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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유명했던 영국의 빅토리아 시대는 1831년에서 1901년까지를 말한다. 이 시대는 산업혁명으로 영국이 세계 속의 영국으로 더 넓은 식민지를 가졌던 때다. 당시의 영국은 세계에서 가장 강대국이었다. 하지만 그 화려하고 부유한 이면에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서 숱한 희생이 따랐다. 이 때는 급작스러운 변화로 인한 비위생적인 환경과 가난하고 아픈 사람들, 고아들이 늘어나던 시기이기도 하다. 이런 시기를 앨리스를 통해서 넌지시 문제점을 표현해 내고 있기도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수학과 논리학을 가르친 루이스 캐럴이다. 그는 성직자의 생활도 했으나 목사가 되지는 않았다. 학창 시절에 수학에 능력을 보였다. 이 책이 보여주는 기이한 논리적인 세계가 이상할 정도로 상당히 이성적인 사람이었다. 저자는 대학에 근무하던 시절 학장 리들의 집에 자주 드나들면서 그 집이 세 자매와 친근하게 지냈다. 이 글은 그 아이들과 소풍을 가면서 창작해 들려주었던 얘기라 한다. 그것을 언어로 옮겼고 주인공 앨리스는 저자가 특히 귀여워한 둘째아이인 앨리스에서 따왔다고 한다.
아이들은 기이한 얘기에 잘 심취한다. 그리고 상상의 날개를 편다. 동화의 세계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역할을 한다. 우리도 어릴 적 할머니를 통해서 옛날 얘기를 들으면서 성장했다. 그 얘기들이 아마 성장한 그 아이들의 심리적 영역을 결정짓는데 큰 역할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이 책의 이야기도 저자가 세 자매들을 재미와 호기심으로 이끌어, 소풍을 가던 길을 즐겁게 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그 얘기가 정리되어 이렇게 시대의 소중한 문학적 자산이 되고 있다.
앨리스는 언니가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 지겹다, 그러다 흰토끼가 달려가고 있는 것을 목도한다. 이때부터 잠에 빠진 모양이다. 앨리스는 흰토끼를 따라간다. 토끼가 토끼굴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토끼굴로 뛰어든다. 하지만 앨리스는 그만 까마득한 수직 통로로 떨어진다. 그러면서 별 생각을 다한다. 이러다 지구를 관통하는 것은 아닐까? 관통하면 어디에 닿을까“ 영국의 상대 쪽은 뉴질랜드일까? 아니 오스트레일리아가 될까? 그러면서 자신이 늘 함께했던 고양이 다이너도 떠올린다. 그 떨어지는 순간에도 많은 생각들이 그의 뇌리에 명멸한다. 다 떨어졌다고 생각되었을 때, 다시 흰토끼를 발견한다. 그리고 토끼를 따라 집의 복도로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황금열쇠를 발견한다. 그것은 정원으로 통하는 작은 문의 열쇠라 생각한다. 앨리스는 정원으로 가고 싶다.
앨리스는 기이한 일을 겪는다. 작은 병에서 -나를 마셔요, 유리상자에서-나를 먹어요 등의 글귀를 읽는다. 그리고 그 글귀대로 행동을 한다. 그러자 앨리스의 몸이 변한다. 너무 자라기도 하고, 너무 줄어들기도 한다. 자신이 너무 커졌을 때 흘린 눈물이 연못이 되어, 자신이 적어졌을 때 그곳에 빠져 허우적거리기도 한다. 눈물웅덩이 많은 짐승들이 빠져 있다. 앨리스는 그 중 생쥐에게 빠져 나갈 방법을 묻기도 한다. 결국 그들은 눈물웅덩이 기슭에 모여 자신들을 말리기 위해 서로 이야기를 하면서 건조되기까지 기다린다. 이야기는 영국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이용해 변형시킨다. 정복왕 월리엄 이야기, 코커스 경주 등이 소재가 된다. 당대 가장 많이 주목받던 이야깃거리를 보여준다고 여길 수 있겠다. 그리고 앨리스는 자신이 가진 사탕을 동물들에게 준다. 하지만 일행들 중 일부는 먹을 줄 모르는 우스운 상황이 전개된다. 황당한 이야기의 연속이다. 하지만 이런 얘기들이 아이들에겐 흥미로운 상상을 할 수 있게 할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앨리스는 마법의 유리병에 든 것을 마시며 몸이 커진다. 돌멩이 케이크를 먹으면서 몸이 작아진다. 그러면서 숲으로 들어간다. 숲에서 애벌레와의 대화를 나눈다. 애벌레를 통해 시를 유희적으로 사용하고, 자신의 처지를 다시 각성하면서 두려움과 소망을 드러내기도 한다. 앨리스는 빨리 자신의 몸이 정상이 되어 정원에 들어가고 싶다. 몸이 커지고 작아지게 하는 도구로 버섯이 등장한다. 버섯의 오른쪽, 왼쪽을 먹으면서 키 조절이 가능해 진다. 그리고 몸을 적당히 조절이 가능해 진다. 그러면서 정원으로 들어갈 방법을 구한다.
그때 앨리스 앞에 공터가 나타나고 집이 하나 서 있다. 앨리스는 일단 거기로 들어가 보기로 한다. 그곳엔 공작부인이 기거하고 있다. 앨리스는 그곳에 들어가기 위해 애를 쓴다, 시종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도 그 일을 성취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시종과 앨리스의 말이 서로 겉돌고 있다. 그리고 결국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간다. 진취적인 앨리스의 성정을 만나볼 수 있는 부분이다. 안에서는 누가 수프를 만들고 있다. 수프에 후추들 너무 넣었는지 재치기로 몸을 가누기가 어렵다. 그곳에서 몸이 사라졌다가 재생하는 투명인간과 같은 체셔 고양이를 만난다. 또한 요리사에게 혹독하게 대하는 공작부인의 동작에 앨리스는 두려움을 느낀다. 공작부인은 애기를 앨리스에게 맡기고 애기는 돼지로 변한다. 어른이 아이에게 행하는 언행을 은유했다고 볼 수도 있겠다. 앨리스는 어른의 언행을 수용할 수 없어 그곳을 나서다가 체셔 고양이를 만나 나가는 길을 안내 받는다.
얘기를 따라가기가 만만찮다. 상상력을 동원해야 이야기를 마음에 담을 수 있을 듯하다. 허황된 이야기, 맥락도 없는 이야기를 수시로 등장하는 동물들과 연계해 읽어 낸다는 것은 인내심이 요구된다. 체셔 고양이는 ‘나도 미쳤고 너도 미쳤다 이곳의 모두는 미쳤다’라는 말을 하면서 모자장수와 삼월토끼 그리고 가장 무기력한 잠꾸러기 쥐가 있는 곳을 소개해 준다. 앨리스는 그곳으로 간다. 그곳은 다과회가 진행되고 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지 않고 있다. 오후 6시로 고정되어 있다. 오후 6시에 버터 바른 빵을 먹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당대, 그들의 신분을 생각해 볼 수도 있겠다. 그들의 삶을 느껴볼 수도 있겠다. 그들의 삶이 엉망진창인 것을 드러냄으로 사회의 한 부분을 보여준다고 봐도 무난할 듯하다.
이 책의 곳곳에서 대화가 언어유희적인 성격을 많이 지니고 있다. 그것은 세상을 조롱하거나 은근히 비난할 때 사용하는 방법이다. 시대가 낳은 비정상적인 것을 언어유희를 통해서 드러내고자 하는 것이 아닌가 여겨진다. “나는 자면서 먹는다. 나는 먹으면서 잔다. 나는 내가 가진 것을 좋아한다. 나는 내가 좋은 것을 가진다.” 등을 같은 내용으로 여긴다. 그것의 진위 여부를 따진다. 그러면서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는 무질서를 보여준다. 혼란스럽고 비이성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들은 그곳에서 시간하고 다툰다. 노래를 부르고, 맥락 없는 노래가 시간을 죽이고 있다는 혹독한 말도 한다. 시간이 말을 듣지 않음을 멈춘 다과회를 통해서 보여준다. 암담한 시대적 상황을 어울러 생각해 봐도 되겠다.
앨리스는 그곳을 벗어나 버섯을 사용해 키 조절을 해서 정원으로 들어간다. 정원에서는 하트의 왕과 왕비가 등장한다. 그것은 현실적으론 트럼프 카드다. 왕비는 크로케 경기를 개최하고 학을 경기 도구로, 고슴도치를 공으로, 병정을 골문으로 사용한다. 경기는 왕비의 놀라운 화법 때문에 소란과 무질서가 극치를 이룬다. 경기에 임하는 자들이 조금만 이상하면 사형 선고를 내리는 왕비 때문에 두려움이 도처에 깔려있다. 그리고 크로케 경기는 유야무야 된다. ‘저놈의 목을 쳐라.’ 소리만 곳곳에 들리고 골문은 사형을 시키기 위해 모두 자리를 이탈한다. 하지만 사형을 당하는 자는 하나도 없다.
누구든 차가운 얼음을 먹으면 냉정해지고, 붉은 홍차를 마시면 얼굴을 붉히게 돼. 보드라운 케이크를 먹으면 마음씨가 고와지지. 어른들이 이걸 알면 얼마나 좋을까? 그럼 케이크를 아낌없이 나눠줄 텐데.p157 앨리스를 통해 보여주는 고운 마음이다. 이런 마음들이 어른들에게 살아 있다면 보다 나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 여겨진다. 저자가 바라는 세상이 이런 앨리스의 말을 통해서 우리들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앨리스는 크로케 경기에 참가 차 온 공작부인과 대화를 나눈다. 공작부인은 시시때때로 앨리스를 어리다고 깔본다. 그리고 무시하는 경향이 강하다. 어른들의 사고방식의 일면을 볼 수 있는 부분이다. 공작부인의 모든 말에 교훈이란 말을 붙인다. 이 화법 ‘교훈은 ’은 무척 교훈적이지 않다. 앨리스는 마지못해 응하는 태도를 보인다. 그러다 왕비가 공작부인을 데려 가고 앨리스는 그리폰을 따라가 가짜 거북이를 만난다. 그리고 그곳에서 서로의 얘기를 한다. 이 글 속에는 이야기 속의 이야기들이 많다. 앨리스의 학교 이야기나 모험 이야기, 가짜 거북이의 진짜 거북이 이야기, 바닷가재 사교댄스 이야기 등이 그렇다. 모두가 앨리스의 모험 이야기 속에 들어가 있는 일부로 여겨진다.
또 왕의 주재 하에 재판이 이루어진다. 흰토끼가 이끌어나가는 하트의 잭에 대한 재판이다. 여기에 앨리스가 증인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평결과 형량에 대한 의견이 왕비와 앨리스가 엇갈리고 여왕은 앨리스를 가리키며 ‘저 놈의 목을 쳐라’라고 고함을 지른다. 그때 앨리스는 거대하게 몸이 자라, 위압갑을 주는 존재가 되어 있다. 주위에 여왕의 말을 듣는 존재는 하나도 없다. 앨리스가 큰 소리로 외쳤다. “당신들은 그냥 트럼프일 뿐이잖아요.” 그때 카드가 위로 솟구치더니 앨리스에게 쏟아지기 시작했다. 앨리스는 무섭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해서 카드를 쳐내려고 노력하다가 잠에서 깬다. 환몽구조를 가지고 있는 이야기다. 잠을 깨니 앨리스는 언니의 무릎을 베고 누워있다. 앨리스는 자신이 겪은 꿈속의 이야기를 언니에게 전한다. 앨리스를 밥 먹으러 가라고 하고, 언니가 다시 한 번 앨리스가 꾼 꿈을 꾼다.
이 소설이 지어지던 시기는 어린이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던 때다. 세계의 가장 강한 나라인 영국, 그 영국이 지배해 나가던 나라를 다음에 이끌어갈 자들에 대한 기대일 것이다. 그런 어린이들은 어른들에 의해 항상 예의바르도록 가르침 받았고, 얘기들도 교훈적인 우화들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 글도 기존의 어른들의 입장에서는 교훈을 운운하고 있다. 특히 공작부인으로 대표되는 어른들은 말마다 교훈을 입에 달고 있다. 즉 아이들은 어른들에 의해 정해진 아이들로 자라도록 가르침 받고 있다고 보면 되겠다. 하지만 앨리스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 다른 인물들이 구박하고 무시해도 움츠러들지 않고 하고 싶은 말을 한다. 또 궁금한 점이 있으면 계속 묻는다. 이런 점이 앨리스를 통해서 저자가 원했던 아이들의 상이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특히 동화의 주인공들이 거의 남자들인데 반하여 여자를 주인공으로 삼아 교훈을 줘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상상력을 가지면서 성장하는 아이를 바라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이 작품은 당대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소설이고, 명작의 대열에 올려 진 작품으로 인구에 회자된 작품이다. 아마 지금의 어린이들도 이 책을 읽으면서 성장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개성이 넘치고 궁금증이 많으며 발랄하게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 이 책을 보면서 느끼는 우리들의 마음이리라. 오늘날에도 앨리스 같은 성정을 가진 아이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해 본다. 책을 읽으면서 남가일몽, 구운몽 등의 이야기가 생각나기도 했다. 꿈과 인생, 이 책에서 보여주는 문학의 한 부분을 차지하는 내용이 아닐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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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리스가 이런 내용이였다고?’ 어른이 되고 마흔이 넘어 다시 만난 앨리스는 어릴 적의 앨리스가 아니였네요. 낯설지만 재미 있고 정신 없지만 그래서 더 궁금한 이상한 나라. 4차원의 세상 같기도 지금 우리의 삶 같기도 …한 이상한 나라의 사람들.(아니 생명체라고 해야할까?) 수학자였던 루이스 캐럴의 풍자와 위트를 이제야 이해하며 하나 하나 의미를 생각하게 됩니다. 아이가 읽었음 했었는데 표지가 넘 내 취저라 먼저 읽어 봤어요. 먼저 읽어보길 잘 한 것 같아요. 어른들을 위한 책이기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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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앨리스 책이에요. 할로윈 때 앨리스 옷 입어보고난 후부터 관심 폭발이었는데 마땅한 책이 없더라고요. 그러던 중 예쁘고 재밌는 앨리스 책을 읽게되었어요. 그림이 예쁘고 앨리스 동화 이야기도 재미있게 나와있어요. 글밥이 좀 있어서 한챕터씩 천천히 읽었답니다. 그래도 내용도 흥미진진하고 그림도 예뻐서 잘 읽고 잘 보더라고요. 상상력 펼치기에 딱 좋은 앨리스 책이에요. 아이는 요즘 계속 물약을 만들고 케잌을 만들며 커졌다 작아졌다 놀이를 하고있어요. 내용도 재밌어서 글밥늘리기에도 좋네요 반복해서 읽고 역할극도 하며 즐겨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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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출간된지 150년이 지났다고 한다. 오랜시간동안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지않을까? 어린이가 읽어도, 어른이 읽어도 너무 좋은 책! 그래서 계속 사랑을 받고 있는것 같다.
푸른숲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까? 이 책은 특히 작가 소개와 함께 "이상한 나라"가 탄생한 배경까지 설명해 주고 있어서 책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흰토끼를 발견하고 쫓아가다가 토끼굴로 떨어진 앨리스는 물약을 마시고 작아진 몸으로 여러 동물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고, 여왕님의 크로케 경기장에 들어간 앨리스는 재판정에서 재판을 보다가 여왕에게 대들면서 잠에서 깨어나게된다.
은발로 표현되는 앨리스의 모험이야기! 너무나 유명한 이야기라 읽으면서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주는 이야기!
재미있는 책을 읽고 싶은 분들은 무조건 읽어보시길! 그림마저 신비함을 나타내주고 있기에 더 재밌다. 현직교사의 해설까지 더해져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푸른숲주니어클래식 시리즈의 다른 책들도 무척 궁금해진다.
#이상한나라앨리스 #푸른숲주니어클래식 #푸른숲 #푸른숲주니어 #고전명작 #명작동화 #루이스캐럴 #책읽는교사 #책좋아하는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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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짜리 여자아이 앨리스가 토끼굴을 타고 떨어져서 도착한 이상한 나라에서 겪는 모험 이야기♡ 이 책의 내용은 좀 더 세세하다. 내가 읽은 동화책에서는 코커스경주, 기나긴 이야기, 돼지와 후추 등등이 자세히 나와있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이 책이 더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처음에는 누구나 아는 내용인데 왜 또 읽어야하지? 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재미있고 신기하고 때로는 오싹하고 엘리스의 재치에 감탄했다. 7살 소녀라 했는데 나보다 더 나아보이는걸? 만약 지금도 크기가 작아지는 케이크가 있다면 한번쯤은 사먹을거다. 몸이 작아지면 물을 적게 마시고 물사용량이 줄 것이다. 먹는 것도 적게 먹겠지?그럼 절약할 수 있으니 자연에게는 더 좋은 것아닌가? 반대로 몸이 크게 되는 주스는 마시지 않을거다. 계속 마시다보면 거인이 될테니까. 난 거인은 싫거든. 집도 못들어가고 홀로 생활해야 될 것같다. 체셔고양이는 엘리스에게 조금 더 친절했으면 좋았을 것같다. 엘리스가 그 세상에서는 볼 수 없고 먹을 수 없는 츄르를 줄 수도 있으니 말이다. 글을 읽는 내내 그림이 이뻐서 여러 번 쳐다보았다. 내 상상 속의 엘리스는 디즈니가 만들어놓은 엘리스인데 이 책의 엘리스는 달랐다. 좀 더 특이하다고 생각했다. 색감도 이쁘고 알록달록해서 더 좋았던 것같다! 엘리스야~ 꿈인지 현실인지 모를거야. 너처럼 그런 꿈을 꿀 수 있다는 게 난 부러워. 나도 꿈에서 너같은 모험을 해보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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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하는 즐거움의 나라 이상한 나라, 그곳에 간 앨리스의 이야기 아이들에게 친숙한 클래식의 새로운 변화, 푸른숲 주니어 클래식 시리즈가 가져다 주는 첫느낌이 아닐까. 아이들에게 친숙하면서도 꼭 읽어야하는 클래식을 색다르게 만날 수 있다. 원작은 그대로이면서 그림의 분위기가 주는 색다름이 바로 그것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책을 보았을때 너무나도 신선했다. 아이도 처음에 책을 받아들고서는 살짝 당황한 기색이었지만 이내 재밌게 읽어나갔다. 우리에게 친숙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낯선 그림과 함께 시가 만났다. 지금껏 읽었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는 볼 수 없던 시가 등장했다. 딱딱하게 느낄 수 있는 명작의 원작에 대한 편견을 깨뜨리고 조금더 친숙하게 다가 올 수 있는 새로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앨리스의 모험을 따라가보자. 흰토끼의 중얼거림에 토끼를 따라 동굴로 들어가게 된 앨리스. 그곳은 너무나도 신기한 곳이었다. 몸이 커지기도 하고, 작아기기도 하고. 상상 속에서나 있을법한 일을 겪게 되는 앨리스. 그런 앨리스의 이야기를 보면서 나도 그런 일을 겪었다면 어떤 느낌일지 상상하게 된다. 자신을 마시라고 유혹하는 듯한 문구를 써붙이고 있는 음료수들. 그 유혹에 넘어가 다양한 변화를 느끼는 엘리스. 우리가 알고 있었던 이야기지만 새로운 이야기를 읽는 듯한 색다름을 느끼게 되는 동시에 명작도 이렇게 재밌을 수 있다는 흥미를 주는 시리즈였다. 그리고 내용이 마무리가 되면 제대로 읽기를 통해서 우리가 놓치고 넘어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대한 내용을 알려준다. 루이스 캐럴이 수학자라는 사실! 수학과에서 수석을 놓치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재능을 보였던 그가 성직자의 길을 걸었으며, 옥스퍼드 대학에서 수학과 논리학을 가르치는 교수였다는 사실은 너무나도 의외였다. 뒤죽박죽 이상한 나라는 19세기 영국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니 세계사 속 영국의 모습이 있는 책과 연계해서 본다면 더 재밌을꺼 같다. 현실에서는 만날 수 없는 곳에서 겪는 앨리스의 많은 모험들을 보면서, 모험을 하고 싶어 모험가나 탐험가를 꿈꾸는 아이들도 생겨날테고, 상상의 날개를 펼치다 작가가 되고 싶어하는 아이도 있을것이다. 아이들에게 읽혀지며 사랑받고 꿈과 희망을 주고 있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아이와 함께 만나며 재밌던 부분들을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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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년동안 사랑받는 세계명작! 우리가 익히 너무 잘 알고 있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어릴 때 한번쯤 읽어보고, 애니메이션이나 영화로 보았을 책!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공감도 이해도 쉬워 재미를 더한다.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올드하지 않게 요즘 시대를 잘 반영해 자신감 넘치는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다. 게다가 감각적이고 현대감성 뿜뿜인 일러스트 덕에 상상력을 높여준다. 아이뿐 아니라 어른이 다시 읽어도 재미있을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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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아이들의 필독 도서죠. 아이들이 보는 그림책으로도 청소년과 성인들을 대상으로 안 책으로도 다양하게 출간되어 있고 책들 마다 그 특유의 그림으로 이야기를 표현하고 있는데요. 기존에 읽었던 책 속 앨리스는 긴 노란머리카락을 가진 예쁜 아이였는데요. 이번에 읽은 푸른숲주니어의 앨리스는 짧은 은발머리에요. 예쁘지 않으면서 그다지 귀족적으로 보이지 않는 모습인데요. 주인공이라고 해서 늘 예뻐야 하는건 아니니까... 그런대로 새롭네요.
앨리스는 언니와 놀던 중 말도 안되게 옷을 입고 말을 하며 뛰어가는 토끼를 보게 되고, 그 토끼를 따라 들어간 굴을 통해 아래로 아래로 추락을 하게 되는데요. 얼마나 굴이 아래로 깊은건지 내려가고 내려가도 바닥에 닿지를 않아요. 굴 벽에는 책장이 있고 그 곳에는 수많은 책과 작은 소품들이 가득한데요. 아래로 아래로 추락하면서 앨리스는 수많은 생각을 해요.
지루할 정로도 오랜 시간 추락하던 앨리스는 깜박 잠이 드는데요. 어느 순간 쿵하고 바닥에 떨어진답니다. 하지만 아프지도 않고 다치지도 않았어요. 그 곳에서 앨리스는 자신이 따라온 토끼를 따라 가는데요. 근사한 정원으로 향하는 작은 문과 그에 맞는 열쇠를 발견하지만 너무 작아서 들어가지 못해요. 마침 탁자에 있던 약을 통해 몸이 작아지는데요. 열쇠를 탁자 이에 그대로 둔 앨리스는 문을 통과할 정도로 작아졌지만 열쇠가 없어서 당황해요. 그것도 잠시 탁자 아래에 있는 케이크를 먹고 이번에는 몸이 커진답니다. 몸이 커진 앨리스를 눈물을 뚝뚝 흘리며 우는데요. 거대해진 앨리스를 보고 놀란 토끼가 두고 간 부채를 통해 이번에는몸이 작아진답니다. 그리고 자신이 흘린 눈물에 빠져요. 몸이 커지고 작아지는 설정도 재미있지만 몸에 변화를 주는 매개체가 약, 케이크, 부채, 버섯(버섯은 뒤에 등장) 등 다양하다는 점도 재미있답니다.
자신이 흘린 눈물에 떠내려 가면서 눈물에 빠진 수많은 동물들을 보게 되는데요. 그들이 몸에 물을 말리기 위해 말도 안되게 토론하는 과정이 재미있답니다. 동물들과 앨리스는 서로 이해하지 못하는 대화를 나누는데요. 기존 책들에서 알지 못했던 부분을 푸른숲주니어 책에서는 어떤 내용인지를 이해하기 쉽도록 부연설명을 하단에 첨부하고 있어서 내용 이해하기가 쉬웠어요.
굴 바닥에서 마주한 복도에서 몸이 커지고 작아진 경험을 한 앨리스는 다시 만난 토기의 집에 갔다가 몸이 커지는 일을 다시 겪게 되는데요. 겨우 다시 작아진 앨리스가 도망가던 중 버섯 위에서 담배를 피우는 애벌레를 만나게 되고요. 애벌래를 통해서 몸이 커지고 작아지게 만드는 버섯을 알게 된답니다. 그리고 처음 복도에서 봤던 멋진 정원이 있는 문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그 정원에는 트럼프 카드 모양의 정원사들이 하얀 장미를 붉게 칠하고 있었어요. 붉은 장미 대신 하얀 장미를 심은 사실이 드러나면 자신들을 죽이려고 할 여왕이 너무 무서워서 였는데요. 잠시 후 수많은 카드 병정과 귀족들을 거느리고 하트 여왕이 와요. 살아 있는 고슴도치를 공으로 홍학을 채로 사용하는 크로케 시합을 하는데요. 귀족들은 서로 자신의 공을 찾아 싸우고, 여왕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목을 쳐라"라는 무시무시한 말을 외쳐된답니다. 영원이 티타임에 갇힌 모자장수와 진짜 거북이었지만 현재는 가짜 거북이 된 거북이를 통해 바다속 학교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요.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면서 말도 안되는 이상한 사건들을 겪게 된답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여러 출판사에 만든 책을 읽어 보았는데요. 어린 아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독특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흥미로운 이야기지만 간혹 대사가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있었는데요. 푸른숲주니어에서 만든 앨리스 책에는 작가에 대한 설명을 통해 왜 그런 대사를 쓰게 됐는지에 대해서 알려주고요. 작가에 대한 이해와 부연 설명을 통해서 등장인물들의 엉뚱한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 본 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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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에서 나온 초등학교 선생님과 함께 읽는 세계 명작 시리즈 책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읽어 보았어요. 이 책은 루픈숲 주니어 클래식 첫번째 책으로 세계 명작 동화를 색다른 상상력으로 다시 엮어내었는데요. 감각적인 일러스트가 더해지면서 마치 멋진 작품을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그림들이 멋지더라고요. 거기에 상상력을 자극시켜주는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엮어내어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더라고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아이가 어릴적에 세계 명작동화로 읽었는데 이번에 다시 읽어본 푸른숲 주니어 클래식 시리즈에서 만나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좀더 주체적인 느낌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원작의 재미를 살리고 완역에 충실하여 담아 놓은 구성은 아이들에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작품을 좀더 깊이 있게 접하게 닿고 이해할 수 있게 해주었어요.
사실 유아기에 읽히는 명작동화는 굉장히 짧막하게 담겨있는 내용이 전부인데요. 이번에 읽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완역을 한 내용을 바탕으로 담겨있기 때문에 동화책에서 보지 못하였던 장면들도 나오고요. 아이가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하더라고요. 자기가 읽었던 앨리스가 이런 내용이었다니~! 하면서 굉장히 색달랐다고 하더라고요.
디지털 세대인 요즘 아이들에게 고전 명작 동화를 읽히게 하려면 그에 맞는 이야기 구성이나 문체 등도 달라져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 책은 그런면에서 요즘 초등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친숙한 문체와 이해를 도와주는 감각있는 일러스트가 함께 더해지니 더욱 풍성한 클래식 명작 작품으로 접할 수 있더라고요. 요즘 초등 아이들 문해력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고 어휘력과 문해력을 위해서 다양한 책들을 접해줘야 한다는데요.
푸른숲주니어 클래식 시리즈는 초등 교과 연계 되어있어 학습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아이들 문해력을 높여주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었어요. 책의 가장 뒤편에 초등학교 선생님이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작품에 대한 해설과 작가에 대한 이야기들 까지 담아 놓아 설명해주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야기를 읽고 나서 아이가 선생님의 해설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읽었던 작품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여러 배경지식들 까지도 알 수 있게 해주어서 초등 논술 학습에 있어서도 많이 도움이 되겠더라고요.
디지털 세대들도 역시 꼭 읽혀여 하는 명작 클래식 시리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작품이 첫번째 시리즈를 장식하였는데요. 다음 시리즈에는 어떤 명작동화 작품이 구성될지 기대됩니다! 초등 중고학년 아이들 다양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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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초등학교 5학년인 회장님을 위해 초등 중고학년을 위한 고전 시리즈를 소개하려고 해요.
푸른숲주니어 출판사에서 푸른숲 주니어 클래식 시리즈를 런칭했는데요. 그 첫 번째 도서가 바로, 루이스 캐럴의 책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입니다.
볼로냐 국제어린이 도서전에서 작품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유니크한 작품 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그림 작가 발레리아 도캄포의 그림으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새롭게 태어났는데 가장 큰 차이점은 금발이었던 앨리스가 은발이 되어 새롭게 그려졌다는 것입니다.
이미 너무나도 익숙해져 버린 앨리스 이야기. 삼 남매는 영화로 먼저 만났었는데요. 이야기를 알고 있어도, 알고 있지 않아도 흥미로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바로, 앨리스 앞에 나타난 이 토끼 덕분에 이상한 나라로 떠나게 됩니다.
어차피 이야기의 큰 틀은 무너지지 않았기에 기존에 우리가 알던 이야기에서 조금 생소한 부분들을 찾아내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에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볼 점들은 이 책에서 담고 있는 자유로움에 대한 기쁨과 당시의 시대상입니다.
- 평소와 달리 이상한 일이 자꾸 벌어지자, 앨리스는 이 세상에서 진짜로 불가능한 일은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
그 덕분에 읽는 내내 몽글몽글함을 감출 수가 없었는데요.
30대의 삼 남매 엄마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은색 머리의 또 다른 앨리스가 꿈을 꾸고 있었답니다.
이미 너무나도 익숙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지만 초등 중고학년이 읽기에 적합한 책들을 찾다 보니 이만한 도서가 없더라고요.
초등학교 중고학년 아이들의 읽기 수준에 맞춰 도서를 엄선했다는 푸른숲 주니어 클래식 시리즈!
때마침 나타난 이 초등 중고학년을 위한 고전시리즈로 초등학교 5학년인 우리 회장님이 앞으로 고전에 대한 재미를 알아가길 바라면서 푸른숲 주니어 클래식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도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