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 BUSINESS 1406호를 읽었습니다. 이태원참사가 발생했을 당시에 작성됐던 글이라서 그에 관련된 칼럼이 실려있습니다. 충분히 예방할 수 있었던 사고이기에 더욱더 안타까운 일인 것 같습니다. 결국 이 사건으로 매년 찾아오는 할로윈 축제를 마냥 행복하게 즐길 수 있을 때까지는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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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10월이 되고 10월 말이면 이태원 참사 1주기가 된다. 2022년 10월 29일, 이태원 골목에서 벌어진 참사로 우린 충격에 빠졌다. 거리두기 없이 처음 맞이하는 핼러윈 데이라서 수많은 인파가 모일 거라는 것은 예상할 수 있었지만 사전에 안전 보호 조치는 없었다. 서울 번화가 압사 사고로는 최대 규모의 사상자였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은 이제 그만하자. 참사의 원인을 알아보자. 이번 참사가 주최자가 없었다고 해도 핼러윈을 즐기는 행인들이 있었다. 당연 책임자는 공권력이다. 하지만 행안부 장관은 책임 회피성 발언을 한다. 이는 경찰도 마찬가지다. 예상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경찰의 현장 투입 인력도 137명으로 사전 발표와 달랐다. 경찰은 주최자 없는 대규모 인파에 대한 메뉴얼은 없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