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3)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70%
  • 리뷰 총점8 22%
  • 리뷰 총점6 9%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10.0
  • 30대 8.0
  • 40대 9.0
  • 50대 8.0

포토/동영상 (8)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마흔부터 지적이고 우아하게 서평 [007책방]
"마흔부터 지적이고 우아하게 서평 [007책방]" 내용보기
꼭 마흔부터여야할까, 서른 중반인 나에게 신미경 작가는 <오늘도 비움>이라는 책을 통해 만나게 되었다. 그녀는 회사원이면서 2017년부터 꾸준히 책을 써왔는데, 모두 읽기 편안하고 또 나와 비슷한 취향을 가지고 있었다. 어떻게 이렇게 꾸준히 책을 쓸 수 있는지가 참 신기하다. 나도 직장인이니까 말이다. 직장인이지만 분명 책을 쓰고 싶다는 욕구, 더 정확하게는 글을 잘 쓰고 싶
"마흔부터 지적이고 우아하게 서평 [007책방]" 내용보기
꼭 마흔부터여야할까, 서른 중반인 나에게 신미경 작가는 <오늘도 비움>이라는 책을 통해 만나게 되었다. 그녀는 회사원이면서 2017년부터 꾸준히 책을 써왔는데, 모두 읽기 편안하고 또 나와 비슷한 취향을 가지고 있었다. 어떻게 이렇게 꾸준히 책을 쓸 수 있는지가 참 신기하다. 나도 직장인이니까 말이다. 직장인이지만 분명 책을 쓰고 싶다는 욕구, 더 정확하게는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욕망이 있는데 그걸 실현해서 꾸준히 출판하는 저자의 끈기가 부럽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녀가 의류학과 출신이었고 학생시절 디올의 쇼를 위해 친구에게 녹화를 부탁할 정도로 열정이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전혀 다른 일을 하고 있다고. 보통 작가들을 보면 나와는 동떨어진 세계에 살고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 신미경 작가의 글을 읽으면 꼭 그렇지 않아도 된다며 토닥여주는 옆집 언니 같다고 생각한다.

지적이고 우아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나는 독서모임을 통해 처음으로 했던 것 같다. 주변에 지적이고 우아하게 사는 롤 모델이 많이 없었는데 결혼하고 육아를 하면서도 본인의 지적 본능을 채우기 위해 독서를 끊임없이 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는 모습이 참 멋진 어른들을 만났기 때문이다. 누구나 가는 유럽 여행이 아닌 역사와 관심사를 가지고 보여주기 식이 아닌 본인 만족을 위해 떠나는 여행을 다녀온 사람. 나는 대학을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분들 앞에선 한없이 작아진다.

작가도 여러 분야를 받아들이고 그 속에서 즐거움을 찾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서울에서 살면 이렇게 누릴 것이 많겠다고 부러워하기도 하지만, 내가 사는 곳에서도 충분히 이런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매일 한자를 외우고 영어를 공부하는 등 계속 공부하는 모습이 멋있었다. 나도 대학생때까지는 작가처럼 발전하는 삶을 살았던 것 같은데 언젠가부터 발전보다는 쇠퇴하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직장에서 일을 하고 나면 보상심리로 넷플릭스를 보며 멍 때리거나 의미없이 SNS를 뒤적이며 시간을 때우곤 하니까.

요가와 차 그리고 명상을 좋아하는 점에서도 나와 비슷한 취향을 가지고 있는 작가이기 때문에 더 애정이 가는 듯 하다. 아마 내가 결혼을 안 하고 육아도 하지 않았다면 작가처럼 살고 있지 않을까 싶지만, 작가처럼 계속 노력하며 살았을 지는 의문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은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해나가면 지적이고 우아하게 살아갈 수 있겠다는 막연한 희망이 생긴 것이다.
YES마니아 : 골드 v*******a 2023.12.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마흔부터 지적이고 우아하게
"마흔부터 지적이고 우아하게" 내용보기
마흔이 정말 숫자의 마흔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은 저마다의 삶의 속도가 있다. 40세의 누군가가 누군가의 20세를 살고 있을 수도 있고, 30세의 누군가가 50세의 삶을 살고 있을 수도 있다.   저 "지적이고 우아하게"라는 말이 와닿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말하는 '마흔'이라는 시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마흔부터 지적이고 우아하게" 내용보기

마흔이 정말 숫자의 마흔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은 저마다의 삶의 속도가 있다.

40세의 누군가가 누군가의 20세를 살고 있을 수도 있고,

30세의 누군가가 50세의 삶을 살고 있을 수도 있다.

 

저 "지적이고 우아하게"라는 말이 와닿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말하는 '마흔'이라는 시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s*****3 2023.03.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마흔부터 지적이고 우아하게
"마흔부터 지적이고 우아하게" 내용보기
작가님의 책은 제목처럼 늘 심플하고 단정하다. 그래서 이번 신간도 제목만 보고, 아묻따 구매했다.   이미 마흔은 지났지만...(이것도 참 믿기지 않음..), 마음가짐을 어찌하면 우아하고 지적으로 보낼 수 있을지 열심히 읽었다. 나이가 들수록 우아하고 싶지만, 쉽지가 않다. 이미 살아온 방식과 나의 루틴이 생활습관으로 자리 잡았고 그것을 바꾸려면 어마어마한 노력을 해야하
"마흔부터 지적이고 우아하게" 내용보기

작가님의 책은 제목처럼 늘 심플하고 단정하다.

그래서 이번 신간도 제목만 보고, 아묻따 구매했다.

 

이미 마흔은 지났지만...(이것도 참 믿기지 않음..), 마음가짐을 어찌하면 우아하고 지적으로 보낼 수 있을지 열심히 읽었다.

나이가 들수록 우아하고 싶지만, 쉽지가 않다.

이미 살아온 방식과 나의 루틴이 생활습관으로 자리 잡았고 그것을 바꾸려면 어마어마한 노력을 해야하는데 그것도 말처럼 쉽지 않더라.

 

자극을 줄이고, 일상을 조금 더 단단하게 유지하면서 나를 돌아보고 나를 더 사랑하는 방법이 바로 지적이로 우아한 품위있는 삶을 영위하는 방법일 것이다.

 

p.40 일상 언어로 쉽게 설명해주는 쪽이 사전을 찾아봐야 할 만틈 어려운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친근한 법이고 기억에 오래 남는다.

p.44 하루를 구성하는 조각 하나하나에 정성이 담겨 있다. 

p.63 좋은 삶의 공식 중 하나는 어떤 뜻을 품고 한결같이 정진하면 원하는 대로 정확히 딱 맞아 떨어지지는 않더라도 비슷하게나마 그러한 삶을 선사한다는 점이다.

p.167 도파민의 공백인 지루함은 진짜 즐거움을 발견하기 위해 필요한 여백

p.171 저자극생활


 

YES마니아 : 로얄 d******n 2022.11.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이미 충분히 지적이고 우아하신
"이미 충분히 지적이고 우아하신" 내용보기
좋아하는 작가의 신간은 미리 예매를 해두고 일정 기간 설레면 배송 받는 것을좋아합니다건조한 계절 식물에 내리는 비처럼,책을 탐닉(?)합니다.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프리패스인 것이 몇가지 있는데 신미경작가의 책이 그렇습니다.맘이 안좋을 때에 자주 집는 책이고뭐 읽을거 없나? 할때 골백번 읽었는데또 읽고싶게 손이 가는 책들이예요.출간하신 첫번째 슈즈에관한 책을
"이미 충분히 지적이고 우아하신" 내용보기
좋아하는 작가의 신간은 미리 예매를 해두고 일정 기간 설레면 배송 받는 것을좋아합니다
건조한 계절 식물에 내리는 비처럼,
책을 탐닉(?)합니다.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프리패스인 것이 몇가지 있는데 신미경작가의 책이 그렇습니다.

맘이 안좋을 때에 자주 집는 책이고
뭐 읽을거 없나? 할때 골백번 읽었는데
또 읽고싶게 손이 가는 책들이예요.

출간하신 첫번째 슈즈에관한 책을 빼고는
모두 구입해서 정독에 정독을했는데
그것은 아마도 나의 취향과 작가님의 취향이 너무 닮아있어서 인것같아요.

그리고 이번에 알게됐어요.
이전에 활발하게 활동하셨던 블로그명이 왜 '우아한 탐구생활'이었는지,ㅋ
뭔가 촛점과, 관심사, 지적 허영이 비슷하다는 것은
신기하고 반가우면서도 찾기 어려운것이거든요.
그래서 나에게 프리패스, 귀한 작가님과 책.

아이 소풍 준비로 폭탄 맞은 주방 설거지도
미뤄둔 채 가을의 사치를 몇시간이나 부리고있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p*****2 2022.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지적이고 우아한 ...
"지적이고 우아한 ..." 내용보기
읽고 싶은 여러 분야의 책을 여섯권을 주문하였다. 언제부터인가 책을 고르고 그 책이 나에게 닿기를 기다리고 또 반갑게 맞아 한권 한권 읽어나가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 가끔은 읽지 못하고 지내다 한참이 지나서야 꺼내드는 책들도 있지만, 그 또한 나는 즐기고 있다. 신미경 작가의 "마흔부터 지적이고 우아하게"라는 책을 서점에서 지나다 몇 장 둘춰보고 작가의 생각들과 추구하
"지적이고 우아한 ..." 내용보기

읽고 싶은 여러 분야의 책을 여섯권을 주문하였다. 언제부터인가 책을 고르고 그 책이 나에게 닿기를 기다리고 또 반갑게 맞아 한권 한권 읽어나가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 가끔은 읽지 못하고 지내다 한참이 지나서야 꺼내드는 책들도 있지만, 그 또한 나는 즐기고 있다.

신미경 작가의 "마흔부터 지적이고 우아하게"라는 책을 서점에서 지나다 몇 장 둘춰보고 작가의 생각들과 추구하는 바가 나와 너무나 비슷해서 꼭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오십이 막 넘은 나이가 되니 책을 읽는 즐거움 뿐만 아니라 무엇인가를 하나씩 알아가고 공부하는 행복이 얼마나 감사한지 알게 되었다. 치열하게 일하고 돈을 벌며 사회적으로 성장하는 일 또한 짜릿한 성취감을 맛보게 하였으나 그로 인한 행복은 늘 갈증이 남았고 더 위로 올라가야하는 부담 또한 존재하는 그런 생업일 뿐이였다.

말 한마디를 해도, 작은 몸짓 하나에도 품격이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있다. 나 또한 그런 우아한 사람이 되고 싶어 늘 책을 읽고 영어 공부를 하며 또 꾸준히 운동도 하며 그렇게 나를 가꾸고 살아오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우아한 사람이 되기 위해 우리가 생활 속에서 해볼 수 있는 많은 실천들을 소개하고 있다. 무심히 읽고 지나치는 신문기사의 전문 용어도 인터넷을 찾아 검색을 하고 정확하게 이해하려고 노력해 보는 일, 관심 있는 분야나 사람이나 사물에 대해 깊이 있게 푹 빠져 공부해 보는 일, 매일 하루의 작은 공부 실천들이 쌓여 먼 훗날 멋진 내가 될 수 있음을 , 그렇게 살고 있는 작가의 삶을 이야기하듯 얘기하고 있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키팅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의학, 볍률, 경제, 기술은 삶을 유지하는데 필요하지만 시와 미, 낭만, 사람은 삶의 목적"이라고 말한다.

삶은 이 두개가 함께 어울러져가는것 아닐까... 여유와 교양이 짙게 묻어날 수 있는 그런 우아한 사람이 되고 싶은 많은 중년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YES마니아 : 로얄 k*****2 2022.11.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