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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권쯤 되면 이 작품의 분위기가 완전히 자리를 잡는다. 처음엔 설정빨로 시작했다면, 이제는 캐릭터들의 결핍과 관계가 메인처럼 느껴져서 더 몰입된다. 주인공은 여전히 “살 의지” 같은 건 희미한데, 그 와중에 남들을 흔드는 말과 태도가 너무 강력해서 웃김 ㅋㅋ 그리고 주변 인물들이 점점 주인공한테 휘말리면서도, 자기 방식으로 버티는 게 재밌다. 딱히 정답을 내주지 않는 서사가 오히려 현실 같아서, 판타지인데도 이상하게 공감되는 구석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6권에서 “아 이 작품 계속 따라가도 되겠다” 확신이 들었다. 가볍게 시작해도, 어느새 생각하게 되는 만화. |
| 여전히 재미있다. 6권이나 읽었지만 지치지않고 읽었다. 이미 취향에 맞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읽게 될줄은 몰랐다. 새로운 발견이다. 선생은 만화 표지와 같이 항상 독특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지만 속은 따뜻해서 지켜보게 만든다. 항상 그런 점에 감사하며 읽어가다보니 쭉쭉 읽었다. 이 작품은 좋지만 호불호가 갈리니 신중하게 구매하길 바란다. 물론 취향만 맞을 것같다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 여겨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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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최근 애니로도 방영이 된 사랑은 세계정복 후에의 노다 히로시 원저/와카마츠 타카히로 콤비들이 연재하는 작품이다 이세계에 넘어간 삶의 의욕이 1도 없는 주인공에게 수많은 여성들이 꼬이게 되는 꽤 재미있는 작품이다 무엇보다 이 콤비의 그림체를 상당히 좋아한다 깔끔하고 만화스러운 펜선과 빈 배경없이 꼼꼼히 그리는 노력형 그림이라 할 수 있다 이세계에 건너가 하루라도 빨리 죽고 싶어하는 주인공에게 펼쳐지는 이야기가 유머스럽게 표현되어 있으며 수많은 미녀 캐릭들을 보고 있으면 눈이 즐겁다 볼 거 없는 이들에게 이 작품을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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