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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마음을 빼앗겼다. 「한 개의 기쁨이 천 개의 슬픔을 이긴다」 인생을 살아가다보니 때때로 예기치 않은 순간을 마주하며 한고비 한고비 고난의 언덕을 넘어서야 할 때가 온다. 그 시간들 가운데 때로 빛처럼 내 영혼을 살게하는 한 가지의 기쁨을 만난다. 천 개의 슬픔은 온데 간데 없고 오롯이 한 개의 기쁨으로인해 다시 일어선다. 이 책은 조우성 변호사의 에세이 1권이다. 25년차 변호사. 그간 많은 사람들을 변호하며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같은 상황에서 승소하고 패소하며 지나온 이야기들을 담았다. 최근 인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에피소드 원작으로 쓰이기도 했다. 모두 28개의 에피소드가 1권을 채운다. 책 속의 이름은 모두 가명이며 나이,직업 등 실제 사례의 것들은 모두 변경했다. 변호사일만으로도 분초를 다툴만큼 일이 많을텐데 언제 이렇게 글을 쓰실까 존경스럽다.. 심지어 글이 매끄럽고 법률용어들을 잘 풀어서 이해하기 좋게 전달함에 탁월하다.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이들의 인생 이야기를 듣다보면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한다. 이들 모두 가슴속 켜켜이 분노와 원망을 쌓은 채 최후의 방법으로 택한 것이 소송이라는 사실이다.」 -저자의 글 중에서 사람 사이의 문제가 말과 소통으로 해결되지 않아 끝까지 간 곳이 바로 법정이다. 모든 분노와 배신과 억울함과 증오가 함께 하는 곳이기도하다. 그곳에서 사건배후의 모든 가능성을 그러모으고 철저히 조사하며 반드시 이겨야하는 자리에 선 변호사라는 직업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사람을 살리는 것만큼 가치 있는 일이 있을까? 누군가에겐 사소한 일이 다른 누군가에겐 생명을 걸 정도로 절박한 일일 수 있다. 사람들은 대체로 자신을 기준으로 타인을 판단한다. 역지사지가 어려운 이유도 그때문이다. 그래서 타인이 겪는 고통이 눈에 쉽사리 들어오지 않을뿐더러 남의 고통이기에 그다지 실감나지 않는다. 이제부터 관점을 바꿔서 상대에게 질문해 보자.」 "당신은 왜 이런것도 이겨내지 못하나요?"가 아닌 "당신에겐 매우 힘든 일이 있이었군요.잘 몰랐습니다. 제가 도울 수 있다면 돕겠습니다."라고 바꿔보는 것이다. -본문중에서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변호사. 그들의 이야기에 최선을 다해 귀 기울이고 함께 방법을 찾아가는 사람.. 조우성 변호사의 변호에는 한 인생을 향한 애정과 배려가 넘침을 생각해본다.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매듭을 풀어가며 해방되고 자유함을 얻은 모든 사람들의 에피소드가 많아지기를... 아니..어쩌면 그보다는 법정까지 가는일이 없으면 더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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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에는 이런 구절이 있다. "분수에 없는 복과 무고한 횡재는 만물의 조화 앞에 놓인 표적이거나 함정이다. 높은 곳에서 보지 못하면 그 거짓된 술수에 빠지지 않을 사람은 거의 없다. 명예와 부귀가 헛되이 사라지는 길을 직접 따라가 그 끝을 지켜보면 나의 탐욕이 저절로 가벼워 진다." 자신이 죄를 덮어준 사람에게서 대가를 받아내기 위해 또 다른 범죄를 도모하는 교도소 안 사람들의 위험한 욕망. 반대로 '내 보험금 돌려줘!'라는 섬뜩한 청구를 받는 악몽 때문에 불면의 밤을 지새는 교도소 밖의 불안한 영혼. 이들은 몸이 교도소 밖에 있든 안에 있든 상관없이 이미 마음의 교도소에 같혀 있는 수감자의 신세와 다를 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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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 보면 도덕경, 사필귀정 등 도덕적 느낌을 받는다. 소송 승소도 좋지만 소송까지 갈 정도로 얽히고 설킨 감정들을 다독이는 변호사의 노련함이 더 보인다. 1권에서 우영우 스토리는 한개 뿐이지만 내용 자체가 쉽게 읽히고 너무나 재밌어서 빨려들어간다. 내공이 깊은 사람 같다 어려운 말들도 쉽게 풀어내는. 그냥 변호사 업에서 느끼는 한 인간의 인간사 레시피인 느낌도 들고 여러 모로 느낀 점이 많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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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의뢰인들과 함께하는 과정에서 인생에서 험난한 소용돌이에 휘말린 이들이 감정의 극점에 외롭게 서 있을 때, 그들의 삶에 공감해주는 단 한 사람을 만나느냐 그러지 못하느냐에 따라 그들 인생이 바뀐다는 것을 수없이 목격했다고 한다. 승패의 여부를 떠나 소송의 과정을 거치며 자기 치유를 시작하느냐, 제자리걸음하며 보내느냐는 그들이 누군가에게 어떤 마음으로 대접을 받았느냐에 따라 달라졌다고도. 드라마에서 동동일~동동삼씨의 형제의 난 에피소드에서 주인공이 일부러 맞은 게 아니냐는 상대측 변호사의 질문에 이전 재판에서 자기가 들었던 것과 같이 "증거 있습니까~?" 라는 말을 되돌려줬던 장면이 요즘 들어 자주 생각나는데 어려운 형님 두 사람에게 자기가 가진 땅의 보상금을 나눠주던 동동삼씨가 어디서 많이 보던 사람 같아 속이 터지면서도 실제는 어떤 사건이었을까 궁금해서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살아보니 법 없이 산다는 말은 결코 좋은 말이 아니었다. 주먹구구식으로 좋은 게 좋은 거란 식으로 퉁치고 넘어가자, 우리끼리 뭘 그래 이해해라를 강요받게 되는 사람이 늘 있게 되기 마련이었다. 일상적인 에피소드를 다룬 실제 변호사의 업무 사례가 도움될 것 같아 다음 권도 읽어보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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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받아서 읽어보는 중입니다. 본문 에피소드들이 짧고 간결하여 쉽게 읽힙니다. 또한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졌기에 주변에서 충분히 일어날법한 일들이라 몰입과 집중도가 높습니다. 읽다보면 공감되는 부분도 많네요. 대여보다는 구매해서 살아가다가 다른 사람들의 희노애락이 잠시 궁금해질 때 꺼내서 보면 좋을듯 합니다. 다음권도 있는걸로 아는데 궁금해지는 책이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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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성 변호사의 한 개의 기쁨이 천 개의 슬픔을 이긴다는 오랜 기간 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저자가 많은 이들에게 동경의 대상일 수밖에 없는 직업으로서의 변호사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풀어내는 한편으로, 자신이 변호사로 일하는 동안 만났던 수많은 사람들과 사건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에세이입니다. 일단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나왔던 원작 에피소드가 수록되어 있다는 점을 이미 알고 있었던 터라 한 개의 기쁨이 천 개의 슬픔을 이긴다 속 여러 이야기들이 결코 평범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었음에도, 이 모든 것들이 정말 실화가 맞는 것인지 의심부터 들 만큼 그야말로 놀라운 이야기로 가득 차 있었던 책이 아니었던가 싶은데요. 일과 선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게 될 한 개의 기쁨이 천 개의 슬픔을 이긴다 2권에서는 과연 어떠한 에피소드로 저희들을 다시 한번 즐겁게 해주실지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
| 책은 주로 문학이나 역사책 위주로 읽는데요. 요즘 법 쪽이 좀 핫(?)한거 같아 숴워보이는 책을 골라봤습니다. 책이 좀 얇아 아쉬웠지만, 내용이 재밌고 기분좋게 교훈적입니다. 한마디로, 가능한 착하게 살자 그러면 복이 온다. 남에게 해끼치며 살자 말자 나한테 돌아온다 이거예요. 다 아는 얘기죠? 근데 변호사가 얘기하니 좀더 심각하게 다가옵디다 ㅋ 책장애 두고 가끔 꺼내읽을거 같아요. 특히 편하게만, 대충 살고 싶어질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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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우영우의 에피소드속 내용?이 이 책 내용을 기반으로 한다고 하기에 일단은 샀다 드라마를 너무 재미있게 잘봤고 뭔가 고정적으로 가지고 있던 편견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볼 수 있을것도 같아서 1권을 사서 결제를 했는데 어랏 ㅋㅋ 2권도 있는 책이였네 ㅋㅋㅋ 일단은 1권 먼저 끝내고나서 2권을 읽어야지 요즘들어서 책이 많이 나오기는 하는데 딱히 서점에서 둘러봐도 뭘 읽어야 할지 모르겠다 사실 자기개발서나 부동산에 대한 책은 끌리지 않아서 제외하다보니 더더욱 읽을 것이 없고 ㅋㅋㅋ 그렇다고 무작정 소설만 주구장창 읽다보니 사고의 확장도 안열리는 것같았는데 가볍게 에세이 형식의 글이 도움이 될 듯 책을 많이 읽지는 못했지만 독서 생활에 도움 되는 책이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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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서삼독에서 출판된 조우성 변호사님의 한 개의 기쁨이 천 개의 슬픔을 이긴다 1권에 관한 리뷰입니다.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이 책을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계기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재밌게 보면서 드라마 속에서 나온 사건들이 실제 사건들을 차용했다는 얘기를 듣고 읽어보게 됐습니다.
두 가지 에피소드가 거의 실화 그대로 차용되서 신기한 마음이 들면서 현실은 드라마보다 더 하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이 있다고 느꼈고 법에 대해서 조금은 공부를 해둬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