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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조카에게 시기상으로 좋은 책인것 같아서 선물해주려고 샀는데 곧 동생이 생기는 조카에게 너무 좋은 교육이 된 것 같아요 ! 조카가 동생이 예뻐서 동생에게 하는 행동들이 동생에겐 아프고 괴로울 수 있다고 설명해주니 조카가 역지사지를 배운 것 같네요 ㅠㅠ 가지고 노는 인형들도 조심히 소중하게 다루기 시작했어요 ㅋㅋㅋㅋㅋ 사진 첨부한 저 부분 너무 재밌어요 !! 참 배려를 가르칠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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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활동상으로 받은 사파리도서 네 마음을 알고 싶어!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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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느 때처럼 할머니 댁에서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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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집으로 데려와서 이름도 지어주고 추울까 봐 목도리도 돌돌 감아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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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상한 동물은 집을 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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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넘기면 크고 끔찍한 동물을 만난 날 해서 동물 입장에서 이야기가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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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은 어느 때처럼 좋아하는 나무에 매달려 새들에게 노래를 불러 주고 있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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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갑자기 크고 끔찍한 동물이 다가와서 꽁꽁 묶더니 데려가 버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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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집을 나간 이상한 동물은 숲으로 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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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각자의 시점으로 적혀져 있어서 서로 비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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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마음을 배려하고 상대에 입장에서 서로를 바라보는 액자식 구성의 창작동화 네 마음을 알고 싶어!
두 가지 시각에서 같은상황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되어 우리 아이들이 더 흥미를 가지며 읽게 되는데요.
첫번째 여자아이 시선에서 이야기를 읽을때 8살 딸은 미소 가득히 이야기를 읽었어요. 하지만 두번째 이야기 작은동물의 시선에서 이야기를 읽을땐 다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정말 좋아했을거라는 그녀의 예상을 깨고 그 동물에겐 무섭고 당황스러운 일이었으니까요.
창작동화 여러권 읽어봤지만 완전 감정이입해서 봐주던 도서네요.
한 번 보고도 또 보는 딸 그래서 가볍게 이야기의 주인공들 그려보기 부터 해봤어요.
둘이 손잡고 있는 모습을 그리고 싶다더니 몇번이고 지웠는데 힘들다며 저렇게 같이 끈을 잡고 있는 모습으로 표현해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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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서로의 마음을 생각해 가면서 배려해주고 사이좋게 지내라는 한마디를 적었네요.
참배려의 의미를 생각해보게 하는 네 마음을 알고 싶어 우리 아이들에게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는 마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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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흥미로운 창작동화 그림책을 만나봤어요.
![]() 두 동물이 같이 겪은 아주 다른 이야기 ![]() 사파리 이럴 때 그림책 시리즈로,
![]() ![]() 첫번째 이야기가 끝나고 두번째 이야기가 이어지는데요,
![]() ![]() 모든 이야기에는 두 가지 면이 있고,
![]() ![]() 이 이야기의 시작이에요.
![]() ![]() 소녀가 팡이를 위해 했던 호의들은
![]() 결국 팡이는 밤에 숲으로 돌아가버렸죠.
![]() ![]() 그런데 어떤 이유에서 돌아온 (이유는 책에서 확인하세욥.ㅎㅎ) 팡이는 ![]() 글,그림은 피오나 로버튼 작가로 다른 작품도 동물과 관련된 책인가봐요.
![]() 동물을 좋아하는 애플씨라서 그런지 아주 잘 보더라구요.
![]() 읽어줄때마다 팡이의 표정이 어떤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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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핑포스트 선정 ' 2015 봄 영국 최고의 어린이책' 으로 뜨거운 찬사를 받은 베스트셀러 그림책 [ 사파리 / 네 마음을 알고 싶어! ] ![]() ![]() ![]() ![]() ![]() ![]() ![]()
한권에 두가지 이야기가 담겨있는 액자식 구성으로 여자아이와 작은 동물의 상황을 각자의 시선으로 풀어낸 재미있는 동화책이랍니다.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한가지 사건을 재미있게 알아본 이야기예요. 네 마음을 알고 싶어! 다른사람의 마음은 내마음 같지 않을때가 있지요 아이들에게도 다른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도록 이야기를 읽으며 배워나갈 수 있어요.
이 책의 내용을 함축한 글귀예요. 모든 이야기에는 두 가지 면이 있고 진실이 숨겨져 있다. - 마크 트웨인
첫번째 이야기 작고 이상한 새 친구를 만난 날 * 여자아이의 시각으로 바라본 이야기랍니다.
어느날 숲에서 작고 이상한 동물을 구해준 여자아이 여기에서 알 수 있듯이 여자아이의 시각으로 바라보면 그 동물은 작고 이상한 동물이예요. 나무에 매달려 슬피 울고 있는 것같이 보여서 구해주기로 마음먹은 여자아이 '팡이'라는 이름도 지어주고 집으로 데려가 목욕도 시켜주고 모자도 씌워주었어요.
친구들에게도 소개해주어 귀여움을 받는 '팡이' 목줄을 달고 산책을 나가 기분좋게 산책도 시켜주었답니다.
여자아이는 나름대로 '팡이' ( 작고이상한 동물) 를 살뜰히 돌봐주었어요. 그런데 팡이는 열려진 창문 밖으로 뛰쳐나가버렸답니다. 너무 그리운 팡이를 생각하며 잠자리에 들었는데 그때 창가에서 팡이가 나타났답니다.
팡이가 다시 돌아온거예요. 팡이도 여자아이를 다시 만나 기쁜 것같았어요. 어쩌면 팡이도 여자아이를 좋아하는 게 아닐까 하고 생각했답니다. 귀여운 여자아이의 마음을 알 수 잇는 첫번째 이야기입니다. 팡이가 돌아온 진짜 이유는 무엇일지 모르지만 어쩌면 팡이도 여자아이를 좋아하나봐요.
두번째 이야기 크고 끔찍한 동물을 만난 날 * 작고 이상한 동물이었던 팡이는 여자아이를 크고 끔찍한 동물로 생각했어요. 전혀 반대의 생각을 가진 팡이와 여자아이의 모습이 웃음이 나오네요^^
어느때처럼 팡이는 좋아하는 나무에 매달려 새들에게 노래를 불러 주고 있었어요. 랄랄라 랄랄라! 하며 즐겁게 노래를 하고 있는데 여자아이는 슬피 우는 모습이라 생각했었지요. 그런데 즐겁게 노래를 불러 주고 있었던거예요!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크고 끔찍한 동물 (여자아이)에게 잡히고 말았어요. ㅎ 따뜻한 목도리를 해주었던 여자아이는 꽁꽁 묶었다고 생각한 팡이 서로가 전혀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기분좋게 해주려는 산책이 팡이에게는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고통을 주었나봐요.
더이상 참을 수 없었던 팡이는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창문을 통해 탈출을 했던거였지요.
깊고 울창한 숲은 여전히 평화로웠지만 팡이는 왠지 쓸쓸한 마음이 들었을까요? 지나치게 평화로웠던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을 한 팡이 따뜻한 모자가 생각난 팡이는 다시 모자를 찾으러 크고 끔찍한 동물의 굴로 다시 돌아가게 되었답니다.
왠지 나를 기다린 것같은 크고 끔찍한 동물의 모습을 본 팡이 어쩌면 이 동물은 생각만큼 끔찍하지 않을지도 몰라요. 귀여운 팡이의 시각으로 바라본 두번째 이야기는 아름다운 첫번째 이야기의 반전을 주네요 ㅎ 참배려란 무엇일까요? 여자아이는 자신이 생각한 배려를 작고 이상한 동물에게 해주었어요. 하지만 그 작고 이상한 동물은 오히려 그 배려가 불편하고 힘들고 싫었던거죠. 내가 좋아하는 것을 상대방에게 주는게 참배려일까요 아니면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채서 맞춰주는 것일까요 여자아이와 작고 이상한 동물의 전혀 다른 마음과 생각이 대비되어 여느 그림책과는 다른 재미를 준답니다. 유쾌한 웃음속에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줍니다. 어린이집에서 만나는 친구들과 집에서 기르는 애완동물들에게 해주는 나의 친절과 배려가 진정으로 상대방을 위한 것이었는지에 대해 자연스럽게 흥미롭게 느끼고 고민할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배려심깊은 우리 아이를 만들 수 있도록 곁에 두고 여러번 펼쳐 읽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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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새롭게 만나본 책은
사파리 신간 '네 마음을 알고 싶어~~'에요~ 고집이 늘고 투정도 늘어가는 24갤 밍군 엄마도 네마음 알고 싶고 너도 엄마맘 좀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봤으면 했던 책이지요~~ 이제 두돌인데.... 엄마가 욕심이 큰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이책에는 두 주인공이 나온답니다 사람인 한 소녀와 다람쥐인지 청설모인지 ....작은 동물 숲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어 겪는 일을 두 입장으로 다른 마음을 전하는 책입니다 먼저 소년의 입장의 이야기가 시작 되요~ ![]()
![]() 숲에서 우연히 만난 두 동물(?)
작은 동물이 너무나 귀여워 어쩔줄 모르져~~ 행여나 추울까 목도리도 해주고 안고 집에 데려갑니다~ 씻기고 밥도 주고 극진히 보살피지만~ 작은 동물 입장에선 어땟을까요~? ㅎㅎㅎ 뒤이야기에 나온답니다 ㅋ 작은동물 입장 이야기~ 그림은 같아요~ 그런데 입장이 달라지니 주인공에 따라 자연스레 집중이 되도라구요~ ![]() 소녀가 극진히 보살펴주었지만
작은 동물 입장에선 너무너무 불편하고 힘들었더라구요~~ 친구들에게 보여주려 데려간일은 작은 동물에겐 세상 최악의 공포 였었네요~~~ 나는 좋게 해준다고 보살핀것이 반대입장에선 공포스럽고 질색할 일이였다니 상대방의 마음도 살펴볼 수 있고 다시 한번 생각해 볼수 있을거 같더라구여~ ![]()
![]() 결국 탈출을 계획합니다 .ㅋㅋ
비도 오고 추워지니 ![]() 두 입장이 다르다는 걸 그 내용을 오롯이
다 이해하기는 아직 어렵겠지만 이렇게 책으로 다른 사람생각이 나와 다를 수 있구 다르다는걸 자연스럽게 알아가길 바라는 마음이 스윽~ 생겼답니다 ^^ 점점 이런 생각의 연습을 하다보면 본인의 마음도 잘 알게 되고 상대의 마음도 알게되면 친구를 배려하고 더 친하고 사이좋게 지낼수 있을거 같아요~~~ 무엇보다 엄마의 마음도 잘 알아주는 아들이 되길 조금 욕심 내 봅니다 ㅎㅎㅎ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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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음을 알고 싶어! 두 동물이 같이 겪은 아주 다른 이야기' 그림책과 함께 배우는 배려심. 숲 속을 지나던 작은 소녀와 나무에 매달려 노래부르던 작고 이상한 동물은 어느 날 같은 일을 겪었지만 전혀 다른 생각을 합니다. 과연 둘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고, 둘은 각자 어떤 생각들을 가지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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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야기에는 두 가지 면이 있고, 진실이 숨겨져 있다. - 마크 트웨인 '첫 번째 이야기- 여자 아이의 시점' 한 여자 아이는 할머니 댁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숲에서 나뭇가지에 매달려 슬프게 울고 있는 작고 이상한 동물 한 마리를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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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작은 동물이 불쌍했는지 구해주기로 마음 먹고 '팡이'라는 이름도 지어주고, 춥지 않게 자신의 목도리도 감아주고, 안전하도록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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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목욕도 시켜주고, 스웨터도 입혀주고, 모자도 씌워주고, 맛있는 도토리도 주고, 예쁜 집을 만들어 같이 놀 사자 인형까지 넣어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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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이가 건강하도록, 기분이 좋아지도록 데리고 산책도 하며 친구들에게 보여주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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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팡이는 행복해 보이지도 않고, 얼굴마저 빨갰어요. 여자 아이는 팡이가 아픈 것이 아닐까 걱정하며 창문을 열어줍니다. 그때! 팡이가 모두 벗어버리고 창 밖으로 도망을 가버려요!
여자 아이는 팡이를 찾으로 숲으로 가고 싶었지만 엄마때문에 갈 수가 없었어요. 소녀는 잠도 오지 않고, 팡이를 다시 못 볼까 불안하기까지 해요.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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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이가 다시 돌아온 거예요! 팡이도 나를 다시 만나서 기쁜 것 같았어요! 팡이는 내가 싫어서 떠난 게 아니었나 봐요. 그리고 어쩌면, 그래 어쩌면…, 팡이도 나를 좋아하는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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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이가 돌아온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요?
'두 번째 이야기-팡이의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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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최고의 시간이자, 최악의 시간이었다. - 찰스 디킨스 팡이는 평소처럼 좋아하는 나무에 매달려 새들에게 노래를 불러주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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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갑자기 크고 끔찍한 동물이 나타나 팡이를 잡더니 으르렁 거리기도 하고, 꽁꽁 묶어 자신의 굴로 강제로 데려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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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크고 끔찍한 동물은 억지로 팡이를 씻기고 이상한 스웨터와 모자를 걸치게 하고, 다람쥐 먹이를 팡이에게 주었어요. 그리고 매달릴 곳이 한 군데도 없는 좁은 상자에 가둬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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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이를 데리고 나가 앞뒤로 마구 걷게 하고 질질 끌려가게도 했어요. 그리고 크고 거친 동물들이 우글거리는 곳으로 데려가기까지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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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이는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도망치기로 계획을 세우고, 기회가 오자 재빨리 숲으로 도망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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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이가 지내던 숲은 지나치게 평화로운 듯 했고, 비까지 내리니 따뜻한 모자가 생각났어요. 그래서 모자를 가지러 몰래 소녀의 집으로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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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크고 끔찍한 동물이 나를 기다리고 있는 거야. 크고 끔찍한 동물은 나를 다시 만나서 기쁜 것 같았지. 문뜩 이런 생각이 들었어. 어쩌면, 그래 어쩌면…, 이 동물은 생각만큼 끔찍하지 않을지도 몰라…. 여자 아이가 팡이를 위한다고 생각하고 했던 행동들이 사실 팡이에게는 너무 낯설고 끔찍한 행동들이었어요. 여자 아이는 팡이가 좋아서 보살펴 주고 싶고, 예뻐해 주고 싶고, 자랑하고 싶어 했지만 그것들 모두 팡이에 대한 이해도 없고, 팡이의 상황은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만 한 행동들이었어요. 팡이도 여자 아이가 한 행동들을 이해하려고 하기 보다는 자신의 입장에서만 생각해서 여자 아이가 자신을 위한 행동을 한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지요. 서로 말이 통하는 사이라면 오해를 풀 수도 있겠지만 둘은 전혀 말이 통하지 않는 사이입니다. 그러면 처음부터 둘은 어떻게 했어야 할까요? 내가 여자 아이라면? 내가 팡이라면? 어떻게 해주길 원했을까요? 앞으로 이 둘은 어떻게 지내게 될까요? 잘 지내게 된다면 이 둘은 어떻게 했기 때문일까요? 잘 못 지내게 된다면 이 둘에게는 무엇이 부족했을까요?
배려심도 연습이 필요한 것 같아요. 주변 어른들이 항상 서로 이해하고 서로의 상황에 공감하며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배우며 습득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사실 어른도 쉽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이야기 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연습, 배려하는 연습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많은 이야기들을 읽고, 읽은 이야기에 대해 역할극도 해보아 그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연습, 여러 상황에 대해 토론하며 생각을 넓혀가는 일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살펴 다스릴 줄 아는 연습도 마찬가지로 꼭 필요한 일일 것 같습니다. 그림책의 매력은 좋은 이야기뿐만 아니라 멋지고 예쁜 그림도 같이 볼 수 있다는 것인데요. 깔끔한 선과 알록달록 다채로운 색감들의 그림들이 무척이나 예쁜 그림책이었습니다.
* 이 리뷰는 사파리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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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니 가오리와 츠지 히토나리의 냉정과 열정 사이 읽어보셨나요?
네 마음을 알고 싶어! 얼마 전 본 사파리 7월 신간 "네 마음을 알고 싶어!"
소녀는 집으로 돌아가는 숲길에서 작고 이상한 동물을 보았어요. 정체를 알 수 없는 저 동물은 누구일까요?
작고 이상한 동물이 울고 있는 모습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는 없었어요. 예쁜 그림체와 컬러가 정말이지 매력적이더라고요.
팡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고. 소녀에게는 팡이라는 새로운 친구가 생겼네요.
집으로 온 팡이를 너무나 알뜰살뜰하게 팡이를 보살펴 주는 소녀의 모습을 보니 너무 귀엽더라고요.
친구들에게 팡이를 보여주고 싶었던 소녀 저는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집에서 동물을 키워 본 적이 없는데...
그런데 팡이가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갑자기 달아나 버린 팡이에 모습에 깜짝 놀랐는데요.
소녀는 잠을 잘 수가 없었어요. 사라졌던 팡이의 재 등장!
팡이는 왜 돌아온 걸 가요? 다시 돌아온 팡이를 보고 너무 기뻐하는 소녀
나는 평소처럼 내가 좋아하는 나무에 거꾸로 매달려 있었어요. 아~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동물에게 잡혔지 뭐예요. 순간 웃음이 픽~나더라고요.
크고 끔찍한 동물은 나를 구토증이 날 정도로 씻기고 소녀는 팡이를 위하는 마음에 이것저것 신경을 써줬는데...
게다가 크고 거친 동물들이 많은 곳에 나를 데려가기까지 했어요. 예쁘다고 귀엽다고 했던 것들이 때로는 이렇게 본인에게는 스트레스가 될 수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크고 끔찍한 동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세웠어요. 각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정말이지 서로의 입장이 너무 다르네요.
탈출에 성공한 나는 다시 숲으로 돌아오니 평화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닮은 듯 다른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 나게 됩니다. 예쁘고 감각적인 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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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음을 알고 싶어!>
그런데 이상한...은 아무래도 여자아이 기준이겠죠.
여자아이는 숲에서 어떤 동물을 만납니다
그 불상사는 바로 여자아이가 그 동물을 집으로 데려오는 거랍니다
결국 이 동물을 도망쳤죠
걱정을 하는 여자아이
여자아이가 보기에 그 동물도 다시 만나서 기뻐하는 것 같죠
두 번째 이야기
다시 여자아이와 어떤 동물이 만나는 장면입니다.
좋아하는 나무에서 새들에게 노래를 불러주는데
어쩌면 애완동물들도 가끔은 이렇게 생각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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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라는 말이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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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동물이 보기에도 크고 끔찍한 동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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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전래명작동화는 입장동화라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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