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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타이니언런 정발 앞시리즈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케이스 한정셋이 언젠가 절판당할 것을 우려하여 무지성 구매했음... 히메네즈가 그린 아름다운 커버는 못참지. 스케일 크게 온갖 캐릭터 총출동하는데 작화도 수려하고 술술 무난하게 읽힘. 영어로 대충 멍청하게 훑어본 내용을 한글로 보니 그저 행복함. 사랑해요 시공사. 블프때 리버스 전집 사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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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서 이어지는 내용으로 고담을 완전한 공포상태로 만들려는 스케어크로우와 자신의 야망을 이루기 위한 도구로 고담을 이용하려는 사이먼 세인트. 그리고 고담을 지키려는 배트맨과 새로운 세력 언새니티 콜렉티브, 그리고 배트맨 패밀리의 최후의 결전을 그리고 있다. 다섯 권에 걸친 이야기의 마지막이기도 해서 전체적으로 큰 스케일에 작화도 화려해 꽤 재밌게 보았다. 다만 전편부터 무시무시한 분위기로 일관하며 차곡차곡 빌드업에 성공한 스케어크로우가 정작 결말부에서는 다소 허무하게 퇴장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미라클 몰리와 고스트메이커 두 신규 캐릭터는 제법 매력있었지만 전통적인 캐릭터들 사이에서 여전히 겉도는 것처럼 보인다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다. 80년 가까운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코믹스가 가진 딜레마이자 앞으로도 해결해 나가야 할 숙제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끝으로 케이스에 들어있는 다섯권 시리즈를 보고 있으면 저절로 뽕이 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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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가 탐나서 샀습니다. 배트맨 톰킹을 지나 제임스 타이니언 4세의 런이네요. 정작 케이스가 탐나서 품절될까봐 샀지만 대한민국에 그래픽노블 보는 사람이 100명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제일 잘팔리는 배트맨도 품절안되니.. 이쯤되면 시공사에게 절하고 봐야할 수준 아니근데 캡틴마블이나 배트우먼 배트걸 원더우먼 여캐들은 왜 안내놓는 것인가요? 시공사 일해라 일하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