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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세상의 모든 사랑이, 무사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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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설을 여러 번 읽다 보면 꽂히는 문장들이 있다. 매번 읽어도 같은 문장이 눈에 들어오는데 아마도 그건 개인의 취향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예를 들면 이런 문장들이다.   지나가는 바람일지도 몰라요. (244페이지)   네 사랑이 무사하기를 내 사랑도 무사하니까 세상의 모든 사랑이, 무사하기를 (427페이지)       이런 감정은 나만 그런 게 아닌가 보다. 많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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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설을 여러 번 읽다 보면 꽂히는 문장들이 있다. 매번 읽어도 같은 문장이 눈에 들어오는데 아마도 그건 개인의 취향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예를 들면 이런 문장들이다.

 

지나가는 바람일지도 몰라요. (244페이지)

 

네 사랑이 무사하기를

내 사랑도 무사하니까

세상의 모든 사랑이, 무사하기를 (427페이지)

 

 

 

이런 감정은 나만 그런 게 아닌가 보다.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문장을 꼽아보면 비슷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은 이렇듯 20년째 사랑받고 있는 소설이다. 처음 나왔을 때부터 읽었던 사람들은 새로 발간된 책을 구매하고 오래전에 느꼈던 감정을 복기한다. 그때는 느끼지 못했던 감정들을 새롭게 느끼기도 하고, 매번 같은 부분에서 울컥하고 또 감동하게 된다.

 

사랑이란 무릇 이런 거, 라는 감정을 갖게 하는 소설이다. 공진솔과 이건의 사랑이 오래도록 계속되는 느낌. 우리는 변해도 진솔과 건은 그대로이기를 바라는 마음일까. 언제나 그 자리에서 사랑을 지켜냈으면 하는 바람 같은 거.

 

 

 

이 소설을 처음 읽었던 게 아스라이 떠오른다. 지금은 휴대폰 어플로 라디오를 듣지만, 소설이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사서함이란 게 있었다. 사서함 몇 호, 라는 말만 들어도 이 소설을 떠올렸었다.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고, 신청곡을 들려주는 음악과 멘트에 귀 기울였던 느낌들. 지금이야 신청곡을 보내기보다 그저 누군가가 신청한 노래들을 조용히 혹은 함께 음악을 듣는 사람과 가까이에 있는 듯한 감정을 공유한다. 라디오의 특성이 혼자 듣지만 혼자 있지 않은 느낌이랄까.

 

라디오 피디와 구성 작가와의 사랑은 이렇듯 설렘을 주었다. 매일 함께 부대끼며 음악 선곡 작업과 프로그램을 구성하다 보면 저절로 가까워질 것 같다. 물론 각자의 업무만큼의 고충은 따르기 마련이지만 꽤 낭만적으로 다가오는 것 또한 사실이다.

 

 

 

처음 소설을 읽었을 때는 공진솔과 이건 피디의 관계에 더 집중했다면 이번에 읽을 때는 애리와 선우의 관계도 보였다. 관계의 확장, 시선의 확장이었다. 힘든 사랑을 하는 애리에게 건 피디의 존재는 이건과 진솔, 애리와 선우의 관계 변화를 위해서는 꼭 필요한 일이었다. 사랑의 실체를 깨닫기 위해서는 때로 과격한 상황이 있어야 했다.

 

짝사랑에 대하여 진솔처럼 빠른 결정을 해야 하는데 나의 과거는 미련을 버리기 힘들었다. 혹시나 마음을 바꾸지 않을까. 기다리는 기간이 길었다. 다른 사람의 뒷모습을 봐야 하는 쓸쓸한 사랑에 마음이 아팠다. 건과 진솔, 애리는 다른 사람의 등을 바라봐야 했다. 그 사랑이 얼마나 쓸쓸하고 울고 싶은지 경험한 사람만 알 일이다.

 

이도우 작가의 글은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져준다. 가만가만히, 속삭이듯이. 우리의 마음 깊은 곳의 감정을 건드린다. 우리는 누군가의 이야기에 마음을 홀리게 된다. 타인의 이야기임에도 내 이야기인 것처럼 공감한다. 내 쓸쓸했던 연애를 떠올리고는 진솔과 이건의 사랑에 웃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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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h*****9 2022.08.15. 신고 공감 1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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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함110호의 우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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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읽었던 책.리뉴얼되어서 나온다고해서 바로 예약 합니다.무더운 여름진솔의 삶속으로 다시한번 들어가보려 합니다.비가오면 문을여는 찻집.'비오는 날은 입구가 열린다' 애리와 선우이도우작가님의 글은 잔잔하고 따뜻해서 순간 순간떠오르고 자꾸 찾아서 읽게하는 마술같다는 생각을한다.어쩌면시골 집에대한 로망도 진솔이 마지막으로 자리잡고 혼자 가꾸고 생활하는 모습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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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읽었던 책.
리뉴얼되어서 나온다고해서 바로 예약 합니다.
무더운 여름
진솔의 삶속으로 다시한번 들어가보려 합니다.
비가오면 문을여는 찻집.
'비오는 날은 입구가 열린다' 애리와 선우
이도우작가님의 글은 잔잔하고 따뜻해서 순간 순간
떠오르고 자꾸 찾아서 읽게하는 마술같다는 생각을한다.
어쩌면
시골 집에대한 로망도 진솔이 마지막으로 자리잡고 혼자 가꾸고 생활하는 모습들에서 생겨버렸다.
올여름 또한번 이도우 작가님의 섬세함에 빠져 더위를 이겨 낼수 있을거 같아요.
e*****3 2022.07.20. 신고 공감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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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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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100쇄 기념!! 역시 스테디셀러작이네요 구매 안할수가 없었습니다 책도 너므너므 이뻐요ㅠㅠ   작가의 말에서 누군가 결말을 묻는 말에 작가님의 해피엔딩이겠지..를 건이랑 애리가 이루어지는 결말로 이해했다는데... 나도 생각한 결말이었다며 반가워했음..나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군... 진솔과 건의 사랑도 물론 해피엔딩이고ㅎㅎ 건이 좀 더 빨리 진솔의 마음을 받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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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100쇄 기념!! 역시 스테디셀러작이네요

구매 안할수가 없었습니다 책도 너므너므 이뻐요ㅠㅠ

 

작가의 말에서 누군가 결말을 묻는 말에 작가님의 해피엔딩이겠지..

건이랑 애리가 이루어지는 결말로 이해했다는데...

나도 생각한 결말이었다며 반가워했음..나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군...

진솔과 건의 사랑도 물론 해피엔딩이고ㅎㅎ

건이 좀 더 빨리 진솔의 마음을 받아주길,

진솔이 그렇게 금방 건이를 포기하지 말고 기다려주길바랬지만...

사랑이 뭐 그리 뜻대로 되나...

사내 로맨스 기운 1도 없는 내게 둘이 일을 하며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는 모습도 엄청 설레며 봤다....

10년 짝사랑 애리에게 흔들리는 건의 모습도,

그 모습이 불안해 건을 놓아버리려는 진솔의 마음도 솔직하게 그려져서

공감하며연민하며 읽었다.

이건의 할아버지 우리의 영원한 마도로스 이필관 할아버지가

진솔에게 제 나이 서른이 넘으면 고쳐쓰는 게 아니라 보태쓰는 거라고 얘기하는 장면은

...정말 멋진 말이구나..그리 맘먹어야지 싶었다(될지는 모르겠으나....^^;;;)

진솔이 쓰는 멋진 소설 속 주인공 선우의 이야기도 궁금하고,

진솔에게 이름을 빌려주고 무명씨로 살아갈 선우와

끝까지 선우와 함께 하기로 한 애리의 이야기들도 궁금해진다..

 

그들의 사랑이 무사하기를,

내 사랑도 무사하니까...

j****1 2022.08.10.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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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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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우 작가님의 날씨가 좋으면 찾아겠어요를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그 후 드라마도 찾아서 정주행했는데 약간 각색이 되었지만 원작의 스토리가 워낙 탄탄해 역시 재미있게 시청했어요. 그리고  작가님의 작품에 팬심으로 또 다른 스터디셀러인 이 책을 구입했는데 역시 디테일하고 섬세한 서술에 몰입되어 너무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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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우 작가님의 날씨가 좋으면 찾아겠어요를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그 후 드라마도 찾아서 정주행했는데 약간 각색이 되었지만 원작의 스토리가 워낙 탄탄해 역시 재미있게 시청했어요. 그리고  작가님의 작품에 팬심으로 또 다른 스터디셀러인 이 책을 구입했는데 역시 디테일하고 섬세한 서술에 몰입되어 너무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d**********s 2024.11.0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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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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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피디가 얄미웠지만 공진솔 입담도 만만찮아서 나도 모르게 푸시식 이해가 되버린 작품. 모든 사랑이 달콤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 그리고 모든 남자들이 듬직하지는 않기에 이런 찌질함을 보여주는 사랑도 나쁘지는 않았다. 건피디는 뭐랄까 찌질하다기 보다는 그냥 오래 ㄴ짝사랑에 지쳐 자신의 감정도 모르는 그런 얼치기같은 놈같았다.   난 이 작품을 읽을 때 건피디보다는 공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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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피디가 얄미웠지만 공진솔 입담도 만만찮아서 나도 모르게 푸시식 이해가 되버린 작품.

모든 사랑이 달콤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

그리고 모든 남자들이 듬직하지는 않기에 이런 찌질함을 보여주는 사랑도 나쁘지는 않았다.

건피디는 뭐랄까 찌질하다기 보다는 그냥 오래 ㄴ짝사랑에 지쳐 자신의 감정도 모르는 그런 얼치기같은 놈같았다.

 

난 이 작품을 읽을 때 건피디보다는 공진솔한테 푹 빠져서 읽었다.

m******2 2023.06.2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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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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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래된 이야기   아직 라디오를 듣던 시절의 이야기다.(지금도 듣나. 지금은 인터넷방송 주로 보는 듯.) 아직 시디플레이어로 음악을 듣던 시절의 이야기고,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시집을 고르던 처녀가 있던 시절의 이야기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넘어가던 시절의 이야기이며, 김일성 죽은 날이 젊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젊은 여자가 손끝에 봉숭아물 들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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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래된 이야기

 

아직 라디오를 듣던 시절의 이야기다.(지금도 듣나. 지금은 인터넷방송 주로 보는 듯.) 아직 시디플레이어로 음악을 듣던 시절의 이야기고,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시집을 고르던 처녀가 있던 시절의 이야기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넘어가던 시절의 이야기이며, 김일성 죽은 날이 젊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젊은 여자가 손끝에 봉숭아물 들이기도 하던 시절의 이야기지만, 핸드폰은 있던 시절의 이야기다.

 

2 라디오와 인터넷방송

 

인터넷방송. 비제이 나오는 인방을 봐봤다. 후원도 조금 해봤다. 보고 남은 느낌은 불편함이다. 돈을 매개로 흉내 내는 사적관계랄까.

이 소설 속 주인공이 라디오작가인데, 라디오가 훨씬 더 인간적인 것 같다. 라디오가 인방보다 더 산업적이고 자본 기반의 방송인데도 그렇다. 방송에서의 관계도 인방이 더 직접적이고 대응적인데도, 라디오가 더 인간적으로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 관계가 직접적인 면보다 돈이 매개체로 작용하는 면이 더 커서인 것 같다. 인방은 돈 달라는 쪽과 돈 주는 쪽이 바로 연결되는 관계인 반면, 라디오는 진행자와 시청자가 직접 돈주고 받는 관계는 아니니까 말이다.

사적관계가 아닌 관계는 덜 직접적이어야 더 인간적이 되는 듯하다.

 

3 내용.

 

사랑이야기다.

500페이지 정도 되는데, 대략 300페이지까지는 잘 읽다가 400페이지쯤에서 접었다.

내용으로 치자면 티격태격 사랑까지는 읽다가 구질구질 사랑에서 읽기를 멈췄다.

내 사랑이 구질구질해도 짜증나는 일인데, 남 사랑 구질구질까지 읽고싶지가 않다.

 

가볍게 읽어지는 책이다. 생각보다 심리의 섬세함이 깊지는 않은 책이다. 뒤로 갈수록 너무 멜로 전개라 내게는 별로였다.

 
e********g 2023.12.0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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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니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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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보는 내내 설레서 여덟 페이지 읽고 30초 쉬고 여덟페이지 읽고 30초 쉬면서 읽었습니다. 진짜 심장에 무리가요 책이 꽤나 두꺼웠는데 그냥 바로 다 읽었습니다. 뭔가 분명 잔잔한것같은데 또 시끄럽고 하여튼 그런 신기한 책입니다. 되게 책속에서 계절에 관한 언급이 나올 때 진짜 그 계절에 살고있는듯한 느낌을 받아요 !! 엄청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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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보는 내내 설레서 여덟 페이지 읽고 30초 쉬고 여덟페이지 읽고 30초 쉬면서 읽었습니다. 진짜 심장에 무리가요 책이 꽤나 두꺼웠는데 그냥 바로 다 읽었습니다. 뭔가 분명 잔잔한것같은데 또 시끄럽고 하여튼 그런 신기한 책입니다. 되게 책속에서 계절에 관한 언급이 나올 때 진짜 그 계절에 살고있는듯한 느낌을 받아요 !! 엄청 재밌습니다!!
s*******8 2025.02.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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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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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을 읽고 적는 리뷰글임을 미리 밝혀둡니다.작품 관련 스포일러 및 결말을 포함하고 있을 수 있으니 예민하신 분들은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작가님의 무해한 글을 참 좋아한다. 작가님 작품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실제 세상에도 많이 존재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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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을 읽고 적는 리뷰글임을 미리 밝혀둡니다.
작품 관련 스포일러 및 결말을 포함하고 있을 수 있으니 예민하신 분들은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작가님의 무해한 글을 참 좋아한다. 작가님 작품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실제 세상에도 많이 존재했으면 좋겠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j*********9 2024.12.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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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른 뒤에 나중에 또 읽어보고 싶네요
"시간이 흐른 뒤에 나중에 또 읽어보고 싶네요" 내용보기
등장인물들의 말, 감정 표현 글들이 문득문득 떠오르며 되새기게 되요. 내년에 한번 더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는 다른 문장, 글들이 마음이 와닿겠죠. 이 책을 시작으로 작가님의 다른 책들도 읽고 있어요.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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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들의 말, 감정 표현 글들이 문득문득 떠오르며 되새기게 되요. 내년에 한번 더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는 다른 문장, 글들이 마음이 와닿겠죠.
이 책을 시작으로 작가님의 다른 책들도 읽고 있어요.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e 2024.12.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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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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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우 작가님의 사서함110호의 우편물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너무나 유명한대사길래 꼭 읽어야지했는데 드디어 구매해 읽게 되네요 네사랑이 무사하기를 내사랑도 무사하니까. 나한테 올래 등... 옛사랑한테는 한없이 따뜻하고 가슴떨리는 말이지만 현사랑에게는 가슴아픈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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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우 작가님의 사서함110호의 우편물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너무나 유명한대사길래 꼭 읽어야지했는데 드디어 구매해 읽게 되네요 네사랑이 무사하기를 내사랑도 무사하니까. 나한테 올래 등... 옛사랑한테는 한없이 따뜻하고 가슴떨리는 말이지만 현사랑에게는 가슴아픈 말이네요
k******8 2024.11.29.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