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년을 넘게 서로 다른 방식으로 살아오던 남자와 여자가 만나,
평생을 서로만 믿고 의지하고 사랑하며 살겠다고 약속을 하고 결혼을 한다.
그 결혼이 "두 사람은 아들딸 낳고 하나의 가정을 이루고 오랫동안 잘먹고 잘샀았답니다!"라고 해피 엔딩(?)으로 결말을 짓기 위해서는 서로 간에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자의건 타의건 간에 오랜 세월 둘이만 바라보며 살다가는 가끔 한눈을 팔 때도 있을 것이고, 뭐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에 봉착하게 될 수도 있다.
그렇지만, 두 사람 사이에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서로를 향해 "더 이상 심장이 발랑거리며 뛰지 않는 다는 것"일 것이다.
나 역시 한 사람하고 1년을 채 만나지 못할 정도로 내 심장은 "급"발진을 했다가 "급속냉각"을 하는 스타일이었다.
뭐... 만나다보니 재미없어지고 단점만 보이고 그러더라.
그러다 시시해지고 시들시들 그리곤 빠이염.
생각해보니 지금 신랑을 만나기 전에는 상대방을 내가 더 많이 좋아했었던 것 같다.
엄마는 늘 "남자가 더 좋아해야돼."라고 말씀하셨지만, 난 "그런 구시대적 사고방식 따윈!"이라며 귓등으로도 듣지 않았었다.
그런데!
그 말은 "진리"였다.
신랑이 더 많이 나를 사랑하니까, 싸워도 신랑이 더 많이 풀어주려고하고, 더 많이 애교부리고 뭐 그런다. (막내라... 성격이... 기질이... 원래 그런건가? ㅡㅡa)
아직 이 책에서 나오는만큼으로 열정이 식어버린 것은 아니지만 결혼 3년차.
아들까지 있다보니 서로에 대한 애정보다는 아들에 대한 애정이 더 넘쳐나 서로에게는 소홀해지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일단, 이 책의 요점을 추려보면 이렇다.
서로에 대해 오해하지 않도록 대화를 많이한다.
그리고,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 말로 표현하라.
마지막으로 서로에 대해 설레고 사랑을 느끼고 고마웠던 그런 좋았던 "초심"을 늘 생각하며 그 때의 설렘을 떠올려 심장의 발랑거림을 늘 유지하도록하라!
중간중간 테스트가 있다.
뭐 나야 아직 서로 소원한 시기가 아니므로 거의 높은 점수가 나왔지만,
만약 그 테스트에서 낮은 점수가 나왔다면 이 책을 함께 읽으며 함께 "대화로" 풀어 나가면 원만히 해결될 것이라 믿는다.
이 책은 어떤 점에서는 [스님의 주례사]의 내용과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스님의 주례사]에서는 핵심이 "내가 희생한다는 생각을 가지지 말고, 희생하라."였다.
이 책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대화로 서로를 더 이해하고 더 배려하라는 것.
우리 부부의 경우에는 신랑이 자기가 자기를 "분또"라고 지칭할만큼 급하게 화를 잘 내는 스타일이다.
그러면 난 일단 말을 하지 않는다.
신랑이 "급격히" 끓어올라 내뱉는 단어는 무조건 한귀로 들여보낸 후 다른 쪽 귀로 바로 흘려 보낸다.
절대! 가슴에 담아두지 않는다.
(난 소심해서 그러다 가끔 뼈에 새긴다. ㅋ)
그리고 나서 정말로 해야할 말들이 있으면, 편지를 쓴다.
직접 손으로 한자한자 (이를 악물고) 쓴다.
그러면 울신랑 그거 읽고는 오해가 있었으면, 오해를 풀고, 고칠점은 고친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아무리 오래 같이 살았고,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하더라도 "말로 표현하지 않으면" 절대 상대방은 내 마음을 모르고 내 의도을 알 수도 없다는 것이다.
말로 표현하되, 아래의 지침을 새기면서 서로 대화하다보면 비틀거리는 사랑을 단단하고 굳건하게 다시 바로 세울 수 있게 될 것이다.
지금, 당신의 사랑이 아슬아슬 공중줄타기를 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을 "함께" 읽으면서 서로의 마음을 살피고,
상대방에게 설렜던 그 날의 나를 다시 떠올리길 바란다.
그(그녀)는 분명 당신이 사랑해서 선택한 사람이다!
11쪽
모든 관계의 해결은 대화를 기본으로 한다. 그러나 그 대화만큼 어려운 것도 없다. 다음의 지침은 상담에 임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미 활용하여 효과를 입증했다.
1. 간단한 문장을 사용한다. 2. 상대방을 비난하지 않으면서 기분을 표현한다. 3. 진심으로 귀를 기울인다. 4. 상대방의 말을 가로막지 않는다. 5. 마음을 열고, 방어적 태도를 취하지 않는다. 6. 어느 한쪽이 너무 힘들어하면 잠시 쉰다. 7. 서로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는지, 공감하는지, 귀를 기울이는지 자주 확인한다. 8. 끝까지 부드럽게 대한다. |
|
인간은 서로 모르는 사람들끼리 서로의 생각을, 꿈을 나누면서 사랑을 하며 그렇게 살아간다. 그 살아가는 과정 속에서 찾아오는 서로에 대한 괴리감이 없을 수는 없다. 우리들은 너무나 다른 환경 속에서 성장하여 만남과 사랑의 감정이 싹 트면서 갑작스럽게 정말 우연히 가족을 만들어 살아간다. 그런 관계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포장은 되었지만 온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처음에는 서로에 대한 탐닉이 모든 것을 극복하게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이 보이게 된다. 그러면 상대의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이 찾아오게 된다. 그것을 서로가 자신의 뜻을 조금씩 꺾으면서 상대에 맞춰 나가며 살아가는 것이다. 그런데 자신의 마음이 있는 만큼 서로에게 요구하는 것이 있게 되고, 그것이 충족되지 않을 때는 거리감이 생겨나게 된다. 이러한 거리감이 얼마나 지속되고 얼마나 심한가에 따라서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그렇게 견고한 성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무수히 경험한다. 이 책은 수십 년을 이러한 문제로 고민해온 심리학자의 상담을 통해 바라본 내용으로 사랑이 흔들릴 때 어떠한 조치를 해야 하는가를 우리에게 일깨워 주는 글이다. 너무나 세세하게 분석적으로 들려주기에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넓어질 수가 있고, 그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모색해 볼 수도 있다. 문제가 발생한 많은 경우를 근거로 제시해 주고 그 치유책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들려준다. 그러기에 책 속에 앉아 있으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어 나타날 듯하기도 하다. 멀어졌던 마음도 어느 정도 다시 처음의 마음으로 회복할 수 있게 되고, 새로운 관계 정립과 기쁨으로 다가갈 수 있게 만드는 듯하다. 진심으로 누군가와 연결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자고 저자는 전한다. 이 책은 서로의 현재 상황을 확인할 수 있게 만들어 나가며 그렇게 된 연유를 깨달을 수 있게 만든다. 그러므로 어떻게 새로운 미래에 서야하는가를 잘 보여준다. 그것은 치유의 방법이 된다. 회복의 방법이 되는 것이다. 사랑의 대상과의 관계가 뜨거웠을 때는 서로의 이익을 추구하는데, 반대가 되었을 때는 자신의 이익을 추구한다. 서로의 관계 속에서 자신의 이익을 추구한다고 여겨질 때 관계의 위험 신호로 받아들이면 된다. 이렇게 위험 신호가 오면 모든 문제를 자신에게 돌려 생각해 보게 만든다. 그래서 자신을 잘 드려다 보고 자신을 조금씩 내어 놓을 수 있도록 이 책은 만들어 간다. 그것이 처음의 감정을 회복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고, 거리감이 들었던 존재에 대한 소중함을 재인식해 나가게 한다. 사랑에 걸림돌이 있음을 말한다. 그 걸림돌이 주어질 때 자문하면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많은 질문을 제공한다. 질문은 구체적인 항목으로 제시되어 독자의 현실적 상황을 점검하게 하는데, 자신을 깨닫는 도구로 사용된다. 이러한 깨달음이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주춧돌이 된다. 초기의 관계를 떠올려 볼 수 있게 만들고, 현실적 상황의 토대 위에 창조적인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게 한다. 그렇게 하다보면 걸림돌은 자연스럽게 문제 밖에 놓이고 같은 방향으로 걸어가는 사랑의 관계가 형성될 수 있을 것이란 마음이 들게 한다. 이 책은 사랑의 괴리감이란 문제가 발생하고 난 뒤에 그 치유책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 문제에 대해 잔잔하면서도 집요하게 논의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 그 문제의 본질에 가까이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찾았다 싶으면 그 문제의 근본적인 부분의 해결에 마음을 쏟고 있다. 그리고 일상에서 많은 소재를 선택하고 있기에 쉽게 다가와 진다. 우리들의 이야기라 할 수 있는 책 속의 일화들이 그렇게 우리 삶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것이다. 그것은 내 문제를 바로 인식할 수 있게 하고 우리를 성숙되게 이끌어 나간다. 그것이 결국 치유의 형태로 나타나게 되는 일이다. 삶 속에서 조금은 현장의 아픈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함도 말한다. 둘만의 아지트를 건설하는 것도 그런 장치가 되는 의미 있는 일일 것이다. 그것이 어떠한 질곡이든 아픈 가슴이 녹아들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반은 해결될 수 있는 소지가 있는 상황ㅇ으로 변모할 것이다. ‘칼로 물 베기’란 말도 이럴 때 소용에 닿을 일이다. 또 서로 다른 방향을 인정하고 그 방향에 따른 각자의 몫을 해나갈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함을 말한다. 조금 더 상대를 인정하고 용기를 내어 다가가며 소통을 하기 위해 마음을 열어야 함을 말한다. 그렇게 될 때 구절양장 같았던 관계의 미묘함도 풀려질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음을 저자는 말한다. 책을 읽어가다 보면 오솔길 같은 닫혔던 관계가 고속도로가 되어 다가와 있는 것을 발견한다. 궁극적으로 자신을 조금씩 양보하고 상대를 위하는 마음이 되어 질 때, 서로의 공유할 수 있는 목표점이 새롭게 설정될 수가 있고 각도가 다른 첫사랑의 관계를 회복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열정적으로 무엇이든 다 내어줄 듯한 격정의 시간이 아니라 동반자의 따뜻함과 평안함을 누릴 수 있는 그런 공간이 형성되며 평화로운 관계가 이루어질 수 있음을 생각해 보게 만든다. 조금은 우리의 마음에 기대는 느낌은 있으나 방법적으로 많은 기회를 가지다 보면 좋은 결과가 만들어질 수도 있으리라. 이 책은 그런 비틀거리는 사랑을 치유하기 위한 하나의 지침서로 보아도 좋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따뜻함으로 읽었다. |
|
우리는 말한다. 석양을 뒤로하고 손잡고 걸어가는 노부부의 아름다운 모습이 너무 부럽고, 지금 내 옆에 있는 이와 나 역시 그런 그림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고들 말이다. 막연히 좋아보이기만 했던 그 그림은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후에야 알게 된다. 나이가 들었음에도 손을 잡고 어딘가를 같이 행복하게 걸어갈 수 있다는 건, 그 둘이 정말 많은 시간동안 노력과 정성을 다했다는 걸 말이다. 책이나 드라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쭉 계속되는 사랑은, 이뤄지기 힘들다는 걸 알게 된 어른들의 간절한 바램이 만들어 낸 동화쯤은 아닐까 싶다. 누구와 오랜 시간을 같이 보낸다는 건 분명 설레임만으로는 안되는, 순간 순간 누군가의 양보와 배려가 필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사랑에 푹 빠졌으면 좋겠다는 우리의 바램을 하늘이 듣고 보내준 ' 바로 그 사람' 이지만 살다보면 어찌나 이웃집 여인네나 남정네가 부러운지... 화장실 가기전과 나온 후가 다른게 사람맘이라지만 어떻게 하다 이렇게 되었을까 싶다. 분명 다른 우리기에 즐겁기만 하던 때가 있었건만 어느 순간부터는 다르기에 이해하기 어렵고 바라보기 힘든 일이 될때가 있다. 그건 처음 찾아 온 '이전과 달라진 느낌을 주는 상대방'에 대해 솔직하고 나즈막히 이야기 나누지 않고, 참는다거나 혹은 모른 척이라는 쉬운 방법으로 넘긴 다음부터 가속도가 붙은 속도로 커플들에게 무시할 수 없는 묵직함으로 다가오게 되는 거라며 40년, 10만 시간동안 상담해온 심리학자 랜디 건서는 말하고 있다.
그녀는 사랑한다면, 누구라도 만나게 되는 여덟가지 위험을 실망,권태,갈등,돌봄,집중,단독플레이,보금자리,동행이라 이름 붙이고 그 걸림돌들을 가뿐히 넘어갈 여러가지 대화법과 감정처리 방법등을 알려주고 있다. 역시나 자신과 지켜내고픈 상대방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선 우선 침착하고 객관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정리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같은 일을 바라본 후, 때로는 남의 일인양 지난 이야기라도 꺼내어 정리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녀가 매 걸림돌마다 만들어놓은 상대에 대한 내 감정이나 우리의 관계를 체크해볼 수 있게 해 놓은 10개의 관계지수들은 조용히 살고 있다 여겼던 나 역시 어쩌면 아슬아슬한 지점을 지나고 있을 수 있다는 걸 알려주고 있다. 그녀는 말한다. 그토록 열렬히 사랑했던 당신의 연인은 아직도 당신안에 그대로 있다고 말이다. 단지 반복된 실망과 작은 오해들이 내가 그 사람을 다른 사람으로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이다. 위기의 순간에 그 혹은 그녀가 내밀었던 따스함은, 단조로운 일상을 빛내주던 그때의 가슴 두근거림은 그리고 그 때 생각했던 사랑은 아직도 당신과 그 사람 사이에 존재하고 있다고 말이다. 처음 사랑에 빠졌을때의 기억이 살아있는 당신이라면, 그리고 그 때의 마음을 다시 가지고 싶은 당신이라면, 약간의 달라진 기술로 마음앓이를 끝낼수 있다는 이야기가 "그 때 그 사람"을 멀리서 찾는 당신의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될 듯하다. |
|
40년동안 위기의 커풀을 상담해온 저자 랜디 건서가 쓴 사랑이 비틀거릴때 요책은 사랑을 시작한 사람이나 사랑의 권태로움에 힘들어 하는 사람 등 사랑때문에 울고 불고 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은 책 같습니다 요책은 저자가 40년동안 상담해온 사람들을 기준으로 사랑을 방해하는 걸림돌 8가지와 사랑을 다시 회복할수 있는 방법 10가지를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일단 이 책을 쓴 저자를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랜디 건서는 심리학 학위를 받고 일흔이 넘은 나이에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 분입니다
또 이 책의 목차를 소개해 보면 이 책은 총 10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프롤로그 - 사랑한다면 만나게 되는 여덟 가지 위험
로 되어 있으며 사랑에 대해서 일목요연하게 설명해 주고 있기 때문에 사랑에 서툰 사람들이 사랑에 대해서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사랑을 배우기 좋은 책 같습니다 또 체크리스트가 있기 때문에 자신의 사랑이 지금 어떤지 체크해 보면서 확인해 볼수도 있어서 더 좋은것 같습니다
인간은 모든 면에서 서툰것 같습니다 인생은 누구나 처음이고 사랑도 처음이고 뭐든지 다 처음해 보는것들이니 까요 그러다 보니 삐끗할수도 있지만 인생이 흥미로운건 다시 회복해 볼수 있는 기회가 있다느것 같습니다
요책은 사랑에 서툰거라 사랑에 권태로움 으로 위기에 빠진사람들이 읽기에 좋은 책 이라서 다양한 사람들이 읽어보면 좋을책 같습니다
|
|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 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
사랑 하나로 모든 것을 다 뛰어넘을수 있으리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수많은 연인들이 시간이 지나가면서 서로에게 가졌던 생각들이 달라져가면서 더이상 관계를 지속하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을 느끼게 된다. 그러기에 많은 대중매체에서도 이혼율의 증가를 잊을만하면 기사로 다루고는 한다. 무엇이 달라졌기에 눈에 콩깍지가 씌어 하늘의 별이라도 따다줄 기세였던 그 열정은 없어지고 서로에게 상처만 주는 관계로 바뀌었을까? 다시 처음의 연인관계였던 마음으로 변해갈수는 없을까? 진정으로 사랑했기에 부부로 연인으로 있는 사람들에게 더욱더 사랑을 공고히하고 밝은 미래를 이어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는 책을 소개합니다. 처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을때, 대부분은 모든 열정을 쏟아서 그사람이 원하는 것을 맞춰주려고 노력한다. 그러다보니 그사람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내가 희생하여도 그 사람의 웃는 얼굴을 보는 것이 나의 행복이었을 것이다. 모든 촛점이 상대에게 집중되어 있어 주변은 보이지 않던 그런 시기이다. 그러나 사랑이 진행되어가면서, 상대뿐만 아니라 그동안 눈에서 치워버렸던 주변의 일들이 하나둘 눈에 들어오는 것이다. 상대에 대한 애정이 식었다거나 사라진 것이 아니라 애정을 더욱더 지속하기 위하여 그동안 미루어 두었던 것들을 이제는 다시 하나둘 처리해야 하는 것이다. 차이점이 있다면 사랑하던 그사람을 만나기 전에는 모두 스스로의 방식으로 하던 일을 이제는 사랑하는 그 사람과 하나의 팀으로 어쩌면 조금은 다른 방식으로 해야하는 것이다. 바로 여기서 문제의 발단이 시작되는 것이다. 스스로의 방식을 고수하려고 하니 상대는 당연히 불만족스러워하는 부분이 생기는 것이다. 그래서 상대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상대 모르게 나만의 방식으로 처리를 해버리는 것으로 인하여 소외감이나 불신이 생겨서 서로의 관계에 조금씩 균열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이러한 부분을 인지한다면 혼자 가슴앓이를 하지말고 함께 풀어갈 것을 제안하고 있다. 상대를 비판하거나 헐뜯는것이 아니라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하고, 상대의 입장이 어떠했는지 지레짐작하지 말고 스스로 느끼는 부분을 상대에게 전달하는 것이 필요하다. 어느 관계에서나 마찬가지로 대화가 가장 중요함은 더 말할 나위도 없다. 그러나 그 대화가 감정에 치우쳐서 오히려 낭패가 되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이러한 점을 막을수 있으려면 생각을 미리 글로 써서 읽어주는 방식을 권하고 있다. 사랑했던 사람, 앞으로도 사랑을 이어가고 싶은 사람이라면 지금 힘들어하는 이순간을 잘 극복해야 한다. 지난날의 행복했던 순간과 그때의 내 감정을 전달해주고, 관계가 소원해지게된 계기나 특정사건에 대한 감정을 그대로 전달해주어서 상대에게 진심을 전달하는 것이 필요하다. 비온뒤에 땅이 더 굳어진다고 하지 않는가? 힘들고 어려운 순간을 해결하고 넘어가야지 더 단단한 관계가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지금 힘들고 어려운 것은 모든 초점이 상대에게 쏠려 있다가 상대를 포함한 주변으로 더 확장되어 가는 순간이다. 바로 이순간을 슬기롭게 극복한다면 더욱더 행복한 관계로 발전할 것이다. 이번주에는 사랑하는 나의 아내를 위해서 행복했던 신혼초기의 느낌을 글로써서 읽어주어야 겠다. 비록 힘들지는 않아도 모든 한국 부부가 겪고 있는 시월드에 대한 나의 감정을 말로 하지말고 글로 써보는 것도 묵은 감정을 조금씩 지워가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기대한다.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관계가 소원해진 느낌이라면 망설이지말고 이 책을 펴보라고 권하고 싶다. |
|
예전에 <냉정과 열정 사이> 사이라는 도서를 읽은 적이 있었다. 두 권은 남녀 작가가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해가는 그들의 추억과 사랑을 보는 책 이었다. 나는 <사랑이 비틀거릴 때> 이 책을 읽어 가면서 서로의 마음이 차가워지면서 그동안 말하지 못했었던 마음 상처를 치료하고 사랑을 다시 한 번 처음당시로 지켜 가는 심리 상담을 여기에 담았다. 처음에는 서로 다른 점에서 끌렸었던 성격과 취미 혹은 관점이 점점 연애를 해가면서 그것이 사랑에 방해가 되는 8가지 걸림돌과 위기 회복을 위한 10가지 관계지수를 통해 제대로 이해하고, 스스로 이겨낼 수 있도록 해주는 심리 워크북이다. 서로 그렇게 뜨거웠던 사이가 지금은 왜 그렇게 차가워졌을까. 서로에게 매력으로 다가왔던 차이가 지금은 왜 그토록 혐오의 이유가 되었을까. 사람이 달라진 걸까? 사랑이 달라진 걸까? 나는 사랑에 필수로 필요 한 것이 신뢰+믿음=배려라고 생각한다. 아마도 이것들을 유지하기가 어려우기 카운슬링하기 위하여 저자를 찾아와 상담을 받는 것이다. 사실 위기는 어느 부부에게나 보편적인 듯해. 나를 비롯해서 주위의 결혼한 이들 가운데 행복해하는 사람을 본 기억이 거의 없어. 어쩌면 결혼제도 자체가 위기를 내포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그렇다 보니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공감 능력이 현저히 떨어져 자신의 말과 행동이 상대에게 어떤 고통과 아픔을 주는지 깨닫지 못한 채 상처를 주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다. 한 사람이 한 사람을 영원히 사랑한다는 낭만적인 사랑 관에 기반 한 결혼제도는 환상 위에 세운 집일지도 모른다. 특히 온라인 세계에서는 익명성을 무기로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까지 자신의 분노를 표출하기도 한다. 지금 만약 너만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면 그건 아니야 라는 말을 하고 싶은 거다. 물론 속 깊은 커플들은 서로 상대방의 마음 앓이를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내 잘못으로 맞은 화살이 아니라면 얼마든지 그 화살을 상대에게 돌려줄 수 있다는 이야기다. 내가 강의하는데 휴대전화를 들여다보는 사람을 보며 "나를 무시한다."고 “나에 대한 생각, 배려, 첫 만남에 대한 사랑이 식었다.”고 마음 상할 수도 있고 "내 곁의 감정이 예민해서 일거다” 고 넘길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을 하고 그냥 넘겨 버리면 그것이 실망감을 주는 첫 번째 일 것이다. 상대방의 초기 연애일 때 당시를 생각하면서 서로가 적절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것으로 대화를 하는 것이 좋다. 분노하기 보다는 그에게 내가 화가 났었던 부분을 솔직히 말하면서 요구/실망 목록을 만들어 가며서 서로의 감정을 솔직히 하는 것이 좋다. 연애를 하면서 아프지 않고 아쉽지 않은 연애가 있을까? 그러한 감점이 있다면 아마도 이미 그에 대한 이별을 기다리고 있는 것일 거다. 연애를 하면서 시간과 추억은 함께 공존하지만 사랑에 대한 아픔은 함께 카운슬링을 한다면 그들은 다시 한 번 사랑에 빠질 것이다.
|
|
사랑은 사람들을 살리는 엄청난 에너지를 소유하고 있다. 사랑은 사람의 삶의 보람을 극대화한다. 사랑하기에 사는 것이며 사랑하기에 희생하기도 한다. 사랑은 사람들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다. 사랑은 인류사에서 가장 많은 화두로 작용했다.
이 책은 사랑에도 걸림돌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사랑은 관계이다. 관계적 사랑은 없다. 일방적인 사랑이라 하더라도 관계이다. 관계속에서 사랑하기도 하고 아파하기도 한다. 관계에 대한 문제가 생길 때 사랑의 문제도 대두되게 된다. 이 책은 사랑하는 이들이 겪는 싸움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들을 함께 고민하게 했다. 저자는 걸림돌에 대한 인지를 하게 한다. 사람들이 갖는 여러가지 특징들이 있다. 자신의 개성대로 사랑하게 되는 것 같다. 상대를 위한 사랑보다는 자신을 위한 사랑을 한다. 이러한 사랑이 걸림돌이 된다.
이 책은 영원할 것 같은 사랑도 비틀거린다는 것이다. 사랑은 주관적이다. 사랑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자 한다. 사랑은 철저한 개인주의적 성향이 있다. 이러한 우려가 사랑의 현실속에서 펼쳐진다. 우리는 사랑에 뜨거운 경험들을 했다. 그렇지만 살아가면서 사랑의 아픔도 겪게 된다. 그곳에는 오해가 있다. 실망이 있다. 싸우기도 한다. 갈라서게도 한다. 사랑이 깨진 후에 후회를 한다. 사랑이 소중했음을 알게 된다.
이책은 소중한 사랑을 다시금 세워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가슴을 뛰게 하는 사랑을 회복할 수 있는 관계회복을 도와준다. 사랑을 지키기 위해 자기 변신이 필요하다. 이 책은 다양한 지수를 통해 현재상태를 보게 한다. 통계적이면서 현실적인 자기 상태를 점검하는 것은 중요하다. 객관적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이 성공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책을 통해 사랑을 갖는 과정이 쉽지 않다는 것을 보게 된다. 노력해야 한다. 소중한 것은 거져 주어지지 않다. 저자는 탄력성 있는 사랑을 하도록 이 책을 통해 돕는다. 사랑이 비틀거릴 때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좋다. 즉 저자가 말하는 여섯 단계 걸림돌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 사랑에는 갈등이 있다. 갈등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와 준비가 되어야 한다. 흔들리지 않는 사랑은 없다. 아름다운 꽃은 흔들릴 때 아름답다. 우리는 아름다운 사랑에 꽃을 피우기 위해 사랑에 대한 단독플레이 지수를 보아야 한다. 자기 중심의 사랑은 어려움을 갖게 된다. 사랑은 관계이다. 관계에서 오는 갈등은 함께 이겨나가야 한다.
이책은 사랑을 더욱 견고하게 하는 힘을 준다.
|
|
드라마, 영화, 음악, 서적. 등등 삶을 반영한다고 하는 다양한 매체들. 그렇다 . 우리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들속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것이 있다. 바로 사랑과 이별이다.
누군가와 만나서 사랑을 할 땐 세상 모든 것이 다 행복하고 즐거워 보였는데 사랑이 끝날때는 왜 그리도 힘들고 아픈건지. 아이러니 하게도 한번 깨진 사랑은 다시 오는 사랑으로 치유가 되니. 사랑이 가지는 힘은 정말 위대한것 같다.
하지만. 다음에 오는 사랑에 치유를 받을수 있다는 이유로 지금 하고 있는 사랑을 간과하거나 소홀히 해선 절대 안되지 않을까? 수 많은 사람들 속에 사랑을 허락 받아 만날 수 있는 사람은 단 둘인데. 이 소중한 사랑을 잘 지켜 나가고 계속 이어갈 수 있게 하는 게 더 중요한것 같다.
이 책은 갓 사랑을 시작한 연인부터 함께 하나 무심져 버린 이들까지. 자신의사랑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기술과 사랑이라는 감정에 부딪히게 되는 8가지 걸림돌과 위기 극복을 위한 10가지 관계지수를 제대로 이해하고 스스로 이겨낼 수 있도록 해 주는 심리 워크북으로 현실속에서 단단한 관계를 만들고 싶은 이들을 위한 따뜻한 조언이 담겨있다.
2부 사랑한다면서 왜 싸우기보다 화해하기가 더 어려울까 3부 무엇이 오래된 사랑을 가슴 뛰게 만들까 에필로그 - 시간을 이겨내는 사랑탄력성을 길러라 여러가지의 모습의 사랑이 있다. 물론 어떤 모습의 사랑이 옳다 그르다 라고 정의 내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여러가지 모습의 이별이 있다. 이별의 이유는 다 다르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더 이상 이사람과 나누었던 시간들이 나에게 힘이 없고 의미가 없게 되며 한없이 가까웠던 사람이 멀어진다는 것이다.
그 누구도 이별을 생각하며 사랑을 하고 있지는 않다. 나역시도 마찬가지고.. 그렇기에 이 책이 너무나 반갑고 고마운 것 같다.
프롤로그 사랑한다면 만나게 되는 여덟가지 위험 시간이 지난다고 사랑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그 사랑을 지속시키기 위해 걸림돌을 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내가 하려는 사랑을 그도 함께 하기를 원한다면 그와 합의한 방법을 따라야 한다. 다행히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예전 맹세를 기억하고 다시 서로에게 전념할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처음 사랑에 빠졌을 때의 기술이 아직 당신에게 있다. 그 기술이 다시 발휘하도록 자극만 받으면 된다.
에필로그_시간을 이겨내는 사랑탄력성을 길러라 초기에 알아낼 수만 있다면 그런 걸림돌로 인해 가슴 아픈 상처를 입지 않아도 될 것이다. 시간이 지나도 그런 걸림돌이 다시 튀어나올 일이 거의 없으며, 설사 또 튀어나온다 해도 서로에 대한 약속과 사랑을 더 키워줄 디딤돌로 활용할 수 있다. 둘의 관계를 최우선에 놓고 모든 자원을 집중하여 치유하고 회복하려고 애쓰면서 더 가까워진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랑은 언제나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다.
|
|
한 사람과 오래도록 사랑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사람을 만나면서 그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결국 책에서나 가능할 법이라는 일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영원한 사랑을 유지할 수 있는 비법이 숨어 있지는 않을까, 그런 기대감을 가지고 책을 읽어보려고 한다. 다시 사랑이 비틀거린대도.....ㅠ - ㅠ 넘어지지 않을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