 쌍안경을 쓰고 다른 한 명은 빛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이 어두컴컴한 밤에 무엇이 그들을 깨우고 빛을 향하게 하는 것일까요?

 


 

 면지도 코발트 블루라고 여겨지는 색으로 가득 차 있고 금색 새 두 마리가 [빛을 찾아서]를 얼른 읽어 보라고 말하듯 그 방향으로 날아가고 있습니다. 그 두 마리의 새 아래에는 무엇인지 궁금해지는 패턴이 있는데요. 속표지를 보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그리고는 놀라게 되지요. 와! 이렇게 표현할 수도 있다는 사실과 그 안에 두 명이 보이게 됩니다. 별안간 [은하철도 999]가 떠오르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이상한 빛에 잠이 깬 주인공은 홀로 길을 나서려고 합니다. 어두움으로 가득찬 그 시각 빛을 찾으려고 나갈 때 필요한 것은 용기였죠. 그리고 더 필요한 것은 함께 할 친구. 홀로 떠났다면 두려움으로 인해서 더 멀리 갈 수 있었을까? 물론 갈 수 있다고 말하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함께 해서 든든하고 더 즐거울 것 같다고 말하는 아이들이 더 많은 것을 보면서 함께 하는 사람의 온기가 저절로 느껴졌습니다. 

 

 두 사람이 빛을 찾아서 떠나는 여정은 엄청난 모험이라고 보여지지는 않았습니다. 서울의 밤거리를 함께 걷는 것 같기도 하고 지하철을 타다가 지상철을 타는 것 같기도 했으며, 서울 외곽의 어딘가에 잠시 내리는 듯하기도 했습니다. 일상적인데 일상적이지 않은 낯설음을 경험했다고 할까요. 그 안에서 느껴지는 잔잔한 감동, 약간의 두려움, 그리고 발견하게 되는 소소한 즐거움과 맞딱뜨렸을 때의 환희까지.

 

[빛을 찾아서]는 글밥이 아주 적은 그림책입니다. 그래서 더 많이 상상하고 그림에 포옥 빠져서 더 많은 이야기가 나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무언가를 놓치고 있는 것 같은데 그것마져도 잊고 살아갈 때 저에게 다시 권하고 싶은 그림책입니다.

m*********3 2022.11.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빛을 찾아서
"빛을 찾아서" 내용보기
박현민 작가님의 신간 『빛을 찾아서』를 보았습니다. 박현민 작가님은 2021년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서 라가치상을 수상했고, 이듬해인 2022년에는 역시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을 위한 창작 그림책이에요. 그런데 저는 표지에 그려진 네이비와 실버의 멋스러운 도시 광경을 보고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인 줄 알
"빛을 찾아서" 내용보기

 

박현민 작가님의 신간 『빛을 찾아서』를 보았습니다.

박현민 작가님은 2021년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서 라가치상을 수상했고, 이듬해인 2022년에는 역시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을 위한 창작 그림책이에요. 그런데 저는 표지에 그려진 네이비와 실버의 멋스러운 도시 광경을 보고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인 줄 알았지 뭐예요.

제목처럼 표지에 있는 저 빛을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은 캄캄한 한밤중 잠에서 깨어나요. 잠결에 그를 깨운 것은 무엇일까요?

아! 창틈으로 살며시 스며든 불빛이네요.

하지만 그 불빛은 평소에 비쳐든 불빛과 뭔가 다른 이상한 빛이었어요.

그래서 주인공은 그 빛은 찾아 나서기로 해요.

 

 

어두운 밤, 주인공은 용기를 내어 집 밖의 어둠 속으로 들어가지만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해요.

역시 어두운 밤에 혼자서 무언가를 찾아 떠나는 건 무섭고 힘든 일이었어요.

그래서 주인공은 친구를 불렀어요.

 

 

친구는 말했어요.

"높은 곳으로 가면 빛의 방향을 알 수 있을 거야."

 

그래서 둘은 버스를 타고 도시의 높은 곳으로 가요.

 

 

그리고 마침내 다다른 높은 곳에서 빛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내요.

이제부터가 두 친구의 진짜 모험이에요.

저 멀리서 비치는 빛은 과연 무엇일까요?

두 친구는 그 빛을 찾을 수 있을까요?

 

 

이 그림책은 단순한 색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묘하게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눈을 떼지 못하게 해요.

어둠 속에서 마치 점선처럼 표현되는 선을 한없이 들여다보고 있자니, 그것의 원래 형태가 눈앞에 떠오르는 것이 보여요. 이건 어둠 속에서 무수한 작은 네모와 긴 선으로 표현된 건물의 창문에서도 마찬가지예요.

이 책의 그림을 보면 단지 보이는 것이 아닌 그 이상의 것을 눈으로 받아들이게 돼요.

그리고 보이지는 않지만 어둠 속에 잠겨 있을 무언가도 눈으로 그려보게 돼요.

 

빛을 찾아 나서는 두 친구는 서로에게 의지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며 빛을 찾으러 가요. 마치 우리의 인생처럼요.

우리의 인생도 이 그림책의 친구들처럼 보이는 듯하면서도 보이지 않고, 닿을 듯하면서도 닿지 않는 저 너머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죠. 그 길을 혼자서 나아갈 수도 있지만, 우리는 이 그림책의 주인공처럼 그 길을 함께 갈 동행을 구하죠.

둘이 함께라면 결코 극복할 수 없을 것만 같은 힘든 일도 용기를 얻어 이겨낼 수 있게 돼요.

그렇게 온갖 역경을 극복하고 목표에 다다랐을 때 느끼는 기쁨과 성취는 우리 인생 최고의 보물이 될 거예요.

 

단순하면서도 감각적이고 세련된 그림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한답니다.

보이지 않지만 보이고, 존재하지 않지만 존재하는…….

자, 이제 우리도 용기 내어 빛을 찾아 떠난 두 친구처럼 우리만의 빛을 찾아 떠나볼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g********5 2022.11.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빛을 찾아서
"빛을 찾아서 " 내용보기
<엄청난 눈>에서 하얀 눈의 세상으로 우리를 데려갔던 박현민 작가님이 이번엔 밤의 세상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지는 진한 남색과 은색과 금색으로 표현된 빛 그림을 보고 있으면 아름다운 도시의 야경이 눈 앞에 펼쳐진 듯 하다.-한밤중에 잠에서 깼어. 이상한 빛을 보았어.나도 모르게 그 빛을 찾아 나섰어. 어두운 밤에 집을 나서려면 용기가 필요해 막상 길을
"빛을 찾아서 " 내용보기
<엄청난 눈>에서 하얀 눈의 세상으로 우리를 데려갔던 박현민 작가님이 이번엔 밤의 세상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지는 진한 남색과 은색과 금색으로 표현된 빛 그림을 보고 있으면 아름다운 도시의 야경이 눈 앞에 펼쳐진 듯 하다.

-
한밤중에 잠에서 깼어.
이상한 빛을 보았어.
나도 모르게 그 빛을 찾아 나섰어.
어두운 밤에 집을 나서려면
용기가 필요해
막상 길을 나서니 어디로 가야 할 지 몰랐어.
-본문 중에서-

.
빛이 환하던 낮이 가고 어둠이 찾아오면
우리가 늘 보던 풍경은 다른 모습으로 바뀌어 있다.
늘 다니던 길도 늘 보던 풍경도 새롭게 느껴진다. 어둠이 깔리고 곳곳에 불이 켜지면서 아름다운 야경을 만들어낸 밤의 도시는 우리를 새로운 길로 안내해 줄 것만 같다.


한밤중에 자다 깨서 발견한 이상한 빛을 찾아 길을 나서는 한 사람이 있다.
혼자 나서면 무서운 이 길을 함께 하는 친구가 있다.
어두운 밤을 무서워하는 나에게 혼자 나서는 여정이 아니라는 사실은 "휴~" 하고 안도의 숨을 쉬게 한다.

밤의 도시 곳곳을 누비며 발견한
이상한 빛의 정체 앞에 나도 모르게 미소짓게 된다.
아하~! 이상한 빛은 이거 였구나!
빛의 정체를 알고 나니 왠지 나도 떠나고 싶어진다.
그 여정 안에서 혼자가 아닌 '친구'와 함께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만 같다.

우리는 어쩌면 매일매일을 '빛을 찾아' 헤매이는지도 모르겠다.
나만의 빛을 찾아 떠나는 길.
혼자라면 무섭고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막막한 순간도 친구와 함께라면 용기르르 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 같다.

-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j*******8 2022.11.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일상이 무료하다면 빛을 따라가볼까요?
"일상이 무료하다면 빛을 따라가볼까요? " 내용보기
책표지를 살펴보면 도시 저너머로 눈부시게 환한 빛이 비치는데 마치 동이 터오르는 것처럼 보입니다. 자세히 보면 건물 위에서 빛을 바라보는 두 친구가 있어요. 한밤중에 반짝반짝 빛나는 저 빛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소년인지 소녀인지 알수 없지만 아이는 한밤중에 잠에서 깨어 창문 밖으로 비치는 빛이 궁금해집니다. 아이는 빛을 찾아서 집을 나서는데 혼자서는 두려운지 친구를 불
"일상이 무료하다면 빛을 따라가볼까요? " 내용보기
책표지를 살펴보면 도시 저너머로 눈부시게 환한 빛이 비치는데 마치 동이 터오르는 것처럼 보입니다. 자세히 보면 건물 위에서 빛을 바라보는 두 친구가 있어요.

한밤중에 반짝반짝 빛나는 저 빛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소년인지 소녀인지 알수 없지만 아이는 한밤중에 잠에서
깨어 창문 밖으로 비치는 빛이 궁금해집니다.

아이는 빛을 찾아서 집을 나서는데 혼자서는 두려운지 친구를 불러내지요. 함께 빛을 찾아서 옥상에 올라가보기도 하고 남산타워에 올라서 빛의 위치를 확인하는데 남산타워를 책에서 만나다니 반가웠어요.

아이들은 지하철을 타고 빛을 찾아가는데...
빛을 따라가다보면 마치 제가 모험을 떠나는 주인공이
된 것처럼 설레서 아이들의 시선을 따라가게 된답니다.

황금색, 은색, 군청색으로 표현한 밤의 광경과
숨바꼭질하듯 숨어있는 동물들 어쩜 작가님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는 어디서 나오는지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빛의 정체는 바로 지난 여름 제가 만난 그 아이였어요 ^^

빛의 정체를 마주한 순간 너무도 황홀하고 멋진 광경이
펼쳐지는데... 이런 빛을 일상에서 매일 만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는 대도시의 화려한 불빛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잊고 살아가지요. 시골에서 자랐지만 마흔이 넘어서
지난 여름 친정에서 만났던 그 녀석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반짝이를 우리 아이들도 만날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m******l 2022.11.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