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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노 작가의 단편 모음집입니다. <마음대로 학교>에서 하라는 학교에 가기 싫어 잠옷을 입은 채로 집을 나섰는데 무거운 발걸음을 이끌고 도착해 보니, 학교가 커다랗고 푹신한 침대로 변해 있습니다. 또 수영복을 입고 간 날은 넓은 수영장이 되었고요. 하라는 내일 어떤 옷을 입을까요? <괜찮은 생일 파티>...로희 생일은 12월 25일 크리스마스입니다. 큰마음 먹고 친구들을 초대했지만 다들 바쁘다며 선물만 주고 가 버리지요. 풍선도 쪼그라들고, 음식도 식었는데, ‘띵똥’ 하고 로희네 초인종이 다시 울립니다. 여러 단편들 모두 재미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