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라시가 어떻게 십 년 가게에 오게 되었는지 궁금한 적 없나요? 혹시 카라시도 발견 가게 민네 님이 발견해 준 걸까요? 『십 년 가게 6』에서는 카라시가 지금까지 한 번도 밝히지 않은 과거의 사연을 털어놓습니다. 먼 옛날, 카라시가 미츠만큼 작고 어렸던 시절, 카라시에게도 아주 귀중하고 애틋한 인연이 있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카라시도, 카라시를 맡긴 손님도 아주 어렸던 시절에서 시작합니다. 카라시는 사실 십 년 가게에 맡겨진 물건이었거든요. 콘은 어느 날 풀숲에 버려진 작고 꼬질꼬질한 아기 고양이를 발견했습니다. 아기 고양이는 돌봐 주지 않으면 금방이라도 생명이 꺼질 것처럼 약해져 있었지요. 하지만 콘의 집에서는 고양이를 키울 수 없었어요. 가족에게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었거든요. 엄마의 반대에 부딪친 콘은 십 년 가게에 이 고양이를 맡기기로 했어요. 그리고 ‘카라시’라고 이름을 지어 줬답니다. 십 년 뒤에 어른이 되면 꼭 데리러 오겠다고 약속했죠. 십 년 가게의 손님은 십 년 뒤에 물건을 찾아갈 수도 있고, 그대로 십 년 가게에게 소유권을 넘길 수도 있다는 사실, 모두 아시죠? 그렇다면 카라시는 왜 십 년 가게에 남게 되었을까요? 혹시 콘이 어른이 되어가는 동안 카라시를 잊어버린 걸까요? 사실 여기에는 상상도 못한 놀랍고도 마음이 저릿한 반전이 숨겨져 있습니다. 함께 카라시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아요. |
|
아이 때문에 읽기 시작했다가 저도 빠져버렸어요. 벌써 1권부터 6귄까지 모두 사서 모았어요. 디저트 묘사라던지 내용의 반전 스토리이 흥미진진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내용들이 성인이 읽어도 반성되는 내용들이 많아요. 7권 기다리고 있어요. 때때로 검색 언제 나오나하고 ㅎ. 글밥이 있어도 내용이 잼쓰니 초등딸들도 넘 재미있게 읽어요. 저도 십년가게도 만나보고 카라시의 디저트도 대접받고 싶어요. |
|
아이들의 베스트셀러 전천당 시리즈를 시작으로 많은 책을 내고 있는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님. 사실 전천당 시리즈는 읽어보지 않았지만 아이와 함께 십 년 가게를 읽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전천당 시리즈가 16권까지 출간된 것을 보면 십 년 가게 또한 더 많은 책으로 출간될 듯하여 설레인다. 십 년 가게는 어떤 곳일까? 마법사 십 년 가게가 운영하는 신기한 곳이다. 아무나 방문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소중한 물건을 맡기고 싶다는 간절함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그곳으로 안내한다. 그리고 그 곳에 방문한 사람들은 자신의 수명으로 소중한 물건을 십년간 맡길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간혹 맡긴 물건이 시간이 지나 필요가 없다고 판단되어 찾아가지 않는 물건이 생기면 십 년 가게는 다른 것으로 바꾸어오기도 한다. 십 년 가게에는 마법사 십 년 가게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를 도와주는 고양이 집사 카라시도 함께한다. 카라시는 십 년 가게에 방문한 사람들에게 마실 음료와 쿠키를 내어준다. 카라시의 솜씨가 뒤어나다 보니 카라시를 데리고 가고 싶어 하는 마법사들도 있지만 마법사 십년 가게에 있어서 카라시는 너무나도 소중한 동반자이다. 그런 카라시에게도 수습생이 생겼다. 귀여운 모습의 아기 고양이 미츠는 카라시같은 고양이 집사가 되기 위해 카라시에게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미츠는 카라시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쿠키를 새카맣게 태워버리고 만다. 미츠는 자신의 실수에 스승인 카라시에게 혼이 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 그런 미츠를 보고 십 년 가게는 이야기 한다. "실수한 건 어쩔 수 없어. 다만, 다음부터는 주의해야 한다. 똑같은 실수를 또 저지르지 않게. 왜 이런 실수를 저질렀는지 이유는 알고 있니?" p.63 미츠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실수가 왜 일어났는지 이유도 잘 알고 있었다. 그런 미츠는 아마 다음번에는 실수를 하지 않을것이다. 자신의 진심을 다해 사과를 할 줄 아는 고양이이니까. 자신의 실수를 알 지 못한 채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서 마음에도 없는 사과를 하는 아이들을 본 적있을것이다. 그런 아이들에게 권하고 십 년 가게 6권을 권하고 싶어졌다. 숨기려고 하기보다 자신의 잘못을 드러내고 용서를 비는 마음, 그런 용기도 필요하다는 것을 아이들이 느꼈으면 좋겠다. <아들의 독서노트> 수습생 드디어 6권만에 새로운 수습생이 생겼지요. 수습생은 아주 작고 어린것 같아요. 그래도 카라시라면 키울 수 있을거예요, 하는 말이 인상 깊었어요. 왜냐하면 카라시를 믿고 있는 십 년 가게의 마음이 느껴지는 장면이기 때문이예요. 그리고 수습생 미츠가 주인을 찾는 모습에 너무 기쁨을 감출 수 없었어요. 그래서 십 년 가게 6권이 더 재밌었어요.
|
|
36살인 제가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님 책 좋아해서 11살 9살 아이들 읽으라는 핑계로 신간나오면 항상구입을 하고 있어요 십년가게는 십년가게와 마법사들이 나왔기에 이제 십년가게는 안나오는 건가 했는데 신간이 또 나왔더라고요 히로시마레이코 작가님 시리즈는 거의 내용이 반복되는거라 조금 지루해질 법도 한데 아직까지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고 읽어요 이게 더 길어지면 반응이 어떨 지 모르겠네요 |
|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을 좋아하는 딸 아이가 같은 작가의 책을 읽어보면서 계속 시리즈로 구입하게 되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 텍스트 많은 책을 잘 읽게 되었던 책이라 그 고마움에 이 작가의 책은 계속 구입해 주었다. 이번 6권에서는 십년 가게에 아기 고양이, 웨딩드레스, 망가진 언니의 인형, 여신상등을 맡기면서 벌어지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