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에 대한 엄청난 지식과 다방면에 어우러진 여러 이야기들을 엄청난 필력으로 풀어내는 책이라 몹시 흥미롭게 읽었다. 하나의 교양 서적을 이렇게 재밌게 읽기는 처음. 다양한 분야에 대해 속속들이 알 수 있어 좋았다. 곽재식 박사의 책은 늘 유쾌해서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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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면에 걸친 엄청난 지식과 유려한 필력, 거기에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하면서도 신선하고 옐한 시선까지 이 책을 읽어야 할 이유는 너무나도 많고 명확하기까지 하다. 너무나 당연하고 삭막하기까지 한 우리의 삶의 터전 도시를 과학자인 작가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글을 따라가게 되면, 생각도 못한 새롭고 신선한 다방면의 지식을 얻어가면서 또 다른 분야와 자연스럽게 연계되는 이야기들을 얻게 된다. 과학자가 쓴 도시 탐구 에세이를 빙자한, 이야기꾼 곽재식이 읽어주는 도시 역사 판타지 소설과도 같은 즐거운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아쉬운 마지막 장이 나타나고 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