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봇 닉키가 토끼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을 아이들도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그림책으로 풀어냈다. 아이와 함께 읽는데 로봇 닉키의 질문에 자연스럽게 답하며 머신러닝의 알고리즘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예를 들어, "누가 토끼인지 알려줄래?" 라고 물으면 "토끼는 이렇고, 저렇고, 어쩌구~ 저쩌구~ 한 건데~" 하며 자기 생각을 술술 말하는 모습부터 다리가 네 개인 동물은 다 토끼인지 묻는 질문에 답하는 모습 등은 닉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입장은 물론 받은 정보를 통해 토끼를 찾아가는 닉키의 입장까지 고루 경험할 수 있게 이야기가 진행된다 점에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인공지능의 개념과 원리에 대해 익힐 수 있는 책이라하여 어려울 거라 지레 겁먹거나 그럴 이유 없이 여느 그림책들과 마찬가지로 재미있게 읽으며 우리 주변의 인공지능에 대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책이라 좋은 것 같다. |
|
하버드와 MIT 연구진이 아이의 시선으로 이번에는 머신 러닝의 알고리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로봇 닉키> 책이 기본서였다면 이 책은 심화과정 느낌이다.ㅎㅎ 아무튼 로봇 닉키가 어떻게 토끼를 구분할 수 있게 되는지 그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로봇 닉키는 토끼를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 토끼에 관해 배워야 토끼를 구분할 수 있다고 한다. 우리는 어릴 때 책의 그림이나 영상을 토끼를 접하고, 실제로도 토끼를 보았기 때문에 이제는 토끼를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다.
하지만 토끼를 한 번도 본 적 없는 로봇에게는 토끼가 어떻게 생겼는지 토끼에 대한 정보를 입력 시키고, 토끼 그림을 보여주고 알려줘야 한다.
로봇 닉키가 토끼를 알아가는 과정을 보여주는데, 이게 순탄하지가 않다. 복슬복슬하고 귀여우면 다 토끼 인가요? 절대 아니다. 그럼 다리가 네 개인 동물은 다 토끼 인가요? 이것도 아니다.
한가지 조건만으로는 절대 토끼를 정확하게 찾을 수 없다. 하지만 조건이 많다고 해서 정확하게 토끼를 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정말 까다롭다. 사실 진짜 토끼라고 해도 모든 조건을 만족 시키는 경우가 극히 드물기 때문이다. 이는 오버피팅이라고 하고 반대의 경우에는 언더피팅이라고 한다. 이 개념을 6살 딸에게 이해시키기가 어려웠다.ㅠㅠ
로봇 닉키가 토끼를 구별하기 위해 수 없이 조건을 따지고,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운 것 처럼 우리 딸 또한 로봇 닉키처럼 수 없이 이 책을 읽으며,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될 것 같다. 하하하
|
|
보통은 아이 책이 택배로 도착하면 『로봇 닉키의 토끼 발견』이라는 책을 처음으로 평안이에게 읽으라고 준 날이 그랬다. "응." 집에 나랑 평안이 단 둘 뿐인데 여기에 '귀가 길면 토끼다.'라는 것을 추가한다. 그렇게 해서 토끼가 무엇인지에 대해 학습하게 된 것은 반면 내가 느끼기로는... 추가로 |
|
'로봇 닉키의 토끼 발견' 로봇, 토끼라는 낱말이 들어간 책 제목만 보고 아이들이 좋아할 거라 생각했다. 그 아래 부제 [어린이 머신 너링 : 머신 러닝과 함께 토끼를 찾아요]를 보고 순간 당황했다. '머신 러닝?'이라는 단어가 생소하게 느껴졌다. 검색을 해보니 머신 러닝이란 컴퓨터에도 데이터를 주어 사람이 학습하듯이 학습하게 하여 새로운 지식을 얻는 분야라고 한다. 이 책은 머신 러닝 즉, AI가 학습하는 방법을 쉽게 설명해주는 그림책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첫장을 넘기면 빨간 로봇 하나가 툭 튀어나온다. 로봇 친구 닉키라며 자신의 소개하며 갑자기 토끼 이야기를 한다. 토끼를 본 적 없는 닉키에게 토끼를 설명해달라고 독자들한테 질문을 던진다. 그러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스무고개를 하듯 토끼의 특성을 하나씩 이야기 하며 다시 질문을 던진다. 로봇닉키가 왜 이런 자문자답을 하는지 의아했는데, 거의 마지막 장을 넘기면 알 수 있다. 토끼를 설명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바로 머신 러닝의 알고리즘이 돌아가는 방식이라고 말한다. 이 그림책을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인공지능이 어떻게 학습하는지 대충 이해할 수 있다. 머신 러닝이라는 다소 생소하고 어려운 개념을 이보다 더 쉬울 순 없을 정도로 설명해준다. 그것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게 알려준다. 삽화는 초단순! 글밥은 많지 않지만 글자크기는 그림책 치고도 꽤 큰편이다. 그래서 내용에 완전 집중하게 만든다. 아이들이 사라갈 미래는 인공지능이 우리 삶에 아주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사회일 것이다. 그 때를 위해 미리미리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 우선은 이 책 '로봇 닉키의 토끼발견'으로!! 이 그림책이라면 인공지능의 학습원리를 아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는 속담처럼 머신 러닝에 대해 조금씩 조금씩 이해하게 될 것이다.
*시원주니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
ai라는 말이 대세가 된지도 한참 됐습니다. 제 기준으로 ai가 가장 큰 이슈가 되었었던 것은 알파고의 등장이었습니다. 인간과 ai의 세기의 바둑대결. 결과를 차치하더라도 전 세계가 주목했었던 사건이었습니다.
*책을 제공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