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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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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은 언제 발생할까? 일반적으로는 신체의 어떤 부분이 손상이 갔을 때 소위 통각이라는 감각 신호가 자극을 받아서 통증이라는 것이 발생한다고 생각하게 된다. 아무래도 가장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개념이다 보니 초기 의학으로부터 최근까지도 전문 의학 계에서도 이와 같은 생각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고도 볼 수 있다. 저자는 이 같은 우리의 고정관념(통증은 신체의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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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은 언제 발생할까? 일반적으로는 신체의 어떤 부분이 손상이 갔을 때 소위 통각이라는 감각 신호가 자극을 받아서 통증이라는 것이 발생한다고 생각하게 된다. 아무래도 가장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개념이다 보니 초기 의학으로부터 최근까지도 전문 의학 계에서도 이와 같은 생각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고도 볼 수 있다. 저자는 이 같은 우리의 고정관념(통증은 신체의 손상으로부터 비롯된다)에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이 책에선 결국 통증이란 우리의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뇌에서 통제하는 시스템적인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한다. 만약 우리가 뜨거운 불 근처에 손을 갖다 대는 상황을 가정한다. 최초의 경험 기준으론 손이 불에 점점 가까워질수록 신체 조직이 손상될 수 있는 온도의 위치까지 접근하게 되고 이로 인해 실제 조직 손상이 일어나며 통증을 일으켜 추가적인 조직 손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당 위치를 벗어나게 만든다. 이후 같은 시도를 두 번 세 번 더 한다고 가정하면 이때는 최초의 조직 손상 경험을 우리의 뇌가 기억하고 있다가 실제 조직 손상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통증을 일으켜 해당 위험 상황에서 벗어나도록 만든다. 그런데 만일 우리가 총알이 빗발치는 전시 상황에 노출되었고 엄폐할 곳이 마땅찮아 부득이 뜨거운 불 옆이나 손잡이 등을 잡고 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가정하자. 이 경우에는 뇌에서 손이나 기타 말단 부분 조직 손상으로 불구가 될지라도 잠시 국부의 고통을 잊고 더 위험한 상황(총알 비 등등)을 회피하여 생명을 유지하도록 지시한다.

이렇게만 보면 우리의 인체는 고통이 될 상황을 무조건적으로 회피해야만 할 것 같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결승선까지 얼마 남지 않은 마라톤 선수를 예로 들면, 그 선수의 다리는 엄청난 양의 젖산의 누적으로 고통스럽겠지만 좀만 버티면 마라톤 완주라는 엄청난 보상이 기다리는 걸 알기에 그 통증을 참고 달릴 수 있다. 여름을 앞두고 몸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의 웨이트 트레이닝 또한 매우 고통스러운 과정이지만, 그 끝에 아름다운 근육, 식스팩 복근 등을 얻으리라는 보상을 생각하며 참고 트레이닝에 임한다. 이와 같이 얼마 남지 않은 고통 끝에 보상이 오는 것을 인지하면 그 고통은 그 자체로 쾌락으로 전환하여 우리의 생명을 유지하고 발전하고 생존하는데 도와주기도 한다. (이러한 경험들은 우리 스스로도 직접 한 번쯤 경험해 봤을 법 하다.)

앞서 통증이 지닌 다양한 특성들을 다룬 저자는 이어서 현대사회 인류의 가장 큰 질병이라고 볼 수 있는 만성통증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앞선 내용을 통해 조직 손상이 없을지라도 통증이 오는 이유는 알 수 있는데 만성통증은 무엇 때문인가? 얼핏 식상할 수도 있지만 현대인의 질병의 90%를 차지한다는 "스트레스" 때문이다. 사실 스트레스는 순간적으로 신체의 한계를 넘어 폭발적 퍼포먼스를 발휘하게 하여 생존에 도움을 주는 요소라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스트레스가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될 경우 문제가 되는 것이다. 스트레스에 의해 반응하는 신체 체계는 신경계, 내분비계, 그리고 면역계 순으로 이어진다. 신경계가 외부 위험을 인지하고 이후 내분비계가 교감신경계를 활성화해 아드레날린과 코르티솔 등의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여 외부 위험에 대비하는 신체 상황을 만든다. 이후 외부 위험에 의한 조직 손상이 발견되었을 경우 면역계에서 염증반응을 일으킨다. 마치 상처 부위가 염증이 났을 때 만지면 아프기 때문에 최대한 건들지 않게 함으로써 상처가 치유되는 데에 도움을 주는 것 같은 현상이 인체 내에서도 일어난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단기적으로는 도움이 되지만, 현대사회처럼 온 세상이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로 가득한 경우 지속적인 스트레스에 의해 면역체계를 교란하고 뇌가 외부 자극에 과잉반응하면서 지속적으로 통증을 유발하고 결국 통증이 만성화된다는 것이다.

만성 통증에 대한 치료와 관련해서 연구자들은 "신경 가소성"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신경 가소성이란 뇌의 신경회로가 외부 자극 등에 의해서 자주 쓰는 회로는 더욱 활성화되고 안 쓰는 회로는 덜 발달되는 등 뇌 회로가 환경에 대응하여 변하는 성질을 말한다. 뇌 회로는 새로운 운동을 배우거나 악기를 배우는 등 새로운 습관을 만들 때 재구성된다 한다. 이를 바탕으로 만성통증을 일종의 습관이라고 가정하면, 외부 스트레스에 과민반응하도록 뇌 회로가 구성되어 있는 상태로 볼 수 있다. 이 대목에서 저자는 신체가 절단된 이후에도 절단된 신체에서 통증이 느껴지는듯한 감각인 "환상통"에 대해 언급한다. 환상통과 관련된 연구 사례를 언급하며 환상통의 원인은 결국 뇌 회로 구성의 문제라고 말한다. 다시 말하면 뇌가 구성해놓은 신체 이미지와 실제 신체의 괴리로부터 발생한다고도 볼 수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한 치료법으로 거울 상자 치료법이나 경두개전기자극등을 통해 새로이 뇌 회로를 자극하는 방법의 존재도 소개한다.

이를 통해 만성 통증을 비롯한 통증 치료의 핵심은 신경 가소성이란 특성을 활용하여 통증 유발 요인을 줄이기 위한 새로운 생활 습관을 통해 뇌 회로를 재구성하는 것이라며 몇 가지 사례와 이를 위한 기본 규칙 3가지 (변화하기, 시각화하기, 교육하기)를 소개한다. 그리고 통증의 원인은 결국 개개인이 겪어온 삶의 발자취에 따라 다 다르기 때문에 치료에 대한 접근도 개인에 따라 달라져야 함을 말하며 우리의 삶 전체를 돌아봐야 함을 말한다. 이를 위해 "인간을 단순히 수용체와 신경 다발" 이 아닌 인간을 인간으로 보기를 바라며, 통증을 이해하기 위해 우리 자신을 이해하길 바란다며 책을 마무리한다.

정말 여러 가지로 통증과 관련하여 무심코 넘어갔지만 우리 모두가 겪어봤음직 한 많은 흥미로운 사례들과 통증과 관련한 기존의 선입견과 오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는 내용들로 가득해서 너무나 재미있게 읽은 책이었다. 개인적으로도 어느 정도는 만성적인 요통을 비롯한 각종 통증을 경험하는데 이러한 통증의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해가 되는 것 같았다. 어찌 보면 식상할 수도 있는 책에서 제안하는 고통 경감을 위한 습관 몇 가지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운동과 같은 새로운 자극, 카페인이나 알코올, 니코틴 등에 대한 노출 최소화 등등)들도 신경 가소성에 바탕을 둔 뇌 회로의 재구성이라는 관점에서 왜 이러한 게 필요한지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고통이란 무엇인지 고통에 본질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고 싶은 분들에게 한 번쯤 읽어보시기를 권한다.

 

YES마니아 : 골드 g********a 2023.03.18.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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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비밀은 곧 뇌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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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동안 내가 효율적인 사람이 아닌지 몰랐다. 쓰레기를 버리러 갈 때에도 다른 사람들은 한번에 갈려고 많은 짐을 힘겹게 옮길 때, 나는 여러번 왔다갔다 하면 되지, 왜 힘들게 옮기지? 라는 생각으로 여러번 왔다갔다하였다. 반복적인 일을 굉장히 싫어하는 사람들에 비해 나는 반복적인 것에 대한 역치가 낮았던 것 같다. 그런데, 내 몸과 내 뇌는 그러하지 않았다. 기억의 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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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동안 내가 효율적인 사람이 아닌지 몰랐다. 쓰레기를 버리러 갈 때에도 다른 사람들은 한번에 갈려고 많은 짐을 힘겹게 옮길 때, 나는 여러번 왔다갔다 하면 되지, 왜 힘들게 옮기지? 라는 생각으로 여러번 왔다갔다하였다. 반복적인 일을 굉장히 싫어하는 사람들에 비해 나는 반복적인 것에 대한 역치가 낮았던 것 같다. 그런데, 내 몸과 내 뇌는 그러하지 않았다. 기억의 망각, 뇌가소성, 고통의 기억 등의 대부분은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진화론 적 산물이였다.

내 몸이, 내 뇌가 왜 이렇게 반응하는 지에 대한 생각은 평소에는 해보지 않았다. 그러한 효율적인 활동으로 인해 고통이 만성고통까지 이어지는지 처음 알았다. 생각보다 우리의 몸은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프로그램밍되어 있고, 우리는 단지 몰랐을 뿐이다.

많은 서적에서 긍정적으로 사고해라, 건강한 식단을 해야 된다, 운동해라, 수면이 중요하다 등의 내용은 많이 보았다. 아는 것이 행동의 변화를 줄 수 있다고 했듯이, 이러한 내용들이 뇌와 고통과 연관되어 읽으니, 더욱더 행동의 변화를 줄 수 있게 된 것 같다.

우선 긍정적인 사고를 해야 되는 이유는 뇌와 관련이 깊다. 부정적인 사고는 편도체를 활성화 시켜 전전두피질 활동을 약화시키고, 논리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게 약화시킨다. 편도체가 활성되면, 인간은 위험상황에 대응하도록 근육에 더 많은 에너지가 쏟아지고, 무의식적 대응을 하게 되지만, 논리적은 사고는 하기 어렵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는 목숨을 위협할 만한 상황이 매순간 발생하지 않으며, 안정적인 생활이 이어졌지만, 과거의 프로그램이 남아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긍정적인 사고로 편도체를 안정화를 시킨다고, 현대 사회의 스트레스 상황에서 더욱더 논리적 대응이 가능하다고 읽었고, 나에게 매우 필요한 내용이였다.

운동과 수면 또한 뇌와 관련이 깊다. 충분한 운동과 수면은 긍정적인 감정과 삶의 주도권을 찾을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이다. 그렇기에 과거 체육시간에도 운동하지 않고 공부만 했던 나의 모습에 후회에 남는다. 심지어 시험기간이라고 해서 잠을 줄인게 후회가 된다. 지금은 아무리 바쁘더라도 운동을 꾸준히하고, 충분한 잠을 자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내면소통'의 내용과 개념적 일치하는 부분이 있어서 재밌게 읽었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던 것 같다. 고통의 비밀을 알았다고 하여, 고통을 없앨 수는 없으나, 그 통증의 크기는 내가 정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자신감이 생겼다.

s********n 2023.08.03.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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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과 고통, 그리고 나 자신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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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 보았을때의 첫 인상은 고통과 일반적인 통증에 대한 긍정적인 의미를 찾고 그것을 활용하자는 책으로 생각하였다. 보통 우리들은 통증에 대해서 '가급적 피해야 할 존재' 라고 생각하고 통증이나 고통이 없어야 '정상적인 삶' 으로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이분법적인 사고를 하지 않고 통증과 고통에 대해서 다양한 시각을 제공해 준다.    통증의 본질,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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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처음 보았을때의 첫 인상은 고통과 일반적인 통증에 대한 긍정적인 의미를 찾고 그것을 활용하자는 책으로 생각하였다. 보통 우리들은 통증에 대해서 '가급적 피해야 할 존재' 라고 생각하고 통증이나 고통이 없어야 '정상적인 삶' 으로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이분법적인 사고를 하지 않고 통증과 고통에 대해서 다양한 시각을 제공해 준다.

 

 통증의 본질, 그리고 통증이 없는 현상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사례,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었던 위약효과 (플라시보 효과)의 의미, 고통의 의미, 그리고 나아가 사회적인 통증과 통증 치료에 대한 설명도 해준다. 통증에 대해서 많이 배우게 되었다. 통증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앞으로 있을 위협이나 위험에 대비하여 뇌에서 신경망을 통해서 기억해주는 도움이 되는 고마운 것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또한 통증과 고통은 육체적인/물리적인 것 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것도 우리 몸에 영향을 주며 (이 지혜나 지식은 여러 책이나 매체를 통해서 알고 있다. 보통 억지로 웃어도 몸이 좋아진다고 하지 않던가) 이를 통해 고통을 좀 더 완화할 수 있다는 내용도 있었다.

 

 나아가 통증에 대해서 사회적인 의미도 설명을 한다. 그동안 몰랐던 내용은 사실 이 내용이었다. 고통은 공감될 수 있다는 사항과 그 고통을 공감만 하지말고 그 공감을 가지고 어떤 행동을 할지, 어려움을 돌볼 수 있을지에 고민하는 방향으로 해야한다는 저자의 주장이 인상적이었다. 최고의 사회적인 고통은 '외로움' 이며 부당함도 고통의 일종이라는 설명도 하였다. 결국 이 고통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수용적인 태도와 희망적인 자세를 가지고, 뇌의 가소성의 이용해서 통증을 치료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결국 저자는 단순히 신체적인 , 정신적인 통증을 넘어서서 인간 전체의, 삶 전체를 통하여 통증을 잘 관리하고 더 행복하고 나은 삶을 살라는 메시지를 주었고, 통증을 이해햐려면 나 자신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는 통찰을 주었다. 통증과 고통에 대해서 여러 방면으로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책이었다.

YES마니아 : 골드 r********m 2023.07.30.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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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안하면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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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이 책을 읽고 서평을 어떻게 쓸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그저 의사라는 전문가가 가진 지식을 우리에게 알려주는 정도의 내용. 그래서 난 이책에서 아! 그렇구나 정도의 상식을 늘리면 될터인데. 그러나 조금 더 읽어나가면서 내가 살아오면서 체험적으로 경험한 부분이 오버랩 되어갔다. 오랜 기간 만성적인 목, 어깨 통증을 지니고 살아왔다. 통증은 위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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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이 책을 읽고 서평을 어떻게 쓸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그저 의사라는 전문가가 가진 지식을 우리에게 알려주는 정도의 내용. 그래서 난 이책에서 아! 그렇구나 정도의 상식을 늘리면 될터인데. 그러나 조금 더 읽어나가면서 내가 살아오면서 체험적으로 경험한 부분이 오버랩 되어갔다.



오랜 기간 만성적인 목, 어깨 통증을 지니고 살아왔다. 통증은 위쪽으로 머리와 아래쪽으로는 팔, 허리까지 통증을 연결했다.

두통을 동반한 통증은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치료에 대한 시간과 돈을 쓰게 했다. 의사의 진단보다도 사실은 스스로 내린 원인에 대한 진단이 더 분명했다. 직업상이긴 하나 바르지 못한 자세로 오랜 시간 컴퓨터 사용에 따른 통증이 누적된 것이다.

병원 치료는 일시적인 효과일 뿐, 별다른 호전을 보지 못했고 통증은 늘 짜증을 유발했다. 원인을 알고 있다면 원인을 제거하면 될 것이었다. 그러나 원인제거에 대한 실천을 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업무를 보는 것은 사실상 어려웠다. 그래서 선택한 것은 운동이다. 특히 ‘수영’의 효과는 목, 어깨 통증을 지닌 사람들에게 늘 강조해서 말하곤 한다. 10년 이상의 통증이 한 달 내에 개선이 되었기 때문이다.

케바케(case by case)라고 할 수도 있겠으나 많이 사람들이 아픔, 통증을 호소하긴 하나 스스로 원인을 제거하거나 개선하려는 사람을 주위에서 거의 보지 못했다. 결국 약물에 의존하고 진통제의 효과가 떨어지면 통증은 언제든 다시 돌아온다. 그럼에도 운동을 선택하는 사람은 드물다.

다른 예로 4~5년 전 이제껏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던 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비잉 도는 어지러움으로 쓰러졌다. 몇 시간이나 지속되었고 그 이후로 불특정시간에 지속적으로 같은 증세가 나타났다. 병원의 많은 검사와 치료에도 호전되지 않았고 양방과 한방의 병원비와 약값으로 수백만원을 지출한 후에 스스로 진단을 내렸다. 그동안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나를 혹사한 결과, 신체의 균형이 깨진 것이라고.

이후 꾸준한 운동과 채식으로의 식습관 개선 1년 만에 증세가 거의 없어졌다. 만일 계속 약물에 의존했다면 아직도 생활에 많은 지장을 받고 있을 것이다.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보는 것도 한 방법이라 생각한다.

가끔 음식이 좀 과하다 싶은 날이 이어질 때는 재발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이전의 증세에 대한 기억이 나를 다시 흔들리게도 한다. 이런 면에서 정신적인 문제도 해결해야한다는 생각이다. 그때의 두려움이 나를 스트레스에 빠뜨리고 같은 증세를 불러온다. 결론은 딱히 병원 검사에서 찾지 못하는 원인불명의 통증, 증세라면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치료 방법을 찾아 극복해보는 것이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도움이 될 듯 하다.

나는 현재 일주일에 4~5일 1시간이상의 운동(등산, 요가, 러닝)을 하며, 집중명상을 활용하고 나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마음수련에도 주기적으로 또는 특별한 날에 참여를 하고 있다. 확실히 이전보다 “불행”의 강도는 낮아지고 “행복” 이라기 보다는 “웰빙의 삶”으로 이전되고 있다.



‘만성통증에 가장 좋은 진통제는 활동적으로 지내는 것이다. 불안감이 과잉경계심을 낳고, 그 경계심이 통증을 더 악화시키는 악순환으로 이어져 움직임을 더욱 회피하는 경향으로 발전한다.’



젊은 시절 많은 일을 하며 살아온 우리의 어르신들이 이제는 여유도 생기도 편히 쉴 법도 한데 일을 손에 놓지 못하는 분들의 하시는 말씀은 비슷하다.

"일 안하면 아파아~!

이 책의 마무리에 병원등에서 치료자로 종사하는 사람들의 태도 등에 대해 나오는 부분에도 공감을 하게 된다. 환자로 병원을 내원했을 때 느끼는 자존감의 상실을 여러 번은 경험하였기 때문이다. 다행이 지금 가는 병원 의사분은 대기자가 얼마나 있던 없던 환자가 만족해하는 모습이 보일 때 까지 증세에 대해 물어주고 설명해준다. 그래서 가끔은 대기시간이 길어 힘들때도 있긴 하지만.
l*****a 2023.08.05.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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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북클러버모임 리뷰 [휴식같은독서] 고통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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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휴식같은 독서 모임 후기. 몬티 라이먼 저 "고통의 비밀" 은 통증에 관한 오해와 진실이라는 표지로 시작되었다.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었던 고통과 통각, 통증에 대한 이해를 통해 나와 타인의 삶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다. 결국 통증은 우리의 뇌에서 그사람을 보호하기 위한 회로를 가동시키는 것과도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 해 엄청난 고통과 통증에 시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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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휴식같은 독서 모임 후기.

몬티 라이먼 저 "고통의 비밀" 은 통증에 관한 오해와 진실이라는 표지로 시작되었다.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었던 고통과 통각, 통증에 대한 이해를 통해 나와 타인의 삶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다. 결국 통증은 우리의 뇌에서 그사람을 보호하기 위한 회로를 가동시키는 것과도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 해 엄청난 고통과 통증에 시달리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면서 가족의 손길만 닿아도 어린아이처럼 잠이드는 모습에 눈물이 났다. 한달 반이라는 고통속에서 힘들어하고 괴로워하며 떠나셨지만 이제야 이 책을 접하면서 아버지께 너무나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한번 더 어루만져주는 것이 얼마나 안도가 되었을까..마약성 진통제 패치를 붙이고도 사라지지 않은 고통이 가족의 얼굴을 보고, 손길이 닿으면 어떻게 사라질 수 있었을까에 대한 의문이 풀리는 듯 했다.

나역시도 세상을 살아가면서 고통을 마주하고, 고통에 시달리는 순간이 있기도 하다. 내가 나에 대해서 잘 알고, 나를 괴롭게하는 고통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면 나의 생각과 대처또한 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책은 고통에 대한 이해와 위약효과 다양한 사례를 통한 고통과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 또는 타인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처럼 느끼는 이에 대한 사례들도 나와있다. 신기하고 놀라운 부분이 있었고, 고민하고 연구하여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싶어하는 작가의 의도를 느낄 수 있어서 따뜻했고 인간미가 느껴졌던 책이었다.

k***3 2023.03.0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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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비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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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내용은 통증은 뇌가 어떻게 인지하느냐에 따라 고통이 심해질수도 반대로 전혀 못 느낄 수도 있다고 책에서 설명합니다.무언가 마음챙김과도 연결되는 내용이라 흥미롭게 읽었습니다.긍정적인 태도가 통증을 줄이기도 아니면 불러오기도 한다는거죠.아이가 치과치료를 받고 있는 중인데 이책을 읽고 무언가 마음이 안정될 수 있도록 대화를 해보는걸 시도 중ㅈ입니다. "아프니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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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내용은 통증은 뇌가 어떻게 인지하느냐에 따라 고통이 심해질수도 반대로 전혀 못 느낄 수도 있다고 책에서 설명합니다.
무언가 마음챙김과도 연결되는 내용이라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긍정적인 태도가 통증을 줄이기도 아니면 불러오기도 한다는거죠.
아이가 치과치료를 받고 있는 중인데 이책을 읽고 무언가 마음이 안정될 수 있도록 대화를 해보는걸 시도 중ㅈ입니다. "아프니까 참아." 보다 "처음보다 점점 좋아질거야. 괜찮아질거야."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s*******g 2023.08.0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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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비밀-몬티 라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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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는 지금까지 통증은 우리 몸이 손상된 정도를 알려주는 기준이라는 잘못된 논리에 사로잡혀 살았다. 이런 논리에 따라 우리는 신체에 이상이 없으면 정신적인 문제라고 판단한다...통증은 몸에 상처가 났다는 것을 알려주는 현상이 아니라 몸을 보호하라는 신체의 반응이다. 불쾌한 감정을 일으켜 몸을 보호하게 하는 현상이다. 우리는 그 통증을 통해 위험이 될 만한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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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는 지금까지 통증은 우리 몸이 손상된 정도를 알려주는 기준이라는 잘못된 논리에 사로잡혀 살았다. 이런 논리에 따라 우리는 신체에 이상이 없으면 정신적인 문제라고 판단한다...통증은 몸에 상처가 났다는 것을 알려주는 현상이 아니라 몸을 보호하라는 신체의 반응이다. 불쾌한 감정을 일으켜 몸을 보호하게 하는 현상이다. 우리는 그 통증을 통해 위험이 될 만한 상황에서 벗어나고, 신체를 보호할 방법을 찾게 되며, 특정 행동이나 행위를 피하게 된다. 통증은 손상의 척도가 아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j****m 2024.01.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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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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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모든 사람이 한 번쯤 읽으면 좋겠다. 책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우리가 통증에 대해 가지고 있는 오해와 진실에 대해 잘 알려주는 책이기 때문이다. 책이 줄 수 있는 효용을 오랜만에 느낄 수 있었던 책이었다. 보통 통증이라고 하면, 신체의 특정 부위가 손상됐을 때 느끼는 감각이라고 우리는 생각한다. 그리고 사실 틀린 말도 아니다. 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라고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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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모든 사람이 한 번쯤 읽으면 좋겠다. 책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우리가 통증에 대해 가지고 있는 오해와 진실에 대해 잘 알려주는 책이기 때문이다. 책이 줄 수 있는 효용을 오랜만에 느낄 수 있었던 책이었다.

보통 통증이라고 하면, 신체의 특정 부위가 손상됐을 때 느끼는 감각이라고 우리는 생각한다. 그리고 사실 틀린 말도 아니다. 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예를 들어, 손가락이 문에 끼었다고 하자. 우리는 그 즉시 고통을 느낄 것이다. (상상만으로도 고통스럽다. 하지만 이 역시 고통의 본질과 관련이 되어 있다) 여기서 이 통증을 만들어내는 주체는 무엇일까?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은 손가락의 신경 비스무리한 것이 뇌에게 아프다는 신호를 보내고 뇌는 그 정보를 '감지'해 그 고통을 우리에게 알려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통증은 뇌에서 '감지'되는 것이 아니라 뇌가 통증을 '만드는' 것이다. 뇌는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이다. '너 지금 손가락이 손상됐어. 조심히 다뤄!'라고 말이다. (전신 마취를 받을 때처럼 통각{통증에 대한 감각, 위험을 감지}은 살아있지만 통증 자체는 생성되지 않는다. 뇌가 잠들어 있기 때문이다. 즉, 뇌가 없으면 고통도 없다)

통증은 우리에게 고통을 주는 게 틀림없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통증이 없으면 우리는 진작에 죽었을 것이다. 통증의 효용은 우리의 상황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위의 예시를 다시 가져오면, 손가락의 손상을 우리가 인지함으로써 해당 손가락을 조심히 다룰 것이다. (조심히 다룰 수밖에 없다!!) 피부 표면이 손상되거나, 기타 골절이 발생했을 때 발생하는 고통 역시 비슷한 맥락이다. 우리는 손상된 신체 부위를 조심히 다룬다. 평소처럼 다루다가는 엄청난 고통이 내습해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손상된 부위는 원래대로 돌아온다. 이전과는 달리 아주 극진한 대접을 받았기 때문이다. (평소처럼 사용하다가는 엄청난 고통이 오는데, 달리 방법이 있으랴? 통증이 줄어드는 것은 몸이 치유된 직접적 결과가 아닌 몸이 치유되고 있거나 통증을 일으키는 자극이 완화되었다고 뇌가 인식하는 과정이다)

통증은 뇌가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통증은 우리에게 위험을 알려주는 신호다. 하지만 이놈의 뇌는 평소에는 잘하다가 이따금씩 과잉으로 통증을 만들어내는 경향이 있다. 즉 통증은 현실을 정확히 반영하는 게 아닌 뇌가 해석한 번역본을 우리에게 전송하기 때문에 할리우드 액션을 할 때가 있다. (그리고 그런 경우가 꽤나 많을지도 모른다) 무슨 말이 하고 싶냐, 우리의 감정, 생각 그리고 주변 환경이 뇌로 하여금 과도한 통증을 만들어낼 때가 있다고 말하고 싶은 것이다. 통증은 현실을 정확히 반영하는 게 아니니 말이다.

외로움이나 고독감을 느끼는 사람은 일반 사람 대비 더 많은 통증을 느낄 가능성이 있고, 실제로는 신체 손상 정도가 심하지 않은데,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해 뇌가 과잉 반응할 때도 있다. 현재 상황이 객관적으로 보면 안전함에도 불구하고 주관적 경험과 감정에 비추어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고 뇌가 인식해 과도한 통증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 현대의학은 개인의 주관적 상황을 고려치 않고 치료를 한다. 즉, 실제로는 신체가 손상된 곳이 아무 데도 없는데도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에 대해 의사는 매우 곤란한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 속으로 생각한다. '보험금 타러 왔네' 하지만 그럴 수밖에 없다. 대부분의 의사들 역시 통증은 신체 손상에 대한 척도라고 생각하는 전통적인 생체의학만을 배웠으니 말이다. 그래서 저자는 일반인을 포함한 의사 역시 통증 교육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아직도 매우 많은 의사들이 통증은 세포 조직에서 생성되고 뇌에서 감지된다는 잘못된 구시대적 관점을 믿고 있다고 한다)

나는 이 책의 초반부에서부터 제시하고 있는 통증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쉽사리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내가 의사는 아니지만 나 역시 통증이란 신체 손상 정도를 나타내는 정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신체로부터 오는 감각 경험이 너무 강렬하다) 하지만 저자부터 시작해서 이 책에 등장하는 수많은 사례들을 보고 생각이 조금 바뀌었다. 나 역시 내가 알고 있는 게 반드시 진실을 아닐뿐더러 나 역시 과학자의 안경을 끼고 검증한 게 아니니까... 또한 확률적으로 봐도 비전문가인 나보다 전문가 집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자의 말이 진실일 확률이 더 높으니 말이다. (그러니 기억하자. 통증은 뇌가 만들어내는 무엇이라고)

최근에 나의 삼촌은 폐암 4기라는 소식을 들었다. 폐암 4기라고 하면 소생 확률이 그리 크지 않음에도 그의 어머니 역시 폐암 3기를 진단받았는데도 5년이 넘은 지금까지 생존해 있다. 그렇다면 그의 아들인 나의 삼촌 역시 저자가 말한 것처럼 본인의 감정과 생각을 조금만 교정한다면 보다 오래 생존할 수 있지 않을까. 그가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

P.S. 긍정적인 사고관, 주변사람들 간의 관계, 건강한 음식, 운동. 이 모든 게 (이 책을 읽으면서)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너무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낀 하루였다. 인간의 신체는 이 세계에 던져질 때부터 그 소유권은 뇌에게 있다)

d*****4 2023.07.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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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에 대한 넓은 의학적 지식을 배울수 있는 괜찮은 책!
"통증에 대한 넓은 의학적 지식을 배울수 있는 괜찮은 책!" 내용보기
내 독서 목록 주력 카테고리가 과학서적이다. 과학서적은 크게 2가지 종류로 분류할 수 있을거 같다. 먼저 교과서 스타일의 과학서적이다. 과학적 호기심가 궁증으로 지식을 습득하는데는 좋으나 고딩때 교과서를 재미있다고 하지는 않는 것 처럼 교과서적 스타일의 책보다는 이 책처럼 저자의 일인칭 시점인 나는 이라는 관점에서 씌어진 글의과학책들은 이야기를 듣는 느낌이라 지루하
"통증에 대한 넓은 의학적 지식을 배울수 있는 괜찮은 책!" 내용보기

내 독서 목록 주력 카테고리가 과학서적이다. 과학서적은 크게 2가지 종류로 분류할 수 있을거 같다. 먼저 교과서 스타일의 과학서적이다. 과학적 호기심가 궁증으로 지식을 습득하는데는 좋으나 고딩때 교과서를 재미있다고 하지는 않는 것 처럼 교과서적 스타일의 책보다는 이 책처럼 저자의 일인칭 시점인 나는 이라는 관점에서 씌어진 글의과학책들은 이야기를 듣는 느낌이라 지루하지 않게 몰입도가 높아 재미와 지식을 동시에 느끼며 볼 수 있어서 이러한 스타일의 과학서적들이 더 좋다. 책의 제목 고통의비밀 흔치 않는 제목에 끌려 구매를 했다. 생물학 도서를 많이 보는 편이라 아는 내용도 중복되는 내용도 있었지만 통증에 대한 한가지 주제로 더 깊이 모르던 지식도  알수 있어서 좋았다. 나는 외출시 항상 가방 2개를 가지고 다닌다. 하나는 책가방 백팩 하나는 이것 저것 외출시 필요한 물품들 이가방에 항상 지참 하고 다니는것 3가지가 있다.30년을 앓아온 통풍 때문에 통증을 달고 산다. 찜팩,타이레놀 지금은 이부프로펜,그리고 케토톱 파스다.다른 리뷰글들은 읽어 보지 않았으나 리뷰 점수가 8.5인걸 보니 누구는 책에의제목이 고통이 비밀이라고 하니까 뭔가를 기대했었나 보다. 근데 이해하고 아는것과  겪는건 별개다. 통증에는 일단 답이 없다. 그냥 겪거나 진통제로 줄이거나! 이 책은 통증에 관한 다양한 의학적지식을 배울 수 있는 번역도 잘된 괜찮은 책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u*****i 2023.07.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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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에 대한 시점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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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도서관에서 처음 보게되었습니다. 저는 허리 통증이나 목의 통증을 달고 살았던 저를 저 책을 보면 조금 뭔가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한 번 읽어보았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1차원적인 접근이 아닌 고통이 어떻게 생기는 가 같은 내용이어서 놀랬습니다. 거기서 주목할만한 내용은 스트레스도 통증처럼 우리 몸을 보호한다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지
"고통에 대한 시점 변화" 내용보기

이 책은 도서관에서 처음 보게되었습니다. 저는 허리 통증이나 목의 통증을 달고 살았던 저를 저 책을 보면 조금 뭔가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한 번 읽어보았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1차원적인 접근이 아닌 고통이 어떻게 생기는 가 같은 내용이어서 놀랬습니다.

거기서 주목할만한 내용은 스트레스도 통증처럼 우리 몸을 보호한다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인 스트레스는 건강상의 문제로 이어지고 만성 통증을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이 책은 병원에서 진찰을 받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였지만 자신의 통증은 실존할 때 한 번 읽어보면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책에서는 통각 세포가 없어도 고통을 느낄만한 느낌을 주면 부정적인 감정이 나온다는 결과도 있었고 긍정적인 사고는 실제로 통각을 줄여준다는 점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아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l***p 2023.07.01.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