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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페미니즘에 대해 알고싶은 누구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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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원서로 안읽을 거면 번역이 모든걸 결정하죠,,, 이 번역가를 별로 추천하지 않는 인터넷상의 독자들도 있는걸 봤습니다만,, 미리보기로 볼 수 있는 장을 다 보고 선택한 결과 저한테는 아주 잘맞아 만족스럽네요,,, 내용적인면에 대해 좀 말해본다면 그 유명한 버지니아울픈데요,,, 의식의 흐름,,, 기법 치고는 쉽게 읽히는,,, 그녀의 작품에 입문하기에 손색이 없는 작품임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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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원서로 안읽을 거면 번역이 모든걸 결정하죠,,, 이 번역가를 별로 추천하지 않는 인터넷상의 독자들도 있는걸 봤습니다만,, 미리보기로 볼 수 있는 장을 다 보고 선택한 결과 저한테는 아주 잘맞아 만족스럽네요,,, 내용적인면에 대해 좀 말해본다면 그 유명한 버지니아울픈데요,,, 의식의 흐름,,, 기법 치고는 쉽게 읽히는,,, 그녀의 작품에 입문하기에 손색이 없는 작품임은 분명합니다. 진짜 페미니즘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고싶은 누구라도 읽어보면 만족할만한 작품이라 생각해요,,

g*****a 2023.07.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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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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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방 고전소설 유명작품중 하나라고 해서 구입했습니다. 여성작가/자기만의 방 이라는 두 키워드가 더 흥미롭게 만들었네요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번역이 무척이나 깔끔하고 문장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어서 입니다. 번역이 어렵게 된 책은 아무리 열심히 봐도 머릿속에 남는것이 없다는 것 인데 이책은 그러지 않아서 너무 좋네요 표지도 깔끔하고 세련되어 아주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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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방

고전소설 유명작품중 하나라고 해서 구입했습니다.

여성작가/자기만의 방 이라는 두 키워드가 더 흥미롭게 만들었네요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번역이 무척이나 깔끔하고 문장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어서 입니다.

번역이 어렵게 된 책은 아무리 열심히 봐도 머릿속에 남는것이 없다는 것 인데 이책은 그러지 않아서 너무 좋네요

표지도 깔끔하고 세련되어 아주 마음에 듭니다.

좋은책 사게되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y*********3 2023.02.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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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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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은 오래전 쓰인 책이지만, 지금 읽어도 전혀 낡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오히려 '왜 지금까지도 이 책이 계속 읽히는지'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는 작품이었다. 제목만 보면 단순히 혼자만의 공간에 대한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여성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창작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이 무엇인지를 차분하면서도 날카롭게 풀어낸다. 울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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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은 오래전 쓰인 책이지만, 지금 읽어도 전혀 낡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오히려 '왜 지금까지도 이 책이 계속 읽히는지'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는 작품이었다. 제목만 보면 단순히 혼자만의 공간에 대한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여성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창작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이 무엇인지를 차분하면서도 날카롭게 풀어낸다. 울프가 말하는 '방'은 물리적인 공간을 넘어,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삶의 기반을 의미한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여성에게는 재능이 부족했던 것이 아니라, 재능을 펼칠 기회 자체가 허락되지 않았다는 이야기였다. 셰익스피어에게 뛰어난 재능을 가진 여동생이 있었다면 과연 같은 작가가 될 수 있었을까라는 가상의 이야기는 짧지만 강렬하다. 한 사람의 능력보다 사회가 어떤 기회를 주었는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생각하게 만든다.


이 책은 여성과 문학을 이야기하지만, 결국은 모든 사람이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환경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래서 읽는 내내 특정 시대의 문제를 다루는 고전이라기보다, 지금 우리의 현실에도 그대로 이어지는 질문처럼 다가왔다.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을 갖고 있는지, 경제적인 여유와 심리적인 독립은 얼마나 중요한지 자연스럽게 돌아보게 된다.


문장은 차분하고 사색적이지만 결코 어렵게만 느껴지지는 않았다. 논리적으로 이야기를 이어가면서도 곳곳에 비유와 유머를 섞어 읽는 재미를 더한다. 한 문장을 읽고 잠시 멈춰 생각하게 되는 순간도 많았다. 빠르게 읽기보다 문장을 곱씹으며 읽을수록 더 많은 의미가 보이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기만의 방》은 단순한 페미니즘 고전을 넘어, 창작과 자유, 그리고 인간의 가능성에 대한 에세이다. 시대가 달라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스스로만의 시간과 공간을 확보하는 일이 쉽지 않은 지금, 이 책이 던지는 질문은 여전히 유효하다. 책을 덮고 나니 '나에게도 진짜 자기만의 방이 있는가'라는 질문이 오래 남았다. 좋은 고전은 정답을 알려주기보다 오래 생각할 질문을 남긴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작품이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5 2026.07.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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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마음에 들어서 형광펜을 엄청 많이 칠한 책이에요 공감 되는 부분도 많고 옛날 시대 적혀진 내용인데 어쩜 요즘 세상과 닮아 보이는지 감탄 하면서 봤습니다 한편으로는 씁쓸 했습니다 의식의흐름 기법으로 작성 되어 있어서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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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마음에 들어서 형광펜을 엄청 많이 칠한 책이에요 공감 되는 부분도 많고 옛날 시대 적혀진 내용인데 어쩜 요즘 세상과 닮아 보이는지 감탄 하면서 봤습니다 한편으로는 씁쓸 했습니다 의식의흐름 기법으로 작성 되어 있어서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보면 좋을 것 같아요
j*****1 2025.08.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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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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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스스로 목소리를 내는 것을 억압 당해 온 여성들의 현실, 여성 문학의 가능성을 고민한 버지니아 울프의 치열한 사유가 펼쳐진 여성과 문학을 논하는 에세이 입니다. 제목만으로도 시선을 끄는 이 책을 꼭 읽어보고 싶었는데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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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스스로 목소리를 내는 것을 억압 당해 온 여성들의 현실, 여성 문학의 가능성을 고민한 버지니아 울프의 치열한 사유가 펼쳐진 여성과 문학을 논하는 에세이 입니다. 제목만으로도 시선을 끄는 이 책을 꼭 읽어보고 싶었는데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n****8 2025.02.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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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을 보고 쓰는 리뷰입니다. 이 책은 버지니아 울프가 대학에서 여성과 문학의 주제로 강의한 내용을 책으로 옮겼습니다. 100여년전의 이 강의가 현시대에서도 깊은 울림을 주고 통찰력있는 모습에 많은 감탄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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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을 보고 쓰는 리뷰입니다. 이 책은 버지니아 울프가 대학에서 여성과 문학의 주제로 강의한 내용을 책으로 옮겼습니다. 100여년전의 이 강의가 현시대에서도 깊은 울림을 주고 통찰력있는 모습에 많은 감탄을 하게 되었습니다. 
j*****9 2024.09.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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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사야지'하며 마음먹고 있던 작품이고, 마침 상품권이 적당하게 있어 구매했습니다. 여성들에게 필요한, 경제력과 한 칸의 자유. 책을 읽기 전부터 익히 들어오긴 했지만 책으로 접하니 또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그녀의 글을 읽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나중에 다시 읽어볼 거 같아요.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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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사야지'하며 마음먹고 있던 작품이고, 마침 상품권이 적당하게 있어 구매했습니다. 여성들에게 필요한, 경제력과 한 칸의 자유. 책을 읽기 전부터 익히 들어오긴 했지만 책으로 접하니 또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그녀의 글을 읽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나중에 다시 읽어볼 거 같아요.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k*********7 2024.05.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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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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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울프의 글은 "등대로" 정도를 읽어본 적 있는데 이 책 자기만의 방에서는 픽션이 아닌 버지니아 울프의 에세이 였습니다. 페미니즘이 제대로 자리잡지 않았을 것 같은 시대에서도 이렇게 날카로운 지성과 비판의식을 가지고 있음에 놀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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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울프의 글은 "등대로" 정도를 읽어본 적 있는데 이 책 자기만의 방에서는 픽션이 아닌 버지니아 울프의 에세이 였습니다. 페미니즘이 제대로 자리잡지 않았을 것 같은 시대에서도 이렇게 날카로운 지성과 비판의식을 가지고 있음에 놀라게 됩니다. 
YES마니아 : 골드 j*****3 2024.03.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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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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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방 - #버지니아울프   8월 13일 205p. #열린책들   여성이 소설을 쓰려면 반드시 돈과 자기만의 방을 가져야 한다는 점 말입니다. 8   처음에는 버지니아 울프라는 작가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있었다. 이름마저도 영롱한 가녀린 그녀의 얼굴, 헌신적인 남편을 만나 이렇게 주옥같은 글들을 남긴 그녀를 말이다. 더군다나 그녀의 마지막이 꼭 영화 속 한 장면인것만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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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방 - #버지니아울프

 

813205p. #열린책들

 

여성이 소설을 쓰려면 반드시 돈과 자기만의 방을 가져야 한다는 점 말입니다. 8

 

처음에는 버지니아 울프라는 작가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있었다. 이름마저도 영롱한 가녀린 그녀의 얼굴, 헌신적인 남편을 만나 이렇게 주옥같은 글들을 남긴 그녀를 말이다. 더군다나 그녀의 마지막이 꼭 영화 속 한 장면인것만 같아 20대 초반 그녀의 책을 만나 탐독하며 그녀를, 그녀의 글들을 애정하였다.

 

20대 초반의 내가 돈과 자기만의 방에 대해 얼마나 그 의미를 부여했겠냐마는 책의 제목이기도 한 자기만의 방은 나 자신을 위해 꼭 필요한 공간이라는 생각은 확고하게 정립할 수 있었다. 20년이 지나 다시 이 책을 만났다. 올 초 댈러웨이 부인이라는 책이 나의 책장에서 발견하여 (있는줄도 몰랐다는) 틈나는대로 읽으며 틈새독서를 했었는데 반정도 읽고는 덮고 말았다. 그녀의 전형적인 문체라는 걸 알면서도 그 흐름의 끝을 따라가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녀를 떠올리면 신경쇠약이라는 문구가 같이 떠오른다. 그녀의 글들을 읽으면서도 그 신경쇠약이라는 부분이 오버랩되면서 글을 쓰는 버지니아의 자아는 어쩌면 본래의 그녀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상상도 해보았다.

 

자기만의 방하고 싶지 않은 일을 늘 해야 했던여성들이 정작 하고 싶은 일은 할 수 없었던 시대에 한쪽 성별의 안정과 유복함, 다른 성별의 궁핍과 불안정을 작가 정신에 주는 영향과 전통의 결핍이 주는 영향을 생각하게 했다. 여성들은 학교(칼리지)의 연구원과 동행하거나 소개장이 있어야 도서관에 입장할 수 있었던 시대에 유복한 집에서 태어난 그녀는 다른 여성들보다는 좀 더 허용된 지적 자유 안에서 목소리를 높였다. ‘셰익스피어같은 천재는 노동해야 하고 교육받지 못하는 하인 계층에서는 나오지 않으니까라고 말하며 계층이나 성별에 따른 차별을 소설()쓰기이라는 행위를 통해 낮지만 강한 어조로 이야기한다.

 

하지만 어떤 부류의 천재는 노동자 계층 뿐 아니라 여성들 중에도 존재했을 게 분명하다 이야기 하며 여성 본인들이 가진 잠재력과 주도성을 찾으라 이야기한다. ‘돈을 받지 않으면 하찮게 여겨지는 일이 돈을 받으면 위엄있는 일이 된다며 18세기 수백명의 여성이 쓴 번역서나 글쓰기는 채링 크로스거리에서 4페니짜리 상자에서 팔렸다고 이야기해준다. ‘의식적인 편견을 갖고 쓴 글은 죽을 운명이라 이야기하는 그녀의 문구들 속에서 글을 쓰는 사람에게 성별에 따른 편견과 차이(차별)는 문학이라는 장르안에서 뿐 아니라 많은 글 속에서 걷어내어져야 함을 느낄 수 있었다.

 

리얼리티와 직면해서 살기위해 돈을 벌고 자기만의 방을 가지라고 권한다. 수많은 리얼리티 속에 담겨진 한 인간의 삶이 무엇보다 진정성있게 다가온다. 여성으로서 또 인간으로서 자기에게 필요한 진정한 것이 무엇인지 떠올려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 이렇게 오랜 시간을 뚫고 큰 울림이 되는 이 말들을 그 시대에 용기를 가지고 말했던 수 많은 여성들의 진심이 온전히 와닿은 느낌이다.

 

지적인 자유는 물질에 의존한다. 168

 

내가 가진 이 풍요로움속에서 이렇게나 문학을 탐구하고 애서가의 삶을 영위할 수 있음에 감사해지는 문구였다. 오롯이 스스로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었을 때 주위의 많은 것들에게 눈이 돌려지기 마련이다. 그러기 위해서 경제력을 갖춰야 하고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작은 공간이 필요한 것이다. 글쓰기라는 행위를 통해 승화시킬 수 있는 자아에 지적자유가 살포시 내려 앉을 수 있게 부단히 쓰고 읽어야하리라.

 

#고전 #고전읽기 #다정한책생활 #여성주의 #공경희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그램 #북그램 #책사애 #책벗뜰 #양산독서모임 #양산 #서창 #책서평 #북리뷰 #정희진

YES마니아 : 로얄 o*****2 2023.08.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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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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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은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여성과 픽션>이라는 주제로 강의한 내용을 책으로 옮긴 것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강의 형식이다 보니 정제된 글이 아니어서 그런지 한 번 읽어서는 내용을 쉽게 따라가기 어려운것 같다.작품해설 중 '모든 인간이 평등하다는 근대적 규범, 인권사상에도 불구하고 왜 울프의 삶은 달라지지 않았는가' 라는 글귀가 인상적이다.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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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은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여성과 픽션>이라는 주제로 강의한 내용을 책으로 옮긴 것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강의 형식이다 보니 정제된 글이 아니어서 그런지 한 번 읽어서는 내용을 쉽게 따라가기 어려운것 같다.
작품해설 중 '모든 인간이 평등하다는 근대적 규범, 인권사상에도 불구하고 왜 울프의 삶은 달라지지 않았는가' 라는 글귀가 인상적이다. 자기만의 방이 출판된지 100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는데 여전히 여성의 삶은 저 글귀에서 울프를 여성으로 치환하면 간단히 완성된다는 점이 유감스럽다.
j******j 2024.02.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