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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흔히 주변에서 마주칠 수 있는 다섯 아이들의 각기 다른 에피소드들이 담겨 있다. 마음이 무겁고 불편하고 아파하는 아이들을 크게 감싸주는 아빠 그리고 어른들이 있어 아이들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된다. 아이 스스로 견뎌낼 수있는 힘을 키워주는 멋진 어른들과 그 힘으로 한단계 성장하는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가 너무 따스했다. 이책을 읽고 우리 어른들이 어른 역할을 제대로 해야함을느끼게 되었고, 아이 역시 이 책을 읽고 스스로를 좀더 단단히 키워갈수있기를 바래보았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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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무홍 .글 / 소복이 . 그림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어린 시절 배가 자주 아파서 혼자 끙끙거릴 때마다 다가와 나를 업고 동네 한 바퀴를 돌던 때가 아직도 생각납니다.<아빠하고 나학고> 동화는 작가님의 어린 시절을 바탕으로 글을 쓰셨다고 합니다. 작가 강무홍 단편 동화집 작은 일에도 눈앞이 깜깜해지며 끙끙 앓는 어린이, 그런 어린이를 말없이 지켜봐 주며 기다려 주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 어른, 아빠하고 나하고 어우러지는 따뜻하고 소중한 이야기!
<차례> 재판 -7 사과가 봉봉봉 -45 자랑스러운 거야-69 밤 한 알을 -89 어린나무 -99 작가의 말 -내게 살아갈 힘을 주신 아버지
재판 (초등학교 2학년 때 아버지한테 재판을 받았던 이야기입니다.) 내 짝네 놀러 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모르는 아이들이 앞길을 가로막으며 아무 데도 갈 수 없다고 무섭게 굴자 이 상황을 빨리 벗어나고 싶어 오백 원을 주겠다고 말해버린다. 오백 원도 없으면서... 하지만 이천 원을 달라 한다. 삼 일 뒤에 주겠다며 달아난다. 이천 원을 구하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면서 일을 점점 더 커지게 된다. 돈을 못 갚으니 이자가 생기고 주겠다는 약속한 날이 지나자 그 애가 집에 찾아왔다. 이 상황을 알게 된 아빠가 재판을 열었다. 아빠가 당연히 자기 편인 줄 알았는데 ... 아빠는 왜 재판을 하자고 했을까요???
아빠는 아들이 믿고 있기에 재판을 통해 자신이 무엇을 실수했는지 알려주려고 했던 것 같다. 누구의 잘잘못을 알려주기보다는 자신의 말이나 행동이 어떤 영향을 끼치기 되는지 지혜롭게 알려주었다.
밥이 먹기 싫은데 자꾸만 엄마가 혼을 낸다. 눈물이 찔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청소를 안 했다고 선생님에게 혼이 나려다 순간 청소를 안 하고 가는 친구가 있다고 말해버렸다. 그 친구는 선생님에게 혼이 난다. 그 이후로 친구와 멀어져 자꾸만 마음속이 편치 않았고 자신이 너무 비겁하다고 생각했다. 이 마음을 누가 알아줄까?
자신도 모르게 한말에 친구가 곤경에 처할 줄은 꿈에도 몰랐기에 혼자가 속앓이를 하고 있었는데 마음을 알아주는 건 아빠였다. 커다란 가슴으로 따스하게 안아주었다. "아빠는 우리 현우가 자랑스럽구나." 자랑스럽다니? .. 무슨 뜻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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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 나하고>를 읽고... 친구와 싸우고 씩씩거리며 집에 오던 날, 일을 하시느라 혼자서 놀고 있을 때, 선생님에게 꾸중을 들어서 시무룩한 날, 어린이로 살아가는 날도 맑은 날만 있는 게 아니에요. 여러 가지로 어려움에 부딪칠 때마다 혼자 끙끙 앓고 고민에 빠져요. 누구 하나 내 편이 없다고 생각하죠. 동화 속에서 등장하는 아빠의 이야기를 통해 나를 아껴주고 믿어주는 든든한 나무 같은 존재가 있음을 알게 되지요. 어릴 적의 기억하는 아빠는 어른이 되어 많은 일이 세상이 무너질 것처럼 나에게 일어나도 이결 낼 수 있는 용기를 만들어줍니다. 살아가는 우리 아이에게 전해주는 따뜻한 동화책을 찾고 계신다면 꼭 전해 주시길 바랍니다.^0^ (소복이 작가님 그림을 좋아하신다면 왕 추천합니다.) #논장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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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무홍 작가님의 단편동화집을 읽어보았다. 책에는 총 5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아빠하고 나하고'라는 제목 답게 아이와 아빠와의 알콩달콩한 추억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재판> 다투는 두 아이를 두고 아빠가 재판을 하는 내용이다. 주인공은 아빠가 당연히 자신의 편을 들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아서 실망한다. 내 아이라고 무조건 편을 드는 것이 아니라, 공평하게 나누는 방법을 알려줌으로서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과가 봉봉봉> 아빠 엄마가 밭일로 바빠 놀아주지 못하자 주인공은 혼자 쓸쓸해한다. 그런 아이에게 아빠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달래준다. 귀여운 부녀지간의 추억이 담겨있는 글이다. <자랑스러운 거야>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친구가 선생님께 혼나자 아이는 시무룩해한다. 그런 아이에게 아빠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모습이 너무 훌륭하고 자랑스럽다다고 얘기해준다. 아이를 성장하게 하는 것은 부모님의 한결같은 지지와 믿음이다. <밤 한 알을> 씻고 침대에 눕자 베게 속에 볼록한 것이 눈에 띈다. 이게 뭘까? 아빠가 엄마 몰래 숨겨놓은 밤 한 알이다. 밤 한 알에 딸을 생각하는 아빠의 모든 마음이 느껴진다. <어린나무> 어린 사과나무에 새싹이 나고 열매가 열린다. 나무는 힘겹게 무거운 열매를 매달고 거센 폭풍우를 견딘다. 그러면서 땅에 깊게 뿌리를 내리고 더 큰 나무로 자라난다. 아빠는 나무 한그루를 통해 아이에게 인생을 가르쳐준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감동적긴 이야기이다. 다섯편 모두 마음이 몽글몽글해지고 감동적이었다. 아이들과 이 책을 읽으며 자신의 아빠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봐도 좋을 것 같다. 가슴 따뜻한 책이었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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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무홍 작가님의 다섯편의 이야기가 실려있는 단편동화집입니다. 소복이 작가님의그림과 어우러져 아빠와 아이의 따뜻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재판> 친구집에 놀러갔다오다 험상궂은 아이들에게 둘러싸인 건이는 얼떨결에 돈을 주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돈을 구할 수 없어 고민에 빠지게 되지요. <사과가 봉봉봉> 과수원에 농약 치는 날. 아빠를 따라가고 싶어하는 정아를 아빠는 위험하다며 혼자 두고 갑니다. 그런 아빠가 정아는 야속하기만하네요. <자랑스러운 거야> 얼떨결에 선생님께 친구를 고자질한 현우는 자신이 비겁하다는 생각에 슬프고 두렵습니다. 그런 현우에게 아빠는 어떤 말을 해 줄까요? <밤 한 알을> 깜깜한 밤 아빠와하는 놀이가 너무 재미있는 소연이는 그만하고 자자는 아빠의 말에 골이납니다. 그런 소연이에게 아빠가 베개밑에 선물하나를놓아둡니다. <어린 나무> 아빠와 함께 어린 사과나무를 심는 정아. 작은 나무에 꽃이 피고 열매가 맺자 정아는 작은나무가 신기하고 자랑스럽습니다. 그런데 아빠는 작은 나무의 열매들을 잘라버립니다. 더 튼튼하게 자라게 하기위한 거라지만 정아는 속이 상합니다. 다섯편에 나오는 아이들은 모두 우리주변에서 볼 수 있는 아이들입니다. 그 아이들이 고민하고 외롭고 속상할 때 든든하게 곁을 지켜준 아빠가 있었습니다. 힘들고 속상할때 손내밀 수 있는 어른이 있다는 것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나는 그런 어른 일까도 생각해보게 되구요. 아빠와 아이들의 이야기, 참 따뜻하네요. 덕분에 어린시절 아버지와의 추억을 떠올립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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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독서지도를 하던 때는 동화책을 주로 읽고 수업을 했었다. 스터디를 하며 소개받은 책으로 지도안을 만들려고 책을 읽다보면 내가 먼저 푹 빠져 울고 웃고 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그때의 좋은 기억을 가지고 큰 아이에게 슬슬 글밥 있는 책을 읽게 하려고 하는 중에 감동이 있고, 따뜻한 책을 만나게 되었다.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말하기를 너네가 무슨 걱정이 있냐 그냥 놀기만 하면 되니 얼마나 좋으냐 하지만, 아이들도 아픔이 있고, 고민이 있다. 그런 아이를 도울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친구도 좋지만 어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강무홍작가님이 어린 시절 겪은 일을 토대로 쓰신 글이다. 고민이 있고, 숨기고 싶은 일이 있을 때 다독여주고 조용히 들어주셨던 아버지와의 추억나눔이 읽는 독자에게도 잔잔한 감동을 준다. 솔직히 작가님의 어린시절은 많이 오래 전이라 책에 나타난 배경들은 지금 아이들이 보면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다. 소복이 작가님의 정겨운 삽화는 tv문학극장을 대하는 것처럼 마음을 순둥순둥하게 해준다. 그래서 잠깐 잠깐 나오는 그림이지만 내용 전달이 더 잘 되게 도와준다. 마지막 작가의 말에도 쓰셨듯이,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이 슬프고 고통스러운 일들 앞에서 이 책으로 위로받았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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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아본 첫소감은 왜일까.. 요즘 많이들 읽는 책들과 다른 오래전에 많이 맡아본 책냄새로 향수를 느끼게했다. 책을 읽다가도 자꾸 코를 들이대며 킁킁대는 내모습에 웃음이 났다. 제목처럼 책속 주인공들이 아빠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잔잔한 스토리들이 어릴적 추억을 떠올리게하였다.. 내가 아이일적에 일어났을법한..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도 일어날수있는 이야기들이.. 아빠의 현명한 재판으로 새로운 친구가 생겼고.. 외로운 나에게는 아빠의 사과편지로 사랑의마음을 전달받았다. 순간의 실수로 친구에게 상처를 주었지만.. 반성하고 마음아파하는 마음을 아빠는 자랑스러워해주며 칭찬을 해주신다. 믿어주고 사랑해주고 현명한 아이로 커나갈수록 바른길로 인도해주는 다양한 에피소드 속 아빠와 나. 가슴 따뜻해졌던 시간이었다. 어릴적에 오빠와 남동생 사이 딸이 하나라서 아빠 사랑을 독차지했었다 언제나 아빠의 무릎은 나의 차지였다. 무뚝뚝한 아빠였지만 사랑하는 마음만은 잘 전달받아서인지 그사랑을 고스란히 딸에게 줄수있었다. 사랑 받아본 사람이 사랑을 줄수있다는 말처럼 우리딸에게 아빠가.. 기둥이되어주고 세찬 바람을 막아줄수있는 바람막이가 되어주고 친구도 되었다가 존경하는 선생님도되었다가 그렇게 오래오래 서로에게 소중하고 사랑깊은 사이가 되었으면좋겠다. 다시금 아빠가 주신 사랑을 되새기며 감사함을 느낄수있었던 시간이라 너무 좋았던 책읽기시간이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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