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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추천책 #책소개 #책빛5기서평단 #지구 #우주 #뿌리 #나눔 ??수채화의 아름다운 그림이 시선을 끈다. 표지부터 얼굴을 나뭇잎으로 감싼 모습이 자연과 인간은 뗄 수 없는 사이라는 것을,자연의 감사함을 생각한다. 미르는 소련이 발사한 우주정거장이름이다. 러시아로 세계,평화라는 뜻으로 실제 미르는 2001년에 수명이 다 할 때까지 지구궤도를 돌며 다양한 실험과 관측을 한다. 실제 미르의 이야기는 저렇게 끝났지만,그림책 속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 주는 미르 속 이야기는 [어떤 무게도 느낄 수 없고,어떤 것도 뿌리 내릴 수 없는 곳이지]라는 말을 하며 외로운 우주비행사와 함께 있다. 안데르스상 최고의 일러스트레이션 지오반니 만나의 그림이 전반적으로 푸른색을 띄며 책을 보는동안 우주 한 가운데를 같이 떠다니는 기분이 들게 했다. 우주복에 붙은 작은 씨앗을 발견하고, 소중하게 돌봐주는 모습을 보며 자연은 인간에게 꼭 필요한 존재구나 새삼 느꼈다. 삭막한 우주에서 뿌리를 내리고,초록잎을 피우는 씨앗. 소중한 것들을 놓은 사이에서 우주비행사의 자유롭고, 편안한 모습에 왠지모르게 안도감이 든다. 나뭇잎 사이에서 소중한 것들을 생각하는 우주비행사를 보며,지금 내 곁의 소중한 것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여행이 끝나고,집으로 가는 길도 나무를 챙기는 우주비행사. [지구야!내가 왔어!] 우주에서 생각했던 소중한 존재들과 함께 지구에서 뿌리를 내린 우주비행사와 나무 한 그루의 모습은 외롭고,삭막했던 지난 날을 잘 이겨낸 보상으로 흐뭇하게 보았다. 수채화 그림으로 우주비행장 그림마저 아름답고,몰입하게 만든 책. 눈여겨보고,관심있던 출판사의 서평단이 되어 아름답고,특별한 그림책을 먼저 만나는 행운과 책을 보고 또 시야가 넓어지는 계기가 되어서 행복하다. #책빛에서제공받아솔직하게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