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 고래를 여행 가방에 어떻게 넣었을까? 제목을 보고 궁금증이 생겨 읽게 된 이 책의 작가는 회화를 전공한 스페인 출신의 작가로서 볼로냐 국제 어린이도서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고 하고 이름은 Guridi구리디예요. "두려움을 피해 당당히 살아남고자 매일매일 맞서는 모든 사람들에게..."라고 작가가 코멘트해놓았네요. '나'는 가방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여행을 떠나려면 가방은 필요해요. 그리고 '나의 고래'를 여행에 꼭 데려가려고 해요. 책도 가방이 있고 도시락도 가방이 있고 바이올린도 꼭 맞는 가방이 있는데 왜 고래가 들어갈 만한 가방은 없을까요? 결국 '나'는 고래를 가방에 넣어 함께 여행을 떠나요.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가방을 들고 어디론가로 여행을 떠나고요. '나'는 어떻게 고래를 가방에 넣었을까요? 만약 우리에게 닥친 상황이라면 우리는 어떻게 할까요? 그 해결책은 우리 각자의 마음 속에 있답니다. 좋은 동화책은 독자가 남녀노소냐에 상관없이, 읽는 사람 모두가 자기 자신의 상황에 맞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해주기 마련인데,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에요.^^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
|
두려움을 피해 당당히 살아남고자 매일매일 맞서는 모든 사람들에게 바치는 책 <어떻게 여행가방에 고래를 넣을까> 구리디 글,그림 김정하 옮김
동화책이지만 어른을 위한 책이네요 읽고나면 오래 여운이 남는 책이예요 이책의 핵심주제는 여행과 이별과 감정인데요 누구나 살면서 항상 겪게되는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설레는 일일수도 있고 슬플수도 있는 여행과 이별 그리고 그 순간순간의 감정에 대해 얘기하고 있어요
주인공은 여행을 앞두고 고래에게 이제 여기를 떠나야한다고 말해요 아마도 이 고래는 이 사람에게 엄청 중요한 존재겠죠? 그런데 이렇게 큰 고래를 어떻게 데려가야하나 고민이 많네요 나는 너무나 작고 고래는 너무나 큰데 말이죠ㅜㅜ 하물며 물병이나 외투등도 다 그것들만의 가방이 있는데 고래는 가방이 없어서요
그런데 사람은 왜 고래한테 이렇게 얘기하는걸까요? 아마도 본인이 떠나기 싫었던건 아닐까요? 떠나야한다는건 알지만 그게 참 말처럼 쉬운게 아니니까요
그런데 큰 고래를 어디에 담아서 어떴게 데려가야할지 고민하던 인간이 드디어 방법이 생각해낸것 같아요 이쁘게 접어 가방에 담아가면 되는거였어요!!! 누구에게나 이별을 앞둔 사람들에게는 큰 고래가 있겠죠 누군가에겐 사람일수도 있고 누군가에겐 추억일수도 있고 너무나 막연하게 커서 어떻게 데려가나 했는데 차곡차곡 이쁘게 접어가면 되는거였어요 두고가면 너무나 서운하고 무리하게 옮기면 다칠수도 있으니까요
마지막장에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 가방을 들고 서있네요 아마도 저 가방속에도 각자들만의 고래가 있겠죠? 다들 어떤 고래를 접어가는 걸까요? 저도 아이들과 같이 읽고 눈에 보일수도 있고 눈에 안보일수도 있는 각자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고래에 대해서 얘기해봤는데요 요며칠 월드컵 축구도 같이 재미있게 보고 축구선수들에 관한 기사를 많이 본후라 모든 경기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올 월드컵전사들의 가방속에 든 고래를 생각해보자 했거든요 저는 16강에 들어갔을때의 환희와 8강에 못들어갔을때의 아쉬움의 고래가 있을것 같다고 했고 저희딸과 아들은 같이 입고 달렸던 땀에 젖은 운동복과 사람들의 응원과 함성소리의 고래로 채워갔을것 같다하네요 아이들과 같이 읽어보시길 추천해요~ 이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어떻게여행가방에고래를넣을까 #구리디 #주니어김영사 #컬쳐블룸 #컬쳐블룸리뷰단
|
|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
안녕하세요~ Sunny에요~^^ 자녀들의 교육은 부모들이라면 많은 관심중의 하나일꺼라 생각되요~ 그래서 요즘 들어서 국, 영, 수 뿐만아니라 아이들의 창의력과 생각의 깊이, 상상력을 키출 수 있는 교육들도 늘고 있어요~ 이와 관련하여 아이들이 뒤쳐지지 않도록 뭐라도 시켜보고 싶은 부모님들의 욕심에 돈만 많이 먹고 교육은 안되는 것들도 많다는 점이에요~ 저는 생각의 깊이와 상상력을 키울수 있는 것중 책이 최고라 생각되요~ 저도 책으로 실제 경험하지 못한 것들을 익히고 배우고 있어요~^^ 이번에 아이들에게 생각의 세계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책을 선택했어요~^^ 저도 책표지를 보면서 '어떻게 고래를 가방에 넣을 수 있지?' 하면서 생각해봤어요~ 책속에는 아이가 여행을 가야하는데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고래도 같이 가길 원하고 있고 다른 모든 것들은 가방이 있는데 고래가방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헌데 진짜 고래가 아닌 큰 종이로 된 고래에요 고래를 접어서 가방에 결국 넣게 되요 아주 잛은 내용이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에요~ 여행은 힘든 일상에 활력소를 불어넣어줄 비타민같은 존재에요 모든것을 가지고 떠날 순 없지만 자신이 제일 아끼고 같이 가고 싶어하고 경험을 공유하고 싶어하는 존재들과 같이 가려구 해요 가장 좋아하는 고래와 같이 갈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을 알 수 있는 좋은 내용이에요~^^ #어떻게여행가방에고래를넣을까 |
|
제목에서 벌써 궁금증이 생긴다. ‘고래를 여행 가방에 넣는다고? 여행 가방이 큰가?’ 생각에 꼬리를 물며 그림책을 만난다.
커다란 빨간 고래를 들고 있는 작은 아이의 뒤모습. 아이의 표정을 볼 수 없기에 아이의 상황이 더 궁금해진다.
“두려움을 피해 당당히 살아남고자 매일매일 맞서는 모든 사람들에게” 책장을 넘기자 읽게 된 그림책 저자 ‘구리디’의 말이다.
책장을 넘겨 나타난 주인공은 얼굴 표정이 없다. 어떤 상태인지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얼굴의 채색을 통해 행복해 보이지는 않는다. 아주아주 긴 여행을 떠나야 한다. 언제 돌아올지 정해지지 않았다. 가방도 크지 않은 것을 보니 이사를 가는 것도 아니다. 가방도 작은데 엄청 큰 고래를 데려간다고 한다. ‘가방에 고래가 들어갈 수 없는데. 어떻게 하려나?’
가기 싫어하는 고래를 설득한다. 더 이상 머물를 수 없기에 함께 가야 한다며 고래를 재촉한다. “나는 그저 우리가 함께 가야한다는 것, 떠날 때가 왔다는 것만 알아요.” 이 문장을 읽는데 왜 그리 슬픈지.
고래를 본격적으로 가방에 넣어본다. 꼬리조차 들어가지 않는다. 바이올린, 트럼펫, 물병도 자신을 위한 가방이 있는데 고래는 아니라는 말이 자신이 머물 곳이 없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듯 하다. ‘머물곳이 없다는 것은 난민인가? 아님 누군가를 피해 다녀야 하나?’ 그럼 붉은 고래는 내면의 나의 모습인가
그러면서 종이에 그려진 커다란 붉은 고래를 접기 시작한다. 가방에 넣기 위해서. “숨을 좀 내 쉬어봐.” 고래를 넣고 있는 주인공이 자신에게 불안감과 두려움을 떨쳐내기 위한 방법이라 생각한다. 결국은 접고 접어 붉은 커다란 고래를 가방에 넣는다.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모르는 채로 가방을 든 사람들의 틈에 선다.
불안정한 현재의 삶의 모습을 커다란 붉은 고래와 작은 가방으로 표현하여 삶을 지탱하게 한다.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면서도 나름의 방법을 찾아나가는 주인공을 통해 익숙해진 것을 떠나 머물 낯선 곳을 찾아야 한다는 두려움, 예상하지 못한 변화로 인해 불안감, 나의 모든 추억을 남겨둔때 최소한의 것만 챙겨가야 하는 아쉬움, 절망 속에서도 자신의 희망을 챙겨가는 모습을 통해 열심히 살아가는 삶들을 응원하고 싶어진다. 내 안의 붉은 고래를 생각하며...... ![]() |
|
책 속의 소년은 떠날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고래를 데려가려고 하죠. 책을 읽으며 소년이 떠나는 여행은 어른이 되어가는 여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래는 소년이 어른이 되어서도 지키고 싶은 소중한 무언가가 아닐까요~? 저에게도 어린 시절, 어른이 되어서도 변치 않았으면 싶은 마음이 있었거든요.
가방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것도 재밌었어요~ 고래에만 초점을 맞추고 읽었는데 여러번 읽으니 가방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더라고요. 고래를 넣는 가방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책이에요.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
역자의 친절한 설명이 없었다면, (책에는 기술되어 있지 않아요. 예스24에서 책소개 하는 부분에 나와 있죠) 정말 이해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을거예요. 그리고, 저는 꼭 그 설명, 특히 저자인 '구리디'가 설명했다고 하는 다음 부분을 읽으셔야 온전하게 이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 거라 봐요. '저자(구리디)는 헌사를 통해 아이가 '전쟁, 내전 등의 이유로 태어난 곳을 떠나 강제로 이주하게 된 세계 곳곳의 난민'을 상징함을 암시했습니다. (중략) 이야기 속의 아이가 자신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어느 날 갑자기 살던 곳을 떠나게 되었고, 작은 가방을 채울 만큼의 시간만 주어졌다면 무엇을 어떻게 챙길 건가요? (출처: 예스24 책소개)' 저는 이 소개를 읽고나서야 아이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고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가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좀 더 명확하게 이해가 되었어요. 고래가 상징하는 것... 지금까지 살아왔던 자기와 관계된 모든 좋아하는 것들.. 그것이 어마어마한 큰 부분을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었을까요...바로.. 고래... 아무 이유없이 떠나야 할 때, 그 모든 것을 가져가고 싶다는 생각은 아이나 어른이나 모두가 똑같겠죠. 그 답답함을 책에서는 이렇게 이야기 해요 '바이올린, 트럼펫, 물병, 쌍안경, 외투... 거의 모두가 자신을 위한 가방을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고래는 아니에요. 왜 고래가 들어가는 가방은 없을까요? 그럼 훨씬 쉬웠을 텐데.' 내용은 짧지만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책, 그리고 울림을 주는 책 '어떻게 여행 가방에 고래를 넣을까' ... 곁에 두고 읽어 보세요. 좋은 책이네요. 마지막으로 이 책의 마지막 문구를 쓰면서 서평을 마무리 할께요. ' 많은 사람들이 가방을 들고 서 있어요. 어디로 가야하는지 모르는 채로. 지금 아는 건 떠나야 한다는 사실뿐이에요. 내가 그렇듯이요. '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
아이는 긴 여행에 앞서 가장 좋아하는
|
|
<어떻게 여행 가방에 고래를 넣을까> 앞표지에 소년이 커다란 고래를 들고 서 있고, 그옆에는 고래에 비해 너무나 작은 가방이 놓여있다. 처음 제목을 들었을때는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법 문을 연다-코끼리를 넣는다-문을 닫는다 가 생각나 웃음이 났었다. 그런데.... 책을 받아 읽으며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어렵다는 생각도 들었다. 일단 소년이 들고있는 고래의 색이 빨간색이라 왜? 라는 의문과 함께 조금 무겁기도 무섭기도 했던거 같다. 이 소년의 고래는 무엇일까? 정말 가방에 넣어 가져가야 할 무엇일수도, 정리하기 어려운 나의 마음과 나의 생각일수도, 내가 떠날 수 없게 나를 붙잡는 두려움일수도... 떠나고 싶지 않지만 떠나야만 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소년. 소년의 표정이 보이지않은 얼굴이 내 마음을 무겁게 했다. 소년은 고래를 가방에 넣을 수 있을까....?...! 만일 나라면... 내가 원해서가 아니라 전쟁, 재해, 또 다른 어떤 이유로 내가 살던 곳을 어쩔 수 없이 떠나야한다면? 다시 돌아올 수 있다는 보장이 있고, 기간이 정해져 있는 여행이라면 다시 올거니까 그리 고민하지않아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기한없이 어디로 가야하는지도 모르고 오랜시간이 걸릴수도 어쩌면 영원히 돌아올 수 없을지도 모르는 여행이라면 아주 작은 것 하나라도 덜어내기가 쉽지 않을 것 같고 너무나 두려울 것 같다. 감히 이 소년의 마음을 모두 헤아릴 수는 없지만 가슴이 먹먹하다. 생각해봐야겠다. 내 고래는 무슨 색일까? 내 고래는 무엇일까? 내 고래를 넣을 가방은 준비되어 있을까? 두려움을 피해 당당히 살아남고자 매일매일 맞서는 모든 사람들에게 -구리디 #어떻게여행가방에고래르넣을까 #구리디 #김정하옮김 #주니어김영사 |
|
여러분이 아주아주 긴 여행을 떠나게 된다면 어떤 것을 가져가실건가요? 여기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지만 무척 중요한 여행을 떠나는 한 소년이 있습니다. 그 여행길에 소년은 가장 좋아하는 고래 한 마리만을 데리고 가려고 해요. 소년은 어떤 방법으로 큰 고래를 작은 가방에 담았을까요? 소년과 고래는 무사히 함께 여행을 떠날 수 있었을까요? “고집부리지마. 가야 한다는 거 알잖아.” 가방에 들어가지 않으려는 고래에게 소년은 말합니다. 마치 가기싫지만 꼭 가야하는 여행을 떠나는 본인 스스로를 다독이는것 처럼요. 그래서 ‘두려움을 피해 당당히 살아남고자 매일매일 맞서는 모든 사람들에게’ 라는 작가의 말이 더 와닿나봅니다. 소년처럼 우리네 인생도 늘 어디로 가야하는지 모르는채로 가방을 들고 서 있죠.. 여러분도 그 머나먼 여행길에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는 고래 한 마리를 담으셨나요.? 여러분의 가방 속이 궁금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