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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소설 <해류 속의 섬들>을 구매했습니다. 진한 녹색의 겉표지를 넘기면 밝은 노란 속지 위에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사인이 들어있습니다. 헤밍웨이의 소설은 단편집 위주로 읽었고 그의 문체와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방식에 상당한 매력을 느꼈습니다. <해류 속의 섬들>도 읽는 중인데 참 좋습니다. 저는 유명한 예술가인 토마스가 비니미에 살면서 고양이를 챙겨주는 장면들이 좋았어요. 고양이에 진심입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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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의 글에선 생명력이 느껴진다. 노인과 바다, 무기여 잘 있거라,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그의 단편들 등등에서 느낄 수 있다. 간결하지만 리듬을 살리고 적절한 대화문을 통해 생명력을 살리는 것 같다. 헤밍웨이 사후의 발표된 해류 속의 섬들 역시 이러한 작품이다. 바다와 섬 그리고 사람들.. 이런 풍경들이 책을 덮으면 머릿속에서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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