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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왔다간 천사 또는 평화 수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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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생활자로 식물에 진심인 사람들은 이 한 권의 책으로 식물에 대한 그의 사랑, 자연과 신에 대한 외경, 그의 사람됨이 와닿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가 숙근초 연구에 끼친 지대한 영향을 안다면, 그에 대한 이 한권의 간단하고 쉬운 책으로 그의 업적 전체를 알고자 하는 오류를 범하면서 접근하진 않을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는 내내 책으로 생각이 통하는 친구를 사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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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생활자로 식물에 진심인 사람들은 이 한 권의 책으로 식물에 대한 그의 사랑, 자연과 신에 대한 외경, 그의 사람됨이 와닿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가 숙근초 연구에 끼친 지대한 영향을 안다면, 그에 대한 이 한권의 간단하고 쉬운 책으로 그의 업적 전체를 알고자 하는 오류를 범하면서 접근하진 않을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는 내내 책으로 생각이 통하는 친구를 사귄 기분이 들었다. 식물에 진심인 그, 세상이 아름답고 선하길 바라던 그의 영혼을 느끼게 해 준 책이었기에 식물 생활자들, 특히 정원 생활자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 아울러 멋진 번역을 해주신 고정희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2. 출처를 넣어주세요. ex) 234page, 4번 트랙<사랑해>,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에서 브리짓의 대사
h*****i 2021.06.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푀르스터의 생은 존경스러움... 그러나
"푀르스터의 생은 존경스러움... 그러나" 내용보기
칼 푀르스터의 생은 충분히 존경스럽다. 그냥 내 생각인데 책은 어떤 한계을 지닌 듯 하다. 푀르스터 본인이 쓴 저술이 아니라 주변인들의 기억을 더듬고 편지를 뒤적여 구성된 책이기에 주제가 왔다리갔다리 한다는 느낌도... 정원과 육종, 꽃에 대한 두꺼운 책의 사진이 온통 흑백이라니 이것도... 물론 책을 읽는 힘이 부족한 내가 문제이긴 하지만 읽는 내내 뭔가 답답함을 느끼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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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푀르스터의 생은 충분히 존경스럽다. 그냥 내 생각인데
책은 어떤 한계을 지닌 듯 하다. 푀르스터 본인이 쓴 저술이 아니라 주변인들의 기억을 더듬고 편지를 뒤적여 구성된 책이기에 주제가 왔다리갔다리 한다는 느낌도... 정원과 육종, 꽃에 대한 두꺼운 책의 사진이 온통 흑백이라니 이것도... 물론 책을 읽는 힘이 부족한 내가 문제이긴 하지만 읽는 내내 뭔가 답답함을 느끼는 나 자신을 발견하고 나에게 실망했는데 나중에 곰곰 생각해 보니 책에도 뭔가.. 라고 변명하게 되었다. 차라리 딸인 마리안네의 책을 먼저 읽을 껄...
지금은 흥미가 떨어져 또 주문할 것 같지가 않기에~
j****n 2017.04.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