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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대통령실록을 읽고 나서 쓰는 후기입니다... 가격은 몇천원 남짓한 책이지만.. 한번쯤은 시간을 내서 읽어 볼 만한 책입니다... 단어나 표현들이 조금 낯설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 이해하는데 크게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다. 적극 추전합니다. 꼭 읽어보세요. 시간 내서 꼭 읽어보세요. 강추!!! |
| 최근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을 통해서 다시 알게 된 이승만 대통령의 참 모습을 보며 눈물을 흘렸더랬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박영규 작가의 '한 권으로 읽는 대한민국 대통령실록' 시리즈가 있음을 알게 되었죠. 박영규 작가는 '조선 왕 시크릿 파일' 등의 작품을 통해 알고 있었는데, 그의 필력이라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을 거라 예상했는데 역시 예상대로였습니다. 대한제국 시절에 청년기를 보냈던 이승만이 어떻게 미국으로 건너갔고 어떻게 파란만장한 과정을 거쳐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이 되었는지, 우리나라 역사에서 그가 어떤 존재인지를 다시 알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
| 국내 최고 실록사가이자 ‘한 권으로 읽는 실록’ 시리즈로 누적 판매 300만 부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쓴 밀리언셀러 작가 박영규가 쓴 책이라고 합니다. 대통령 별로 분 권해서 판매를 해서 한 권씩 보고 있네요. 근데 다른 편들은 대체로 1000~1500원인데 이승만 편은 3000원 이네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잘 봤습니다. |
| 나는 우리 역사중 이승만시대 이야기가 제일 햇갈리고, 들어도 모르겠고, 누가 나쁜놈인지, 우리편인지 당최 모르겠다. 누구는 이승만기념관을 만들고, 어떤 역사가는 최악의 지도자로 꼽는다. 고래적 광개토왕에대해서는 하나도 안 햇갈리는데 불과 100년전 이승만은 자료도 많고, 말도 많고, 평가도 많고... 그런고로 모르겠다. 독립운동단체는 뭣이 그리 많고, 바뀌고, 해체되고... 나의 뇌는 뭐든 짧고 명확하게 결론내야 다른 것을 생각할 수 있는지, 그 시절(1875~ 1960년)만 생각하면 답답함을 넘어 화가난다. 하필 그시절에 대한민국에 태어나 친일과반일, 좌익과우익 중 하나를 택해야했고 그에따라 운명도, 선악도, 공과도 달라져야했던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 삼촌들이 안타까울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