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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다른 사람의 삶을 따라가보며 느껴보는 정통 수필입니다. 문장의 매끄러움과 다소 굴곡이 있다면 있을 수 있는 사람의 향기가 느껴지는 책입니다. 책 겉표지만 봐도 푸릇하고 청량한 향이 날 것 같았는데 내용도 마찬가지로 꾸밈없고 솔직한 그대로를 보여주어 마음에 와닿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수필 작품을 보고 싶습니다. 좋은 글 읽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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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후반동안 사람과 부딪히고, 상황과 부딪히며 내면의 상처를 받았으나 내면의 상처를 치료할 시간조차 없이 쉬지 않고 달려오던 내 삶에 쉼이 필요한 시간이 찾아오던 날, 나에게 위로가 되워줄 책을 찾다가 "누구나 자신과의 소통이 그리운 시간이 있을 테니까"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와 구입하게 된 책이다. 기다리던 책을 받고 작가가 덤덤히 써 내려간 문구에 읽기 시작한 책을 놓지 못하고 마지막 장을 끝낼 때까지 나만이 내면의 상처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구나하는 위안을 얻었고, [소통하는 중]에서 사람마다의 상황, 환경, 가치관이 다르지만, 그래도 가장 먼저 자신의 내면과 소통을 통해 자신을 세우고 주변을 돌아보면 어떨까라는 말은 나에게 조용히 건네준 작가의 위로였고, 따뜻함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