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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이 넘어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키운다는 작가. 아이와의 일상을 고스란히 그림과 글로 보여 주고 있는데 참 재미있다. 옛날 내가 겪었던 생활이 작가의 에피소드를 따라 줄줄이 떠오르는데 힘들었다는 기억은 온데간데 없고 그저 애틋하기만 하다. 그래, 그랬지, 내 아이와 나는 그때 그랬었지...
일본의 엄마와 한국의 엄마는 아이를 대하는 데에 좀 다른 면이 있을 것이고 요즘 일본의 어린이집 사정과 우리가 아이를 키울 때의 어린이집 사정은 아주 많이 다르지만 기본 맥락은 같이 흐른다. 아이를 돌보는 엄마, 아이와 함께 자라는 엄마, 아이를 보살피는 일이 지극히 힘들어도 아이의 웃음에 금방 회복되는 엄마. 아이로서의 기억은 전혀 없고 엄마로서의 기억만 있으니 아무래도 나는 엄마 편이 될 수밖에 없구나.
만화를 통해 육아의 모습을 그려 보이다 보니 힘들었다는 장면들은 대체로 생략되어 있다. 아이가 어른의 의도대로 자라주지는 않는다는 것을 모르는 어른은 없을 것이고 일과 육아를 같이 하는 엄마에게는 남편이나 주변 어른들의 도움이 절대적이라는 것도 다 알 것이고. 만화는 그저 유쾌하고 즐거운 생활 모습을 보여 준다. 보는 마음이 절로 놓이도록.
그림 속에도 나와 있지만 집에서 아이를 돌보며 만화를 그려야 하는 생활, 쉽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작가는 아마도 계속 이 생활을 유지해 나갈 것이다. 응원하지 않을 수가 없다. |
| 저도 40대에 아기 낳아 키우고 있다보니 정말 핵공감입니다 ㅠㅠ 몇번을 다시 봤네요 ㅠㅠㅠㅠ 다카기 작가님 책 전부 소장하고 있어요! 저는 결혼 뒤 얘기부터 봤는데 시간 역순으로 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온천여행도 재밌고 마라톤 시리즈도 재밌어요! 소소하지만 중독되는 느낌입니다! 번역된 건 다 봤는데 번역아직 안된 책들도 제발제발 출간되면 좋겠습니다 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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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면서 다카기 나오코의 엄마라이프 만화가 너무 읽고 싶어서 한번에 두권을 주문해서 보았어요. 아기가 커 가는 과정을 개월수별로 나눠서 그려놔서 아이가 클때 느끼는 어려움과 기쁨들을 미리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지금은 출산해서 아이 키우고 있는데 다시 한번 또 볼 생각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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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기 나오코님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생활형 만화 작가입니다.
다소 엉뚱하면서도, 따스하고, 즐거운 이야기를 풀어 놓는 주인공을(주로 작가 본인 이야기가 많다) 보고 있자면, 읽고 있는 저역시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도 따스해짐을 느낄때가 많습니다.
그런 그녀가 (실제로) 늦은 나이게 결혼을하고(서로 40대에 결혼 이라는 책도 나와있다) 엄마가 되면서, 엄마라이프라는 책을 출간했었는데, 어느새 2권을 발매했습니다. 바로 신간에 올라온 것을 보고 고민 1도없이 구매하게되었습니다(웃음)
지난권에는 주로 임신과 출산에 대한 이야기가 주가 되었었다면, 이번엔 벌써 21개월로 훌쩍 자란 아이의 이야기로 시작이 됩니다. 유치원에 들어가게 되면서 신경쓸 거리도 많아 졌지만, 역시 엄마에게 가장 힘든건, 걷고 말하기 시작하면서, 마음대로 돌아다니는 자녀 덕분에 한시도 눈을 땔 수 없다는 점입니다.
그런 나오코의 공감 1000% 고군분투 육아 이야기가 즐겁게 펼쳐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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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기의 달인인 작가님이 갑자기 결혼-출산-육아에 시댁 살이까지..갑자기 급발진하여 가족을 이루는 이야기의 본격 육아 편. 유치원에 들어가기 위한 치열한 경쟁과 코로나로 인한 삶의 변화 등등 애아빠로서 공감되는 이야기가 많다 작가의 전작 들이 그러하듯 밝은 톤을 유지하지만.. 육아와 일을 병행해야하는 프리랜서의 삶은.. 정말 쉽지 않을 듯. 다음 에세이(?)도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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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기의 달인인 작가님이 갑자기 결혼-출산-육아에 시댁 살이까지..갑자기 급발진하여 가족을 이루는 이야기의 본격 육아 편. 유치원에 들어가기 위한 치열한 경쟁과 코로나로 인한 삶의 변화 등등 애아빠로서 공감되는 이야기가 많다 작가의 전작 들이 그러하듯 밝은 톤을 유지하지만.. 육아와 일을 병행해야하는 프리랜서의 삶은.. 정말 쉽지 않을 듯. 다음 에세이(?)도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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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기 나오코 작가님의 엄마 라이프 2권입니다 아이도 슬슬 많이 커서 벌써 유치원까지 갈 나이가 되었군요 작가님의 다른 책들을 계속 보면서 있어서인지 세월이 지나감에 따라 작가님의 생활도 변하는 모습을 함께 바라보며 어느덧 작가님이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면접을 봐야 하는 일본의 유치원 입학 제도가 신기하고도 재밌었어요. 코로나 시국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 있어 공감도 많이 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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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28 구매) 엄마 라이프의 후속권. 제목 그대로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생활이 잘 그려진 만화에세이. 아이가 점점 걷는 게 익숙해지고, 말을 하고,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점차 달라지는 생활모습이 잘 보였다. 작가의 독신 생활을 그린 작품을 많이 봐서 그런지, 달라진 작가의 모습이 재미있었다. 책을 보면서 가족 사이가 정말 좋다는 게 느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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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책은 거의 다 소장중인데요 이 책도 2가 나올 줄이야! 정말 기뻤습니다:) 무짱은 잘 자라고 있겠지요? 3권을 기대해봅니다 현실적인 육아일기라 웃프랄까요 작가님 힘내시고 네가족으로 늘어난 주택에서 더욱더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작품활동에 숨통이 더 트이시길 바라고요 무짱이 조금 더 자라면 아이와 함께 떠난 식탐여행기도 그려주시겠죠? 그날을 고대하며~:) |
![]() 다카기나오코 책 좋아하는 팬이라서 엄마라이프2 신간 나와서 냉큼 샀습니다^^ 같은 아이키우는 엄마라서 많이 공감하며 재미있게봤습니다. 또 일본이랑 한국은 육아할때나 유치원다닐때 이런부분은 또 다르네 하며 차이점도 흥미롭게봤어요~ 아이도 재미있어하며 만화책읽어달라고해서 같이봅니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