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희 아나를 좋아한다. 걷기운동을 일부러 저녁6시부터 8시까지 라디오시간에 맞춰 운동한다. 언제 들어도 편안하고 위트있는 마음 넓은 인생 선배와의 힐링타임이다.이 책은 말하기와 대화의 실질적인 배우기를 22년 강의와 아나 직업의 여러 연구를 바탕으로 많은 가르침을 준다. 사람들에 대한 심리적 이해까지. 말하기를 배운적 없었는데, 여러 방법들을 새해에 하나하나 실천해보아야겠다. 도서관에서 어렵게 빌려 읽은후 소장하려고 구매했다.^^ |
제목처럼 편하게 쉽게 가볍게 읽히는 도서였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 재밌는 경험과 뜻밖의 조언과 다양한 인사이트가 있어 참 좋았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발표하기는 물론이고 소통과 말하기는 참 쉽지 않다고 느낍니다. 대상에 따라 또 내 상황이나 감정에 따라 말하고 후회하기도, 말하기 전에 너무 긴장해 머리가 하얘지기도 합니다. 나이들어서 말하기를 노력한다는게 의미가 있을까 싶지만 내 생각을 잘 정리해 말하는 법도, 남의 말을 잘 이해하는 법도, 또 여러사람 앞에서 뭔가를 잘 설명하는 법도, 때론 말로 상대를 위로하는 법도 잘 하고 싶으나 여전히 서툴고 쉽지 않다고 느낍니다. 많이 공감가고 도움이 되는 좋은 따뜻한 내용들이었습니다. 노력해 볼께요~ 정리하기, 연습 많이 하기, 혼자 말하기, 키워드로 기록하기, 나만 그런게 아니라고 다독이기, 호흡이 전달에 중요한 말하기로 알기, 말할 때 중요한 것은 화자임을 명심하기 등 감사합니다. |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사람들과 말을 하지않고 살아갈 수는 없다. 필수적이지만, 말을 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그런데, 그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일러주는 책이 '우리, 편하게 말해요'인거 같다. 언제나 방송에서 유쾌한 웃음과 진심이 느껴지는 호응을 보이는 이금희씨 답게 글도 바로 옆에서 이야기하는듯 느껴져서 술술 잘 읽힌다~ #사락독서챌린지 #우리,편하게 말해요 |
이금희 작가님의 우리, 편하게 말해요 리뷰입니다. 말하기 테크닉도 이야기하고 있지만 그보다 소통법과 관련한 태도에 대해 더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다정한 시선이 느껴져서 좋았고 편하게 잘 읽혀서 좋았습니다. |
편안한 진행으로 잘 알려진 이금희 아나운서의 에세이입니다. 읽으면서도 마치 저자의 부드럽고 푸근한 목소리가 들리는 듯해서 책을 읽는 내내 웃음이 슬며시 나왔습니다. 마음을 담아서 물어보고 답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고, 강의를 하시면서 많은 학생들을 상담하고 이야기를 들어주었다는 부분이 감동적이었습니다. |
우리, 편하게 말해요는 아나운서 이금희님의 책이라서 더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말 잘하시는 아나운서이다보니 어떤 말하기 팁이 있을까 궁금했습니다. 작가님의 에피소드도 있어서 더 와닿는 내용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유익한 책입니다. |
이금희님의 '우리, 편하게 말해요' 는 평소에 말하기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던터라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말하기에 대해서 몰랐던 점을 많이 가르쳐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말하기에 앞선 태도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
안정감있게 방송을 진행하는 이금희 아나운서의 말하기 수업책. 방송 33년은 알았지만 22년이나 말하기 수업을 대학에서 진행한 줄은 몰랐다. 책에서는 말하기 방법론 뿐 아니라 살아온 업력에서 나오는 인간관계에 대한 조언도 섞여있어서 도움이 된다. 그리고, 평소 영화, 독서를 하며 잘 정리하는 편인지 글도 잘 쓰신다. |
읽는동안 이금희 아나운서님의 목소리가 들리는듯 했어요. 편안하게 술술 읽히면서 바로바로 실천할 수 있는 팁들도 안내해주어 좋았습니다. 일부러 하루에 2-3챕터만 읽고있어요. 깊히 음미하고 생각하며 읽고 싶더라구요. 오디오북으로 읽는 것도 좋을것같아요 |
이금희 작가님의 <우리, 편하게 말해요>는 말하기와 관련된 내용인데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말하기에 오랜 경험을 가지고 있으신 아나운서 이금희님의 이야기라서 더 신뢰할 수 있었습니다. 말하기 연습을 할 때에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