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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연구실에서 신약 개발 가능성을 보았다는 뉴스를 접해본적이 있을것이다. 업계 종사자로서 냉정히 신약개발 과정을 제대로 전달하는 언론을 본적이 없다. 실험실에서 어떤 가능성을 본 뒤 실제 허가까지 가려면 한자리수의 확률과 천문학적인 개발 비용을 치뤄야한다. 이 단순한 사실을 모르면 피같은 돈이 줄줄 샌다. 코로나를 예로 들어볼까. 정부의 백신 개발 지원금은 임상개발 단계가 아닌 실험실 연구에만 집중된다. 굉장히 앞단에만 지원이 집중된다. 형평성 때문에 그거라도 해야되는건 안다. 그치만 임상 개발단계가 얼마나 험난한 일인지를 정책 담당자들이 아는지 모르겠다. 코로나 테마로 개미들이 또 당한다. 동물 결과가 좋다고. 초기 임상이 좋다고. 차갑게 식은 코로나 백신.치료 테마주들을 현 주가를 보라. 신약개발 과정을 모르면 그렇게 된다. 그런면에서 이 책은 신약개발의 현실을 보여주는 책이다. 우리나라에 왜 아직 세계수준의 신약이 개발 되지 못하는지 이유를 알수 있는 책이다. 단 약간의 지식은 있어야 하겠다. 어차피 그정도 관심과 지식없이 이 책이 의미가 있을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