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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을 믿고 적당히 병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청결하게 살자, 는 생각을 한다. 팬데믹 기간이 두려움과 불안을 키우는 시기가 된 것만은 확실하다. 손씻기 횟수가 늘었고, 마스크는 아직 벗지 못하고 있다.
연말이 되면 소위 대청소를 하는 의식을 치른다. 이 책의 두 가지 큰 파트 중에 생활위생에 해당할 여러 지식과 방법이 총동원된다. 난방 기능이 좋은 현대의 주거는 바로 그 이유로 겨울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 곰팡이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
- 실내 온도 20-30도, 습도 60% 이상에 가장 잘 번식 - 겨울철 실내외 온도차가 15도 이상이면 결로가 생기고 포자는 눈에 보이지 않는 형태로 공기 중으로 퍼진다. 육안으로 확인된 시기는 집 안 전체가 곰팡이에 노출된 상태이다.
올 해는 처음으로 주방 수납장에 곰팡이가 생겼다. 여름이긴 했지만 무척 놀랐고 수납된 모든 그릇에서 곰팡이 냄새가 났다. 한동안 포자로 숨 쉬고 살았는데 몰랐다. 소독, 환기, 건조를 마무리하는 기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 주방 위생은 최대한 빠른 설거지가 답 - 수세미 세척 후 혹은 끓인 물 소독 후 건조 - 음식물 쓰레기 수문 제거나 빠른 비우기
다행이 사는 집에 해충 피해는 없다. 간혹 식재료에 달팽이 등이 따라 오기는 하지만. 이 책의 절반은 해충 위생에 관한 것이다. 모기, 파리, 바퀴벌레 등 해층으로 문제가 있는 분들은 해당 파트를 찾아 읽으시면 대책 마련에 도움이 될 것이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평온한 날들의 비밀은 바쁘게 애써 예방을 잘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단 문제가 생겨도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심호흡을 하자. 그리고 차근차근 해결해나가자. 연말 대청소 다들 잘 마치시길, 무탈한 송구영신 하시길 바랍니다.
기억할 것!
겨울철 옷장, 싱크대, 서랍장, 창문, 화장실 문을 모두 열어 하루 30분씩 환기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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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covid 19로 위생과 청결에 더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아는 만큼 건강해지는 위생 상식'의 저자 최덕호, 정진영은 각각 생물공학, 약학박사 및 생활 위생 전문가이며 생활 속 청결 위생, 해충 위생에 대해 관리할 수 있도록 자세히 이야기해 주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활 위생은 어떤가요? 저는 올해 전업주부 역할을 시작하며 전보다는 위생적인 부분에 많이 신경 쓰며 관리하게 되었어요. 식자재는 주로 유기농을 구입하고, 세척 시에도 베이킹파우더, 식초를 사용하여 꼼꼼하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외에도 위생적인 부분은 신경 써야 할게 참 많아요. 책에서는 모르고 지나갔던 부분들까지도 이야기해 주어 청결과 위생에 대해 좀 더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싱크대, 냉장고, 화장실은 자칫 잘못하면 세균의 온상이 된다고 해요. 자주 사용하는 만큼 관심을 기울이고 깨끗하게 관리해 준다면 건강에도 도움이 되겠죠. 저는 나무 도마를 사용하면서 틈새 세척은 소홀히 했는데, 책을 보며 알게 된 세척법을 해보고 올리브유를 발라보려고 해요. 여러분의 주방은 안전하신가요? 오늘 한번 도마, 칼등 주방용품을 체크해 보시고 청결하게 관리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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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게 되면서 가장 까다롭게 생각된 건 청소와 위생이다. 가족들과 살 때에는 부모님이 청소를 도맡아 하신데다가, 요리나 집콕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생활에 수반되는 각종 쓰레기를 알지 못했다. 예상보다 대청소를 해야 하는 시기는 자주 도래했다. 재택근무를 하면서부터는 더 그랬다. 아무도 어지르지 않았는데도 먼지가 쌓여간다는 사실, 머리카락이 이렇게 많이 빠지고도 아직 대머리가 아니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집의 환경은 내 삶의 일부다. 나랑 같이 사는 나의 동반자. 위생 상식을 접할 때마다 모든 공간이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 곰팡이, 진드기, 세균이 곁에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더 눈을 크게 뜨고 청소를 하게 된다. 귀찮다고 방치하는 작은 오물들은 크고 작은 벌레를 불러오기도 한다는데, 인생의 동반자로 걔네를 선택하고 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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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두 달 전쯤 [걱정 많은 어른들을 위한 화학 이야기] 책을 읽고, 삶의 질 향상템이라고 검색해서 오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이야말로 삶의 질 향상에 도움 될 책이라며 추천한 적이 있다.
쉽사리 비슷한 책을 만날 수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부산 여행 내내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유익함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은 또 다른 삶의 질 향상 책을 만났다.
[아는 만큼 건강해지는 위생 상식 / 최덕호, 정진영 / 에이엠스토리]
파트 1에서는 생활 위생을, 파트 2에서는 해충 위생을 다뤘다. 마지막에는 부록이라는 파트로 살균소독제, 살충제, 살서제, 해충 기피제에 대해서 담아줬는데 딱히 현재 내 상황에 적용할 것이 아닌 것도 있었지만 유익하다는 생각을 하며 읽게 하는 힘이 있었다.
단순히 곰팡이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만 다룬 게 아니고 나아가 집을 구하러 갔을때 곰팡이나 벌레가 사는 집임을 구분할 수 있는 포인트 등까지 담았다. 인터넷에도 이런 정보 뒤지면 나오지만 책의 강점은 인증(증명) 된 전문가가 정리해 주는데 있겠다. 설거지를 바로 하지 않는 편이라 늘 물에 담가두는 편인데 더 이상 담가두지 못할 것 같고 ㅋㅋ 음식물 쓰레기는 되도록 빠르게 버릴 거다. 냉동실에 넣는 끔찍한 짓은 하지 않을 건데 이런 내용도 인터넷에 역시나 잘 나오지만 설득력이 다르다.
실내 공기 위생을 다룬 파트도 인상 깊었고 생수를 먹는 게 미세 플라스틱 먹는데 영향 최고라는 내용은 충격ㅋㅋㅋ 하.... 집 입주 시 베이크아웃 효과에 대해서 말씀해 주실때는 2년 전 이사할 때 베이크아웃으로 돈을 좀 썼던 것에 대한 뒤늦게 만족감을 주셨다. 베이크아웃이 새집증후군 없애는데 가장 탁월하다고.
바퀴벌레가 있는 집에 개미 없고 개미 있는 집에 바퀴벌레 없다는 소리도 잘못됐다고. 둘은 같이 살 수 있단다.^^^ 바퀴벌레, 개미, 모기, 파리, 쥐, 집먼드기, 머릿니, 야생진드기 그 외 해충에 대한 위생 관련된 내용도 생활 위생만큼 풍부하다.
올바른 생활 및 해충에 대한 위생 상식을 쌓고자 하는 사람한테 강려크 추천. 유익한데 가독성까지 좋은 이 책을 올해의 책으로 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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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살림에 관한 도서를 평소에 많이 읽어서 집안 위생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바이러스, 해충을 근본원인부터 퇴치까지 기재되어 있어 앞으로 살림살이중에 많은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최덕호, 정진영 저자님께서 집필하셨는데 두분이 질병과 의학에 대해 오래 몸담아 오신분들이다 보니 집안위생과 해충위생에 대해 믿고 볼 수 있어요 두고두고 소장하면서 계속 볼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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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전염질환으로 고생하는 이 때. 정말 유익한 책이 나왔어요.
우리 삶에서 꼭 필요한 지식, 바로 위생과 질병예방에 대한 지식인데요. 아는만큼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그동안 정보의 홍수속에 맞는 정보, 틀리는 정보를 구분하기 힘들었다면 이 책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생물공학박사, 약사인 생활위생전문가가 쓴 이 책에는 건강에 해를 끼치는 미생물, 해충을 일상 속에서 박멸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세균, 곰팡이, 해충들의 라이프 사이클을 알묜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청소법, 세제의 종류를 알 수 있게 됩니다. 계절별로 주의해야 하는 해충도 있더라고요. 그동안 제가 잘못알고 있는 청소법, 관리법도 이번에 제대로 알게 되어서 정독하고 또 정독하고 있답니다. 저희 집에는 알레르기 있는 사람이 둘이나 있어서 그동안 걱정이 많았는데 이 책을 읽고나니 집먼지 진드기 없애는 법, 에어컨, 선풍기 관리법, 제습기, 가습기 청소법 등 위생 뿐 아니라 살림 꿀팁까지 연결되니까 더 좋았어요. 마치 건강 살림꾼이 된 듯한 느낌적인 느낌!
락스 올바로 쓰는 방법, 베이킹 파우더, 구연산 쓰는 꿀팁도 좋았고요. 챕터 마지막에 살균제, 소독제, 살충제 등등 우리가 흔히 쓰는 제품에 대한 내용도 유익했습니다.
이 책의 특징은 무엇보다 모든 내용이 철저한 과학적 근거(논문 등)에 따라 제시된 방법들이라는 사실이에요. 이제는 카더라, 묻지마 정보에 현혹되지 않을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건강한 생활을 위한 위생수칙에 대해 관한 정확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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