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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있는 다양한 현상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어요.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던 현상, 생각들이 하나의 문화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다는 걸 느껴서 뭔가 시간의 흐름을 느끼는 것 같았어요. 책의 내용들이 우리가 매일매일 느끼는 것들이라 읽으면서도 집중이 잘되고 흥미진진했는데, 책을 읽고 나서도 그 여운이 남아있어 다른 사람들과 이 주제들에 대해서 얘기해보고 싶네요ㅋㅋㅋ 오랜만에 이렇게 재밌게 책을 읽은 것 같아요. 분량이 적은 것도 아닌데 정말 재밌게 읽어서 금방 읽었네요. 내용이 무겁지도 않고 책 크기도 휴대하기에 딱 알맞아서 출퇴근 할 때처럼 이동하면서 읽을 때도 좋았어요!! 저는 문화에 대해 관심이 없었기에 모르는 용어가 많거나 흥미가 안생기면 어쩔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아마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관심이 있고 궁금하거나 흥미가 있는 주제들일 거에요. 정말로 문화에 대해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마지막 파트에는 NFT, 유니버스, 인공지능과 같은 어려워 보이고 자동적으로 거부감이 드는 단어들이 나오지만 하나도 어렵지 않고 재밌으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거에요. 거짓말 안하고 유튜브보다 재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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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현대 트렌드를 한권으로 압축한 책입니다. 특히 플랫폼 시장의 변화, NFT 아트, 문화 예술, 인공지능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풀어내서 너무 좋았어요. 트렌드에 항상 뒤처진다고 느꼈는데 이 책으로 포괄적 흐름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국내 트렌드를 넘어서 중국, 유럽, 동남아, 중동지역의 한류열풍도 재미있게 풀어놓은 것 같아요. 특히 플랫폼 기업과 플랫폼 시장에 대한 부분이 궁금했는데, 정리가 잘되어 있어서 이해가 쉬웠습니다. 여기저기서 정보 찾기 어려웠는데 한 챕터로 정리되어 있으니까 이해가 쉽네요. 구독경제, 숏폼, 팬덤 문화 등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한 분들은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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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트렌드 2023 금태섭, 김도현, 박영은, 박지민, 박지현, 손재영, 신형덕, 임정기, 정금령, 주연화, 최흡 북코리아 여러 분야의 문화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기 때문에 문화 자체에 대해 알아보는 것은 나름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문화의 범위가 워낙 넓다 보니 문화를 하나로 정리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기도 하죠. 그런 고민 아닌 고민을 반영했기 때문일까요?이 책은 11명의 저자들이 각자의 전문분야 14개의 트렌드에 대해 쓴 책입니다. 이렇게 공저자들이 많은 경우 한 꼭지에 할당할 수 있는 지면의 양이 제한적일 수 밖에 없죠. 그러다 보니 저자들 개개인은 각 분야에서 깊이 있게 아는 전문가들이겠지만, 책에서는 각각의 분야에 대해 그렇게 깊이 있게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 부분은 이 책이 공저자가 많고, 여러 주제를 담고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이미 짐작하던 부분이라 아쉽거나 했던 건 아닙니다. 오히려 예상했던 부분이었죠. 이런 유형의 책도 좋아하는데, 하나만 보지 않고 전체적인 트렌드를 살피려 할 때 나름 유용하기 때문이죠. 이 책 문화 트렌드 시리즈는 2023년 트렌드만 있는 건 아니고, 해마다 꾸준히 나오고 있는 책입니다. 그러다 보니 책은 작년에 한 2022년 전망에 대해 돌아보는 내용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나서 본격적으로 각 분야의 트렌드를 언급하는데, 이런 류의 책은 저자 마다 편차가 있기 마련입니다. 이 책도 그런 면이 있죠. 그렇다고 저자 간 수준의 차이가 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다만, 읽으면서 저자와 주제에 따라서 공감하는 경우도 있고,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싶은 내용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고개를 끄덕이는 부분도, 갸웃거린 부분도 나빴다는 건 아닙니다. 어차피 2023년 근미래여도 미래는 합리성에 기댄 추측은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실제로 어떨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전반적으로 제가 몰랐거나, 심지어 생각해 보지 않았던 내용들도 있어서 흥미있게 보았습니다. 읽고 나니 생각했던 보다 많은 일들이 이미 벌어지고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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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2022년이지만 두 달도 채 남지 않아서 곧 다가오는 2023년의 문화 트렌드가 궁금하던 찰나였다. 책의 왼쪽에 해시테그로 키워드들을 정갈하게 정리해놓은 듯한 구성도 마음에 들었고, 프로와 덕후들이 말하는 K컬처의 트렌드에 관심이 갔다. 집필진을 소개하는 한 줄의 설명만 보아도 고개가 끄덕여지는 스펙들이었다. 정치인, 유명 대학 교수님들 등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사람들이라 그들이 전망하는 생각들이 궁금했다. 이 책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트렌드를 세 가지 형식으로 묶어냈는데 그 방식이 참신하게 느껴졌다. What do we see? Why is it? Where is it going? 작년에 설명했던 12가지 트렌드와 올해 발견한 네 가지 분야에서의 14가지 트렌드를 담아냈기에 내용은 한층 더 풍성해진 느낌이었다. 제일 처음에 2022년 문화 트렌드를 회고한다. 작년에 출간한 책의 내용을 1년이 지난 시점에 회고해보는 것은 정말 의미있게 다가왔다. 마치 1년 전에 나에게 쓰는 편지를 1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읽는 듯한 느낌이랄까? 대부분 거의 정확하게 예측했다는 것이 놀라웠다. 이 중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예능과 금기’였다. 22년에 예능 프로그램의 금기 타파 트렌드가 지속될 것이라는 예측이 딱 맞아떨어지고 있다는 것! 돌싱글즈2,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매리 퀴어, 남의 연애, 결혼지옥 등등.. 사회적 금기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자신감.. 하긴 가만 생각해 보면 나 어릴 때만 하더라도 이혼같은 단어는 쉬쉬할 정도로 입밖에 내기 부끄러워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요즘에는 ‘이혼’이 전혀 흠이 아니며 당당하게 이야기되고 있는 것이라 사회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바뀐 게 느껴지긴 하다. 빈지워칭.. 중고등학생 시절.. 학교 시험이 끝나면 만화 가게에 가서 만화책을 한아름 빌려와 과자를 까먹으며 날 새면서 만화책을 보던 기억이 난다. 아마도 내 인생에 있어 행복함을 느낀 양으로 치면 다섯 손가락 안에 들 법하다. ㅎㅎ binge-watching은 콘텐츠를 몰아보는 시청 행태를 일컫는 표현이다. 생소하게 들리는 단어이겠지만 2018년에 정식 단어로 등재했다. 아.. 나도 드라마 도깨비, 달여 연인 보보경심려, 나의 아저씨, 나의 해방일지 등등 주옥같은 드라마들을 빈지워칭으로 마스터했다. 동이 터 오는 것을 보면서 밀려드는 피로감에 후회하지만, 재미있는 드라마는 끝을 보지 않고서는 배길 수가 없었다. 빈지워칭을 가족화시킨 주범은 바로 넷플릭스! 넷플릭스 없던 시절을 어떻게 살았을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종속되어 버렸다. ㅠ 넷플릭스 CEO는 “우리의 경쟁상대는 수면시간”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사람들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 콘텐츠를 빠른 배속으로 보거나 건너뛰기하면서 보는 것이다. 한정된 시간으로 최대한 많은 콘텐츠를 관람하고픈 욕구와 최대한 많은 콘텐츠를 판매하고자 하는 니즈가 딱 맞아떨어지면서 이러한 현상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 같다. 중국의 K푸드 식도락 열풍.. 중곡 선양에 위치한 대형마트 매대 모습의 사진 속에서 CJ음식이 엄청나게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보고 나서 처음에 든 생각은 “아,, cj 제일제당 음식 관련 주식 좀 사 놓을 걸”이었다. 중국에서 한국 HMR 식품들이 눈에 띌 만큼 시장 비중을 많이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코로나로 인해 중국에서 집콕 생활이 장기화됨에 따라 다양한 음식을 맛보려는 소비자 욕구가 늘어나며 더욱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소식이 어찌나 반갑던지.. K팝이 잘 나간다는 뉴스는 많이 접해봤어도 K푸드 음식이 승승장구하고 있다는 건 잘 보지 못했던 지라 더욱 기분이 좋았다. 문화를 알아야 세상이 보인다는 말에 깊은 공감이 되었다. 2023년을 관통할 문화 트렌드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바란다. 문화 트렌드 2023 저자 금태섭,김도현,박영은,박지민,박지현,손재영,신형덕,임정기,정금령,주연화,최흡 출판 북코리아 발매 2022.10.30. #컬처블룸#컬처블룸리뷰단#문화트렌드2023#박지민#북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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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트렌드 2023」 은 크게 4가지 분야에서 발견할 수 있는 14가지의 문화 트렌드에 대해 설명한다. 콘텐츠의 소비방식이나 글로벌 한류, 기술과 경영 환경의 변화 등 문화 현상이 변화하는 요인에 대해 살펴보고 그에 따른 문화의 ‘흐름’에 집중한 것이다. 본 저서는 각 파트마다 (1) What do we see? (2) Why is it? (3) Where is it going? 세 가지의 형식으로 트렌드를 담아내 현상에 대한 이해가 수월하다. 기존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주제에 대해서는 전문가의 눈을 통해 문화 현상을 더욱 깊이 있게 바라볼 수 있고, 명확히 알지 못하는 주제에 대해서는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을 통해 객관적인 이해가 가능하다. 필자의 최근 관심사와 관련된 본 저서의 소주제로는 참을만한 불공정(9장), 플랫폼 기업(10장), 그리고 기후위기(13장)가 있었다. 사회적, 문화적 불공정에 대해 참을만한 것이 있을까? 공정을 중요시하는 현 사회에서 참을 만한 불공정이 인정되는 이유는 분명히 존재한다. 본 저서의 9장에서는 이와 같은 관점의 다각화를 통해 공정성의 수준에 따른 문화적 현상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10장에서는 플랫폼 기업의 변신이라는 주제로 콘텐츠 산업이 전개되는 양상을 살펴볼 수 있다. 콘텐츠 접근 방식에 따라 사업의 진행 성과가 나타나고 플랫폼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는 내용은 문화 트렌드가 기업에 미치는 중대한 영향을 살펴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 마지막으로 13장에서는 문화 현상에 기후위기를 접목하여 트렌드를 파악한다. 현 사회는 환경 보호를 위한 수동적 관심에서 더 나아가 지속가능한 사회으로의 실천을 중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환경예술과 친환경 팬덤 문화, 친환경 패션 등의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문화 트렌드 2023」 은 우리나라를 강타하고 있는 문화 현상의 흐름을 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문화 트렌드 기저에 존재하는 근본적인 배경과 원인을 통해 심층적인 고찰이 가능하며 향후 변화될 양상까지도 살펴볼 수 있다. 다양한 문화 현상에 대해 현실적인 인사이트를 얻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본 저서를 추천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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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문화트렌드에 관심이 있다면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이 책을 추천한다. 나는 문화 예술에 대해 관심이 많았지만, 관심에 비해 시간을 들여 문화가 주는 영향력과 방향성이 무엇일까 라는 생각까지 깊게 가보진 않았다. 그런데 이 문화 트렌드 2023을 읽으며, 앞으로 우리 주의의 사회 현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짐을 느낄 수 있었다.
먼저,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하나의 문화를 소개 할 때 3가지의 질문을 가지고 설명을 했다는 것 이다. ‘What do we see ?’ ‘Why is it?’ ‘Where is it going?’ 으로 나뉘어 하나의 트렌드를 설명했다. ‘What do we see ?’는 트렌드가 생겨난 탄생 배경, 사회의 흐름을, ‘Why is it?’ 는 구체적인 근거 하에 분석을 하였고, ‘Where is it going?’ 에선 어떤 방향성과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소개 하였다. 거시적 시선에서 근시적 시선으로 점점 깊게 파고드는 14가지의 트렌드를 소개하는 방식이 다양한 분야의 트렌드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두번째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소개가 좋았다. 문화예술의 폭은 너무 넓기에 트렌드를 파악하기가 더 어렵다고 느껴졌었다. 이 책에선 4개의 파트를 나누어서 다양한 각 분야의 전문가 분들의 의견을 만날 수 있다. 나는 이 4가지 파트를 경제적 시선에서 바라 볼 때, 국외에서 우리나라의 문화를 바라 볼 때, 정치적 상황에서 바라 볼 때, 현재 전세계적 트렌드인 환경을 생각하며 바라 볼 때 라고 생각하며 책을 읽었다. 내가 놀라 웠던 부분은 현재의 우리나라의 문화가 국외의 국가에서 문화 트렌드로 잡아질 만큼 위상이 높아졌다는 사실이였다. 한류의 열풍, bts의 영향력 등 사실 내가 국외에 살고 있지 않기에 뉴스를 통해 우리나라, 문화를 좋아하는 외국인이 많다 정도만 인식하고 있었지 우리의 문화를 통해 여러 산업과 학문에 까지 영향력이 끼친 다는 사실을 인지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이 책을 통해 나는 우리 문화를 더 사랑하게 되었고, 생각보다 우리의 문화의 힘은 강하다는 사실, 그리고 문화를 통해 나라의 국가력도 정해질 수 있다는 사실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이전 저서에서 설명했던 2022년의 문화트렌드를 현재의 2023년에 어떤 영향력을 가지게 되었는지 이전 문화예술의 회고도 이루어져 새로운 문화 트렌드를 이해하기 좋은 밑거름이 되었다. 앞으로도 매년 문화 트렌드에 대한 분석과 영향력에 대해 잘 정리 되어 있는 저서가 나오길 기대하게 되었다.
이 책을 읽기 전 읽은 이들로부터 문화예술에 대해 파악하기 좋은 책이라며 많은 추천을 받았다. 읽어 보니, 정말 그 말이 맞다 라는 생각이 든다. 나처럼 문화 예술을 알고 싶지만 구체적 근거와 방향성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고 싶은 사람들은 꼭 읽어 보시길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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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권 정말 뚝딱 읽었어요.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놓고 세상트렌드에 섬세한 친구랑 이야기하는 느낌으로 읽었네요 당연하게 알고있던 것들, 딱 정의하기 힘들었던 요즘 트렌드 흐름마저 예리하게 글로 정의되고, 읽고나니 확실히 내년 흐름은 어떻게될지 기대되네요 지금 곧 쇼핑몰을 창업할 예정이라 더욱 집중해야할 필요가 있던 찰나였는데 굉장히 도움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렵지 않게 흡수 할 수 있었어요. 마케팅에 민감한 직업을 가진 분이라면 필독해야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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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트렌드는 해마다 정말 빠르게 변화하고 성장하고 있다고 느낍니다. 앞으로 따라가야 할 부분도 많고 공부해야 할 부분도 많아 어디서 정보를 얻어야 할지 고민이 됐는데요 바로 이 책이 꼭 알아야 할 2023 문화 트렌드에 대해 쉽게 설명해 주고 있어서 주요점을 한 번에 살펴보기 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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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을 기다리며 새해에는 문화 트렌드가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해서 읽어보았습니다.
문화 트렌드를 예측하는 책답게 읽는 내내 흥미로운 트렌드를 소개하며 새롭고 재미난 현상 알려줍니다. 그래서인지 내용이 무겁지 않아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평소 문화나 이슈 등 다방면에 관심이 많고, 지인들과 스몰토크를 나누는 걸 좋아해서 뉴스레터를 구독하거나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이슈를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인데요, 하지만 아쉽게도 너무 많은 정보를 욕심내서 습득하다보니 정작 얕은 지식만 남는 것 같아 늘 속상했습니다. 그러다 이 책 한권으로 어딘가 어설프게 알고 있던 개념과 흐름을 아주 확실하게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책의 서문인 2022 문화 트렌드 회고를 통해 한 해를 되돌아볼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아트테크나 숏폼, 구독경제, 세계관 등등 내가 1년 동안 살아가면서 실질적으로 경험하고 집중한 것들, 반면 내가 놓친 이슈들을 짚어 보며 다음 해에는 조금 더 관점을 넓혀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본론에서는 소비방식, 한류, 정치와 문화, 환경과 문화 트렌드로 구분지여 다양한 문화 트렌드를 분석하고 예측하는데요, 개인적으로 ‘빈치워칭’이라는 콘텐츠 소비 방식이 제가 요즘 일상에서 문화콘텐츠를 소비하는 방식과 같아서 너무 공감되었지만 한편으로는 건강한 문화콘텐츠 소비 방식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부분이였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예측 한 문화트렌드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본 책을 통해 생각보다 더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고, 무엇보다 문화트렌드를 통해 미리 엿본 덕분에 2023년은 더욱 풍성하게 문화를 즐기며 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책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년 문화트렌드도 기대하겠습니다 :D
+) 문화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책을 읽으면서 2023년 문화트렌드를 스스로 예측해 보고 확인하면 재밌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