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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좋아하는 토끼가 나와서 관심이 갔던 유아도서 <고릴라씨, 안 돼요!> 제목을 보고 아이가 좋아할 것 같아서 선택했어요.
큐라이스작가님은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단편 애니메이션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분으로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좋아하는 분입니다. ^^
아무리 봐도 수상한 고릴라와 겁 많은 토끼 아저씨에 대한 내용으로 한창 당근밭에 물을 주고 있을 때 토끼네 집에 고릴라가 나타나요.
"고릴라 씨, 집 앞에 서 있는 건 괜찮지만, 제 밭으로 들어오면 안 됩니다!" 라고 말하는 아저씨.
하지만 고릴라는 경고를 무시하고 당근밭으로 들어와요.
겁 많은 토끼아저씨는 또다시 " 고릴라씨 밭에는 들어와도 되지만 당근을 캐는 건 안됩니다." 라고 말해요.
무시한채 당근 밭에 들어가고, 집 안에 들어오고, 부엌에 들어가는 고릴라씨
아이와 함께 읽으니 아이도 제 말을 따라하더라구요~ 재미있게 읽고 반전 있는 결말에 깔깔 웃었네요.
무뚝뚝한 고릴라씨의 반전을 알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요.
아이와 책을 읽고 고릴라 처럼 다가가는 것이 서툰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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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_큐라이스 옮김_김보나 그림책 표지에는 아주 큰 고릴라와 그 앞에 무서워서 벌벌 떨고있는 토끼 한마리가 있어요. 우리 둘째는 몇날몇일을 #고릴라씨안돼요 그림책만 가져와서 읽어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아이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은 그림책이예요. 겁 많은 토끼 아저씨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오늘도 토끼 아저씨는 당근밭을 가꾸고 있어요. 한창 당근밭에 물을 주고 있을 때 토끼 아저씨네 집 앞에 고릴라가 나타났어요. 어쩐지 수상한 고릴라를 보고 토끼 아저씨는 잔뜩 경계를 하며 말했어요. “고릴라 씨, 집 앞에 서 있는 건 괜찮은데요, 제 밭으로 들어오면 안 됩니다.” 잔뜩 경계하는 목소리로 최대한 흉내내면서 읽었더니 아이들도 덩달아 무슨 일인가 하고 경계하더라구요. 토끼 아저씨는 고릴라에게 밭으로 들어오면 안된다고 했지만 고릴라는 토끼 아저씨의 당근 밭으로 성큼성큼 들어왔어요. 그러자 토끼 아저씨가 이야기 했어요. "고릴라씨 밭에는 들어와도 되지만 당근을 캐는 건 안됩니다."???? 고릴라씨는 당근도 캐고 토끼 아저씨의 집 안까지 들어갔어요. 고릴라는 토끼 아저씨가 안된다고 하는데 왜 자꾸 들어가는 걸까요? 그리고 고릴라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책장을 넘길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이야기에 아이들도 저도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반전의 재미를 더하는 #고릴라씨안돼요 는 겉모습만으로 누군가를 미리 판단하지 말라는 메세지를 주는 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며 또 하나를 배워나가며 토끼 아저씨와 고릴라의 매력에 푹 빠졌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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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토끼 시리즈를 아이들과 너무 재미있게 봤던터라 큐라이스작가님의 신간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기뻤어요! 이번에도 역시나 토끼씨가 나오더군요~ 고릴라씨, 안 돼요! 라는 제목이에요. 어떤 내용일지 한번 보도록할게요! 아무리 봐도 수상한 고릴라와 겁 많은 토끼 아저씨의 숨 막히는 만남!
토끼아저씨의 밭에 고릴라씨가 다가왔어요. 토끼아저씨는 말하지요. "고릴라 씨, 집 앞에 서 있는건 괜찮은데요 제 밭으로 들어오면 안됩니다." 그러나 고릴라씨는 토끼아저씨의 밭으로 들어오게되지요. 토끼아저씨가 밭은 괜찮지만 당근은 안된다고 하지만, 고릴라씨는 당근을 쑤욱 뽑아요~ 그런 후 토끼아저씨는 당근은 되지만 우리집은 안돼요!라고 하지만, 고릴라씨는 집으로 들어오게됩니다. 집은 괜찮지만 칼을 사용하는건 안된다고 하지만 고릴라씨는 칼을 들고 요리를 하지요. 토끼아저씨는 겁에 질려 칼까지는 괜찮지만 냄비는 안된다고 해요. 그렇지만 여전히 냄비를 쓰는 고릴라씨.. 대체 고릴라씨는 무슨 꿍꿍이가 있는걸까요? 토끼 아저씨를 잡아먹으려고 하는걸까요? 계속 이어지는 고릴라씨와 토끼아저씨의 이야기, 토끼아저씨는 자꾸 안된다고 하지만 고릴라씨는 계속 안된다는 것만 하지요 ㅋㅋ 아이들이 이렇게 이어지는 이야기가 너무 재밌었나봐요. 함께 읽으며 많이 웃었던 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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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고릴라 씨, 안 돼요!]입니다.
토끼 아저씨의 다급함이 엿보이는 제목이죠?ㅎ
고릴라 씨가 토끼 아저씨 밭에 들어옵니다. "고릴라 씨, 밭에는 들어와도 되지만 당근을 캐는 건 안 됩니다." 그래도 당근을 캐죠. 2............개나............................. "고..고릴라 씨, 당근을 캐도 되지만 우리 집으로 들어오는 건 안 됩니다." 집으로 들어오죠.ㅎ "고릴라 씨, 우리 집에 들어온 거까지는 괜찮지만 부엌으로 가는 건 안 됩니다!" 부엌에 들어가 부엌칼까지 꺼내고 냄비도 꺼냅니다. "고...고릴라 씨, 나를 요리로 만들어서는 절대로 절대로 안 됩니다!!!!!!" 그리고 이내 울음을 터뜨리고 마네요 ㅎㅎ 하지만 고릴라 씨는 당근 수프를 만들어 토끼 아저씨에게 덜어주었어요. 요리를 좋아하는 고릴라 씨였답니다. "고릴라 씨, 집에 돌아가도 되지만 또 놀러 오지 않으면 안 됩니다!"
매우 매우 수상한 고릴라 씨와 겁이 많고 많은 토끼 아저씨의 숨막히는 이 만남을 정말 어쩌면 좋을까요?ㅎ
릴레이 같은 토끼 아저씨의 화법은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연거푸 읽고 또 읽어도 좋다고 꺄르륵 대네요 ㅎㅎ
한 동안 [~~~~ 씨!]라고 부르며 겁 많은 토끼 아저씨 흉내를 내고 재미있어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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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 씨, 안 돼요! 글그림 큐라이스 출판 다림
수상한 고릴라와 겁많은 토끼의 만남! <고릴라 씨, 안 돼요!>를 만나보았습니다. 토끼 대장 시리즈로 유명한 큐라이스 작가님의 신간이라 너무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에요. 표지를 보자마자 아이들이 '대장토끼다'라고 알아보더라구요. 그런데 책속에 나오는 토끼는 대장토끼가 아니에요. 그냥 겁이 많은 토끼랍니다. 대장 토끼와 꽤 닮았지요? 집채만한 고릴라의 등장으로 겁을 먹은 토끼. 표정이 굉장히 압권인데.. 과연 무슨일이 벌어지는것일지 책을 살펴볼게요.
토끼 아저씨가 밭일을 보고 있는 사이, 엄청나게 커다란 고릴라가 등장했어요. 성큼성큼 토끼 아저씨에게 다가오는 고릴라를 보며 집 앞에 있는건 괜찮지만 절대로 밭으로 들어오지말라고. 아주 소심하게 말을 건네보았어요.
하지만 이게 무슨일인가요!! 고릴라는 토끼 아저씨의 말을 무시한채 밭으로 들어와 당근까지 뽑는것이 아니겠어요!! 집에 숨어 이를 지켜보는 토끼 아저씨는 당근을 캐도 되지만 집으로 들어오지말라는 말을 건넵니다.
아니! 이건 또 무슨 상황인가요. 고릴라는 토끼 아저씨의 말을 무시한채 집안으로 들어왔어요. 썩둑썩둑. 이제 당근까지 썰고있는것이 아니겠어요! 너무 당황스러운 토끼 아저씨는 자신을 냅비에 넣고 끊이는건 아닐까 상상을 하며 울음을 터뜨렸어요. 과연 토끼 아저씨는 무사할수있을까요?
덩치 큰 고릴라가 우리집 앞에 나타나 멋대로 들어오고 당근까지 뽑아 집안으로 들어온다? 토끼 아저씨의 말을 무시한채 멋대로 행동하는 고릴라의 모습을 보면서 덩달아 두근두근. 도대체 왜이러는걸까 걱정도 되고 궁금증도 생겼는데.. 마지막 반전에서 빵~~ 터져 아이와 함께 엄청 웃었어요. 아! 또 겉모습만 보고 판단했구나. 깨닫게 되는 순간이였지요.
아이가 토끼 아저씨가 마지막으로 한 말을 듣고 자신도 누구를 초대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토끼 아저씨처럼 멋진 집도 그리고 초대하고싶은 친구와 재밌게 놀고 있는 모습을 그려보았어요. 살다보면 고릴라처럼 무뚝뚝한 친구를 만날수도 있고 토끼 아저씨처럼 소심하고 겁 많은 친구들 만날수도 있잖아요. 그럴때마다 겉모습만 판단하지말고 오로시 친구 마음을바라볼수있는 마음을 가져보면 좋을것같아요. 여러분도 <고릴라 씨, 안 돼요!>를 통해 선입견에서 오는 편견과 오해들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 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래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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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 내 인상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이 뭘까? 역시... 외모 아닐까?
이런 말도 있지 않은 가. 소개팅에서 성격은 본선이고, 외모는 예선이라고. 예선 통과를 하지 못하면 아무리 멋진 성격을 가지고 있더라도 보여줄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것이다.
피부색, 키, 성별, 외모 등에 대한 편견을 버리자고 여기저기서 말하지만 사실 정말 외모에 대한 편견을 아예 버리고 사람을 대하기는 어렵다.
외모로 편견을 가지지 말자는 말만큼 많이 듣는 것이 관상은 과학이다! 인걸...
그래도 이제는 길 가다 나랑 생판 다르게 생긴 외국인이 지나가도 이젠 별로 신기하지도 않은 것처럼 외모로 인한 편견이나 차별이 조금씩,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것 같긴 하다.
우리 아이들이 컸을 때는 이런 편견이 더더욱 사라져 마음씨 고운 사람들이 더 돋보이길 바라며 읽어주고 싶은 그림책 <고릴라 씨, 안 돼요!>를 소개한다.
오늘도 당근 밭을 열심히 가꾸는 토끼 아저씨네 집 앞에 고릴라가 나타났어요.
“고릴라 씨, 집 앞에 서 있는 건 괜찮은데요, 제 밭으로 들어오면 안 됩니다.”
“고...고릴라 씨, 당근은 캐도 되지만 우리 집으로 들어오는 건 안 됩니다.”
하지만 고릴라는 계속 토끼 아저씨의 경고(?)를 무시한 채로 집 안으로 들어와, 칼을 꺼내는데...
고릴라는 도대체 무엇을 하려는 걸까요? 고릴라 씨가 자신의 생활 반경에 더 깊숙이 들어올수록 질려가는 토끼 아저씨의 모습이 참으로 안쓰러우면서도 귀엽다.
고릴라씨는 험악한 얼굴(고릴라 씨, 미안!)에, 말수가 없어 무뚝뚝하다. 안그래도 주변 동물들이 겁먹을 외모인데 말수까지 없으니 아마 그간 많은 오해를 받았겠지?
누군가 나를 오해하면 억울해서 펄쩍 뛰며 설명하는 나와는 다르게 고릴라씨는 토끼아저씨가 오해함에도 나서서 말로 설명하지 않는다.
다만 행동으로 보여줄 뿐!
겉모습이나 말보단 행동으로 진심을 보여주는 고릴라 씨가 진정 멋지다.
우리 아이가 외모에 대한 편견을 가져 좋은 사람을 알아보지 못해 귀한 관계를 놓치지 않고, 진심을 담아 행동하는 마음 따뜻한 관계를 쌓아가게 하기 위해 꼭 함께 읽어보길 추천한다. ^^
출판사에서 도서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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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만 봐도 웃긴가보다 아이는 고릴라 씨, 안 돼요! 책만 보면 혼자 웃긴 말투로 고릴라씨 안돼요라고 말하고 혼자 깔깔 웃는다 큐라이스 작가의 대장토끼 시리즈도 참 재밌는데 고릴라 씨 안 돼요!는 그 보다 더 취향인 듯 자꾸만 읽어달라며 가져온다
고릴라 씨, 안 돼요! 줄거리
토끼 아저씨가 밭을 돌보고 있는데 무섭게 생긴 고릴라가 집으로 다가온다 토끼아저씨는 겁에 질려 돌려돌려 말한다
집 앞에 서 있는건 괜찮은데 밭으로는 오지 말아달라 그 속마음은 집 앞에도 있지 말아라로 들린다
고릴라는 들은 척도 안하며 밭으로 들어온다 토끼아저씨는 집으로 쏙 들어가 또다시 돌려돌려 밭에는 들어와도 되지만 당근을 캐는 건 안됩니다~하고 말한다
커다란 고릴라에게 차마 싫은 소리를 못해 돌려돌려 마음을 표현하는 중이다
고릴라는 토끼가 뭐라하든 말든 제 할일만 한다 굳은 표정으로 당근을 탁탁 썰어 냄비에 송송송 넣는다 토끼는 그런 고릴라를 보며 자신을 잡아먹을지 모른다며 겁에 질린다
고릴라는 토끼와 무엇을 하러 온걸까? 토끼 아저씨는 고릴라와 어떤 결말을 맞이할까 뒷 이야기가 무척 궁금해진다
이 책은 무척 재밌다 겁많은 토끼 아저씨와 무뚝뚝한 고릴라 씨의 이야기는 개그콤비를 보는 듯 하다
이야기의 반전도 재밌다 대답없는 고릴라로 긴장감을 훅 높여놨다 평화로운 결말을 보여주니 스릴감이 느껴진다
캐릭터들이 재밌다 솔직히 생김새가 귀엽고 사랑스럽지는 않다 토끼 아저씨는 말 그대로 아저씨같고 고릴라도 나는 무뚝뚝하다 초식을 하지만 내 주먹은 무척 세다 라고 말하는 듯 하다 성격이 그대로 드러난 캐릭터들이라 이야기가 더욱 찰떡같이 재밌다
교훈도 있다 토끼가 고릴라의 겉모습에 주눅들지 않고 용기를 내어 무슨 일로 왔는지 물어봤으면 어땠을까? 또 고릴라는 좀 더 상냥하게 토끼를 대했으면 어땠을까? 완벽하지 않은 주인공을 보며 나라면 어땠을까?를 생각해볼 수 있다 더불어 나와 성격이 다른 타인과는 어떻게 지내야하는지도 이야기해볼 수 있다
유아~초등까지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그림책 고릴라 씨, 안 돼요! 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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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토끼 시리즈로 유명한 큐라이스 작가의 신간이 다림 출판사에 출간되었어요! 이번엔 겁 많은 토끼 아저씨와 덩치 큰 고릴라의 만남입니다. 안 됩니다. 안 돼요! 절대로 안 된다고요! 간절히 외치는? 간곡히 부탁하는?? 토끼 아저씨에게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토끼 아저씨가 당근 밭을 돌보고 있을 때 덩치 큰 고릴라가 집 앞에 나타났어요! "고릴라 씨, 집 앞에 서 있는 건 괜찮은데요, 제 밭으로 들어오면 안 됩니다." 토끼 아저씨의 말을 들었는지~ 못 들었는지~ 고릴라는 성큼성큼 무작정 밭으로 들어와 버리죠. 겁을 먹기 시작한 토끼는 놀라 집안으로 들어가고 다시 한번 경고?! 부탁? 합니다. "고릴라 씨, 밭에는 들어와도 되지만 당근을 캐는 건 안 됩니다."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어서 일까요? 아랑곳 않고 양손으로 당근을 쑥~~ 뽑아 버려요! 첫 장에 적힌 글에 "엄청나게 커다랗고 무서운 얼굴을 한 고릴라가.." 로 봤을 땐 뭔가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 질 것 같기도 하고... 저는 이 책을 실감 나게 읽어 주기 위해서 겁에 질려 벌벌 떨며 애원하듯 "안 돼요~~"라고 읽어 줬어요.. 이게 바로 이 책의 뽀인뜨~~!!! 토끼 아저씨의 역할을 실감 나게 해줘야 해요!!! 겁에 질린 토끼 아저씨의 말을 무시한 채 결국 집안까지 들어오고 토끼 아저씨네 부엌까지 들어가 칼을 꺼내 드는 고릴라....??!!! 아무리 봐도 수상한 고릴라는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덩치 큰 고릴라의 반전 결말에 웃게 되는 재미있는 그림책~ 이건 되지만~ 요건 안 됩니다.. 반복하며 요구하고 애원하지만 하지 말라는 것만 하는 고릴라의 행동에 긴장하며 보다 웃게 되는 이야기 속에서 선입견이나 편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내용이에요. 스. 포. 주.의. 그런데 웃긴 게 뭔지 아세요? 아이들은 정말 편견, 선입견이 없어서 일까요? 44개월 꼬물이와 이 책을 함께 읽는데.. 고릴라가 당근을 두 개 뽑는 장면에서 "토끼 아저씨랑 하나씩 나눠 먹으려고 그런 게 아닐까요? 이거 봐요! 이 고릴라 표정이 무섭지가 않아요!"라고 말하며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 고릴라의 표정이 다 무서운 표정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첫 장에 "엄청나게 커다랗고 무서운 얼굴을 한 고릴라가 집 앞으로 다가오는 게 아니겠어요!" 는 토끼 아저씨의 편견이었던 거죠.. 정말 고릴라는 무서운 얼굴이 아니었어요.. 그냥 웃음기 없는 무뚝뚝한 얼굴일 뿐... 꼬물이는 고릴라가 무서운 동물이라는 선입견 없이 그림책 속 그림만 충실히 보고 받아들였던 거예요! 비록 엄마의 실감 나는 토끼 아저씨 연기가 꼬물이에게 먹히지 않아 당황스러웠지만 또또또를 외치며 재밌다고 하는 꼬물이와 몇 번을 반복해서 읽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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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고릴라씨안돼요
고릴라씨, 안 돼요! / 큐라이스 지음 / 김보나 옮김 / 다림
대장토끼 시리즈를 쓰고 그린 큐라이스 작가의 신간입니다.^^
표지 그림을 보면서 아이가 토끼가 왜 무서워하는 거야? 토끼 아저씨가 밭을 돌보고 있는데,
"고릴라 씨, 집 앞에 서 있는 건 괜찮은데요, 제 밭으로 들어오면 안 됩니다."
하지만 고릴라는 성큼 밭으로 들어오고... "고..고릴라씨, 당근은 캐도 되지만 우리 집으로 들어오는 건 안됩니다."
하지만 고릴라는 당근을 들고 집 안으로 들어서 버립니다.!
이 그림책은 ~해도 되지만 ~하면 안 됩니다. 문장이 계속 반복돼요.
#고릴라씨안돼요 #동물그림책 #재밌는그림책 #큐라이스 #김보나옮김 #다림 #다림출판사 #아동도서 #유아도서 #유아책 #책육아 #육아맘 #그림책신간 #그림책추천 #그림책소개 #잠자리도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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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의 절규가 들이는 듯한 노란띠 ㅎㅎ 고릴라의 외모만을 보고 모든 걸 판단해버린 겁쟁이 토끼 아저씨의 이야기이다.
밭에서 집 안으로 점점 장소가 좁혀지면서 토끼아저씨의 불안감은 점점 부풀어오른다. 페이지가 넘어가면서 대화패턴은 반복되지만 감정이 고조되는 걸 읽어주는게 아주 재미있다.
의태어가 큼직큼직하니 상황의 조급함을 야무지게 표현하고 있다 ㅎㅎ
결국은 토끼아저씨의 편견이고 오해였음이 밝혀지고 둘은 아주 편안하게 식사를 하는데.... 읽어주면서 계속 의아했던게.. '고릴라씨가 한마디라도 설명을 해줬으면 될 일 아닌가?'하는 의문이 ㅎㅎㅎㅎㅎ
종종 경험하지 못한 낯선 일들에 토끼아저씨같은 마음이 되어버리는 우리 꼬망이들이 이 책을 통해서 조금 안심이 되었기를 바래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