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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헵번 이야기》 나의 어머니, 오드리를 기억하며 •글_ 션&카린 헵번 페러 •그림_ 도미니크 코르바송&프랑수아 아브릴 •옮김_ 이현아 •출판사_ @브와포레 우리가 알고 있고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배우 오드리헵번의 일생을 담은 이야기에요 오드리 헵번의 아들인 션 헵번 페러가 엄마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알리고 싶어 그림책으로 그려졌지요 오드리 헵번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나 튤립과 풍차가 유명한 네덜란드로 이사를 갑니다 네덜란드에서는 전쟁이 일어났고 날아다니는 폭격기와 굶주림 속에 살았어요 하지만 오드리 헵번은 전쟁 중에도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갑니다 작은 연극으로 시작해 누구나 다 알아보는 멋진 영화배우로 큰 꿈을 이루게 되지요 그러다 두아이를 낳고 영화배우가 아닌 '엄마'의 삶을 살게 됩니다 아이들이 어른이 되고 영화배우의 삶으로 돌아 갈 줄 알았던 오드리는 아직도 전쟁 속에 아픔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돕기로 하죠 그리고 오드리는 전쟁이 없는 나라인 스위스에서 살다가 생을 마감합니다 전쟁이라는 두려움을 잘 알고 있는 오드리는 많은 아이들을 보듬어 주고 도왔어요 오드리 헵번하면 <로마의 휴일>, <티파니의 아침을> 등 유명한 영화들의 영화배우로 많이 알려지고 자신만의 독특한 패션과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얼굴만 예쁜 줄 알았는데 마음도 예쁜 오드리네요 제가 봐도 엄마가 너무 존경스럽고 자랑스러울 것 같아요 그리운 엄마를 기억하며 길이 남을 그림책을 쓴 아들도 멋집니다 유나에게 책을 읽기전 오드리 헵번의 사진을 보여주니 유명한 사진은 익히 알고 있었어요 세월이 흘러도 오드리 헵번은 멋진 사람으로 기억 될 것 같습니다 선한 영향력의 오드리를 기억하며...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멋진 여자 오드리 헵번의 일생을 담은 그림책 선물해 주셔서 고마워요🫶🏻 #오드리헵번이야기 #브와포레 #그림책 #동화책 #도서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어린이도서 #초등책추천 라엘의 그림책한스푼(@라엘)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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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1929년 5월 4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났어요 여긴 초콜릿, 쿠키, 만화로 유명한 마을인데 참 아름다워요 재미있게 생긴 두 사람이 나를 보며 웃고 있어요 나는 태어난 지 며칠 안 돼 백일해에 걸려 기침을 심하게 해서 얼굴이 파랗게 될 정도였대요 그래서 어떻게 했냐고요? 엄마가 내 엉덩이를 마구 때렸대요 이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예요 오드리 헵번의 아들 션 부부가 어린이 눈높이로 재해석한 어머니의 이야기입니다 오드리 헵번을 사랑하는 팬들을 위한 책이자 아이들에게 처음 소개하는 책입니다 로마의 휴일을 보고 오드리 헵번이라는 배우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는데 모두에게 사랑받았던 배우 오드리 헵번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스케이트를 타면 꼭 춤을 추는 것 같아서 좋아요 내 꿈은 발레리나거든요 어느 날 전쟁이 일어났어요 우리는 굶주렸어요 군인들이 모두 음식을 가져갔거든요 전쟁이 끝나면 어떤 삶을 살게 될까요? 이런 생각을 한 날부터 꿈을 꾸기 시작했어요 화려하게만 보였던 오드리 헵번에게 이렇게 힘든 과거가 있는 줄 몰랐습니다 그럼에도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이 되었어요 담담하게 이어지는 오드리 헵번의 독백과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캐릭터로 그녀의 이야기가 더 와닿았습니다 꿈에는 나는 춤추고 노래하고 연기해요 영화배우가 되고 유명해졌어요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 영화배우를 그만두고 엄마로 살기로 결심해요 아이들이 어둠 속에서도 웃을 수 있도록 말이에요 오드리 헵번의 꿈은 이루어졌을까요? 어린 시절의 오드리 헵번과 유명한 영화배우, 다정한 어머니의 삶 그리고 말년의 모습까지 오드리 헵번의 인생에서 의미 있는 순간들이 단아하고 따뜻하게 담겨 있습니다 세계적인 영화배우이면서 아이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그녀의 모습은 지금까지도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선사합니다 헵번의 아들 션과 그의 아내 카린이 함께 쓰고 브뤼셀의 전설적인 삽화가 도미니크 코르바송과 프랑수아 아브릴 부부가 그린 오드리 헵번 이야기입니다 언제나 가족과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는 헌신적인 오드리의 모습에서 어머니에 대한 아들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어린아이의 시선에서 볼 수 있었던 오드리의 삶 자신의 꿈을 이룬 오드리처럼 꿈꾸는 일의 소중함을 느껴봐요 꿈꿀 수 있는 용기와 행동하는 양심 오드리 헵번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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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션 & 카린 헵번 페러 🎨 그림 : 도미니크 코르바송 & 프랑수아 아브릴 ✏️ 옮김 : 이현아 📖 출판 : 브와포레 🌸 책 이야기 이 그림책은 오드리 헵번의 아들 션 헵번 페러가 쓴 《오드리 헵번, 우아한 정신》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그는 어머니의 삶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그림과 함께 헵번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책은 오드리 헵번의 삶을 세 부분으로 나눠 보여준다. - 신데렐라 같은 어린 시절, - 세계적인 배우로서의 삶, - 유니세프 대사로서의 마지막 여정.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영화배우로서의 헵번뿐 아니라, 전쟁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았던 소녀 헵번 그리고 어려운 이웃을 품은 따뜻한 어른 헵번을 함께 만날 수 있다. 🍀 박하샘의 이야기 ‘오드리 헵번’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면이 있을 것이다. <로마의 휴일> 속, 짧은 머리와 밝은 미소를 가진 사랑스러운 그녀. 하지만 그 미소 뒤에는 전쟁과 상실, 그리고 고된 시간이 있었다는 걸 이번 책을 통해 처음 깊이 느꼈다, 헵번은 전쟁 속에서도 예술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다. 작은 무대에서 춤을 추며 생계를 이어가던 소녀는 결국 스크린 위의 전설적인 배우로 성장하게 된다. 그러나 그녀의 삶은 그곳에서 멈추지 않는다. 화려한 무대를 뒤로하고, 헵번은 기아와 전쟁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한 유니세프 대사로서 또 다른 삶을 살았다. 그녀에게 명예보다 중요한 건 사랑과 나눔, 그리고 선한 영향력이었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외모가 아니라 마음의 깊이에서 비롯된다는 것을.그리고 헵번은 그것을 온몸으로 보여준 사람이었다는 것을 평생 자신이 받은 사랑을 세상에 되돌려주며 살았던 헵번의 삶은, 지금도 전 세계의 마음속에서 빛나고 있다 💬 마음에 남은 문장 “가족과 함께 전쟁이 없는 나라에서 살면 좋겠어.” “아직도 슬프고 외로운 아이들이 있다는 사실이 마음에 걸려. 그 아이들이 어둠 속에서도 웃을 수 있도록 돕고 싶어.” “아이들을 돌보는 것은 가치 있는 일이야.”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주고 사랑받으며 살고 싶어.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오드리 헵번의 진짜 이야기를 알고 싶은 분 외면보다 따뜻한 마음을 선택하는 삶을 살고 싶은 어른 이타적인 마음과 품격 있는 삶을 배우고 싶은 어린이와 어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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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협찬' 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별처럼 빛나는 오드리, 우리 아이의 마음에 심어줄 희망과 나눔의 이야기" 영원한 세기의 아이콘, 오드리 헵번. 그녀의 아름다운 삶이 아들 션 부부의 따뜻한 시선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그림책으로 다시 태어났어요.📚 제2차 세계대전의 혹독한 소용돌이 속, 어린 오드리는 굶주림과 추위에도 불구하고 절망하지 않아요. 오히려 꿈꾸기를 멈추지 않는 작고도 강인한 희망의 씨앗을 품고 반짝였어요.✨️ 가족과 아이들을 향한 그녀의 끝없는 헌신과 사랑은, 시대를 초월해 가장 눈부신 아름다움으로 가슴에 와닿았어요💗 특히나, 전쟁과 기아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기꺼이 발 벗고 나선 그녀의 진심 어린 구호 활동은 책장을 넘기는 내내 깊은 울림을 줘요. 이 그림책을 읽으며, 우리 아이가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따뜻하게 보듬고 헌신적으로 돕는 사람으로 자라나길 바래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법 ✔️나눔의 진정한 기쁨 을 선물해 줄 거라 믿어요. 🌈독후활동 아이가 책속에 있는 발레 포즈를 따라하며 어린시절의 오드리가 되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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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이 끝나면 나는 어떤 삶을 살게 될까? 이런 생각을 한 날부터 나는 꿈을 꾸기 시작했어. 내가 가장 사랑하는 건 전쟁 전에 보았던 몇 편의 영화야. 영화를 보는 순간만큼은 어둠 속에서도 환하게 웃을 수 있었거든. (그림책 본문 중에서) [로마의 휴일] , [티파니에서 아침을], [샤레이드] 의 주인공, 우리나라에도 너무 잘 알려진 '오드리 헵번' 다들 아시죠? 이 책은 배우 오드리 헵번의 이야기를 헵번의 아들 션과 그의 아내인 카린이 함께 이야기로 만든 그림책이랍니다. 오드리 헵번의 삶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아들 션의 이야기로 헵번의 삶을 아름다운 동화 한편으로 펼쳐낸 셈이지요. ★★★★★ 29년생인 오드리 헵번은 벨기에에서 태어난 영국 배우예요. 태어나자마자 백일해에 걸려 숨을 못 쉬기도 했던 헵번이 네덜란드에서 자라는 동안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났지요. 전쟁 속에서 나라를 빼앗기고 지하실에서 살아야 했고 무척이나 굶주렸던 헵번이었지만 책을 보고 상상을 하며 포기가 아닌, 전쟁이 끝난 후의 삶을 꿈꾸기 시작했답니다. 춤추고 노래하고 연기하던 헵번은 드디어 영화에 출연했고 우리가 아는 공주, 아가씨, 사서, 시골 소녀와 멋쟁이까지 수많은 역할들을 맡아 노래하고 춤을 추며 연기를 했지요. 헵번이 전쟁이 없는 나라인 중립국, 스위스를 택한 것도 이유가 있었더라고요. 온전히 엄마의 삶을 선택한 것도요. 그뿐 아니라 헵번은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수많은 나라의 배고픈 아이들을 돕고, 전쟁의 참상을 세계에 알렸어요. 오래도록 오지에서 아이들을 돕던 헵번의 여러 모습은 세계의 여러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고 봉사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참 많이 바꾸어 놓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수많은 일들이 있었던 헵번의 삶을 겉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헵번을 정말 자세히 알게 되는 기회가 되었어요. 헵번의 인류를 향한 사랑과 봉사에 정말 감동을 느끼게 되었고, 그저 유명한 여배우라고만 알려진 헵번의 삶이 다시 보였어요. 이보다 더 멋지게 나이 들어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든 어린 시절이었지만, 포기하고 괴로워하며 슬퍼하기 보다 오히려 꿈을 꾸기 위한 시간으로 삼았다는 것이 놀라웠어요. 그리고 그 꿈을 이루고 난 뒤에도 편안한 삶을 살아가기 보다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 고통받지 않도록 사람들을 설득하고 이미 고통을 받고 있던 많은 아이들을 위해 위험도 감수했던 헵번의 노력과 실천, 그리고 그 결단이 너무 멋있더라고요. 잘 알려진 만큼 누구나 헵번에 대한 궁금증들이 있을 텐데, 저 역시 헵번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이 해소되기도 했고,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어요. 위인전으로 풀어낸 생애와 또 다르게, 헵번의 아들이 직접 어머니의 삶과 일대기를 동화처럼 아름답게 풀어내다 보니 더욱 헵번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또, 도미니크 코르바송이 암으로 투병하며 이 책을 작업했다니 이 책이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오고 희망의 마음을 담은 것 같아 여러 번 다시 읽고 책 속 여러 장면을 되새겨 보기도 했답니다. 여러 의미로 정말 기억에 남는 그림책이자 인물책이랍니다. 초등 아이들도 읽어보기 좋은 인물책이라 추천하고 싶어요. 인물책이지만 지루하지 않고, 그림책이지만 가볍지 않아 좋은, 말 그대로 '인물 그림책'으로 헵번을 만나니 더 좋은 것 같아요. 미모만큼이나 반짝이는 헵번의 삶, 그 지향과 실천에 대해 이 책 <오드리 헵번 이야기>를 통해 꼭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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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헵번. 요즘 아이들은 잘 모를 수도 있겠지만 나에겐 이름만 들어도 얼굴이 떠오르는 배우다. <로마의 휴일>에서의 그 사랑스러운 모습과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노래를 부르던 모습들이 생각난다. 사랑스러우면서 따스한 그녀의 모습들을 떠올리며 책을 펼쳐본다. 오드리 헵번의 삶. 그녀는 어떤 삶을 살았을까? - 나는 이런 내 삶을 사랑해. 아이들도 나를 자랑스러워하지. -본문 중에서- 이 책은 오드리 헵번의 아들 부부가 썼다고한다. 아들이 바라본 엄마는 이런 모습이였을까? 글에 엄마에 대한 사랑과 자랑스러움이 묻어나 책을 보는 내내 흐믓한 미소를 짓게 된다. 우리 아이들의 눈에 난 어떤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조금 두렵기도 하다. 발레리나를 꿈꾸던 어린시절부터 배우로서의 삶, 엄마로서의 삶, 배고픈 아이들을 도우며 살아가는 오드리 헵번의 삶을 그리고 있다. 전쟁을 겪으면서도 꿈을 포기 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사랑하며 모든 순간에 충실히 살아가고 있다.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더라도 자신의 삶에 충실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지금 나의 삶을 돌아보게 된다. 자신의 삶을 사랑하며 확신을 갖고 살아가는 삶.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내 삶을 돌아보고 고민하며 오늘을 살아가는 나. 나는 어떤 모습으로 어떤 삶을 살아가고 싶은걸까? 나 자신을 사랑하고 주변에 좋은 에너지를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그런 삶을 살고 싶다. -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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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헵번 이야기 이 그림책이 내게 다가오는 키워드는 병약한 유년기 전쟁 꺽인 꿈 영화 아이들 기여 선한 영향력 역사 기억 추모 오드리 헵번은 강단있는 자신의 소신을 잘 실천하기 위해 평생을 고민하고 또 실제로 행동한 모습을 남겼다. 후대에 기릴 수 있는 업적도 그의 인지도를 활용해서 자녀들이 떳떳하게 얘기하게 한 기여도 있다. 기성세대로 이름과 함께 사후에 충분히 그리워 하고 약자에 대한 관심을 어떻게 행할 수 있는 지 보여 주고 떠났다. 유니세프를 통한 일. 영화인으로 상징적이고, 또 아버지의 과오도 대신 하며 용서를 바라는 태도도 본 받을 만한 선택이다. 실루엣이 멋져서 오만 할 거란 편견도 깨트리고, 자신의 시점에서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현명한지 잘 분별한 여인. 그 미소와 분위기를 잊을 수가 없다. 그녀만의 그녀의 독특하고 우아한 복장과 늙어가며 깊은 주름도 감추지 않고 그대로 보여주는 당당함도 좋다. 오드리헵번처럼 노년을 보내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된다. 두 아들에게 어떤 엄마로 기억 될 지도 궁금해 지는 그림책. 이 세상 엄마들 이 세상 아들들 이 세상 딸들 자신의 이야기 어떻게 엮어 질지에 대한 궁금증이 있다면 읽어 보길~~~~~ #오드리헵번이야기 #브와포레 #션&카린헵번페러글 #도미니크코르바송&프랑소와아브릴그림 #이현아옮김 #그림책 #유니세프 #좋그연카페 #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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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헵번 이야기 (션&카린 헵번 페러 글/도미니크 코르바송&프랑수아 아브릴 그림/이현아 옮김/브와포레)
내가 알던 오드리 헵번 <로마의 휴일> <티파니에서 아침을>에 출연했던 상큼하고 아름다운 배우, 올림머리가 가장 잘 어울리는 가느다란 몸을 가진 배우, 커다란 눈망울이 아름다운 배우 즉 외모의 아름다움을 따라가기 힘든 배우, 또 나중에는 유니세프에서 봉사의 삶을 살았다는 정도 실체를 알려고도 하지 않았고 나와는 너무 먼 사람이라 동경의 대상으로도 생각하지 못한 배우였다.
나의 어머니, 오드리를 기억하며 엄마 이야기를 아들 부부가 그림책으로 냈다니 이보다 더 대단한 일이 있을까?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인정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오드리 헵번의 아들 부부가 글을 쓰고 벨기에의 전설적 삽화가 도미니크 코르바송 부부가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일반적인 그림책에 비해 책의 면지도 많다. 한 사람의 인생을 담았기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림책을 넘기며 지루할 틈이 없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선과 산뜻한 색채의 그림을 하얀 여백이 감싸고 있어 오드리의 맑고 청초한 모습을 잘 담아내고 있다.
오드리 헵번의 어린시절
보통은 성공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쳐가는데 이 그림책은 오드리가 태어나면서부터 시작된다. 이야기의 흐름도 오드리를 바라보는 부모님의 시선이 아닌 아가 오드리의 시점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이야기는 그렇게 오드리가 성장하며 겪어낸 이야기를 중심으로 써나간다. 풍차의 나라 네덜란드에 이사 가서 등교하며 일어난 이야기, 2차 세계대전 전쟁을 피해 지하 방공호에 숨어지내던 이야기, 그러면서도 꿈을 잃지 않은 강인한 오드리 이야기.
춥고 배고픔을 견디며 침대 이불속에서 책을 읽으며 꿈을 꾸던 오드리. 침대에 누워 상상하며 미래의 자기 모습을 그려내는 오드리. 춤추고 노래하고 뮤지컬 공연을 하며 영화에 출연하는 오드리. 성공한 오드리 모습이 꿈처럼 펼쳐지네. 아이들이 학교에 갈 무렵 성공한 배우의 자리를 내려놓고 ‘엄마’로 살기로 한 오드리! 정상의 자리를 내려놓기 쉽지 않았을 텐데 더 중요한 가치를 선택한 오드리가 멋지다.
아이들이 자라고 어른이 되었을 때 다시 영화에 출연하면 어떨까? 란 생각을 하다가 슬프고 외로운 아이들이 마음에 걸리던 오드리는 전쟁 중인 나라를 찾아다니며 배고픈 아이들을 돕는 오드리. 영화배우로 사는 것도 재미있겠지만 아이들을 돌보는 것은 더욱 가치 있는 일이라며.
“이제 잘 시간이란다.” 엄마가 말하는 순간 오드리가 상상했던 모든 것은 막을 내리고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주고 사랑받으며 살고 싶어.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이런 생각을 가슴에 꼭 품고 잠이 드는 오드리!
안타깝게도 60대 초반의 이른 나이에 유명을 달리했지만, 오드리가 남긴 가치 있는 선택과 선한 영향력은 몇십 년이 지난 지금에도 우리에게 울림을 준다. 꿈을 꾸던 어린이에서 엄마로서, 여성으로서 삶을 스스로 선택하며 꿈을 이루고 선한 영향력을 끼친 오드리를 사랑하게 되었고 존경합니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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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책은 우리가 아는 영화배우 오드리 헵번의 진짜 진짜 속 이야기이다. 그녀의 아들이 아내와 함께 어머니를 회고하며 만든 것이란다. 감격이다. 아들이 엄마를 기억한다는 것. 그래서 그림책으로 만들었다는 것. 대단한 것 같다. 오드리 헵번은 2차세계대전을 겪고 기아와 가난도 겪었다. 자신의 유명세만 쫓지않고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주기위해 유니세프 활동도 한다. 자신의 아이들이 학교 들어갈 나이가 되었을때는 배우를 그만두고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온전히 엄마로서의 삶을 산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섬세하고 유쾌하게 그려낸 이 그림책을 지금의 아이들에게도 권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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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일생을 후대 사람들이 기억하고 기록하는 일의 주인공이 된다는 것은 참 멋진 일이다. 더군다나 자신의 자녀가 부모를 추억하고 기리며 그 삶을 기록한다는 것은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지만 누구나 하지 못하는 일이기도 하다.
<오드리 헵번 이야기>는 오드리 헵번의 아들 내외인 션과 카린이 어머니의 삶을 기억하며 글을 썼고, 헵번의 고향인 브뤼셀에서 활동 중인 도미니크 코르바송과 프랑수아 아브릴 부부가 삽화를 그려 완성했는데 도미니크 코르바송 작가의 마지막 유작이 된 책이라고도 한다.
내가 알고 있는 오드리 헵번은 연기 잘하고 미모가 뛰어난 배우였다. 나중에는 유니세프 대사로 활동하며 열심히 봉사활동을 했던 모습, 그리고 우리에게 영감을 주는 7가지 명언을 통해 그녀의 삶이 아름다웠음을 알고 있었다.
벨기에에서 태어나 네덜란드로 이사를 가면서 발레리나의 꿈을 키우던 오드리는 2차 세계대전 동안 지하실에 숨어 지내며 연합군과 레지스탕스 사이를 오가며 비밀 쪽지를 전하기도 했다니 놀랍기도 했다. 전쟁으로 무섭고 배고프고 두려운 시간 동안 오드리는 몇 시간이고 책을 읽으며 상상의 나래를 폈다. 사실 오드리가 상상한 모든 일들은 그녀의 삶을 통해 하나씩 하나씩 이루어지고 있었음을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런 어린 시절을 지나 화려한 영화 배우로 일하면서 전쟁 중에 봤던 영화의 기억을 떠올리며 많은 사람들에게 그녀의 영화가 즐거움과 위로를 주기를 바랐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아이들을 사랑했던 오드리는 아이들이 학교에 갈 즈음 영화배우를 그만두고 ‘엄마’의 삶을 선택했다. 두 아들을 학교에 데려다주고 요리와 빨래, 청소를 하며 가족을 돌보는 삶도 의미 있는 시간으로 살아낸 오드리의 삶에서 역시 엄마의 힘은 스타도 비켜갈 수 없구나를 느끼기도 했다.
‘영화배우로 사는 것은 재미있지만, 전쟁 중인 나라의 배고픈 아이들을 돌보는 것은 더욱 가치있는 일이야’ 이 생각이 그녀의 노년의 삶을 결정했다. 어둠 속에서 웃음을 잃고 살아가는 아이들이 웃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유니세프 대사로 지내며 어려운 지역의 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전념했던 그녀의 삶이 아들에게는 어떻게 비쳤을지는 모두가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어머니의 자랑스러운 삶을 바라봤던 아들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어머니를 추억하며 써내려간 이 책은 내가 알던 오드리 햅번이라는 배우와 오버랩되며 잔잔한 감동으로 남았다.
무엇보다도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주고 받으며 살고 싶어 했던 그녀의 삶이 지금도, 아니 이후로도 계속 이어질 것 같아 이 책이 더 고마운 이유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