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3)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96%
  • 리뷰 총점8 4%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9.0
  • 30대 9.0
  • 40대 9.0
  • 50대 10.0

포토/동영상 (5)

리뷰 총점 종이책
어린왕자
"어린왕자" 내용보기
<어린 왕자> 전세계 1억부를 돌파한 셍텍쥐페리의 어린왕자. 이젠  아이도 이 책을 읽을 나이가 되었네요 언제읽어도 보고또봐도 질리지않는 어린왕자!! "네가 날 길들인다면 네게는 세상에 오직 하나밖에 없는 존재가 될 거야" 바오밥나무도 보아뱀도 장미도 상자속의 양도 있지만 사막의 여우가 아직 기억에 생생합니다.  "낯선 상대를 길들여 서로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꼭
"어린왕자" 내용보기

<어린 왕자>

전세계 1억부를 돌파한 셍텍쥐페리의 어린왕자.


이젠  아이도 이 책을 읽을 나이가 되었네요

언제읽어도 보고또봐도 질리지않는 어린왕자!!

"네가 날 길들인다면
네게는 세상에 오직 하나밖에 없는 존재가 될 거야"

바오밥나무도 보아뱀도 장미도 상자속의 양도 있지만
사막의 여우가 아직 기억에 생생합니다. 

"낯선 상대를 길들여
서로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꼭 필요한 존재로 남아야한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x********6 2022.12.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의, 그리고 너희의 어린왕자
"나의, 그리고 너희의 어린왕자" 내용보기
누구나 한번즈음 읽어봤을 어린왕자어릴적 읽었던 어린왕자는 그저 작고 좁은 별에사는 어린아이 라고만 생각했고,어른이 되면 다신 읽을일따윈 없을거라 생각했다하지만 어른이 된 지금나는 어린왕자를 매년 읽고 있다어릴때 이해하지 못했던,지금도 다 이해하지 못하지만매년 새로운 모습들을 발견하게되는 마법같은 책두아이의 부모가 된 지금아이들과 함께 어린왕자를 읽고 있는 모습
"나의, 그리고 너희의 어린왕자" 내용보기
누구나 한번즈음 읽어봤을 어린왕자
어릴적 읽었던 어린왕자는 그저 작고 좁은 별에사는 어린아이 라고만 생각했고,
어른이 되면 다신 읽을일따윈 없을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어른이 된 지금
나는 어린왕자를 매년 읽고 있다

어릴때 이해하지 못했던,
지금도 다 이해하지 못하지만
매년 새로운 모습들을 발견하게되는 마법같은 책

두아이의 부모가 된 지금
아이들과 함께 어린왕자를 읽고 있는 모습을 보면
나만의 어린왕자가 아닌,
이젠 너희와 함께하는 어린왕자의 모습에 행복함을 느낀다
아이들과 함께할 추억이 하나 더 생겼으니까

우리들이 그랬듯이 우리들의 아이들도 커갈수록 어린왕자의 매력을 하나둘 발견해 나가겠지-

머지않은 그 모습들이 기다려지고,
기다리는 그 시간들이 무척이나 즐겁게 느껴질것 같다











출판사에서 지원한 책을 읽고 쓴 서평입니다





w******8 2022.12.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른들은 참 이상해
"어른들은 참 이상해" 내용보기
30 중반을 훌쩍 넘긴, 40을 앞두고 있는 나이에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를 처음 읽어보았다. 워낙에 베스트셀러이고 어린 왕자의 '보아뱀' 그림은 여기저기 많이 등장하는 그림이라 몇 번이나 읽어보려고 시도했었지만 항상 앞 부분만 보고는 진도가 더 나가지 않아 실패... 그러던 와중, 그동안 내가 보아왔던 어린왕자와는 사뭇 다른, 아주 예쁜 표지의 어린 왕자를 발견했다. 금
"어른들은 참 이상해" 내용보기

30 중반을 훌쩍 넘긴, 40을 앞두고 있는 나이에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를 처음 읽어보았다.

워낙에 베스트셀러이고 어린 왕자의 '보아뱀' 그림은 여기저기 많이 등장하는 그림이라

몇 번이나 읽어보려고 시도했었지만 항상 앞 부분만 보고는 진도가 더 나가지 않아 실패...

그러던 와중, 그동안 내가 보아왔던 어린왕자와는 사뭇 다른,

아주 예쁜 표지의 어린 왕자를 발견했다.

금색 머플러를 한 금발 어린 왕자와 여우의 뒷모습이 그려진 표지.

이번엔 끝까지 읽어보자 다짐하며 페이지를 넘겼다.

어른을 위한 '동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높은 '유명세' 때문이었을까?

쉽게 읽을 수 있겠다, 단숨에 읽을 수 있겠다 싶었는데...

그런 자신감으로 넘긴 페이지는 한장 한장 쉽사리 넘길 수 없을 때가 더 많았다.

어린왕자가 여러 별을 여행하며 만나는 어른들은 

중요하지 않은 일에 집착하는, 이해하기 어려운, 이상한, 모순된 어른들이었다.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을 알아보지 못하듯

중요한 '내면'을 보는 법을 잊어버린 어른들...

외면으로 많은 것들을 평가하는 어른들이 순수한 어린왕자 눈에는 이상하게만 보였겠지...

하지만 이미 어른인 나는 그 사실을 부정할 수가 없었다.

어느새 나도 순수함을 잃어버리고 겉치장 하기 바쁜 부류가 되어버렸으니...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여우의 말.

장미꽃을 소중하게 만든 건 그를 위해 쓴 시간이란 말을 보고 문득 생각이 났다.

어릴 적 난 "결과는 중요하지 않아. 그 과정이 중요한거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어느샌가 그 생각은 "과정은 중요치 않아. 결과가 중요하지."로 바뀌었다.

변명을 하자면 살다보니, 사회 생활을 하다보니 그렇게 되더라는 것...

그리고 그게 당연하다 여기고 살아왔다는 것이 어린 왕자를 읽는 내내 창피했고, 불편했다.

읽을 때마다 다른 감동을 주는 어린 왕자라고 하던데...

다음 번에 읽을 땐 어떤 삶의 철학을 깨우쳐줄지 기대된다.

 

 "아저씨는 어느 누구도 갖지 못한 별들 갖게 될 걸요."

"밤에 하늘을 볼 때면 내가 그 별 중 하나에 살고 있을 테니까요. 그리고 별들 가운데 하나에서 웃고 있을 테니까요. 모든 별이 다 아저씨에게는 웃고 있는 것처럼 보일 거예요. 아저씨는 웃을 줄 아는 별을 가지게 되는 거예요!"

 

s****l 2022.11.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린 왕자
"어린 왕자" 내용보기
보아뱀, 사막여우, 장미. 이 단어들을 들으면 생각나는 이야기가 있는가? 바로 <어린 왕자>이다. 초등학교 때 <어린 왕자>를 읽었던 기억은 있으나 나는 그 내용이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언젠가 다시 한번 읽어봐야지 하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좀처럼 손이 가지 않았다. 그러다가 얼마 전 <어린 왕자>를 다시 만나게 되었다. 내가 가장 흥미 있게 읽었던 부분은 어린 왕자와
"어린 왕자" 내용보기

보아뱀, 사막여우, 장미. 이 단어들을 들으면 생각나는 이야기가 있는가? 바로 <어린 왕자>이다. 초등학교 때 <어린 왕자>를 읽었던 기억은 있으나 나는 그 내용이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언젠가 다시 한번 읽어봐야지 하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좀처럼 손이 가지 않았다. 그러다가 얼마 전 <어린 왕자>를 다시 만나게 되었다. 내가 가장 흥미 있게 읽었던 부분은 어린 왕자와 장미가 나눈 대화다. 어린 왕자를 비서처럼 부리는 장미가 얄미웠고 착한 어린 왕자가 장미의 모든 비위를 맞추는 것을 보며 답답함을 느꼈다. 떠나는 어린 왕자에게 장미가 말한다. "그래, 난 너를 좋아해. 넌 그걸 전혀 몰랐지. 내 잘못이었어. 아무래도 좋아. 하지만 너도 나와 마찬가지로 어리석었어. 부디 행복하길 바랄게 …. 유리 덮개는 내버려 둬. 그런 건 이제 필요 없으니까." (<어린 왕자> p. 68) 장미는 어린 왕자를 좋아하면서 그동안 왜 좋아한다고 말하지 않았을까? 아침마다 신선한 물을 뿌려줘서 고맙다고 말하며 왜 다정하게 어린 왕자를 대하지 않았을까? 그리고 장미는 어린 왕자를 좋아하면서 떠나는 어린 왕자를 왜 붙잡지 않았을까?

 

어린 왕자는 여러 별을 여행한 후 자신이 돌본 꽃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장미도 어린 왕자도 서로의 소중함을 깨달았으니 나는 어린 왕자가 별로 돌아가 둘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그는 꽃에게 다시 돌아가지 못했고 나는 어린 왕자를 그의 별로 다시 보내지 않은 작가가 야속했다. 이 이야기의 끝이 어린 왕자가 장미와 재회하지 못한 새드엔딩이라 마음이 아팠다. 자존심이 강한 장미에게 말하고 싶었다. "넌 네가 좋아하는 어린 왕자에게 가지 말라고 붙잡아야 했어!" 장미와 어린 왕자를 보면서 사람 간 관계에 대해 생각해본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오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고마움을 느끼면 고맙다고, 서운하면 서운하다고 솔직하게 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떠나고 나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에 누군가 내 곁에 있을 때 내 마음을 표현해야 한다.

 

<어린 왕자>의 원작가는 프랑스의 소설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로 작가 자신이 아름다운 삽화를 넣어 독특한 시적 세계를 이룬다. 내가 이번에 읽은 책은 전문 번역가 겸 편집디자이너인 유지훈 작가의 <어린 왕자>이다. 현 투나미스 출판사의 대표이기도 한 유지훈 작가는 1943년에 출판된 <어린 왕자>의 출간 80주년 기념으로 자신만의 번역과 그림을 시도한 듯하다. 솔직히 원작을 읽은 지 너무 오래되어서 원작과 다른 부분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번역 자체도 힘든데 직접 그림까지 그리셨다니 <어린 왕자>에 대한 유지훈 작가의 남다른 애정이 느껴진다. 유명작품을 꼭 읽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 번쯤은 읽어봐야겠다는 강박관념이 늘 내 안에 존재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어린 왕자>를 완독해서 나름 뿌듯하다. 작가가 독자에게 전하려는 것을 다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나의 철학적 사고가 깊어지고 나중에 이 작품을 내가 다시 읽게 된다면 뭔가 또 다른 느낌을 받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든다.

 

* 본 포스팅은 '투나미스‘의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았으나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

w****y 2022.11.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40에 읽어본 어린 왕자
"40에 읽어본 어린 왕자" 내용보기
어린왕자     지음: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옮기고 그림 : 유지훈 출판사 : 투나미스 책의 첫 인상: 책 내용과 더불어 표지를 중요시 하는 나에게 양장본(하드커버)의 책은 소장가치가 있는 책이다. 황금빛 스카프를 두른 금발의 어린왕자와 이국적으로 보이는 사막여우의 뒷모습은 내가 보아온 수많은 어린왕자의 표지 중 단연 최고이다. (책 선물을 생각하는 이들에게도 추천한
"40에 읽어본 어린 왕자" 내용보기

어린왕자


 

 

지음: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옮기고 그림 : 유지훈

출판사 : 투나미스

책의 첫 인상: 책 내용과 더불어 표지를 중요시 하는 나에게 양장본(하드커버)의 책은 소장가치가 있는 책이다.

황금빛 스카프를 두른 금발의 어린왕자와 이국적으로 보이는 사막여우의 뒷모습은 내가 보아온 수많은 어린왕자의 표지 중 단연 최고이다. (책 선물을 생각하는 이들에게도 추천한다 )

 

 

 

이전에는 싫어했지만, 지금은 없어서 못먹을 정도로 당신의 최애 음식이 된 음식이 있는가?

내게는 마늘빵과 카레가 그렇다. 냄새조차 역해서 싫어했던 것이 이제는 내 구미를 당기는 음식이 되었다.

 

 

이처럼 유년시절 의무적으로 읽어야 했던 책 중 하나였던 "어린왕자"

10대 때 읽었던 어린왕자와 40이 되어 읽은 어린왕자를 바라보는 내 모습은 너무 달랐다.

 

어린왕자는 1억부를 돌파한 오랫동안 꾸준히 인기 있는 스테디셀러이며, 어른동화의 베스트로 뽑힌다.

 

 

 

 

총 6개의 행성을 돌며 만난 권력욕에 사로잡힌 왕, 다른 사람의 칭찬과 찬양만을 바라는 허영심에 가득한 남자,

부끄러움을 잊기 위해 술에 중독된 사람, 소유에 집착하여 계산만하는 사업가, 명령에 따라 가로등만 껐다 켰다 반복하며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모르고 일만 하는사람, 탐험은 안하고 타인의 노력으로 얻은 이론에만 빠져사는 지리학자들은 현재 성인을 대변해준다.

 

어린왕자는 어린아이의 시선과 시각을 통해 삶의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돈으로는 살 수없는 것, 미래를 걱정하느라 현재를 놓쳐 버리는 것, 그리고 나를 특별한 존재로 만들기 위해

길들여 지는 것, 우리가 앞만보고 달리며 잊혀지며 간과했던 것들을 일깨워준다.

 

 

 

챕터 21에는 여우 한마리가 등장한다. 그리고 길들여지는 것은 관계를 만든다고 한다.

 

이 세상 하나밖에 없다고 생각했던 어린왕자 별에 있던 장미꽃 한송이.

하지만 여행중 우연히 보았던 5천 송이의 장미가 만발한 정원을 보고, 실망과 동시에 어린왕자는 자신의 별에 있는

장미꽃이 상심을 하지 않을까 걱정을 한다.

 

하지만 여우는 말해준다.

"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단다. 장미꽃을 그토록 소중하게 만든건 그를 위해 쓴 시간이란다."

 

 

 

지난달 산에서 낙상사고로 발목과 다리의 뼈가 부셔지면서 움직이지 못하는 생활을 한지 한달이 되어 간다.

이 사고로 잃은 소중한 나의 시간들 2022년의 가을과 겨울.

어쩌면 내년 봄까지도 휠체어와 한몸이 되어 있어야 하며, 많은 기회를 앗아 갔다는 생각에 속상한 하루를 보내왔다.

하지만 발목과 다리에 평생 없어지지 않을 많은 수술 자국들을 내게 남겨줬지만 어린왕자의 여우의 말 처럼 눈에 보이지 않은 가장 중요한 것을 얻을 수 있었다.

사고가 안났다면 평생 느끼지 못했을 "두발로 걸어 다닐 수 있는 소중함 "

 

사막이 아름다운 건 어딘가에 샘을 감추고 있다고 한다.

지금의 삶이 건조하고 답답할지라도 현재 눈 앞에 보이지 않는 샘일지라도 어딘가에 있을 샘.

아마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이미 나도 모르게 내 목을 적셔주고 있을지도 모른다.

내가 죽지 않고, 이렇게 살아 있는걸 보면 말이다.

 

 

 

///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

#자기계발서 책에 지친 이들

#지구 밖 별에 온 어린왕자를 통해 행복을 찾고 싶은 이들

#10대 때 의무적으로 읽어야 했던 책을 다시 꺼내서 다른 감정을 느끼고자 하는 이들

# 책을 좋아하는사람으로 부터 책을 추천받고자 하는 이들

#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어른 동화책을 찾고자 하는 이들

 

 

 

 

#투나미스#어린왕자#어른동화#어른동화책#책추천#생텍쥐페리#생택쥐베리#유정민서평#서평단모집#책서평#알리샤서평

 

 

 

 

p********3 2022.11.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린왕자
"어린왕자" 내용보기
어른들의 동화 어린왕자를 다시 읽게되었다. 예전에 읽을때와는 다른 느낌을 받았다 출간 80주년으로 새롭게 번역된 그림으로 출간된 어린왕자는 다시 내 가슴을 순수하게 만들어 놓았고, 읽는 내내 힐링되었다. 여전히 보아뱀이야기와 여우이야기에 공감하는 나!! 아직 많이 크지 않았나보다. ㅋㅋ   우리도 아이들처럼 순수하게 받아들이고 이해한다면 스트레스 받지않고 즐겁게
"어린왕자" 내용보기

어른들의 동화 어린왕자를 다시 읽게되었다. 예전에 읽을때와는 다른 느낌을 받았다

출간 80주년으로 새롭게 번역된 그림으로 출간된 어린왕자는 다시 내 가슴을 순수하게 만들어 놓았고, 읽는 내내 힐링되었다. 여전히 보아뱀이야기와 여우이야기에 공감하는 나!! 아직 많이 크지 않았나보다. ㅋㅋ

 

우리도 아이들처럼 순수하게 받아들이고 이해한다면 스트레스 받지않고 즐겁게 살수 있을 텐데...왜 어른이 되면 그 순수성을 잃어버릴까? 보여주는 대로 생각하고 이해하면 좋을텐데 말이다. 생텍쥐베리의 어린왕자를 다시 읽으며 잠시나마 추억에 빠져보았다.

 

 

"이리와서 나랑놀자. 난 정말 슬프단다..."

"너와는 놀수 가없어" 여우가 대꾸했다.

"내가 길들여져있지 않으니까"

"아, 미안해" 어린왕자가 말했다.

그는 잠깐 생각해본후 다시 입을 열었다.

"그런데 길들인다는게 뭐니?"

.

.

.

"그건 너무 잊히고 있는거지. 이를테면 '관계를 만든다...'는 뜻이야." 여우가 말했다.

"그래"

네가 날 길들이면 네게는 세상에 오직 하나밖에 없는

존재가 될꺼야.."

 

"이를테면, 오후 네시에 온다면 난 세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거야. 시간이 갈수록 난 점점 더 행복해지겠지 네시에는 흥분해서 어쩔줄을 모를거야. 그래서 행복이 얼마나 값진것인가 알게되겠지! 아무때나 오면 몇시에 마음을 곱게 단장을 해야하는지 모르잖아.

의식이 필요하니까 "

 

< 이 도서는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k*******9 2022.11.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린왕자
"어린왕자" 내용보기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전 세계를 통틀어 스테디셀러로 등극해 1억 부를 돌파한 지 수십 년이 지났다. 이 작품은 영화와 애니메이션 및 연극으로 재창작되어 이젠 모르는 사람이 없을 듯싶다.     다양한 번역본이 나오면서 많은 분들께 더욱 사랑을 받고 있는 어린왕자, 이번에는 초판 출간 80주년 기념본이다.  투나미스 독립 출판 대표이자 전문번역가인 유지훈 작가가
"어린왕자" 내용보기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전 세계를 통틀어

스테디셀러로 등극해 1억 부를 돌파한 지 수십 년이 지났다.

이 작품은 영화와 애니메이션 및 연극으로 재창작되어 이젠 모르는 사람이 없을 듯싶다.

 



 

다양한 번역본이 나오면서 많은 분들께 더욱 사랑을 받고 있는 어린왕자,

이번에는 초판 출간 80주년 기념본이다. 

투나미스 독립 출판 대표이자 전문번역가인 유지훈 작가가 옮겼다.

책을 발행할 때는 여느 작품과는 다른 (차별화된) 특징이 있어야 한다고들 생각한 작가는,

생텍쥐페리의 일러스트를 싣지 않고 어쭙잖은 실력으로 삽화를 그려 넣었다.

번역을 다시 했다는 것 외에 내놓을 수 있는 특징이라고는 일러스트뿐이라고 했는데,

그런데 오히려 그런 그림들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사랑스런 느낌의 표지는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고,

촉감이 너무 좋아서 자꾸자꾸 손이가게 된다.

 

이미 많이 알고 있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읽을 때마다 힐링이 되는 것은 어린왕자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다.

언제, 어디서든 함께 하고픈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것입니다.

s*****0 2022.11.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린왕자
"어린왕자" 내용보기
여우가 말한 밀밭 색깔이 이런 느낌이군요. 유지훈 님이 옮기고 그리고 펴낸 어린왕자 버전입니다. 표지의 색감도 너무 아름답고 촉감도 남달라서 손에 착 감기는 어린왕자예요. 잡고 있으면 놓고 싶지 않아지는 그런 책이랄까요. 어린왕자를 필사한 적도 있고, 이미 익히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새로운 일러스트로 만나볼 수 있어서 기대가 되었어요. 번역도 하시고 삽화들도 직접 그
"어린왕자" 내용보기

여우가 말한 밀밭 색깔이 이런 느낌이군요.

유지훈 님이 옮기고 그리고 펴낸 어린왕자 버전입니다.

표지의 색감도 너무 아름답고 촉감도 남달라서 손에 착 감기는 어린왕자예요. 잡고 있으면 놓고 싶지 않아지는 그런 책이랄까요.

어린왕자를 필사한 적도 있고, 이미 익히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새로운 일러스트로 만나볼 수 있어서 기대가 되었어요. 번역도 하시고 삽화들도 직접 그리셨다니 놀라웠어요.

챕터마다 등장하는 검은색 배경의 어린왕자는 스티커로 만들어 가지고 싶어요. 물론 가능하다면 표지 이미지도 상당히 욕심이 납니다~ㅎㅎㅎ

이야기는 예의 그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에서 출발합니다. 양 한 마리를 그려달라는 말로 난데없이 등장하는 어린왕자도 변함이 없지요. 어린왕자에게 그려준 양 또한 볼품없기는 매한가지입니다. 하지만 어린왕자는 이번에도 양이 들어있는 상자 그림을 들여다보며 기뻐합니다.

저도 그 상자 안에 잠들어 있는 양을 볼 수 있다면 좋을텐데 말이죠.

어린왕자가 지구별로 도착하기까지 만난 무수히 많은 사람들 중에 저도 어린왕자처럼 가로등을 끄고 켜는 아저씨가 가장 정감이 갔어요. 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다들 짠한 마음이 드는 건 저 또한 나이를 먹어서일까요.

어른들은 정말 참 이상해, 라는 어린왕자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어쩐지 씁쓸해지는 건 같은 이유에서겠지요.

저도 어느샌가 어린왕자가 화를 내며 얘기하던 뒤죽박죽 어른이 되어버린 모양입니다.

오로지 마음으로만 보아야 잘 보인다는 여우의 말은 언제나 긴 여운을 남겨요.

사막이 아름다운 건 어딘가에 샘을 감추고 있다는 말도요.

어린왕자는 과연 자신이 살던 별로 다시 돌아갔을까요?
노란뱀을 만나면 꼭 물어보고 싶어요. 어린왕자가 다시 자기 별로 돌아가게 되었느냐고요. 아직도 여전히 편지를 기다리고 있을 비행사에게 어린왕자의 안부를 전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말예요.

언젠가 어디에선가 금발, 아니 밀밭 색깔의 머리카락을 가진 꼬마가 나타나 양을 그려달라고 한다면, 필시 어린왕자일테니 꿈에서라도 만날 날을 고대해 보렵니다.

5억개의 작은 방울처럼 듣기 좋은 웃음소리를 가진 어린왕자가 저 하늘 어딘가에서 지구별을 바라보고 있다면 좋을텐데, 하는 마음으로요.

웃을 줄 아는 별 하나가 제 마음에도 반짝, 빛나고 있습니다.

#어린왕자 #생텍쥐페리
#유지훈 #투나미스 #동심을일깨우는 #일러스트 #표지가예뻐 #스티커만들면참좋겠다 #서평단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a*******n 2022.11.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의 위안을 주는 어린왕자
"마음의 위안을 주는 어린왕자" 내용보기
아이 잠자리 독서로 읽어 주면서 저까지 마음의 안정과 위안을 받았어요 아이도 재미있게 들어주고 졸리면서도 더더 읽어 달라고 하네요 표지 그림이랑 책 속 일러스트들이 너무 예뻐서 읽고 있으면 저절로 힐링되는 느낌이예요 아이와 그림 보면서 이야기 나누기도 좋아요 어릴적에 읽었던 어린왕자가 아직까지 사랑 받는 이유를 다시 한번 느꼈어요 소장해 두고 오래도록 두고두고 아이
"마음의 위안을 주는 어린왕자" 내용보기
아이 잠자리 독서로 읽어 주면서 저까지 마음의 안정과 위안을 받았어요 아이도 재미있게 들어주고 졸리면서도 더더 읽어 달라고 하네요 표지 그림이랑 책 속 일러스트들이 너무 예뻐서 읽고 있으면 저절로 힐링되는 느낌이예요 아이와 그림 보면서 이야기 나누기도 좋아요 어릴적에 읽었던 어린왕자가 아직까지 사랑 받는 이유를 다시 한번 느꼈어요 소장해 두고 오래도록 두고두고 아이와 함께 보고싶어요
b********1 2022.11.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의 어린왕자
"나의 어린왕자" 내용보기
이 책이 나온 지는 거의 80년이 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버전의 어린 왕자를 읽어보았고, 계속해서 같지만 다른, 어린 왕자를 읽게 되었다. 책의 내용은 분명히 알고 있지만, 다시 읽어도 읽어도, 내가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서 새롭게 느껴지는 어린 왕자였다. 어렸을 때 읽었던 어린왕자, 막 대학에 들어갔을 때의 어린 왕자, 군대에서 읽었던 어린 왕자, 지금 두 아들과 함
"나의 어린왕자" 내용보기

이 책이 나온 지는 거의 80년이 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버전의 어린 왕자를 읽어보았고, 계속해서 같지만 다른, 어린 왕자를 읽게 되었다. 책의 내용은 분명히 알고 있지만, 다시 읽어도 읽어도, 내가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서 새롭게 느껴지는 어린 왕자였다. 어렸을 때 읽었던 어린왕자, 막 대학에 들어갔을 때의 어린 왕자, 군대에서 읽었던 어린 왕자, 지금 두 아들과 함께 읽는 어린 왕자, 다 다른 느낌이었다.

같은 명문장도 어렸을 때는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 없었던 그런 것들이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네가 오후 네시에 온다면 나는 세시부터 행복해질 거야.“

"여기에 보이는 건 껍데기에 지나지 않아.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물론 나이를 먹었다고 다 아는 것은 아니고, 이제야 어렴풋이 생텍쥐페리가 어떤 말을 하고 싶었는지 알 것 같기도 한 정도였다. 그런 정도로 어린 왕자는 읽을 때마다 새로운 느낌 물론 아주 자주 읽는 것이 아니지만-을 주었다.

그동안 읽었던 어린 왕자들은 얇은 표지에 글이 가득 찬 문고판 스타일이었는데, 이렇게 색감이 좋은 일러스트를 양장표지에 그려 넣어 감성을 자극하고 있었다. 감성만을 자극할 것만 같은 책 속의 내용은 실제로는 다양한 방면에서 생각해볼 시사점을 준다. 사랑과 책임, 권위를 찾고 허상을 따르는 모습들 등의 군상들이 나타나고, 힐링을 하기에는 꽤나 무거운 내용도 있다는 것이, 지금 불혹을 바라보는 나이에서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사람들이 있어도 외로운 건 마찬가지야."

읽다가 가장 가슴에 와 닿는 한 마디였다. 사람이 있어도, 사회에서 이토록 많은 사람과 부대끼며 살아가면서도, 이런 감정을 느끼고 있었던 나에게 정말 공감되는 문장이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인생의 길을 걸어나가면서도 어린 왕자, 이 책은 곁에 두면서 이따금 읽어보면서 인생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소중한 보물과 같은 존재가 되지 않을까 한다.

이런 멋진 책을 읽을 기회를 제공해준 투나미스에 감사를 드리며, 멋진 번역을 하신 번역자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보낸다.

 

 
이달의 사락 a***8 2022.11.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