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님의 이전 책인 <투자의 재발견> 을 읽고 나서 내가 생각하고 희망하던 투자는 투자 중에서도 극히 일부분(시세 차익 추구)에 해당하는 것임을 알았다. 그리고 이런 시세 차익형 투자가 아니라 현금 흐름에 집중하는 투자가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얻었었다. 21년 초에 <투자의 재발견> 이 출간된 시기는 자산의 가격이 올라가던 시기라 누구나 대출을 영끌해서 투자하는게 일반적인 분위기였지만 약 1년 8개월만에 분위기는 완전히 반전되어 현재는 자산 가치가 하락하고 있다. 이러한 상승기/하락기를 몸소 겪으면서 느끼는건 분위기를 따라가는 투자가 아닌 내 나름의 기준이 있는 투자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 책은 나만의 기준금리를 세우고 자산의 가치 평가를 하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투자에서 가장 위험할 수 있는 리스크 헷지 방법에 대해 여러 투자 경험이 풍부한 작가님의 노하우를 제시하고 있다. 시장이 어려운 시기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라" 라는 말이 더더욱 와닿는다. 지금은 들뜬 숨을 평온히 하면서 내가 가진 것들의 포지션(롱, 숏)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이 자산 하락 시기에 가치가 낮아진 자산들을 천천히 내 거위 농장으로 편입시키기 위한 고민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다. 또한 내가 앞으로 목표하는 투자자의 길로 가기 위한 나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1. 돈의 자유 2. 시간의 자유 3. 공간의 자유를 목표로 끊임없이 달리기 위해 다시 한번 신발끈을 다시 묶어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
| 이고은 작가님의 투자의 재발견은 투자에 대한 저의 어렴풋한 직관들에 대해 데이타와 경험으로 확신을 주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투자는 설레면서도 외로운 일이지요. 제 생각이 틀리지 않을 거라는 예측에 힘을 주시는 이론적 경험적으로 완벽한 ...도전적 투자자라고 생각됩니다~~ 젊은 나이시지만 배울 점이 너무도 많고 이번 책도 너무 기대됩니다. 요즘같이 마음이 어지러울때 투자의 재발견을 여러번 읽고 있었습니다. 요즘 유투브를 멈추고 계셔서 궁금했는데...책을 쓰고 계셨네요^^ 감사합니다 ~~ 늘 응원하겠습니다. 한국의 진정한 투자자이자 선한 영향력의 투자자가 되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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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각자도생의 시대다. 난무하는 투자 콘텐츠의 시대이기도 하다. 투자 관련 콘텐츠는 그 어느때보다도 넘쳐나지만 내 기준이 잡혀있지 않으면 나의 혼란을 더 가중시켜줄 뿐이다. 이 혼란스러운 시장에서 나를 구원해줄 동아줄을 찾아 헤매지만 튼튼한 동아줄과 썩은 밧줄의 구분이 가능키나 한가? 튼튼한 동아줄인줄 알고 매달렸는데 알고보니 동아줄은 그때그때 바뀐다. 바뀌는 이유는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전쟁이 일어나서 금리가 올라서 등등 그 누구도 예견할 수 없는 이슈들이 나올 때마다 시장의 전망은 쉴새없이 바뀌고 대중들은 그때마다 동아줄을 바꿔타려고 이리저리 뛰다가 이제는 지쳐버렸다. 모든 자산 가격들이 오르는 동안 대중들은 투자 인플루언서들에게 환호했다. 이거 가격 오릅니다 사세요! 네! 하지만 시장이 짜게 식은 지금은 대중들은 그들에게 등을 돌리고 있다. 오히려 화풀이 대상으로 삼고있기도 하고 비웃고 조롱한다. 결국 이 시장에서 우리가 얻어야할 교훈은 하나다. 그 누구의 말도 맹목적으로 믿지말고 나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하는 것.
스스로 판단하는 힘. 이 얼마나 멋지고도 두려운 말인가? 전문가들도 틀리는 시장인데 내가 그들보다 더 나은 판단을 할 수 있다고? 그래서 투자 인플루언서들을 욕하면서도 떠날 수가 없다.
하지만 이 책을 보고 그 가능성을 보았다. 정말 경이롭다. 각자도생의 시기에 나만의 무기를 하나 얻은 느낌이다.
이 책이 말하고자하는 진짜 의미들을 많은 이들이 알아볼 수나 있을까? 안타깝지만 한편으론 다행스럽기도 하다.
나도 아직 다 이해하진 못했다. 그래서 앞으로도 매년 꾸준히 이 책을 읽을 것이다. 언젠간 이 책의 행간들을 다 파악하는 날이 오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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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년간은 뭘 사도 되는 시기였다. 운좋게 아파트도 사고 주식도 사고 심지어 비트코인도 사보니까 죄다 올라서 조금은 우쭐했는데 지금 뒤돌아보니 전형적인 초심자의 행운이었다! 잘못했어요 살려주세요 싶은 시기에 이 책을 만나서 너무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ㅠㅠ 내가 뭘 그렇게 잘못한거지? 싶기도 했는데 이 책을 보니 참 뼈아프기도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나의 투자를 좋은 투자의 방법으로 만들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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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의 가격 상승은 자산가격의 하락을 가져온다. 자산의 가격이 화폐와의 교환비율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자산은 주식, 부동산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국가, 기업, 가계, 그리고 개개인의 시간 자산까지 포함한다. 개인이 가진 시간 자산의 가격이 하락하면 대규모 실업으로 나타날 수 있다. 한계기업은 채권단으로부터 신용을 잃고 쓰러질 것이고, 부채비율이 높은 국가도 신용위기를 맞을 것이다. 이런 일들은 모두 현금이 귀해지면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다. 112 그동안 읽었던 각종 투자서를 통틀어 최고로 어려운 책이었던 것 같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어려운데 끝까지 술술 읽혔다. 그만큼 작가의 필력이 대단하고, 투자 세계에 대한 본질적인 이해와 설명능력이 정말 대단한책이었다. 근데 너무 어려웠다....마지막 가상세계 투자부분은 거의 그냥 눈으로만 대충 읽은것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