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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피라냐
"황금빛 피라냐" 내용보기
아이를 키우고 있기에 이 그림책의 부제인 ‘우린 친구가 될 수 있을까?’에 꽂혀서 책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원제는 <황금빛 피라냐>라고만 되어 있는데, 출판사에서 그 제목만으로는 우리나라 독자들, 특히 부모들에게 크게 와닿지 않을거라 여긴 것 같습니다. 표지의 물고기가 귀여워서 고른 이들도 있겠지만, ‘친구 사귀기’는 유아/초등 저학년 아이 키우는 부모들의 초관심사니
"황금빛 피라냐" 내용보기
아이를 키우고 있기에 이 그림책의 부제인 ‘우린 친구가 될 수 있을까?’에 꽂혀서 책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원제는 <황금빛 피라냐>라고만 되어 있는데, 출판사에서 그 제목만으로는 우리나라 독자들, 특히 부모들에게 크게 와닿지 않을거라 여긴 것 같습니다. 표지의 물고기가 귀여워서 고른 이들도 있겠지만, ‘친구 사귀기’는 유아/초등 저학년 아이 키우는 부모들의 초관심사니까요.


황금빛 피라냐 - 우린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작가 소개
글 작가 비르지니 드 포
벨기에 겐트 출신의 작가입니다. 카피라이터이자 콘텐츠 마케터인 그녀는 어린이들을 위한 이야기도 쓰고 있습니다. 비르지니는 전 세계의 어린이가 낯선 세상을 편안하게 바라볼 수 있도록 소통하는 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신념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사랑할 수 있게 만드는 이야기 속에서 선명히 드러납니다.

그림 작가 마리케 부울라지
네덜란드에 거주하는 일러스트레이터로 동화책부터 삽화, 도서 표지, 포스터, 전자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마리케의 작품은 생동감 넘치고 유쾌하며 특유의 발랄한 재치가 돋보입니다.



책의 줄거리

이 책은 아이 금붕어 ‘제시’가 아침에 일어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엄마 금붕어는 특별한 옷을 꼭 챙겨입고 가라고 해요. 그 옷은 바로 ‘피라냐 옷’이랍니다! 제시는 그 옷이 불편해서 싫지만 교실에는 피라냐 친구들이 가득해서 입는다고 해요. 그리고 비밀인데 다른 친구들은 제시가 금붕어인 것을 모른다고 합니다. 학교가 있는 연못도 집에서 조금 멀리 떨어져 있어요.

교실에서 제시는 피라냐 친구들이 좋아하는 놀이를 좋아하는 척하며 억지로 합니다. 힘들어도 친구들을 잃고 싶지는 않으니까요. 그런데 피라냐 친구들과 깨물기 놀이를 하다가 옷이 찢어지면서 황금빛이 살짝 드러나고 맙니다. 제시는 깜짝 놀라 얼른 집으로 돌아가요.

그날 밤 제시는 많은 고민을 합니다. 친구들이 이 황금빛을 좋아해주길, 멋지다고 생각해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긴 고민 끝에 한 가지 결심을 하는데요.
그건 어떤 결심일까요?

다음날 아침에 일어난 제시는 거울을 보며 말합니다.
“오늘은 내 모습 그대로 학교에 갈 거야. 답답한 피라냐 옷은 더 이상 입지 않겠어!”

교실에 도착한 제시,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교실에서 친구들의 반응을 기다리는 제시의 뒷이야기를 알고 싶다면 책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사랑하기

<황금빛 피라냐> 그림책이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기’입니다.
피라냐 친구들에 맞춰서 자신의 모습을 바꾸기 위해 특별한 피라냐 옷을 챙겨입는 금붕어 제시. 옷이 불편해도 자신을 감추는데요. 하지만 마음 속에서는 아름다운 황금빛을 친구들에게도 드러내고 싶어해요. 친구들이 좋아하는 놀이를 억지로 따라하며 자신의 취향도 무시하고 때로는 감정도 눌러버리는데요.
우연한 계기로 옷이 찢어지면서 금붕어 제시는 스스로의 정체성을 고민합니다.

주변인과 다르게 생긴 자신을 감추고 싶지 않습니다. 자신의 아름다운 황금빛을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그들이 자신을 멋지게 바라봐주길 바라지요.
이렇게 주변의 인정을 받으려면 결국 진정한 나다움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자신이 어떠한 모습이라도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해준다면 친구들 역시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것입니다.



아이 부모로서 제시 엄마를 보며

<황금빛 피라냐>를 읽으면서 처음에 제시의 엄마가 ‘특별한 옷-피라냐 옷’을 입고 학교에 가라고 한 게 좀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학교가 있는 연못이 집에서 멀다는 점도, 교실에 피라냐 친구들만 있다는 것도요.

금붕어인 제시가 왜 집에서 먼 학교로 다녀야 하는 건지, 어쩌면 이것은 좋은 학군을 위해 학교를 멀리 다니는 우리 현실의 모습이 겹쳐 보였습니다. 작가가 제시의 엄마를 어떤 의도를 가지고 설정한건지 아리송했어요. 어쩌면 극적인 변화를 위해서 그렇게 했을지도 모르지만, 초반에서 피라냐 옷을 입고 피라냐 친구들이 잔뜩 있는 곳으로 다니는 제시는, 본인이 원한 게 아니라 엄마의 강요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제시는 어쩌면 부모가 원하는 대로, 주변의 기대에 맞춰서 살지 않고, 자신의 본 모습을 드러냅니다. 정체성을 깨닫고 스스로를 인정하고 사랑하지요. 부모에게도 휘둘리지 않고, 주변에 억지로 맞추면서 희생하지도 않아요. <황금빛 피라냐 - 우린 친구가 될 수 있을까?>는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지며 멋지게 성장하는 어린 아이들을 위해 추천하고픈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책자람 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지만 솔직한 저의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황금빛피라냐 #비르지니드포 #작가와비평 #책자람카페 #서평이벤트

y*********0 2022.12.0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황금빛 피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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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피라냐>: 우린 친구가 될 수 있을 까?   주인공은 금붕어이다. 하지만, 피라냐 복장으로 위장한채, 피라냐와 함께 함께 학교를 다닌다. 왜? 라는 질문이 먼저 생겼다. 왜?금붕어들이 다니는 학교를 안 다니지? 왜? 자신의 신분을 숨긴채, 피라냐처럼 하는 거지? 왜? 금붕어 부모는 당연한 듯 주인공 금붕어에게 피라냐 옷을 입히지? 첫 시작은 의문으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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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피라냐>: 우린 친구가 될 수 있을 까?

 

주인공은 금붕어이다.

하지만, 피라냐 복장으로 위장한채, 피라냐와 함께 함께 학교를 다닌다.

왜? 라는 질문이 먼저 생겼다.

왜?금붕어들이 다니는 학교를 안 다니지?

왜? 자신의 신분을 숨긴채, 피라냐처럼 하는 거지?

왜? 금붕어 부모는 당연한 듯 주인공 금붕어에게 피라냐 옷을 입히지?

첫 시작은 의문으로 시작되었다.

 

주인공 금붕어의 반 친구들은 피라냐들이다.

피라냐 친구들은 주인공 금붕어와 사이 좋게 잘 지낸다.

피라냐 친구들은 성격도 좋아보였다.

 

이런 내용을 보며,

살포시 현실에 상황을 이입해 보았다.

자신의 겉모습을 다른이와 같게 해야만

아니 비슷하게만이라도 보이도록 해야, 

'정상'처럼 보는 우리의 모습을.

 

풍족하지는 않지만, 명품을 입은 아이들.

벌만큼 벌지만, 결국 명품 하나에 한 달의 노고를 쏟는 모습.

아이들은 우리 어른들의 복사판이다.

 

피라냐 처럼 그냥 사는 아이들에게는

그 무엇도 이상하지 않다.

특히 친구에게는...

오히려 친구의 다른 모습에서

더 멋지고 독특한 모습을 보며

친구를 좋아한다.

 

하지만, 어른은 아니다

배울 만큼 배우고

사회생활도 했지만,

반대로 더 움크려 들고

편견과 틀에 박힌 모습으로 산다.

 

경험한 만큼, 배운만큼,

'맞다,옳다'라는 이론에 

우리 아이들은 끼워 맞춘다.

그게 '안전'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에...

 

이 그림책에서

주인공 금붕어가 왜? 무슨이유로?

피라냐로 위장하는 지는 잘 모르겠다.

어쩜 굉장한 이유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난 이 그림책을 통해,

아이에게 용기를 주어,

아이 스스로 앞으로 나아가라고 하기 보다

먼저 

어른이 우리가 먼저 틀에서 나와

아이게게 자유를 주워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책을 통해 

난 내게 질문을 한다

"난 과연 내 아이들에게 건강한 정신의 자유를 주었을까?"

 

 

아이에게 선물한 책이지만, 내게 큰 의미와 생각을 부여한 작가님께

감사드리며...

 

 

*이 책은 yes24에서 제공 받아 쓴 리뷰입니다.

w*****j 2022.11.1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황금빛 피라냐 [우린 친구가 될 수 있을까?]
"황금빛 피라냐 [우린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내용보기
제시라는 금붕어는 학교에 갈 때마다 피라냐 옷을 입고 가요. 왜냐하면 교실은 피라냐 친구들로 가득하기 때문이지요. 답답하고 불편하고 싫지만 다른친구들이 금붕어인 걸 모르길 바라기에 참아요.   어느날 살짝 찢어진 피라냐 옷 사이로 황금빛이 새어 나왔어요. 지느러미로 가리고 집으로 돌아왔지만 생각이 많아 집니다. 긴 고민 끝에 내 모습 그대로 학교에 가요. 금붕어인 제
"황금빛 피라냐 [우린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내용보기

제시라는 금붕어는 학교에 갈 때마다 피라냐 옷을 입고 가요. 왜냐하면 교실은 피라냐 친구들로 가득하기 때문이지요. 답답하고 불편하고 싫지만 다른친구들이 금붕어인 걸 모르길 바라기에 참아요.

 

어느날 살짝 찢어진 피라냐 옷 사이로 황금빛이 새어 나왔어요. 지느러미로 가리고 집으로 돌아왔지만 생각이 많아 집니다. 긴 고민 끝에 내 모습 그대로 학교에 가요. 금붕어인 제시를 친구들은 환호로 받아줍니다. 이에 친구 리샤도 옷을 벗으며 흰동가리의 모습을 드러냈어요. " 다른 건 나 혼자가 아니었구나." 생각하며 제시는 행복해졌습니다. 피라냐의 옷을 벗은 오늘 이렇게 환상적인 날이 될 것이라곤 상상하지 못했답니다.

 




엄마의 생각과는 다른 그림이었지만 완성. 인정.

왜 피라냐를 그리지 않았냐고 물으니, 우리에게는 다 같은 바다물고기 일 뿐이라고 한다.

나에게는 아주 중요한 일이 겪지 않은 사람에게는 대수롭지 않은 일이 되는 것처럼 금붕어에게는 금붕어의 모습을 드러내는 게 힘들었겠지만 사람들이 보기에는 피라냐든 금붕어든 모두 같은 물고기 일 뿐.

 

 

이 책을 통해서 나와 다른 친구를 이해하고 나의 다름도 드러낼 수 있는 용기에 대해 생각하기를 바랬지만 아이들에게는 아직 어려운 생각일까.

 

 

쌍둥이를 키우면서 항상 입에 달고 사는 말이 있다.

나와 너가 다르다. 다름이 어느 누가 잘하고 못하고의 이야기는 아니다. 빠른 사람이 있고, 느린 사람이 있다. 어른이어서 모든 것을 아는 게 아니고, 아이라서 몰라도 되는 건 아니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할 수 있다면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낼 수 있는 용기가 생기지 않을까.





 

 

s**********a 2022.11.1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 안의 황금빛을 찾아서
"내 안의 황금빛을 찾아서" 내용보기
기다리던 그림책이 왔어요. 뽀야와 함께 <무지개 물고기> 시리즈를 읽은 이후로, 물고기가 나오는 그림책을 찾아보게 되었지요. 이 책에서는 어떤 물고기들이 등장할지, 두근두근 기대하며 한 페이지씩 넘겨봅니다.     금붕어 제시가 학교 갈 준비를 하네요. 그런데 피라냐 옷을 입고 가요. 교실에 피라냐 친구들이 많다는 이유로요. 그래서 제시가 금붕어라는 사실도 비밀이랍니다
"내 안의 황금빛을 찾아서" 내용보기

기다리던 그림책이 왔어요. 뽀야와 함께 <무지개 물고기> 시리즈를 읽은 이후로, 물고기가 나오는 그림책을 찾아보게 되었지요. 이 책에서는 어떤 물고기들이 등장할지, 두근두근 기대하며 한 페이지씩 넘겨봅니다.

 

 

금붕어 제시가 학교 갈 준비를 하네요. 그런데 피라냐 옷을 입고 가요. 교실에 피라냐 친구들이 많다는 이유로요. 그래서 제시가 금붕어라는 사실도 비밀이랍니다. 학교에서 놀 때도, 제시는 자기가 좋아하는 것보다는 피라냐 친구들이 즐기는 놀이를 해요. 그게 무엇인지 그림책에서 구체적으로 확인해볼 수 있어요. 문제는, 제시가 원하지 않는 놀이를 좋아하는 척한다는 사실이에요. 피라냐인 척하듯이요. 언제까지 비밀이 지켜질 수 있을까요?

 

 

제시는 친구들과 거친 놀이를 하다가 하마터면 정체가 발각될 뻔해요. 조심스럽게 집으로 온 다음, 제시는 긴 고민을 하고 중대한 결심을 하게 됩니다. 그게 무엇이었는지, 이후에는 어떤 일들이 펼쳐지는지, 아무래도 그림책을 직접 봐야 더 재미있겠지요?

 

 

다름을 받아들인다는 것, 나다움에 당당해진다는 것, 내 모습 그대로 인정한다는 것. 그림책에서 전해주는 메시지를 곰곰이 생각해봅니다. 아이들과 함께 여러 이야기도 나누어볼 수 있는 책이에요. 제시는 왜 자기 모습을 감추었을까, 그런 제시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자기 모습을 계속 감추면서 살면 나중에 어떻게 될까, 만약 우리가 제시라면 어떤 결심과 행동을 하게 될까 하고요.

 

 

남의 옷을 입은 것처럼 불편하다는 말이 있잖아요. 불편함과 불안함은 제시가 피라냐 옷을 입을 때마다 느낀 감정인데요, 아마 제시는 그보다 걱정과 두려움이 더 커서 그랬겠지요. 친구들이 자신을 싫어하거나 자기 모습에 실망할까 봐요. 너무나 아름다운 황금빛을 가지고도 자신감이 없는 제시의 모습이 안타까워요. 우리도 마찬가지겠지요. 우리 안의 황금빛을 감춘 채, 남들과 똑같아지려고 안간힘을 쓸 때가 많으니까요. 세상이 정한 평균의 삶을 따라가려고 버거워하면서요. 그러다가 정작 나다움이 뭔지 영영 잃어버리고 말 거예요.

 

 

벨기에 글작가와 네덜란드 그림작가의 협업 작품인 이 그림책에는 금붕어, 피라냐, 그리고 흰동가리가 나와요. 귀여운 그림체와 소중한 생각거리를 담은 이야기를 꼭 만나보세요!

 

 

 

 

[출판사가 제공한 책으로 개인의 주관대로 작성된 글입니다.]

w****i 2022.11.1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황금빛 피라냐: 우린 친구가 될 수 있을까?
"황금빛 피라냐: 우린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내용보기
너무나도 귀여우면서도 아름다운 표지그림에 반해서 더 잘 들여다보고 아이랑 이야기도 많이 나누게 되는 책이 바로 이 <<황금빛 피라냐>>가 되네요~ 이 그림책은 '우린 친구가 될 수 있을까?'라고 즐겁게 말을 걸어오고 있어서 더 좋습니다.    멋진 황금빛 비늘을 가진 금붕어는 특별해보이지요. 이 금붕어는 바로 '제시'입니다. 그리고 다른 피라냐 친구들이 대부분인 '연못 학
"황금빛 피라냐: 우린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내용보기

너무나도 귀여우면서도 아름다운 표지그림에 반해서 더 잘 들여다보고 아이랑 이야기도 많이 나누게 되는 책이 바로 이 <<황금빛 피라냐>>가 되네요~ 이 그림책은 '우린 친구가 될 수 있을까?'라고 즐겁게 말을 걸어오고 있어서 더 좋습니다. 

 

멋진 황금빛 비늘을 가진 금붕어는 특별해보이지요. 이 금붕어는 바로 '제시'입니다. 그리고 다른 피라냐 친구들이 대부분인 '연못 학교'에 다니는데요, 여기에서 힌트가 보인답니다. 이렇게 특별하고 귀여운 금붕어와 같은 물고기들은 물론이고 사람도 잡아먹을 정도라고 하는 거칠고 무서운 피라냐가 정말 친구가 될 수 있는가의 호기심이 나옵니다. 어떻게 금붕어와 피라냐가 친구로 지낼 수 있을까를 생각하면서 이 책에 무한히 빠져들게 되네요.

 

'제시'는 피라냐 옷으로 변장을 하여 친구처럼 지내기는 했는데, 어느 날 변장을 들키고 말고, 그야말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제시'의 결단에도 숨을 죽이며 콩닥대는 가슴으로 책장을 넘겨보는 재미가 대단합니다. 

 

이런 '제시'의 이야기를 마주하면서, 아이들은 다른 이의 삶을 바라보고 이해하는 힘을 키우고 또, 자기 자신의 진정한 모습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찾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이달의 사락 s*****3 2022.11.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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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피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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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오랜만에 재미있는 책을 읽었습니다. 초반에 말씀드리면 이 책은 참 유익한 외국 도서입니다. 철학이 담긴 그림 동화책이라 아이와 읽기 너무 좋았어요. 비르지니 드 포 라는 책가도 알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책의 주인공은 제시라는 귀여운 금붕어랍니다. 아이는 매일 학교에 갈 때 특별한 옷을 입고 갑니다. 바로 피라냐 옷이에요. 제시네 반 아이들은 피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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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오랜만에 재미있는 책을 읽었습니다.


초반에 말씀드리면 이 책은 참 유익한 외국 도서입니다. 철학이 담긴 그림 동화책이라 아이와 읽기 너무 좋았어요. 비르지니 드 포 라는 책가도 알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책의 주인공은 제시라는 귀여운 금붕어랍니다.

아이는 매일 학교에 갈 때 특별한 옷을 입고 갑니다.

바로 피라냐 옷이에요.

제시네 반 아이들은 피라냐 친구들이 있는데

혹시나 자기 혼자 금붕어라 이상하게 생각할까 봐

불편해도 매일 그 옷을 입고 등교를 합니다.


그래도 피라냐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냅니다.


금붕어들은 그림 그리기나 지느러미 연주를 더 좋아하는데 피라냐 친구 티모는 송곳니 싸움을 하자고 하네요.. 그렇게 피나냐 친구들과 거칠게 놀고 나면 늘 녹초가 됩니다.


한 번은 놀다가 옷이 찢어져서 황금빛이 새어 나와 곤욕을 치른 적도 있답니다.


그런 제시가 큰 결심을 합니다.


자신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기로 합니다.

이젠 더 이상 피라냐 옷을 입지 않기로 합니다.


그렇게 제시는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친구들에게 보여주기로 합니다. 하지만 다음 날 학교 가는 길은 떨리기만 합니다.

생각보다 친구들의 반응은 좋았습니다.

실망보다는 오히려 궁금한 것이 더 많다고 좋아합니다. 염려와 걱정은 제시 혼자만의 것이었어요.


제시의 모습을 보면서 그리고 이 책을 보면서

피부색에 대한 편견, 동양인과 서양인에 대한 편견

그리고 외국인에 대한 선입견 등 다양한 다름에 대한 것을 생각했습니다.



아이의 시선에 맞춘 참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뭔가를 느낄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좋은 가르침이 있네요.

어른들이 읽어도 참 좋은 책입니다.

마리케 부울라지의 그림도 너무 좋네요.


글과 그림 내용 모두 만족스러운 책입니다.

선물해 줘도 참 좋을 것 같아요.


5살 딸아이와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g**********o 2022.11.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황금빛피라냐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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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기때 친구에 대한 개념이 조금씩 잡히는 시기 같아요. 저희 아이는 기관 생활을 좀 늦게 했지만 그전에 학원이나 아파트단지를 통해서 제가 친구를 만들어주곤 했는데요. 소수의 친구들이었지만 그 안에서도 사회가 이뤄지고또 친한친구가 생기더라구요. 내가 좋아하는 친구랑 놀고싶어서 원치않는 행동을 친구따라 하기도 하고 아이 나름 노력하는 모습이 종종 보였답니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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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기때 친구에 대한 개념이
조금씩 잡히는 시기 같아요.
저희 아이는 기관 생활을 좀 늦게 했지만
그전에 학원이나 아파트단지를 통해서
제가 친구를 만들어주곤 했는데요.
소수의 친구들이었지만
그 안에서도 사회가 이뤄지고
또 친한친구가 생기더라구요.
내가 좋아하는 친구랑 놀고싶어서
원치않는 행동을 친구따라 하기도 하고
아이 나름 노력하는 모습이 종종 보였답니다.
이렇게 친구를 알아가는
유아기때 접하면 좋을 책
황금빛 피라냐 입니다.
역시 소재가 너무 재밌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 속
거기에 피라냐!
항상 물고기에 관심이 많았는데
금붕어와 피라냐에 대한 이야기이니
아이들이 눈을 떼지않고 정말 집중해서 보더라구요.
주인공인 금붕어 ‘제시’
피라냐가 많은 학교에 다니고
또 피라냐친구들과 잘 지내고 싶어서
피라냐옷을 입고 등교를 한답니다.
너무 답답하고 불편하지만 본능적으로
남을 의식하기에 어쩔 수 없이 입고 등교하죠.
그러다 결국 피라냐 옷이 찢어지면서 내 정체를 들켜버릴 뻔 해요. 그날 밤 제시는 많은 생각을
하다 친구들에게
나의 본모습을 보여주자라고 큰 결심을 하고
용기내 다음 날 등교를 합니다.
어머 이게 무슨일일까요?

친구들이 금붕어 제시를 반겨주고
또 궁금해하며 다가와주네요.
흰동가리친구도 답답한 피라냐 옷을
함께 벗어줍니다.
“다른 건 나 혼자가 아니었구나!” 를 알게되었답니다.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도
남의 시선에 인간관계를 잘 이루기가
참 힘든데 아이들은 더 어려운 문제일거예요.
이렇게 금붕어 ‘제시’처럼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주는 용기를 갖고
친구에게 다가가는 연습을 하다보면
관계의 발전에 훨씬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작가와비평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b*****3 2022.11.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황금빛 피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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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지만 다를 뿐인 타인의 삶을 이해하고 동시에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횡금빛 비늘을 가진 금붕어 제시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사랑에 대한 보다 폭넓은 가치관을 기를 수 있게 됩니다. 우리 함께 금붕어 제시의 용감한 이야기 속으로 헤엄쳐 보아요! 제시는 황금빛 비늘을 가진 특별한 금붕어에요. 피라냐 친구들이 가득한 연못 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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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지만 다를 뿐인 타인의 삶을 이해하고

동시에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횡금빛 비늘을 가진 금붕어 제시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사랑에 대한 보다 폭넓은 가치관을

기를 수 있게 됩니다.

우리 함께 금붕어 제시의

용감한 이야기 속으로 헤엄쳐 보아요!

제시는 황금빛 비늘을 가진 특별한 금붕어에요.

피라냐 친구들이 가득한 연못 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귀여운 금붕어와 거친 피라냐가 어떻게

친구로 지낼 수 있냐고요?

바로 ☆피라냐 옷☆덕분이지요.

피라냐처럼

초록색에 파란 물방울 무늬에

핑크색 줄무늬 지느러미가 달린 비늘 옷이요.

답답하고 너무 불편하지만

옷을 갈아입고 학교로 향합니다

피라냐 아이들이 좋아하는 송곳니 싸움!

제시는 피라냐 놀이들을 좋아하는 척 했어요.

자신의 정체를 같은 반 친구들이

모르길 바랐거든요.

늘 정체가 드러날까 노심초사해야하는

황금빛 금붕어 제시

계속 이렇게 피라냐 옷을 입고

숨겨야만 할까요?

"오늘은 내 모습 그대로 학교 갈꺼야.

답답한 피라냐 옷은 더이상 입지 않겠어!"

큰 결심을 하는 제시

거울 앞에선 자신에게 용기를 불어넣는 제시

두근구든

학교 가늘 길이 떨리겠지요.

제시는 피라냐 친구들 앞에서

당당하게 인사를 할 수 있을까요?

유치원 다니는 우리 아이.

내년에 초등 입학할 아이.

우리 아이도 제시의 용기를 가지고

당당하게 학교 적응하길 바라봅니다♡

0****7 2022.11.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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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피라냐 : 우린 친구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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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친구가 될 수 있을까?라는 부제를 단 그림책!     주인공 제시. 제시는 귀여운 금붕어에요. 엄마는 아침부터 제시를 깨우고 학교 갈 준비를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금붕어 제시는 학교에 갈때마다 특별한 옷을 입어요. 바로 피라냐 옷이지요. 답답하기도 하고 불편해서 좋아하지 않는 옷이지만 어쩔 수 없이 입어야 해요.    학교엔 피라냐 친구들로 가득하고, 친구들은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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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친구가 될 수 있을까?라는 부제를 단 그림책!

 


 

주인공 제시. 제시는 귀여운 금붕어에요. 엄마는 아침부터 제시를 깨우고 학교 갈 준비를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금붕어 제시는 학교에 갈때마다 특별한 옷을 입어요. 바로 피라냐 옷이지요. 답답하기도 하고 불편해서 좋아하지 않는 옷이지만 어쩔 수 없이 입어야 해요. 


 

학교엔 피라냐 친구들로 가득하고, 친구들은 제시가 금붕어라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이지요.


제시는 피라냐들이 하는 놀이를 좋아하지 않아요. 실은 그림 그리기나 지느러미 연주를 더 좋아해요. 하지만 제시가 금붕어인줄 모르는 친구들을 위해 피라냐 놀이들을 좋아하는 척 할 뿐이에요.


 

그런데 이를 어쩌죠? 거친 피라냐 놀이를 하다 그만 제시의 지느러미 옷이 살짝 찢어지고 말았어요. 찢어진 옷 틈으로 제시의 황금빛이 새어 나왔어요. 당황한 제시는 옷이 흘러내리기 전에 그래서 친구들이 제시가 금붕어라는 사실을 알기 전에 빠르게 집으로 헤엄쳐 갔어요.


 

정말 아찔한 순간이죠?


그날 밤 제시는 깊은 고민에 빠집니다. 자신의 황금빛을 모두가 멋지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았거든요. 긴 고민 끝에 한 가지 결심을 하게 된 제시!


 

제시가 결심한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궁금한 제시의 결심 뒷 이야기는 책에서 만나 보세요.

친구들과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제시. 늘 조마조마해하면서 학교 생활을 이어가고 있어요. 그러다 그 모습을 들킬뻔한 위기도 맞이하고.

나와 다른 모습을 하거나 나와 다른 생각을 하는 친구들은 어디에나 있을 수 있어요. 그런 친구들과 어울리기 위해 나와 모습이 다름을 생각이 다름을 꼭 숨겨야만 할까요? 계속 나의 생각이나 모습을 숨기고 지내는 것이 얼마나 힘들까하는 생각을 해 봤어요. 


피라냐 친구들과 다른 모습을 하고 있지만 그 모습을 숨기며 조마조마하게 살아가고 있는 제시.. 어느 날 그 모습을 들킬뻔한 위기를 맞이하면서 중대한 결심을 하게 된 제시.

제시의 큰 결심은 어떤 이야기로 이어질지... 제목처럼 우린 친구가 될 수 있을지 책으로 꼭 만나보세요.


모습이 조금은 다를지라도 생각이 조금 다를지라도 서로 이해하고 인정해주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봤답니다.

그리고 나와 다른 모습이나 생각을 그대로 따라하기만 한다면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잃어버릴지도 몰라요. 나다움. 나만의 개성.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살아가면 더 좋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이달의 사락 2****3 2022.11.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본연의 모습을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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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있는 그대로 자신을 드러내고 살지 않는다. 더 나아가서 외적으로는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 과도하게 성형을 하기도 하고, 극할 정도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도 많다. 또한 집에서와 밖에서의 성격이 완전 다른 사람도 있고, 자신의 성격을 그렇지 않은데 학교나 직장의 분위기에 맞춰 자신이 아닌 가면을 쓰고 살아가기도 한다. 황금빛 피라냐의 주인공은 금붕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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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있는 그대로 자신을 드러내고 살지 않는다. 더 나아가서 외적으로는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 과도하게 성형을 하기도 하고, 극할 정도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도 많다. 또한 집에서와 밖에서의 성격이 완전 다른 사람도 있고, 자신의 성격을 그렇지 않은데 학교나 직장의 분위기에 맞춰 자신이 아닌 가면을 쓰고 살아가기도 한다.

황금빛 피라냐의 주인공은 금붕어이지만 피라냐가 가득한 세상속에서 살아가기에 피라냐의 옷을 입고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답답하고 불편하고 어울리지 않는 옷이지만 그 힘듦을 감수하면서 말이다. 옷만 그런게 아니다. 성향도 피라냐인척 사나워야 한다. 피라냐들은 거칠게 싸우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주인공 제시를 보며 안타까움을 느꼈다. 동시에 해년마다 만나는 아이들 중에서도 피라냐의 옷을 입고 금붕어의 삶을 살아가며 힘들어하는 아이들의 모습들이 떠올랐다.  

인기 많은 친구와 사귀기 위해 그 친구를 따라하고 그 친구가 좋아하는 것을 같이 하려는 애들도 많고, 자신의 성격을 숨기고 밖에서는 다른 성격으로 살아가며 버거워하는 아이들... 학교에서뿐만 아니라 이런 것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직장에서도 다른 곳에서도 고스란히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이 책은 그 불편한 가짜 옷, 가면을 벗어던지고 자신의 본연의 모습을 찾으라고 이야기한다. 우리 아이들도 자신에게 맞지 않은 옷을 입고 가면을 쓰면서 살아가고 있다면 주저없이 벗어던지라고 이야기해주고 싶다. 친구를 잃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분명 너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고 다가와 손 내밀어 주고, 응원해주는 친구들이 있을 거라고! 그렇게 말해주고 싶다.

마지막에 또 다른 반전이 있어서 더 흥미진진한 책이었다. 학기 초에서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더 좋은 책 같고 친구 관계에 있어 고민하는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그 답을 함께 찾아가보고 싶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달의 사락 a*****m 2022.11.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