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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했지만 역사에 가장 큰 이름을 남긴 인물, 한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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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자를 역사는 잘 기억,기록해 두지 않는다. 하지만 여기 실패하고도 이름을 크게 남긴 한 남자가 있다.2천여 년 전, 코끼리 부대를 이끌고 눈덮인 알프스산맥을 넘어 로마 심장부를 겨누고, 로마의 운명을 손아귀에 바꿀 뻔했던 카르타고의 장군 한니발 바르카. 그는 실패했지만 큰 이름을 남겼다. 역설적이게도 그의 상대가 역사상 가장 큰 성공을 거뒀기 때문이다.로마 역사가 폴리
"실패했지만 역사에 가장 큰 이름을 남긴 인물, 한니발" 내용보기
실패자를 역사는 잘 기억,기록해 두지 않는다. 하지만 여기 실패하고도 이름을 크게 남긴 한 남자가 있다.
2천여 년 전, 코끼리 부대를 이끌고 눈덮인 알프스산맥을 넘어 로마 심장부를 겨누고, 로마의 운명을 손아귀에 바꿀 뻔했던 카르타고의 장군 한니발 바르카.
그는 실패했지만 큰 이름을 남겼다. 역설적이게도 그의 상대가 역사상 가장 큰 성공을 거뒀기 때문이다.

로마 역사가 폴리비오스는 한니발의 알프스 횡단에 대한 역사적 의의를 추켜세우는 역사가들을 비판했으며, 리비우스는 한니발이 잔혹한 야만인에 탐욕스러운 인물이라며 폄하했다.

또한 칸나이 전투의 대승 이후 로마로 진격하지 않은 그의 선택이 패착이었다는 평가가 오늘날에도 여전히 지배적이다.
그의 부하 마하르발이 로마 진격을 반대한 한니발에 대해 “싸워 이기는 법은 알지만, 승리를 활용할 줄은 모른다”고 탄식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그러나 그것은 온당한 평가인지 지은이 필립 프리먼은 묻고 있다.
로마 역사가들의 폄하와 편견을 최대한 배제하고 객관적 사실을 길어올려 로마를 상대로 한 한니발의 투쟁을 이 책에서 재현했다.

아프리카인으로 도박과도 같은 무모함이 담긴 작전이었던 알프스 횡단을 감행해야 했던 국내외적 상황, 칸나이 전투 이후 로마로 진격할 수 없었던 혹은 하지 않은 필연적 이유를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

병사들과 고통을 같이 나눈 헌신적이고 인간적인 면모 등을 유려하게 펼쳐낸 이 전기를 읽다 보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잣대로 그를 평가하게 될 것이라 저자는 말한다.

만약 한니발이 승리했다면 세계사가 어떻게 바뀌었을지에 관한 어찌보면 엉뚱한 상상도 곁들이고 있다.

고대 세계에서 가장 복잡하고 중요한 인물 중 하나인 한니발의 군사적 경력에 대한 철저한 설명을 프리먼은 위대하지만 불운했던 카르타고 장군 한니발에 대해서 마치 멋진 영화 한 편을 보여주듯이 생동감 있게 되살리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연구되는 그의 전술 및 전략적 탁월함을 설득력 있게 묘사하고 있다.

재미있게 술술 읽히는 장점에 로마사를 더 깊게 주변부까지 같이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필독서라 할 만하다.
g*****2 2023.01.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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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작전의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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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에 관해서는 시오노나나미의 책 (로마인이야기)가 거의 전부인데 이번 기회에제대로 좀 배워볼 수 있게 되었다.한니발은 어릴적부터 아버지를 따라다니며 군시운용에 따르는 무수한 결정을현장에서 직접 참여하며 공손하게 보고들었다.군사들에겐 사기가 가장 중요하고 백성들에겐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두마리 토끼를 다잡은 한니발은 진정한 명장이다.읽으면 읽을수록 감탄이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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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에 관해서는 시오노나나미의 책 (로마인이야기)가 거의 전부인데 이번 기회에

제대로 좀 배워볼 수 있게 되었다.

한니발은 어릴적부터 아버지를 따라다니며 군시운용에 따르는 무수한 결정을

현장에서 직접 참여하며 공손하게 보고들었다.

군사들에겐 사기가 가장 중요하고 백성들에겐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

두마리 토끼를 다잡은 한니발은 진정한 명장이다.

읽으면 읽을수록 감탄이디ㅡ.♡♡





사람들은 왜 한니발이 로마르 곧바로 진격해 멸망시키지 않았을까를 따지지만

난 반대로 상업이 흥한 나라가 강대국이 되는건 필연인데 조선은 반대로 상업을 억제하고

문치에 역점을 두었지만 임진왜란때만 보더라도 장군은 많았다.

그런데 카르타고는 한니발 달랑 하나다 로마는 장군이 죽거나 잡혀도 장군이 계속 나오는데

전쟁이 필연인 시대에 왜 장교를 양성하지 않고 군대를 키울 수 있는 힘이 있었는데도 

등한시했었는지가 궁금하다.

한니발은 로마에 전쟁기술을 가르친 사람 가운데 가장 뛰어난 스승이었다.

이 책은 현대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 외교지침서다.☆☆

봄에 자미원88 
YES마니아 : 플래티넘 s*****6 2024.04.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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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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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ibal ad portas   로마시민에게 이 문장만큼 공포를 일으키는 말이 없었습니다. 카르타고, 이베리아, 켈트, 그리스 등 다양한 국적의 용병,  수만명을 이끌고 알프스 산맥을 건너서  고대 세계 최강이라는 로마군단을 상대로 수없이 격렬한 전투를 벌여 승리하여  로마라는 국가 자체를 멸망의 위기로 몰아 넣은 명장이었습니다.    로마가 이탈리아를 제패하고 그 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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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nibal ad portas

 

로마시민에게 이 문장만큼 공포를 일으키는 말이 없었습니다.
카르타고, 이베리아, 켈트, 그리스 등 다양한 국적의 용병, 
수만명을 이끌고 알프스 산맥을 건너서 
고대 세계 최강이라는 로마군단을 상대로 수없이 격렬한 전투를 벌여 승리하여 
로마라는 국가 자체를 멸망의 위기로 몰아 넣은 명장이었습니다. 

 

로마가 이탈리아를 제패하고 그 넘치는 힘으로 사방 팔방을 뻗어 나갈때
오직 카르타고 만이 그 힘에 정면으로 충돌하여 맞섰습니다.

 

정확히는 카르타고를 이끌었던 바르카 가문이
로마에 맞써서 가장 처절하게 항전했다고 할수 있습니다.

 

이 바르카 가문에서 가장 뛰어났던 장군이 바로 한니발입니다.
 

한니발의 인생을 읽노라면 탄식할수 밖에 없습니다.
하늘이 내린 재주와 처절한 노력으로 경천동지할만한 업적을 이뤘건만
끝내 하늘은 한니발을 돕지 않았습니다.

 

로마제국이 이후에 세우게 될 수많은 업적이 있음에도
한니발에 대해서 비감을 품지 않을 수 없습니다.

 

카르타고는 온 국력을 기울여서 한니발을 도와야 했습니다.
그랬다면 전혀 다른 역사가 펼쳐 졌을 것입니다.

 

3차 포에니 전쟁에서 처절한 항전끝에 불타버린 카르타고의 운명을 피할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너무도 늦게 자신들에게 지워진 운명을 깨달았습니다.

 

             Carthago delenda est

 

국내에는 시오노 작가의 편파적인 관점이 너무도 많이 알려져서 다른 시야의 해석이 좀 알려져야 합니다.

 

이런 책이 너무 늦게 나왔다고 생각이 드네요.

 

관심 있는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9***d 2022.11.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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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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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이야기를 읽으면서 가장 재미있게 읽어서 한니발에 대한 흥미가 생겼다. 양익포위섬멸전으로 유명한 칸나이 전투의 승리로 전세계 육군사관학교에서도 가장 유명한 전략가이지만 대승이후에 로마로 진격하지 않아서 그의 부하에게 "싸워 이기는 법은 알지만, 승리를 활용할 줄은 모른다."라는 탄식을 듣기도 했다. 결과론이지만 만약 한니발이 승리했더라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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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이야기를 읽으면서 가장 재미있게 읽어서 한니발에 대한 흥미가 생겼다.

양익포위섬멸전으로 유명한 칸나이 전투의 승리로 전세계 육군사관학교에서도 가장 유명한 전략가이지만 대승이후에 로마로 진격하지 않아서 그의 부하에게 "싸워 이기는 법은 알지만, 승리를 활용할 줄은 모른다."라는 탄식을 듣기도 했다.

결과론이지만 만약 한니발이 승리했더라면? 만약 칸나이 전투 승리 후 그의 부하 마하르발의 말대로 로마로 진격했더라면? 역사에는 가정은 없지만 그의 라이벌 스키피오는 아직 어렸고 로마에는 그와 겨룰만한 지휘관은 없었다. 로마가 멸망했다면 현재 역사는 어떻게 바꼈을까? 책을 읽으면서 의문이 떠올랐다. 그만큼 그는 뛰어난 능력이 있었고 역사를 바꿀만한 장군이었지만 결국 카르타고와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전투에 대한 상세 설명이 좀 부족했지만 한니발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충분히 읽어볼만한 책이다. 

YES마니아 : 로얄 i***5 2024.01.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