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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개발사업에 대해 자세히 안내한 책은 극히 드물다. 나는 대학을 다닐 때에 부동산 개발론을 들었고 부동산업에 종사한다. 그래서 뭔가 아쉽다. 서점에 가서 책을 읽어봤고 사실 책이 웬만한 전공책 값이라 풋내기가 쓴 책이면 별로 보고 싶지 않았다. 정보가 넘치는 세상에서 굳이 돈을 주고 살바에는 영화나 한편 더 보겠다는 생각이다. 최필주씨의 블로그에 들어가보니 여러모로 욕심이 많은 사람이다. 해보고 싶은 것이 많은 청년이다. 나이가 31살에서 많이 쳐봤자 34살일것으로 확신한다. 그래서 사실 이력이 너무 부실하다. 정보는 많고 정리는 잘 되어있어 구매는 했지만 내용이 '이론'만 가득하다. 회사에서 인수인계받아 처리한 업무 말고는 사례가 없다. 아직 그런 연륜이 쌓이기에 너무 경험치가 낮다. 활용할 수 있는 밑천이 금방 드러난다. 그렇지만 아주 똑똑한 사람이 쓴 책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게 전부다. 최필주씨가 생각한 판타지를 그려내기에는 아직은 치기어리다. 성적은 A 를 주겠지만 믿고 가기에는 뭔가 아쉽다는 말이다. 예컨대 서울대에서 박사를 마치고 도시계획과 겸임교수를 하는 지인이 있다. 부동산 개발업 겸 건축사일을 하는데 40대 중반이 넘었는데도 책을 쓰기에는 아직은 모자르다며 쉬는 날에는 도서관에 가끔 같이 간다. 내가 보기에는 이 교수도 부동산 개발을 전체적으로 풀어내기에는 10% 부족하다. 돈이 아까운 책은 절대 아니다. 분명 고생하고 작가의 정수를 갈아넣은 책인것은 변함이 없다. 주변에서 부동산개발책을 산다고하면 적극추천할만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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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다소 어려워 부동산업에서 종사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이해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저도 부동산업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서 많이 어려웠습니다. 그렇지만 차근차근 공부하다 보면 디벨롭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올리기 좋은 책이었습니다. 저자가 이 분야에 경험이 많고 이해도가 높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물론 제가 경험이 부족해서 비교적 그렇게 느끼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분명 저 같은 초보자들이라면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