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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 생각된다. 이 책 "쥐잡이 냥이의 묘생역전 1-2" 는 우연찮게 만남을 가진 저자와 길냥이 '테오'의 만남에서 이루어진 역사의 이야기를 저자의 따듯한 마음으로 들여다 보게 되는 책이다. 범죄자들의 상담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인연을 맺은 테오와 저자는 엄마와 자식의 인연으로 급상승하고 이는 쥐잡이가 아닌 인간마냥 키움의 기쁨과 사랑을 주어야 하는 존재로 묘생역전이 일어난다. 어쩌면 테오와의 삶을 이어가는 저자의 넑두리 같은 이야기의 연속이지만 실린 사진과 함께 사랑스러움을 독차지 하고 있는 테오의 묘생역전의 이야기에 울고 웃는 저자의 모습에 따듯함이 느껴진다.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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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평은 쥐잡이 냥이의 묘생역전 (상.하) 합쳐서 리뷰를 해볼꺼예요. 요런 귀염뽀짝한 표지를 가지고있는 책이였는데요 .
어르신이 쥐잡이로 데려다놓으신..? 예쁜 냥이의 묘생역전 스토리 였는데요. 이 책에 주인공 냥이님의 이름은 테오 입니당. 태안에서온 오드아이 냥이라는 뜻이라고하더라구요.
책에 보이듯이 예쁘게 생긴 오드아이친구더라구요 . 테오는 어르신이 쥐잡이로 밖에 풀어놓으신... 냥이인데 지금의 집사님을 우연히 만나서 같이 오게된친구더라구요. 책에 특이한게 테오의 일상사진들과 제목들이 있고 글이있는데 글은 집사님의 혼잣말이나 생각만 있는게 아닌 테오와의 대화형식으로 스토리가 있는 일상이랄까 다이어리를 보는느낌이랄까 ? 테오의 사진들을 보면서 힐링도 되고 저도 냥이가 너무 키우고싶다는 생각이 .. 저는 멍이 냥이 안가리고 좋아하는데 혼자살다보니 데려와서 키우면 그아이가 거의 혼자있어야해서 너무 미안해질거같아서 반려묘나 반려견을 키우진않고있어요 ..그래서 저런사진이나 영상같은거보면서 대리만족을 하고있는데 이 책에서 테오와의 대화같은 스토리들을 보니 또 다시 키우고싶다는 욕구가 확~ 올랐지만 그렇게 무책임하게 키울생각은 없답니다..ㅎ 물론 저는 본가에 반려견이있기때문에 본가에만 가면 놀수있어요 ! 근데 왠지모르게 나이를 먹어도 왜이렇게 본가에 가기싫은지......... 잔소리가 듣기싫은가봐요 ㅎ 어쩄든 테오와 집사님의 일상을 보면서 대리만족하는데 집사님도 테오도 운명이였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 파바박! 처음 데려왔을때부터 알려주지않아도 알아서 화장실도 척척 집사님은 테오를 봤을때부터 끌렸던거같은 느낌이 저한테도 전해질정도로 아무것도 아닌거같은 스토리지만 일상에 애정이 뚝뚝 느껴지는거같았어요. 그리고 읽다보니 테오랑 대화하듯이 스토리들이 나오니 진짜 테오의 마음을 읽고 써내려간거같아서 더 재밌었습니다!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키우시려는 분들중에 단순히 예쁘다 이감정하나로 끝까지 책임지지못할거면서 키우시는분들도 있던데 .. 예쁘다만 생각하지말고 이런 일상으로 일단 대리만족하면서 깊게 고민한다음에 데려오셨으면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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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잡이 냥이의 묘생역전 (상,하) - 안민숙
*본 도서는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았습니다.*
태안에서도 한참 들어간 시골집에서 쥐잡이 냥이로 생활하고 있는 오드아이의 간택을 받은 집사가 되었다고 작가가 밝힌다. 태안에서 데려온 오드아이라 이름도 <테오> 책의 50%의 지분은 귀여운 이 테오의 모습으로 채워져 있다. 시골에서 고구마밭의 쥐잡이냥에서 집사가 모시는 집냥이로의 환골탈태에 대한 이야기에 저자의 범죄피해자 상담가라는 독특한 이력의 이야기가 어우러진 독특한 책이다. 책을 들어가면서 개인적으로 랜선집사에 불과하지만, 한 생명을 입양하기위해서는 숙려기간과 구성원들의 건강상태고려 및 경제적인 부분도 다 숙고해야한다고 생각해서 조금 편하지만은 않았다. 이것은 개인적인 생각이니 냥줍이나 간택이라는 스토리가 다른 사람들이 업둥이를 그냥 들일 수도 있는 파생력이 생긴다는걸 알아줬으면 한다. 나의 우려와는 다르게 테오는 건강하고 사랑받으며 잘 자라고 있는 것 같다. 이책의 표지와 전반적인 내용이 테오에 관한거긴 하지만, 실제로 작가가 테오의 입을 빌려 감정학대 하지 마세요 라던가, 성희롱 하지 마세요 라는 등의 무거운 주제가 책의 면면히 갑자기 튀어나온다. 성희롱은 직장내에서만 성립하는 거예요 라는 말이 주는 의미가 귀여운 테오의 사진과 사뭇 다른 무게감을 뽐내고 있다. 그리고, 생각보다 범죄자의 인권은 보호해주면서 피해자를 위한 상담이나 지지가 부족한 현실을 알게 되었다. 경찰청 인증기관으로 <빅트리>가 출범한 것도 이에 따른 것이라고. 그리고, <피해자 자기보호 노트>라는 것도 만들었고 저작권 등록을 해두었다고 한다. 필요한 사람에게는 언제나 제공을 해준다고 한다. 책을 읽으며 빅트리에 대한 관심이 생겨 홈페이지도 들어가보게 되었다. 월 후원이나 일시금 후원도 가능하고, 기부금영수증 발급도 가능한 단체였다. 내가 좋아하는 원작 웹툰인 <모범택시>의 드라마버전에서 빅트리에 대한 소개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들으니 반가웠다. 저자가 후원자와 피해자들을 위해 수제청을 담거나 수제비누를 제작하는 등의 정성담긴 선물을 만든다는 에피소드들이 여러번 나오는데, 나도 내년에는 이 정성을 받을 사람이 되어봐야 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생각보다 국회의원 아니면 국회의원 비서실과 만남약속을 잡는것도 힘들다고, 만나지 못하고 노쇼로 돌아오는 일도 많다고 피해자들의 처우개선에 관심이 없는 의원나리들이 많다는 내용도 있었다. 마지막으로 테오가 잘 지내고, 사랑을 받는 묘생역전을 이룬것에 대해 축하한다는 말을 하고싶다. 정말 마지막으로는 할로윈에 관한 에피소드는 초판인쇄작업이 될 즘에 벌어진 비극적인 사건이 있기에, 아무래도 재인쇄 될때는 조정되야 할 부분이 아닌가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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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생역전이라니.! 당연히 고양이 관련된 책이겠지, 가볍게 힐링하면서 봐야겠다 생각하면서, 두 권이나 된다면서 신나게 짚어든 책이다. 내용은 군장병, 여성노숙인, 교도소수용자 상담가로 TV에도 출연하면서 활발히 활동하는 안문숙 저자가 우연히 태안에서 오드아이인 새끼 고양이를 입양하게 되면서 고양이와 함께한 일상을 담은 에세이다. 고양이 이름은 태안에서 만난 오드아이 고양이라서 '오태'이다. 온난한 주말 침대에 엎드려 책을 읽었는데 <쥐잡이 냥이의 묘생역전>은 다른 동물 관련 에세이와는 다른 특별한 느낌이 들었다.
첫 번째로 저자가 오태와 대화하는 부분이었다. "아가야, 너 여기서 뭐 하니? / 아가야 TV 너무 많이 보면 나쁘다.", "아줌마, 안아주세요. 너무 추워요. / 그럼 유치원 보내주세요."와 같은 일상 대화인데, 아가야 하는 호칭부터 오태가 대답하는 문장이 다소 어색하게 느껴졌다. 보통 에세이에서는 관찰하는 식, 에피소드를 설명해 주는 식으로 1권 2권 모두 고양이 오태와 대화하는 부분이 많다 보니 저자의 세심함과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특별함이 느껴졌다.
두 번째는 저자의 특별한 직업이 책 속에서 녹아들었다는 것이다. 오태 사진을 찍은 것을 에피소드로 오태와 대화하면서, 이건 불법 촬영 명예훼손에 속한다는 등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14조를 각주에 설명하기도 하고, 저자가 아동보호 전문기관과 업무협약한 사진과 내용들이 들어있기도 하다. 단순히 오드아이를 가진 귀여운 고양이 사진을 보며 힐링하고 갑작스럽게 찾아온 고양이 가족과의 에피소드는 어떤 시행착오와 행복이 깃들어 있는지 보고 싶어 읽은 책인데, 예고 없이 찾아온 전문적인 지식들에 덤으로 배워가는 좋은 기회였다.
사진 퀄리티가 조금 더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독자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거라 예상되지만 귀여운 오태 사진이 많아서 동물 좋아하는 독자라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아할 거라 생각된다.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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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택한 책은 표지만 봐도 야자수 아래에서 쉬고 있는 고양이가 휴가지에서의 한가롭고 여유롭게 쉬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쥐잡이 냥이의 묘생역전'이라는 책이다.
고양이를 한번도 키워본 적이 없던 저자가 우연히 시골에서 새끼 고양이 한마리를 입양하여 같이 살게 되면서 저자 그리고 저자의 가족이 진정한 고양이 집사로 빠져들어 가는 이야기.
요즘들어 주변에보면 애견/애묘인들이 참 많은 것 같다. 특히 예전에는 애견인들만 주로 보였던 것 같은데, 요즘엔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애묘인들도 참 많이 보인다.
혼자 사는 집에도, 아이들을 키우는 집에도, 부부만 사는 집에도 다양한 환경에서 강아지/고양이를 키우는 집들이 정말 많이 늘어난 것 같다.
지금 살고있는 내 주변 지인들만 봐도 강아지, 고양이, 물고기, 화초 등 다양한 애완동/식물들을 키우는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으니 말이다.
그중에 특히 고양이는 다른 동물들과 다르게 영리하여 스스로 단장도 하고 자기 영역에서 주로 활동을 하며 소리를 크게 내지도 않아 이웃과의 갈등 없이 키울 수 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그래서 집에서 주로 키우는 고양이는 밖을 쳐다본다고 밖으로 나가고 싶어하는 것은 아니고 그냥 관찰을 하고있는 경우가 많고, 밖에서 데리고 온 고양이의 경우가 아닌이상 산책을 데리고 나가지 않아도 고양이는 크게 상관이 없는 동물이라고 한다. 강아지의 경우에는 산책을 많이 시켜줘야 강아지의 활동성향과 스트레스를 풀어준다고 하는데, 완전히 반대 성향을 지니고 있는 동물인 것 같다.
저자는 고민을 가지고 방문한 시골에서 우연히 만난 더럽고 배고픔과 추위에 지친 새끼 고양이 한마리를 안아들어 집으로 데리고 들어오면서 이 이야기는 시작한다.
새끼 고양이에게 태안에서 온 오드아이라는 의미로 '테오'라는 이름을 붙여주며 시작되는 저자의 고양이 집사 생활. 매일 매일 새끼 고양이 테오와 함께하는 일상이 이어진다.
고양이는 정말 매력이 많은 동물인가보다. 강아지 집사라는 얘기는 못들어 본 것 같은데, 고양이 집사라는 얘기는 많이 들어본 것 같다. 집사라고 하면 결국 고양이를 주인으로 하여 고양이를 모시는 사람이라는 의미일텐데, 고양이 집사가 된 사람들은 오히려 자신이 고양이 집사임을 얘기하며 좋아하는 것 같다.
나는 아직은 아이들 셋을 키우는 것도 벅차서 강아지나 고양이 같이 관리가 많이 필요한 애완동물은 키우지 못할 것 같지만, 아이들은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도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는 얘기를 많이 한다.
과연 나도 언젠가는 저자처럼 애완동물을 만나 애완동물에게 빠지게 되는 날이 찾아올까??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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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잡이 냥이의 묘생역전 상 하 세트 안민숙 프로방스
VICTREE : victim + tree 빅트리 : 피해자의 나무가 되어주겠습니다 책 표지에는 왠지 휴양지에서 여유롭게 쉬고 있는 고양이 모습이 그려져 있어서 책 제목처럼 어느 쥐잡이 고양이가 주인을 잘 만나서 편안한 일상을 즐기는 그런 고양이 이야기인 줄 알았다. 물론 작가가 태안의 어느 농가에서 쥐잡이를 하기 위해 굶어야 된다며 배고파 울고 있는 새끼 고양이를 만나게 되고, 테안에서 만난 오드아이라는 뜻의 태오라는 멋진 이름까지 지어 준. 주인 잘 만나 편히 사는 고양이 이야기는 맞는 것 같긴 하지만, 실상 안의 내용은 여유로운 고양이 집사의 모습만은 아닌 조금은 무겁고 진지한 이야기들도 함께 풀어가고 있다. 이 책의 작가인 안민숙님은 범죄 피해자들을 상담하고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하는 단체인 빅트리를 설립하여 '궁금한 이야기 Y', '그것이알고싶다' 등 범죄패해자와 관련한 방송에 다수 출현하며 범죄피해자 상담분야에서 활약 중이라고 한다. 범죄 피해자를 그들만의 방식으로 응징하는, 조금은 통쾌한 기분으로 봤던 TV 드라마 '모범택시'에서도 빅트리에서 조언을 했다고 하니 다음에 다시 보게 된다면 한번 찾아보면 반갑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책의 구성은 빅트리를 운영하면서 피해자 상담을 다니는 작가의 이야기를 너무 무겁지 않게, 고양이 '태오'를 의인화 시켜 대화하는 방식으로 풀어주고 있다. 쥐를 잡기 위해 굶어야만 했던 새끼 고양이를 구해주는 것 역시, 어쩌면 원치않은 상황에서 타인에 의해 굶어 죽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구해주는 것 또한 작가가 피해자를 도와주는 일과 일맥상통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물론, 묘생역전이라 시골의 어느 쥐잡이 고양이가 따뜻하고 사랑으로 키워주는 주인을 질 만나는 것을 깔고 가는 거지만, 고양이를 키우지 않는 나로써는 비슷한 사진들과 내용이 많이 있어서인지 오히려 피해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나 일화들도 좀더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태오가 말하는 것은 조금은 조심스러운 정치적 발언으로, 쉽게 얘기하지 못했던 것들을 잘 풀어서 이야기하는 것이 맘에 들었다. 특히 의아하면서 안타까웠던 내용중에 하나인 <모두가 바쁘다>는 법개정을 새로 해야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이 나라는 죄를 지은 피의자에게는 국선변호인을 붙혀주고 방어권으로 보호를 받지만, 반대로 피해자를 위한 변호사는 커녕 도움르 줄수 있는 법적절차도 제대로 알지 못해 억울한 경우가 많다는 것인지 솔직히 화가 좀 났다. 피해자에게 꼭 필요한 '피해자 자기보호노트'를 만드신 작가가 너무나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앞으로 선거철에만 뻔질나게 돌아다면서 유세를 하다가 당선만 되면 코빼기도 안보이는 정치인들이 꼭 반성해야되며, 피의자가 아닌 피해자의 입장을 좀더 이해하고 도와줄 수 있는 누구나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법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더 많은 피해자들을 도와주는 단체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고, 그 전에 범죄피해자가 늘지 않게 범죄가 일어나지 않게 법이 보호를 많이 했으면 좋겠다
<본 포스팅은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