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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질문들
토니 로스먼 지음 일반상대성 이론과 우주론을 전공한 이론물리학자이자 작가. 텍사스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그곳에 있는 상대성 이론 센터에서 공부했다. 프린스턴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 등에서 물리학을 가르쳤고, 2019년 뉴욕대학교 탠던공과대학 교수직에서 은퇴했다. 주로 빅뱅, 블랙홀 및 관련 주제를 연구해 80여 편의 논문을 집필했다. 우주 핵합성, 블랙홀, 인플레이션 우주론 및 중력자 연구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작가로도 대중 과학 및 과학사에 관한 책 6권을 비롯해 13권을 집필했다. 이강환 옮김 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뒤 영국 켄트대학교에서 로열 소사이어티 펠로우로 연구를 할 때까지는 정상적인 과학자의 길을 걷는 것처럼 보이다가, 갑자기 국립과천과학관에 들어가면서 과학자로서는 특이한 경로로 들어서게 되었다.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정책보좌관으로 있으며 글, 강연 등을 통해 사람들에게 과학을 알리는 일을 좋아한다. 연구보다는 자신에게 훨씬 잘 맞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항상 현장 연구자들에 대한 동경과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
우주의 탄생과 진화에 관한 궁극의 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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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주의 세계에 궁금한게 많다! 하지만 전문지식이 없다면 도전하기란 참 어렵다 하지만 이책은 도전해 볼만하다 과학을 잘아는 사람은 작가의 농담도 잘 알아차리겠지만 과학을 잘모르는 난 한참 생각해야만했지만 그래도 다른 과학 서적의 책보다 도전할맛이 났다 다른책들과 다르게 이론설명이 먼저 나오고 그뒤에 질문이 나오는 형식이다 와우 두번 생각하게 만드는 작가님의 놀라움 덕분에 몇번을 앞뒤로 넘겨 봤는지 모른다! 많은걸 품고 있는게 우주이다 그러니 이해 하려고 하면 힘드니 우주인체로 받아들이자 완독한 첫 과학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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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 물리, 화학, 생물 시간은 싫어했지만 지구과학은 좋아했다. 아무래도 지구의 역사가 문과생st였고 극히 일부였던 천문학을 좀 낭만적으로 여긴 탓인 듯?? 혹시 알라딘에서 만든 우주 홀로그램 양장노트 아시는 분? 그 시리즈를 모으고 있는데 (태양이랑 금성 품절임ㅠㅠ) 그 반짝임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좀 좋아진다. 이런 거 보면 행복 참 별거 아니란 말이지?? 암튼 그렇게 신비로운 우주를 탄생시킨 빅뱅에 관해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15개에 대해서 유머러스하면서도 명쾌하게 답해주는 책이라는데! 지금까지 인류가 우주의 탄생과 역사에 대해 알아낸 사실들과 앞으로 알아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전부 알려준다는데! 진화론vs창조론 얘기면 눈과 귀가 열리는 편인 내 구미를 안 돋우고 배겨? ㅎ "우주론자가 아닌 (대부분의) 사람들이 처음 하는 질문은 '빅뱅 전에는 무엇이 있었나요?' 다. (중략) 현재로서는 답이 없다. 아마도 우리 세대가 지난 뒤에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비전문가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이 묻는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단순한 방법으로 답을 해보려 한다. 이 책은 주로 과학에 호기심은 있지만 과학이나 수학의 배경 지식은 부족한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p.12 마지막 문장 보고 진짜 나를 위한 책인 줄 알았는데... 일반 독자들을 위해 방정식보다는 비유를 사용했다는데도 어려웠다. 내 생각엔 우주론(우주의 기원과 진화, 구조, 최종적인 운명에 이르기까지 전반을 연구하는 학문)에 대한 배경 지식이 있는 사람이 읽어야만 쉽고 때로는 저자의 유머에 웃어가며 읽을 수 있는 책인 듯. 어떤 원리나 구조를 이해했다기 보다는 강한핵력, 약한핵력, 전자기력과 함께 자연에 존재하는 네 가지 힘 중 가장 약한 중력이 우주 전체의 진화를 결정한다는 사실이나 우주 인플레이션 이론 (우주 초기의 어떤 순간에 우주가 빛보다 더 빠른 속도로 팽창했다는 가설) 등 난생처음 듣는, 우주론에서 다루는 개념들을 SSG 훑어본 느낌이다. 근데 진짜 ??왜 아무것도 없지 않고 무언가가 있는 걸까??? 살아있는 동안 누군가 이 질문의 답을 알려주려나?? “대부분의 우주론자들은 자연의 궁극적인 의문을 풀기 위해서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에 가까이 가기 위해서 연구한다고 이야기할 것이다. 그러니까 걱정 말고 마음을 편하게 가져라. 다음 세대의 우주론자들이 걱정을 이어나갈 것이다.”-p.237 P.S. 과학에 대한 최소한의 교양을 쌓고 싶었던? 저의 무모한(!) 도전은 이 피드를 기점으로 중단합니다???? #도서협찬 #한겨레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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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상대성이론, 암흑우주, 인플레이션, 다중우주까지. 우주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짧고 깊은 지식이 작은 책에 담겨있다. 현대 우주론과 현대 빅뱅이론의 비교, 우주배경복사의 발견과 원인 탐구, 암흑물질 후보로 거론된 블랙홀, 중성미자, 갈색외성 등 우주와 물리에 대한 내용이 어려워보이긴 해도 재밌다 ?? 챕터가 다 연결되어있어서, 초반부터 집중력 잃지 않는 것이 좋다. 특수상대성이론을 이해하고, 상대성이론을 알아가고, 암흑 물질과 에너지, 다중우주까지. 4장을 이해해야 8장을 이해하고, 5장과 9장 내용이 연결되어 있는 식이다. 그래서 중간에 놓치면 연쇄적으로 이해 못하는 부분이 생긴다. 나름 열심히 적어가면서 이해해보려고 노력했지만, 중간중간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ㅎ,, 책이 얇고 핸디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펼쳤다가 깜짝 놀랐다. 그래프와 수식이 많아서 이해하기 편했지만 전공서적인줄 알았다.. ?? 나름 과학 재밌어하고, 잘 알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 그래도 차근차근 탐구적인 자세로 읽다보면 재미도 있고 뿌듯함도 가득하다. 우주의 신비로움도 왕창 느낄 수 있었다. 나중에 재독하면 더 눈에 들어오는 부분이 많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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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관해 관심을 가져 본 적이 있는가? 마침 오늘 개기월식이 진행 중이다. 참 신비롭다. 밤하늘의 별을 볼 때 어떤 생각이 드는가? 삶이 바쁘고 고단하여 이 모든 것들이 현실과 동떨어진 것처럼 느껴져도 하늘이 있고 별이 있기에 살만한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여기에 푹 빠져 연구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있기에 스마트폰이나 네비게이션 같은 일상 속에 스며든 유용한 기술들을 사용할 수 있다.
빅뱅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는가? YG의 빅뱅이 아니다.ㅋㅋㅋ 사실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최근에 마블의 영화에서 여러 물리학 이론들이 소개되었다. 빅뱅, 우주의 팽창, 양자역학, 상대성이론, 빛의 속도 등 한 번쯤은 SF 영화나 소설에서 들어봤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약간의 관심은 가져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와 같은 문과생에게는 이 모든 것들이 이해하기 참 어렵다. 과장 조금 보태서 문과생이 과학 서적을 읽는 것은 과학자들이 우주의 신비를 다 파헤치지 못해 머리 아파하는 것과 비슷하다. 그러니까 문과생인 내가 이 책을 읽는다는 것은 대단한 도전이라 할만하다. ㅋㅋㅋ
최근에 '다정한 물리학'이라는 책을 읽었었다. 그 책이 무척 어려웠고 다 이해할 수도 없었지만 그것이 우주학과 물리학에 더 관심을 가지게 만들었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을 봤을 때 선택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책의 제목을 보라! 흥미가 느껴지지 않는가? 분량도 많지 않고 책의 구성도 잘 되어 있다. 하지만 역시 문과생이 이해하기에는 쉽지가 않았다. 그래서 몇 번이나 다시 봐야 했다.
하지만 이 책은 나와 같은 일반 독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무척이나 노력했다. 저자도 책 읽는 대상을 일반 대중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여러 적절한 비유를 들어 설명할 뿐만 아니라 매 챕터가 끝날 때마다 알맞은 질문을 던져 독자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15장까지의 구성이 매우 철저하고 절묘하다. 저자가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중력에서 우주론으로, 그리고 특수상대성 이론에서 일반상대성 이론으로, 독자가 알만한 내용에서 점차 범위를 넓혀간다. 시작부터 천천히 꼭꼭 씹어 소화한다면 일반 독자라고 해도 따라 갈만하다. 물론 어느 순간 길을 잃으면 다시 돌아가야 한다. ㅋㅋㅋ
내게는 도전이었던 이 책 읽기가 끝나고 무엇이 남았는가? 과학에 대해 더 알고 싶다는 마음과 다시 다른 책도 읽어봐야겠다는 마음이 생긴 것이다. 그리고 이 책도 다시 읽어 보고 싶다. 마음을 위로하는 쉬운 책만 선택하기보다는 머리를 쥐어뜯으며 고민하게 만드는 이러한 책도 읽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빅뱅 이전의 우주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내지 못한다고 말한다. 아직 모르는 것이 많기에 역설적으로 더 도전의 기쁨을 누리는 것이 아닐까
“해당 게시물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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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막한 공간 속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들로 가득한 우주를 누구나 한 번쯤은 사랑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저 끝에 존재할 알 수 없는 무언가를 상상해 본 적도 있을 것이다. 무한한 가능성으로 가득한 우주 속 다른 생명체와의 조우를 기대하기도 하고, 태초의 탄생을 머릿속으로 그려보기도 했을 것이다. 인간은 우주를 동경하며 끊임없이 궁금해한다. 영화 <스타 트랙>에 나온 어느 대사처럼 우주는 '인류의 마지막 개척지'이기에, 어쩌면 우리는 모두 가슴 한 켠에 탐험가의 정체성을 품고 사는 것은 아닐까? 저자인 토니 로스먼은 빅뱅-블랙홀에 관한 논문을 80여 편 집필한 물리학자이자, 대중 과학서 및 과학사 도서 13권을 집필했으며, 퓰리처상 후보에도 올랐던 작가이다. 이 책은 우주에 관한 복잡한 공식들과 듣기만 해도 머리가 지끈거리는 이론들은 모두 제쳐두고, 오로지 '우주론', 즉 우주가 어떻게 탄생하였는가? 에만 집중한 책이다. 대중들이 궁금해할 만한 핵심 질문들만을 쏙쏙 골라 넣은 빅뱅의 개념서라 할 수 있겠다. 물론 쉽지 않다. 뉴턴의 고전역학,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이론과 일반상대성이론은 물론이고, 양성자와 중성자, 쿼크와 렙톤, 양자 역학, 자연의 4가지 힘, 피동과 입자, 이러한 우주물리학의 기본 설명이 등장한다. 그러나 결코 어렵지 않다. 저자가 서문을 통해 말했듯, 차근차근 첫 장부터 탑을 쌓듯이 흐름을 잘 따라간다면 누구나 도전해 볼 가치가 있는 책이다. 원제가 <A Little Book About The BIGBANG>이다. 실제로 책이 작다. 한 손에 쏙 들어오고, 게다가 얇다. 이런 조그마한 책에 망망한 우주 탄생의 비밀을 죄다 담아버린 저자가 놀랍기만 하다. 그만큼 빅뱅의 핵심만, 우리의 궁금증을 해결해 줄 만한 중요한 포인트들만 알차게 골라 넣은 책이다. 매 장의 마지막마다 아마 독자가 책을 읽으며 궁금해했을지도 모를, 또는 독자가 생각지도 못했던 핵심 질문 하나를 던지며 끝맺는 구성이 인상 깊다. '상대성 이론은 우주 전체를 어떻게 설명할까?', '우주배경복사의 무엇이 그렇게 중요할까?', '그런데 암흑에너지는 잊었나?' 이렇게 말이다. 다음 장에 바로 그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시작하는 흐름은 독자로 하여금 집중력과 흥미를 잃지 않고 계속 책장을 넘기도록 한다. 물론 나도 중간중간 몇 번의 고비가 있었지만(특히 우주 인플레이션과 되튕김이론...), 문장을 천천히 소화시키다 보면 어떠한 작은 깨달음이 찾아오는 순간이 있기도 했다. 완독으로부터 얻는 뿌듯함이 큰 책이었다.
> 하지만 핵력은 원자핵 안에서만 작용하고, 천체들은 전기적으로 중성이기 때문에 가장 약한 힘인 중력이 우주의 운명을 결정하는 힘이 된다. (27쪽) > 장이라는 그림은 힘이 전달되는 자연스러운 메커니즘을 보여준다. (32쪽) > 은하들이 서로 멀어지고 있는 것이다. 우주론에서 어떤 발견도 이것보다 중요하지 않고, 이것은 전체 빅뱅 이론의 기반이 된다. (67쪽) > 우주론자들은 보통 특이점 약간 후의 우주에 대해 생각한다. (92쪽) > 아마도 과학의 가장 위대한 성과는 모든 것을 말하지 않고도 뭔가를 말할 수 있다는 것일 것이다. (236쪽) > 왜 아무것도 없지 않고 뭔가 있을까? (23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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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의 우주에서는 영원히 평평한 공간을 가로질러 힘이 작용한다면, 아인슈타인의 우주에서는 시공간이 탄력적이고 물체가 움직이면 계속해서 모양이 변한다. 이것이 일반상대성 이론이 만들어낸 개념의 혁명이었다. -p.57 실제 우주는 어떤 것에도 둘러싸여 있지 않은 4차원 시공간이다. 우주는 은하들이 서로 떨어지고 있다는 측면에서 점점 커지고 있지만, 어떤 것을 향하여 팽창하는 것이 아니다.-p.73 . . 중학교 때 ((현재 기준) 살면서 가장 과학과 친했던 시기) 과학 선생님이 우주 관련 단원에서 우주의 크기가 너무 커서 가늠할 수 없을 땐 야구공 하나를 저기 교실 구석에 두고, 그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그리고 교실 전체가 우주라고 상상해보라고 하셨었어요. 그리고 그것보다 훠어어얼씬 큰게 진짜 우주라고. 그 때 되게 오묘한 기분을 느꼈던 것 같아요. 경이로움 플러스 이 조그만 나는 무엇인가…와 같은 생각으로요.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시험용 과학 이론만 외우면서 서서히, 대학생 때 부터는 아예 이과생들의 것이라고 생각하며 단절하고 살았습니다. 그래도 늘, 인터스텔라 같은 영화를 보면서 언젠가 우주의 원리에 대해 설명을 들으면 이해할 정도는 공부를 해야지 하고 있었는데요. 그러던 중 빅뱅의 질문들을 마주했고, 그렇게 기대될 수 없었는데… 서론을 이렇게 길게 쓴 것 보면 아시겠죠, 사실 조오오금, 아니 조금 많이 힘들었습니다. 분명 쉽게 설명하신다 했고 실제로도 하나하나 뜯어보면 어려운 부분이 없었으나 조금 더 기본을 쌓고 재독해야겠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절한 작가 덕분에 0.5 발자국 정도 과학과 더 가까워지게 한 책임은 분명합니다. #도서지원 #하니포터5기 로 활동하며 적은 주관적 리뷰입니다 @hanibook 동면하던 과학 세포를 깨워준 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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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우주의 탄생과 진화! 한겨레출판, 빅뱅의 질문들 * 본 도서소개 글은 하니포터 서포터즈를 통해 한겨레출판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고,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합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제 가을에서 겨울, 그리고 11월 초순에서 중순을 바라보는 시기가 되었다. 코로나19는 잡혀가고는 있으나 다시 유행할 수도 있어 상황을 지켜봐야 하겠다. 환절기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 관리에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필자가 지난 달부터 한겨레 출판 서포터즈인 “하니포터” 활동을 하고 있다. PC고장 여파가 아직까지 남아 있고 또한 PC 고장으로 인한 트라우마가 아직 남아있어 지난 달에는 정상적인 독서를 하는 것이 생각보다 힘겨운 과정이었음을 고백하면서 독서를 하루빨리 정상화하는데 많은 힘을 기울일 것을 약속 드린다. 원소에 이은 두번째 과학도서 소개가 되겠다. 빅뱅 이론에 대해서 필자는 이름만 들어봤지, 무엇을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한다. 물론 정보가 없으니 그럴 수도 있긴 하겠지만 말이다.
빅뱅의 질문들이란 책은 처음부터 진지하게 읽으면 큰일난다. 만약 그렇게 될 경우 자칫 잘못하면 책이 아니라 일종의 수면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필자가 처음에 이 책을 읽고 단 몇 분이 지나서 잠을 청해야 했던 아픈 기억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그 정도로 내용이 어렵다. 그렇다면? 그냥 소설 책 읽듯 2 ~ 3번을 읽고 난 연후에 정독을 해야지 겨우 이해될 수 있다. 빅뱅의 질문들 이란 책은 우주의 탄생과 진화에 대한 궁극의 물음 15개에 대해서 설명한 책인데 아무리 쉽게 설명한다고 해도 처음에는 약간 어려울 수 있음을 감안하고 독서를 하는 것이 과학 및 수학, 철학 등의 서적을 읽는 노하우다. 앞서 말했듯이 수면제가 될 수 있기 때문. 그만큼 빅뱅이라는 이론은 한 번 들으면 우와~~!! 할 수 있겠지만 좀 더 자세히 파고들면 조금 어려운 내용이 등장한다. 빅뱅에 대해서 우리는 “대단하지만 어렵다”는 생각부터 떠올리게 된다. 그런데 빅뱅은 사실 “우리가 살아가는 우주를 이해하는 데 가장 핵심적인 개념” 으로 해석된다. 모든 원소의 기본 재료인 양성자·중성자·전자, 지구를 비롯한 천체와 은하 등의 기원을 따지고 들어가면 모두 빅뱅에 닿는다. 글쓴이인 토니 로스먼은, 이를 위해 사람들이 빅뱅에 관해 자주 묻는 핵심 질문 15개를 던지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답한다. “궁극적으로, 모든 과학은 질문을 하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이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빅뱅에 대해서 우리는 그저 한 이론이 있다는 것 정도만 알았지, 제대로 다루지를 못했다. 필자가 빅뱅에 대한 탐구를 이 책으로부터 겨우 시작할 단계에 이른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PC고장과 그로 인한 여파가 발목을 잡았다. 빅뱅 이론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우주에서 가장 큰 개념에 대한 명확하고 간결하면서도 포괄적인 탐구를 원한다면 “빅뱅의 질문들”은 좋은 소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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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지만, 우주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았을 때 우리는 한낱 미물밖에 되지 않는다.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을 바라보며, 인류는 지구 밖의 세계에 대해 호기심을 가졌고, 우주를 정복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아폴론 13호가 달에 처음 발을 내딛였을때, 전인류의 환호는 어떠한가.
미지의 세계, 우주는 경외의 대상이기도 하지만 학문적으로도 범접할 수 없다. 별이 폭발하여 생겼다는 우주. 폭발후 어떤 에너지를 갖고 확장된건지, 아직도 계속 팽창하고 있는건지 저자는 15개의 질문을 통해 답을 찾고자 한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우주라는 광대한 키워드를 15가지의 질문으로 담아내기엔 지면이 모자랄 뿐더러 내용이 어렵기도 하다.
중력으로 시작해서 특수상대성 이론, 일반상대성 이론을 통해 전개되어 나가는 우주의 확장. 처음엔 점에서 시작되었지만 우주로 팽창되어가는 빅뱅이론의 내용이 인문계인 나에게 쉽게 다가올리는 없겠지만, 최대한 비유를 통해 설명하는 저자의 글이 포기하지 않게 만든다.
확실히 쉽지는 않지만 우주배경복사, 상대성이론, 양자중력등 평소 접하기 힘든 이론을 접하고 '존재'에 대한 저자의 철학적 질문을 접하면서 많은것을 탐구하게 된다. 한번으로는 이해안되니, 재독은 필수!
*출판사로부터 양질의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빅뱅의질문들 #토니로스먼 #한겨레출판 #하니포터 #하니포터5기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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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심상치 않은 책이다. 그럼에도 읽고자 했던 건 우주라는 세계를 조금 더 이해하고 싶었다. 우주의 작은 별 중 하나인 지구에 살고 있기에 더 넓은 세계의 탄생과 진화를 알고 싶었다. 물리학자인 저자는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빅뱅에 관한 15개 질문을 던지고 그만의 방식으로 답을 풀어나간다. 이 책에는 빅뱅 이론의 기초부터 최신 벌어지고 있는 연구까지 폭넓게 다루며 독자들이 우주와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준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어렵다. 이 책의 서문에서 저자는 일반 독자들을 위해 방정식보다는 비유를 사용하여 우주론을 설명한다고 말한다.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어려웠다. 그래서 더 꼼꼼하게 읽을 수밖에 없었다. 저자는 자연에 존재하는 중력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우주 전체의 진화를 결정하는 가장 약한 중력으로 시작하여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 이론으로 확장되며 과거 하나의 점이었던 우주가 빅뱅 이후 팽창하면서 지금의 우주가 되었다는 이른바 빅뱅 이론으로 설명을 이어나간다. 또한 빅뱅 이론의 표준 모형이 탄생한 이후 여전히 계속되는 다양한 논쟁을 이야기한다. 비록 우주와 빅뱅에 대해서는 여전히 이해할 수 없지만 우주배경복사, 상대성이론, 양자중력 등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이론을 동시에 배울 수 있었다. 책 속에는 다양한 그래프와 그림이 삽입되어 있는데 다소 어려운 이론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저자가 건네는 질문은 때로 철학적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가령 어떤 것이 상대적이고, 어떤 것이 상대적이지 않은지, 왜 아무것도 없지 않고 뭔가 있는지, 미세 조정 문제는 실재하는 것인지, 철학적인 것인지 등 명확한 답보다는 생각할 거리를 던져 준다. 역시 우주의 세계를 담기엔 내 안의 지식 창고가 너무나도 좁다. 그럼에도 저자가 던진 질문과 응답하는 과정을 따라가며 우주가 어떻게 시작되었고 팽창하는 속도가 점차 빨라지게 되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명확하고 간결하게 쓰인 이 책은 현대 우주론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싶은 이들의 흥미를 불러올 것이라 생각한다.
※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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