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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하스님 새벽 5시 30분에 BBS라디오 에서 해주시는 말씀 너무 재밌어서 책 찾아보다 들어오게 되었네요 오늘은 원효대사님 얘기 더 듣고 싶었는데 아쉬웠어요 마땅히 구제해야할 중생을 여기에 두고 별도로 어디가서 중생을 구한단 말인가 라고 평소 행실이 바르지 못하고 아이같아서 뭇 스님들부터 무시받던 방울 스님께서 밤에 도망치시던 원효대사님께 원효 자네 잘가 하실때 그 전에 대한대사님께서 하신 말씀에 그때 원효대사님 한소리하심 (도를 깨달음) 중생을 구제해야겠다고 일부러 자신을 알아볼까 하고 허름한 옷차림에 부목 (스님은 아니고 절에서 나무도 하고 허드렛일 도와주시는 직업) 으로 들어가 있던중 정작 구제해야할건 천민촌에 있는 사람들이구나 하는게 아니라 이런 사람을 구제해야 하는 구나 하고 분별심이 일어난 바로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깨달으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