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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구판 종이책
배려에 대한 아주 좋은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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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조카에게 시기상으로 좋은 책인것 같아서 선물해주려고 샀는데 곧 동생이 생기는 조카에게 너무 좋은 교육이 된 것 같아요 ! 조카가 동생이 예뻐서 동생에게 하는 행동들이  동생에겐 아프고 괴로울 수 있다고 설명해주니 조카가 역지사지를 배운 것 같네요 ㅠㅠ 가지고 노는 인형들도 조심히 소중하게 다루기 시작했어요 ㅋㅋㅋㅋㅋ 사진 첨부한 저 부분 너무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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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조카에게 시기상으로 좋은 책인것 같아서 선물해주려고 샀는데

곧 동생이 생기는 조카에게 너무 좋은 교육이 된 것 같아요 !

조카가 동생이 예뻐서 동생에게 하는 행동들이 

동생에겐 아프고 괴로울 수 있다고 설명해주니

조카가 역지사지를 배운 것 같네요 ㅠㅠ

가지고 노는 인형들도 조심히 소중하게 다루기 시작했어요 ㅋㅋㅋㅋㅋ

사진 첨부한 저 부분 너무 재밌어요 !!

참 배려를 가르칠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합니다 !

t**********o 2022.03.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구판 종이책
네 마음을 알고 싶어 - 상대방을 이해하는 법을 배우는 동화책
"네 마음을 알고 싶어 - 상대방을 이해하는 법을 배우는 동화책" 내용보기
우수활동상으로 받은 사파리도서 네 마음을 알고 싶어! 에요 두 동물이 같이 겪은 아주 다른 이야기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그림책이랄까요 ...  나는 여느 때처럼 할머니 댁에서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어요.깊고 울창한 숲을 걸어가는데 작고 이상한 동물 한 마리가 보였어요.작고 이상한 동물은 나뭇가지에 매달려슬프게 울고 있었답니다.이야기는 이렇게 여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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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활동상으로 받은 사파리도서 네 마음을 알고 싶어! 에요
두 동물이 같이 겪은 아주 다른 이야기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그림책이랄까요 ...

 

나는 여느 때처럼 할머니 댁에서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어요.
깊고 울창한 숲을 걸어가는데 작고 이상한 동물 한 마리가 보였어요.

작고 이상한 동물은 나뭇가지에 매달려
슬프게 울고 있었답니다.

이야기는 이렇게 여자아이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이상한 동물 한 마리를 보는 걸로 시작해요

 

 

동물을 집으로 데려와서 이름도 지어주고 추울까 봐 목도리도 돌돌 감아주죠
그리고 산책도 나가고 친구들에게 보여주기도 해요

여자아이의 입장에서는 이상한 동물을 생각해서 목도리도 해주고 친구들을 소개해준 거죠

 

 

그러나 이상한 동물은 집을 나갔어요
여자아이는 팡이를 보고 싶어 했고 다시 만날 수 없을까 봐 불안해하기도 했어요
그런데 그때 팡이가 나타나죠

어쩌면 팡이도 나를 좋아하는 게 아닐까 생각을 하고 여자아이 시점은 끝이나요

 

그리고 넘기면 크고 끔찍한 동물을 만난 날 해서 동물 입장에서 이야기가 시작해요
이렇게 각각의 시점에서 적혀져 있어서 보기가 더 좋고
아이에게 상대방의 생각과 너의 생각과 다르다는 걸 알려 줄 수 있어 좋은 거 같아요
더불어서 뭔가 2권을 읽은 거 같은 느낌이랄까요 ㅎ

 

 

 동물은 어느 때처럼 좋아하는 나무에 매달려 새들에게 노래를 불러 주고 있었다고 해요

 

 그런데 갑자기 크고 끔찍한 동물이 다가와서 꽁꽁 묶더니 데려가 버렸고
커다랗고 거친 동물들이 우글우글 모여 있는 곳으로 데려가서 끔찍했다고 해요

여자아이 편에서는 친구들에게 소개를 해주는 장면이었는데 말이죠

 

그러다 집을 나간 이상한 동물은 숲으로 향했어
물론 숲은 여전히 평화로웠지만 비가 내리고 추워지자 따뜻한 모자가 생각이 났죠
그래서 어둠을 틈타 여자아이 집에 가요
그때 여자아이는 기다리고 있지요. 그래서 생각해요 여자아이가 생각만큼 나를 끔찍하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말이죠

 

이렇게 각자의 시점으로 적혀져 있어서 서로 비교하면서
각자의 마음을 알기도 하고 상대방이 이렇게 느낄 수 있구나 하고 아이가 느낄 수 있어요
그렇기에 이기적이거나 마음대로 하는 아이들이 읽어보면 좋겠구나 싶었어요

저도 아이들이 요즘 서로 싸우고 서로의 입장에서만 하기 때문에 혼을 내고 이 책을 읽어주었네요.
두 시점에서 되어서 구성도 늘 보던 책과 달라서 좋았던 거 같아요 :)

 

l*********l 2018.01.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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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동화 네 마음을 알고 싶어 참배려에 대해 생각해보다
"추천동화 네 마음을 알고 싶어 참배려에 대해 생각해보다" 내용보기
상대방의 마음을 배려하고 상대에 입장에서 서로를 바라보는액자식 구성의 창작동화네 마음을 알고 싶어!    두 가지 시각에서 같은상황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되어우리 아이들이 더 흥미를 가지며 읽게 되는데요. 첫번째 여자아이 시선에서이야기를 읽을때 8살 딸은 미소 가득히 이야기를 읽었어요.하지만두번째 이야기 작은동물의 시선에서 이야기를 읽을땐다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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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마음을 배려하고 상대에 입장에서 서로를 바라보는

액자식 구성의 창작동화

네 마음을 알고 싶어!

 

 

 두 가지 시각에서 같은상황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되어

우리 아이들이 더 흥미를 가지며 읽게 되는데요.

 

첫번째 여자아이 시선에서

이야기를 읽을때 8살 딸은 미소 가득히 이야기를 읽었어요.

하지만

두번째 이야기 작은동물의 시선에서 이야기를 읽을땐

다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정말 좋아했을거라는 그녀의 예상을 깨고

그 동물에겐 무섭고 당황스러운 일이었으니까요. 

 

창작동화

여러권 읽어봤지만

완전 감정이입해서 봐주던 도서네요.

 

 

 

한 번 보고도 또 보는 딸
독후감 쓰기도 매번 버릇처럼 하면 좋은데
아직까지 자기 생각을 글로 잘 표현하기 힘들어하더라고요.

그래서 가볍게 이야기의 주인공들 그려보기 부터 해봤어요.

 

 둘이 손잡고 있는 모습을 그리고 싶다더니 몇번이고 지웠는데 힘들다며

저렇게 같이 끈을 잡고 있는 모습으로 표현해놓았어요.

 

 

그리고

서로의 마음을 생각해 가면서 배려해주고 사이좋게 지내라는 한마디를 적었네요.

 

참배려의 의미를 생각해보게 하는

네 마음을 알고 싶어

 우리 아이들에게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는 마음과
참배려의 의미를 떠올려주게 하는
추천동화
한 번 읽어주시면 좋을거 같네요.

YES마니아 : 로얄 m*****e 2017.08.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구판 종이책
창작동화 네 마음을 알고 싶어! 아이에게 배려를 알려주고 싶은 엄마들에게 추천
"창작동화 네 마음을 알고 싶어! 아이에게 배려를 알려주고 싶은 엄마들에게 추천" 내용보기
아주 흥미로운 창작동화 그림책을 만나봤어요.한가지 사건을 두가지 시선에서 보는 액자식 구성으로 말만 좀 어렵지아주 재미있어서 몇번이고 읽게 되는 책이었어요.  두 동물이 같이 겪은 아주 다른 이야기라는 부제가 써있는데요,여기서 두 동물은 팡이와 소녀 랍니다.팡이의 입장에서는 소녀도 동물이기에 서로의 시선에서 두 동물이 맞는 거겠지요~사파리 이럴 때 그림책 시리즈로,참
"창작동화 네 마음을 알고 싶어! 아이에게 배려를 알려주고 싶은 엄마들에게 추천" 내용보기

아주 흥미로운 창작동화 그림책을 만나봤어요.
한가지 사건을 두가지 시선에서 보는 액자식 구성으로 말만 좀 어렵지
아주 재미있어서 몇번이고 읽게 되는 책이었어요.

 

두 동물이 같이 겪은 아주 다른 이야기

라는 부제가 써있는데요,
여기서 두 동물은 팡이와 소녀 랍니다.

팡이의 입장에서는 소녀도 동물이기에 서로의 시선에서 두 동물이 맞는 거겠지요~

사파리 이럴 때 그림책 시리즈로,
참배려를 알고 싶은 친구에게 라고 써 있는데요
읽어본 저로써 정말 찰떡같은 추천이라고 생각됩니다.^^

 

 

 

첫번째 이야기가 끝나고 두번째 이야기가 이어지는데요,
저는 이렇게 비교식으로 보여드릴께요.

첫번째는 소녀의 시선에서 바라본 이야기이고,
두번째는 팡이의 시선에서 바라본 이야기에요.

 

모든 이야기에는 두 가지 면이 있고,
진실이 숨겨져 있다.

그건 최고의 시간이자, 최악의 시간이었다.

둘 다 어떤 양면성에 대한 명언인데요,
이 책의 주제와 아주 잘 맞는 명언인 거 같아요.

 

이 이야기의 시작이에요.

소녀가 보기에는 동물이 슬프게 울고 있었지만
팡이는 사실 즐겁게 노래를 부르고 있었던 거였지요~

 

소녀가 팡이를 위해 했던 호의들은
팡이에게는 괴로움이었고

 

결국 팡이는 밤에 숲으로 돌아가버렸죠.

 

 그런데 어떤 이유에서 돌아온 (이유는 책에서 확인하세욥.ㅎㅎ) 팡이는
마지막에 소녀와 함께 숲을 뛰고 있어요.

분명한 건 마지막 페이지에서 둘 다 즐거워 보인다는건데요.^^


느끼셨나요?
이 두 동물의 시선이 얼마나 달랐는지를요.

아마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에서는 많이 공감이 되실거 같아요.
아이가 좋다고 강아지나 고양이에게 하는 행동이
그들에게는 괴로움이기도 하고 위협적으로 느껴지기도 할테니까요.

그리고 사람 대 사람 에서도 마찬가지 이런 경우들이 참 많죠~
난 생각해서 한 건데 상대방의 반응은 그게 아닐 때..
우리는 과연 정말 온전히 상대방을 배려했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거 같아요.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 이런 걸 깨우친다면,
앞으로 몇십년 길게는 백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참 좋은 창작동화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글,그림은 피오나 로버튼 작가로 다른 작품도 동물과 관련된 책인가봐요.
네 마음을 알고 싶어! 이 그림책이 참 마음에 들어서 다른 책도 한번 찾아보고 싶어졌어요.ㅎㅎ

 

 

동물을 좋아하는 애플씨라서 그런지 아주 잘 보더라구요.
글밥이 많은 편도 아니라 제가 읽어주기도 편하고,
사실은 스토리만 제가 인지한 다음 편하게 읽어주었는데요,

 

 

읽어줄때마다 팡이의 표정이 어떤 거 같아~?
기분이 어떤거 같아~? 하며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게 하려고 유도했답니다.

다 엄마만의 책 읽어주기 방법이 있으시죠?
아이가 이 책을 보고 참배려에 대해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될 거 같아요.

얼마전에 굉장히 황당한 창작동화 그림책을 읽었던 터라
좀 걱정스러웠는데 정말 아이들에게 좋은 내용이어서 참 좋았습니다.

 

 

c*****k 2017.08.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구판 종이책
사파리/이럴때 그림책[네 마음을알고 싶어]
"사파리/이럴때 그림책[네 마음을알고 싶어]" 내용보기
허핑포스트 선정 ' 2015 봄 영국 최고의 어린이책' 으로 뜨거운 찬사를 받은 베스트셀러 그림책[ 사파리 / 네 마음을 알고 싶어! ]      한권에 두가지 이야기가 담겨있는 액자식 구성으로여자아이와 작은 동물의 상황을 각자의 시선으로 풀어낸 재미있는 동화책이랍니다.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한가지 사건을  재미있게 알아본 이야기예요.네 마음을 알고 싶어!다른사람의 마음
"사파리/이럴때 그림책[네 마음을알고 싶어]" 내용보기

허핑포스트 선정 ' 2015 봄 영국 최고의 어린이책' 으로 

뜨거운 찬사를 받은 베스트셀러 그림책


사파리 / 네 마음을 알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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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에 두가지 이야기가 담겨있는 액자식 구성으로

여자아이와 작은 동물의 상황을 각자의 시선으로 풀어낸 

재미있는 동화책이랍니다.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한가지 사건을  

재미있게 알아본 이야기예요.


네 마음을 알고 싶어!

다른사람의 마음은 내마음 같지 않을때가 있지요

아이들에게도 다른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도록 

이야기를 읽으며 배워나갈 수 있어요.




 

이 책의 내용을 함축한 글귀예요.




모든 이야기에는 두 가지 면이 있고

진실이 숨겨져 있다.

- 마크 트웨인 




 


첫번째 이야기 


작고 이상한 새 친구를 만난 날 



*





여자아이의 시각으로 바라본 이야기랍니다.




 

어느날 숲에서 작고 이상한 동물을 구해준 여자아이

여기에서 알 수 있듯이 

여자아이의 시각으로 바라보면 

그 동물은 작고 이상한 동물이예요.


나무에 매달려 슬피 울고 있는 것같이 보여서

구해주기로 마음먹은 여자아이




'팡이'라는 이름도 지어주고 집으로 데려가 목욕도 시켜주고

모자도 씌워주었어요.



 

친구들에게도 소개해주어 

귀여움을 받는 '팡이'


목줄을 달고 산책을 나가 기분좋게 산책도 시켜주었답니다.



 

여자아이는 나름대로 '팡이' ( 작고이상한 동물) 를 

살뜰히 돌봐주었어요.

그런데 팡이는 열려진 창문 밖으로 뛰쳐나가버렸답니다.



너무 그리운 팡이를 생각하며

잠자리에 들었는데

그때 창가에서 팡이가 나타났답니다.



 


팡이가 다시 돌아온거예요.

팡이도 여자아이를 다시 만나 기쁜 것같았어요.

 어쩌면 팡이도 여자아이를 좋아하는 게 아닐까 하고 생각했답니다.




귀여운 여자아이의 마음을 알 수 잇는 첫번째 이야기입니다.



팡이가 돌아온 진짜 이유는 무엇일지 모르지만

어쩌면 팡이도 여자아이를 좋아하나봐요.


 


 


 

두번째 이야기 


크고 끔찍한 동물을 만난 날 



*





작고 이상한 동물이었던 팡이는 

여자아이를 크고 끔찍한 동물로 생각했어요. 

전혀 반대의 생각을 가진 팡이와 여자아이의 모습이 

웃음이 나오네요^^




 

어느때처럼 팡이는 좋아하는 나무에 매달려

새들에게 노래를 불러 주고 있었어요.

랄랄라 랄랄라!

하며 즐겁게 노래를 하고 있는데 

여자아이는 슬피 우는 모습이라 생각했었지요.

그런데 즐겁게 노래를 불러 주고 있었던거예요!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크고 끔찍한 동물 (여자아이)에게 

잡히고 말았어요. ㅎ




따뜻한 목도리를 해주었던 여자아이는 

꽁꽁 묶었다고 생각한 팡이 

서로가 전혀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기분좋게 해주려는 산책이 

팡이에게는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고통을 주었나봐요.


 

더이상 참을 수 없었던 팡이는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창문을 통해 탈출을 했던거였지요.




 

깊고 울창한 숲은 여전히 평화로웠지만 팡이는 왠지 쓸쓸한 마음이 들었을까요?

지나치게 평화로웠던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을 한 팡이 

따뜻한 모자가 생각난 팡이는 

다시 모자를 찾으러 크고 끔찍한 동물의 굴로 

다시 돌아가게 되었답니다.




 




왠지 나를 기다린 것같은 크고 끔찍한 동물의 모습을 본 팡이 



어쩌면 이 동물은 생각만큼 끔찍하지 않을지도 몰라요.





귀여운 팡이의 시각으로 바라본 두번째 이야기는 

아름다운 첫번째 이야기의 반전을 주네요 ㅎ


참배려란 무엇일까요?

여자아이는 자신이 생각한 배려를 작고 이상한 동물에게 해주었어요.

하지만 그 작고 이상한 동물은 오히려 그 배려가 불편하고 힘들고 싫었던거죠.

내가 좋아하는 것을 상대방에게 주는게 참배려일까요

아니면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채서 맞춰주는 것일까요


여자아이와 작고 이상한 동물의 전혀 다른 마음과 생각이 대비되어

여느 그림책과는 다른 재미를 준답니다.

유쾌한 웃음속에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줍니다.


어린이집에서 만나는 친구들과 

집에서 기르는 애완동물들에게 

해주는 나의 친절과 배려가 

진정으로 상대방을 위한 것이었는지에 대해 

자연스럽게 흥미롭게 느끼고 고민할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배려심깊은 우리 아이를 만들 수 있도록 

곁에 두고 여러번 펼쳐 읽어야겠어요.^^


 

 

 

 



 

YES마니아 : 로얄 s*****2 2017.07.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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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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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롭게 만나본 책은 사파리 신간 '네 마음을 알고 싶어~~'에요~ 고집이 늘고 투정도 늘어가는 24갤 밍군 엄마도 네마음 알고 싶고 너도 엄마맘 좀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봤으면 했던 책이지요~~ 이제 두돌인데....엄마가 욕심이 큰가요~? ㅋㅋㅋㅋㅋㅋㅋ이책에는 두 주인공이 나온답니다 사람인 한 소녀와 다람쥐인지 청설모인지 ....작은 동물 숲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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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롭게 만나본 책은
사파리 신간
'네 마음을 알고 싶어~~'에요~
고집이 늘고 투정도 늘어가는 24갤 밍군
엄마도 네마음 알고 싶고
너도 엄마맘 좀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봤으면 했던 책이지요~~
이제 두돌인데....
엄마가 욕심이 큰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이책에는 두 주인공이 나온답니다
사람인 한 소녀와
다람쥐인지 청설모인지 ....작은 동물
숲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어
겪는 일을
두 입장으로 다른 마음을 전하는 책입니다
먼저 소년의 입장의 이야기가 시작 되요~ 


숲에서 우연히 만난 두 동물(?)
작은 동물이 너무나 귀여워
어쩔줄 모르져~~
행여나 추울까 목도리도 해주고
안고 집에 데려갑니다~
씻기고 밥도 주고
극진히 보살피지만~
작은 동물 입장에선
어땟을까요~? ㅎㅎㅎ
뒤이야기에 나온답니다 ㅋ

작은동물 입장 이야기~
그림은 같아요~
그런데 입장이 달라지니
주인공에 따라 자연스레 집중이 되도라구요~

소녀가 극진히 보살펴주었지만
작은 동물 입장에선
너무너무 불편하고 힘들었더라구요~~
친구들에게 보여주려 데려간일은
작은 동물에겐 세상 최악의 공포 였었네요~~~
나는 좋게 해준다고 보살핀것이
반대입장에선
공포스럽고 질색할 일이였다니
상대방의 마음도 살펴볼 수 있고
다시 한번 생각해 볼수 있을거 같더라구여~

 

결국 탈출을 계획합니다 .ㅋㅋ
소녀는 상상도 못한 일이지요~~
소녀는 많이 많이 생각하고
그리워하다 잠들려 햇져~
왜 작은 동물이 돌아 갔을까~~? 하면서요~


비도 오고 추워지니
털모자가 생각난 작은 동물
다시 만난 두 동물
ㅎㅎㅎㅎㅎ
다시 만나서 보니 서로를 힘들게 했던
마지막엔 생각보다
좀 긍정의 기분이 들게 된답니다
소녀는 '작은동물도 조금은 나를 생각하지 않았을까~?'하고
작은 동물은 '음~ 생각보다 그렇게 나쁜 동물(?) 은 아닐지도 몰라~' 하고 말이죠~~^^


두 입장이 다르다는 걸 그 내용을 오롯이
다 이해하기는 아직 어렵겠지만
이렇게 책으로
다른 사람생각이 나와 다를 수 있구
다르다는걸 자연스럽게
알아가길 바라는 마음이  스윽~ 생겼답니다 ^^

점점 이런 생각의 연습을 하다보면
본인의 마음도 잘 알게 되고 상대의 마음도 알게되면
친구를 배려하고 더 친하고 사이좋게
지낼수 있을거 같아요~~~ 
무엇보다 엄마의 마음도 잘 알아주는 아들이
되길 조금 욕심 내 봅니다
ㅎㅎㅎㅎㅎㅎ
k*****0 2017.07.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구판 종이책
네 마음을 알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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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음을 알고 싶어! 두 동물이 같이 겪은 아주 다른 이야기'그림책과 함께 배우는 배려심.숲 속을 지나던 작은 소녀와 나무에 매달려 노래부르던 작고 이상한 동물은 어느 날 같은 일을 겪었지만 전혀 다른 생각을 합니다. 과연 둘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고, 둘은 각자 어떤 생각들을 가지고 있을까요?     모든 이야기에는 두 가지 면이 있고, 진실이 숨겨져 있다. - 마크 트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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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음을 알고 싶어! 두 동물이 같이 겪은 아주 다른 이야기'


그림책과 함께 배우는 배려심.


숲 속을 지나던 작은 소녀와 나무에 매달려 노래부르던 작고 이상한 동물은 어느 날 같은 일을 겪었지만 전혀 다른 생각을 합니다.

과연 둘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고, 둘은 각자 어떤 생각들을 가지고 있을까요?

 

 

 

 

모든 이야기에는 두 가지 면이 있고, 진실이 숨겨져 있다. - 마크 트웨인


'첫 번째 이야기- 여자 아이의 시점'

​한 여자 아이는 할머니 댁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숲에서 나뭇가지에 매달려 슬프게 울고 있는 작고 이상한 동물 한 마리를 발견합니다.

 

 

 

그 작은 동물이 불쌍했는지 구해주기로 마음 먹고 '팡이'라는 이름도 지어주고, 춥지 않게 자신의 목도리도 감아주고, 안전하도록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요.

 

 

 

집에서도 목욕도 시켜주고, 스웨터도 입혀주고, 모자도 씌워주고, 맛있는 도토리도 주고, 예쁜 집을 만들어 같이 놀 사자 인형까지 넣어주기도 했습니다.


 

 

 

팡이가 건강하도록, 기분이 좋아지도록 데리고 산책도 하며 친구들에게 보여주기도 해요.

 

 

 

하지만 팡이는 행복해 보이지도 않고, 얼굴마저 빨갰어요. 여자 아이는 팡이가 아픈 것이 아닐까 걱정하며 창문을 열어줍니다. 그때! 팡이가 모두 벗어버리고 창 밖으로 도망을 가버려요!


 

 

여자 아이는 팡이를 찾으로 숲으로 가고 싶었지만 엄마때문에 갈 수가 없었어요.

소녀는 잠도 오지 않고, 팡이를 다시 못 볼까 불안하기까지 해요.

그런데!

 

 

 

팡이가 다시 돌아온 거예요! 팡이도 나를 다시 만나서 기쁜 것 같았어요!

팡이는 내가 싫어서 떠난 게 아니었나 봐요. 그리고 어쩌면, 그래 어쩌면…,

팡이도 나를 좋아하는 게 아닐까요?

 

 

 

팡이가 돌아온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요?



 

'두 번째 이야기-팡이의 시점'

 

 

 

그건 최고의 시간이자, 최악의 시간이었다. - 찰스 디킨스


팡이는 평소처럼 좋아하는 나무에 매달려 새들에게 노래를 불러주고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크고 끔찍한 동물이 나타나 팡이를 잡더니 으르렁 거리기도 하고, 꽁꽁 묶어 자신의 굴로 강제로 데려갔어요.

 

 

그 크고 끔찍한 동물은 억지로 팡이를 씻기고 이상한 스웨터와 모자를 걸치게 하고, 다람쥐 먹이를 팡이에게 주었어요. 그리고 매달릴 곳이 한 군데도 없는 좁은 상자에 가둬버렸어요.

 

 

팡이를 데리고 나가 앞뒤로 마구 걷게 하고 질질 끌려가게도 했어요.

그리고 크고 거친 동물들이 우글거리는 곳으로 데려가기까지 했어요!

 

 

 팡이는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도망치기로 계획을 세우고, 기회가 오자 재빨리 숲으로 도망갔어요!

 

 

팡이가 지내던 숲은 지나치게 평화로운 듯 했고, 비까지 내리니 따뜻한 모자가 생각났어요. 그래서 모자를 가지러 몰래 소녀의 집으로 갔어요.

 

 

그런데 그 크고 끔찍한 동물이 나를 기다리고 있는 거야.

크고 끔찍한 동물은 나를 다시 만나서 기쁜 것 같았지.

문뜩 이런 생각이 들었어. 어쩌면, 그래 어쩌면,

이 동물은 생각만큼 끔찍하지 않을지도 몰라….


여자 아이가 팡이를 위한다고 생각하고 했던 행동들이 사실 팡이에게는 너무 낯설고 끔찍한 행동들이었어요. 여자 아이는 팡이가 좋아서 보살펴 주고 싶고, 예뻐해 주고 싶고, 자랑하고 싶어 했지만 그것들 모두 팡이에 대한 이해도 없고, 팡이의 상황은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만 한 행동들이었어요.

팡이도 여자 아이가 한 행동들을 이해하려고 하기 보다는 자신의 입장에서만 생각해서 여자 아이가 자신을 위한 행동을 한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지요.

서로 말이 통하는 사이라면 오해를 풀 수도 있겠지만 둘은 전혀 말이 통하지 않는 사이입니다.

그러면 처음부터 둘은 어떻게 했어야 할까요?

내가 여자 아이라면?

내가 팡이라면?

어떻게 해주길 원했을까요?

앞으로 이 둘은 어떻게 지내게 될까요?

잘 지내게 된다면 이 둘은 어떻게 했기 때문일까요?

잘 못 지내게 된다면 이 둘에게는 무엇이 부족했을까요?


 

배려심도 연습이 필요한 것 같아요. 주변 어른들이 항상 서로 이해하고 서로의 상황에 공감하며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배우며 습득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사실 어른도 쉽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이야기 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연습, 배려하는 연습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많은 이야기들을 읽고, 읽은 이야기에 대해 역할극도 해보아 그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연습, 여러 상황에 대해 토론하며 생각을 넓혀가는 일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살펴 다스릴 줄 아는 연습도 마찬가지로 꼭 필요한 일일 것 같습니다.


그림책의 매력은 좋은 이야기뿐만 아니라 멋지고 예쁜 그림도 같이 볼 수 있다는 것인데요. 깔끔한 선과 알록달록 다채로운 색감들의 그림들이 무척이나 예쁜 그림책이었습니다.




 

* 이 리뷰는 사파리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w*****o 2017.07.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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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음을 알고 싶어! 서평
"네 마음을 알고 싶어! 서평" 내용보기
에쿠니 가오리와 츠지 히토나리의 냉정과 열정 사이 읽어보셨나요?한 소설을 두 사람이 쓴 것인데요.하나의 사랑 이야기이지만 그것을 남자의 시각에서 그리고 여자의 시각에서즉 서로 다른 관점에서 풀어낸 이야기입니다.책을 보면서 너무나 신선한 접근에 감탄을 했고 보는 내내 참 많은 생각과 감동을 받았었는데요.        네 마음을 알고 싶어!
"네 마음을 알고 싶어! 서평" 내용보기

에쿠니 가오리와 츠지 히토나리의 냉정과 열정 사이 읽어보셨나요?
한 소설을 두 사람이 쓴 것인데요.
하나의 사랑 이야기이지만 그것을 남자의 시각에서 그리고 여자의 시각에서
즉 서로 다른 관점에서 풀어낸 이야기입니다.
책을 보면서 너무나 신선한 접근에
감탄을 했고 보는 내내 참 많은 생각과 감동을 받았었는데요.





       

네 마음을 알고 싶어!

                         
 

                                               

               

얼마 전 본 사파리 7월 신간 "네 마음을 알고 싶어!"
부제는 두 동물이 같이 겪은 아주 다른 이야기
물론 이 책은 남녀 간의 사랑 이야기는 아닌 감성동화였지만...
느낌은 조금 달랐지만 이 책을 보고도 아주 신선함을 느꼈습니다.

한 권에 두 가지 이야기가 들어가 있는 액자식의 독특한 구성
감성 돋는 컬러감과 예쁜 그림
게다가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릴 줄 아는 마음 배우기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고 매력적이었습니다.

허핑턴포스트 선정 영국에서 2015년 "최고의 어린이책"으로 뽑힌 베스트셀러 그림책이라고도 하니 이런 책은 읽어주는 센스!

그럼 이야기 시작합니다. :)




소녀의 이야기

작고 이상한 새 친구를 만난 날


소녀는 집으로 돌아가는 숲길에서 작고 이상한 동물을 보았어요.
그 동물은 나뭇가지에 거꾸로 매달려 울고 있었어요.


정체를 알 수 없는 저 동물은 누구일까요?
궁금증이 가득해지더라고요.
호기심을 한껏 자극하는 도입부 덕분에 몰입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작고 이상한 동물이 울고 있는 모습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는 없었어요.
그래서 구해주기로 했답니다.


예쁜 그림체와 컬러가 정말이지 매력적이더라고요.
게다가 스토리도 소녀다운 감성이 팡팡 넘치더라고요. :)
작은 동물을 구해주는 소녀의 착한 마음과 예쁜 모습에 순간 미소가 지어지더라고요.





팡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고.
추울까 봐 목도리로 돌돌 감아도 주고
그리고 우리 집으로 안전하게 데리고 갔어요.


소녀에게는 팡이라는 새로운 친구가 생겼네요.
앞으로 어떤 일이 펼쳐질지 꽤나 궁금해지더라고요.






집으로 온 팡이를
목욕도 시켜주고, 따뜻한 스웨터도 입히고 예쁜 털 모자도 씌워 주었어요.
그리고 도토리를 주었어요.
게다가 산책도 시켜주었답니다.


너무나 알뜰살뜰하게 팡이를 보살펴 주는 소녀의 모습을 보니 너무 귀엽더라고요.
같이 책을 보던 우리 집 6살 꼬마도 엄청 몰입을 해서 보더라고요.
저희 아이도 반려동물을 키워보고 싶어 하는 마음이 참 큰데
그런 아이의 감성에 딱 맞는 주제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유아 감성 팡팡 돋았던 "네 마음을 알고 싶어!"





친구들에게 팡이를 보여주고 싶었던 소녀
친구들이 무척이나 팡이를 예뻐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어요.


저는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집에서 동물을 키워 본 적이 없는데...
제 친한 친구는 항상 애완동물을 키우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친구네 집에 가서 너무 부럽게 봤던 기억이 있는데요.

어른이 돼서 생각해 보면 동물은 단지 이뻐서 키우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요새는 인생을 같이 살아간다는 의미에서 반려동물이라고 부르잖아요.
내 가족처럼 아끼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의 준비가 된 사람만이 인생의 동반자로 맞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팡이가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얼굴도 빨개 보이고 더운 걸까요?
그래서 시원하라고 창문을 열어주었는데 그만 창문으로 팡이가 달아나 버린 거예요.


갑자기 달아나 버린 팡이에 모습에 깜짝 놀랐는데요.
어쩌면 지금까지의 관심들이 사랑이 아니라 구속이었던 것일까요?!
팡이는 왜 사라진 걸까요?




소녀는 잠을 잘 수가 없었어요.
팡이가 너무 보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팡이가 나타난 거예요.


사라졌던 팡이의 재 등장!
"네 마음을 알고 싶어!" 제목만큼이나 정말이지 팡이의 마음이 궁금해지더라고요.





팡이는 왜 돌아온 걸 가요?
소녀가 정말 보고 싶어서 온 걸까요?


다시 돌아온 팡이를 보고 너무 기뻐하는 소녀
하지만 진짜 팡이는 왜 다시 온 걸까요?
너무나 궁금해지지 않으세요?
그렇다면 이제 소녀가 아닌 팡이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마법 같은 진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팡이의 이야기

크고 끔찍한 동물을 만난 날


나는 평소처럼 내가 좋아하는 나무에 거꾸로 매달려 있었어요.
그날도 새들에게 제 노래를 불러 주고 있었어요.


아~
거꾸로 매달려 있는 것이 이상한 게 아니라 팡이의 습성이었나 봐요.
우리 인간들은 동물에 대해서 참 모르는 게 많았나 봅니다. ^^;;;;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동물에게 잡혔지 뭐예요.
아주 크고 끔찍한 동물이었어요.


순간 웃음이 픽~나더라고요.
지금까지 저는 소녀처럼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팡이의 입장에서 보면 우리는 사람이 아니라.
갑자기 나타난 크고 끔찍한 동물이었네요.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마음을 보여준다는 점!
반려동물의 속마음 엿볼 수 있다는 것!
"네 마음을 알고 싶어!"의 매력입니다.




크고 끔찍한 동물은 나를 구토증이 날 정도로 씻기고
이상한 옷과 모자까지 주었죠.
게다가 먹지도 않는 도토리 까지 주었어요.
그리고는 나를 갑자기 질질 끌고 다니기도 했어요.


소녀는 팡이를 위하는 마음에 이것저것 신경을 써줬는데...
팡이는 다람쥐가 아니었고요.
게다가 산책을 좋아하는 동물도 아니었던 거죠.
그게 팡이를 힘들게 했었나 봐요.






게다가 크고 거친 동물들이 많은 곳에 나를 데려가기까지 했어요.
정말이지 모든 것이 끔찍했어요.


예쁘다고 귀엽다고 했던 것들이 때로는 이렇게 본인에게는 스트레스가 될 수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람이든, 동물이든 자신이 원하지 않는 것을 억지로 하게 되면 불편한 법이니까요.
책을 보면서 남의 마음을 헤아릴 줄도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게 사람이든 동물이든지 말이죠.
모두 감정을 가지고 있는 거잖아요.

"네 마음을 알고 싶어!"를 보면서 남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알게 되었어요.
우리 집 6살 꼬마도 집중해서 재미있게 보더라고요.






크고 끔찍한 동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세웠어요.
마침내 나는 자유를 찾아 탈출을 했어요.


각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정말이지 서로의 입장이 너무 다르네요.
소녀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으면서 행복할 줄 알았는데 그게 행복이 아니었나 봐요.
자신이 행복하다고 타인까지 행복하다는 것은 큰 착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네 마음을 알고 싶어!" 책을 보면서 상대방을 배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도 저랑 같은 생각을 했겠죠?!





 

탈출에 성공한 나는 다시 숲으로 돌아오니 평화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비가 갑자기 내렸고 소녀 집에서 쓰고 있던 따뜻한 모자 생각이 났지요.
그래서 소녀네 집으로 다시 갔어요.
그런데 크고 끔찍한 동물이라고 생각했는데 나를 다시 만나서 기쁜 것 같았어요.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어쩌면 이 동물은 생각만큼 끔찍하지 않을 거야...


닮은 듯 다른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 나게 됩니다.
다르지만 닮은 듯한 이야기라서 더욱 매력적이고 저에게 잔잔한 감동을 남겼습니다.




예쁘고 감각적인 그림
아름다운 컬러감이 너무 좋아서 책을 보는 내내 행복했었습니다,
한 이야기를 두 가지 면으로 볼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이야기를 알 수 있어서 감동적이었습니다.

팡이의 속마음을 엿보면서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게 동물이든, 사람이든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반려동물도 엄연한 인격체이니까요.

"네 마음을 알고 싶어!"
처음에도 말했지만 2015년 영국에서 허핑턴포스트가 선정한 최고의 어린이책!

책을 다 읽고 나니 왜 최고로 뽑혔는지 알겠더라고요.
진짜가 나타났다!
정말 모든 것이 완벽한 책이었습니다. :)

YES마니아 : 플래티넘 p*****7 2017.07.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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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이럴때 그림책] 네 마음을 알고 싶어! : 두 동물이 같이 겪은 아주 다른 이야기
"[사파리 이럴때 그림책] 네 마음을 알고 싶어! : 두 동물이 같이 겪은 아주 다른 이야기" 내용보기
<네 마음을 알고 싶어!> 두 동물이 같이 겪은 아주 다른 이야기피오나 로버튼 글그림. 이정은 옮김. 사파리. 사파리 이럴때 그림책 : 참 배려 를 알고 싶은 친구에게사파리 출판사에서 '이럴때 그림책' 시리즈로 나오는 그림책들은이제 사회성이 생기는 아이들에게 꼭 짚어 알려줄 수 있는좋은 그림책이에요이번에 만난 그림책은 <네 마음을 알고 싶어!>부제는 '두 동물이 같이 겪
"[사파리 이럴때 그림책] 네 마음을 알고 싶어! : 두 동물이 같이 겪은 아주 다른 이야기" 내용보기

 

 

<네 마음을 알고 싶어!>
 두 동물이 같이 겪은 아주 다른 이야기
피오나 로버튼 글그림. 이정은 옮김. 사파리.


사파리 이럴때 그림책 : 참 배려 를 알고 싶은 친구에게



사파리 출판사에서 '이럴때 그림책' 시리즈로 나오는 그림책들은
이제 사회성이 생기는 아이들에게 꼭 짚어 알려줄 수 있는
좋은 그림책이에요

이번에 만난 그림책은 <네 마음을 알고 싶어!>
부제는 '두 동물이 같이 겪은 아주 다른 이야기'입니다.

<물을 아주 싫어하는 별난 꼬마 악어>를 재미나게 본지라
이 책 역시 기대가 됩니다.


***************************************

첫 번째 이야기

작고 이상한 새 친구를 만난 날

표지를 봤을 때 여자아이와 어떤 동물이 만나는 장면이었으니
이건 아마도 여자아이의 이야기인가 봐요
그런데 만난 동물을 '작고 이상한 새 친구'라고 했네요
작고...는 크기를 말하는 거니 오케이

그런데 이상한...은 아무래도 여자아이 기준이겠죠.

 

여자아이는 숲에서 어떤 동물을 만납니다
동물은 '슬프게' 울고 있었대요
여자아이의 이 착각이 불상사를 불러옵니다.

모든 이야기에는 두 가지 면이 있고,
진실이 숨겨져 있다 - 마크 트웨인

팻말의 문장이 남다르죠? ^^

 

그 불상사는 바로 여자아이가 그 동물을 집으로 데려오는 거랍니다
여자아이는 '구해줬다'라고 생각하고
이름도 지어주고 옷도 입혀줍니다.

그리고 집도 만들어주고 사자 인형도 친구로 넣어주죠

저는 사실 허걱했어요
놀란 동물의 눈을 보세요
저는 개미를 어떤 악의없이 괴롭히는 딸에게
"개미가 보기에 너는 자이언트야! 개미가 너를 무서워하니
그냥 둬야 해"라고 말해주는데요
이 동물의 눈에 자기보다 큰 사자 인형이 어떻게 보였을까요?

 

결국 이 동물을 도망쳤죠

여자아이에게 '끔찍한 일'이 되었어요
여자아이는 행복해 보이지 않는 동물이 걱정되어 시원한 바람을
쐬어 주려던 것인데 입혀준 옷과 모자를 벗어던지고
뛰쳐나갔죠

 

걱정을 하는 여자아이
그런 아이가 하기 싫어도 해야하는 밥먹고 씻고 자는 행위에서의 기분이
흡사 그 동물과 같지 않을까요?

암튼 그 동물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여자아이가 보기에 그 동물도 다시 만나서 기뻐하는 것 같죠

설마 나를 좋아하는 거?

 

 

두 번째 이야기

크고 끔찍한  동물을 만난 날

이번엔 예상대로 동물의 이야기에요
크고...자기보다 크고
끔찍한...억지로 데려갔으니
동물...사람도 동물이니까요 ㅎㅎ

 

다시 여자아이와 어떤 동물이 만나는 장면입니다.
그런데 이 동물은 즐거운 기분이었어요

그건 최고의 시간이자,
최악의 시간이었다 - 찰스 디킨스

명언이네요
하나의 일에 양면적인 모습을 말해주는 거 같아요

좋아하는 나무에서 새들에게 노래를 불러주는데
'잡히고' 말았어요

여자아이의 말과 확실히 다르죠?
여자아이는 분명 '구해줬다'라고 했거든요

너무나 웃긴게
이 동물이 보기에 여자아이의 말은 그저 '으르렁'

어쩌면 애완동물들도 가끔은 이렇게 생각할까요?
주인이 아니라 나를 귀찮게 하는 커다란 동물.

암튼 이 동물은 자유를 찾아 떠났어요!

 

 

 

'관계'라는 말이 생각이 나네요
둘의 이야기가 상반된 이야기라도
여자아이와 어떤 동물을 관계를 맺었던 사이.

깊고 울창하고 여전히 평화로운 숲에 돌아간 이 동물은
여자아이가 그리워진 거 같아요

 

 

어떤 동물이 보기에도 크고 끔찍한 동물은
나를 다시 만나서 기뻐하는 거 같죠

어쩌면 생각만큼 끔찍하지 않을지도 모르겠어.

 

 

어떤 전래명작동화는 입장동화라고 해서
내가 oo라면, 내가 oo의 상황이라면 등을 생각하게 하지요
어떤 그림책은 앞뒤로 엄마와 아이의 생각대로 이야기를 풀어나가요


<네 마음을 알고 싶어!>는 같이 겪은 일을
두 동물이 아주 다르게 생각하고 이야기 하는 그림책이에요
그런데 사람과 동물이 아니고 친구 사이에서도 가족 사이에서도
마찬가지일 거에요
가끔 내 마음도 내가 잘 모르는데 타인을 완벽히 이해하기란
어려운 일이죠
그래서 필요한 게 바로 '배려, 참 배려' 아닐까 합니다.

 

 

r*******2 2017.07.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