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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치는 할머니 라는 이 책은 지인에게 선물하기 위해서 구매했습니다 지인이 피아노를 배우고 싶어하는데 늦게 시작하게되어 머뭇거리게 된다기에 이책이 떠올라 이 책을 선물해드렸습니다 구매 하자마자 바로 배송됬고 지인이 받아보고 잘읽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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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치는 할머니 라는 이 책은 지인에게 선물하기 위해서 구매했습니다 지인이 피아노를 배우고 싶어하는데 늦게 시작하게되어 머뭇거리게 된다기에 이책이 떠올라 이 책을 선물해드렸습니다 구매 하자마자 바로 배송됬고 지인이 받아보고 잘읽었다고 하네요
s******v 2025.02.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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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피아노 치는 할머니가 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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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구입한 이유는 엄마가 피아노를 배우는데 선생님께서 읽어보라고 빌려주셨다고, 종이책보다는 전자책으로 읽으시라고 구입해 드렸다. 엄마가 읽으셔야 하는 책이지만 나도 같이 읽어보았다. 엄마는 연령대와 취미가 맞기에 괜찮은 책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나이 차이도 있고 피아노에 대해서 잘 모르기에 와닿지는 않았다. 요약하면 은퇴한 노인의 피아노 연습기 정도 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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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구입한 이유는 엄마가 피아노를 배우는데 선생님께서 읽어보라고 빌려주셨다고, 종이책보다는 전자책으로 읽으시라고 구입해 드렸다. 엄마가 읽으셔야 하는 책이지만 나도 같이 읽어보았다. 엄마는 연령대와 취미가 맞기에 괜찮은 책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나이 차이도 있고 피아노에 대해서 잘 모르기에 와닿지는 않았다. 요약하면 은퇴한 노인의 피아노 연습기 정도 되겠다.

 

인간은 어딘가에 미쳐야 하고 그것이 예체능 특히 음악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좋을 때는 더 좋게, 슬플 때는 더 슬프게, 꼭 필요한 것은 아닌데 인간을 더욱더 집중하게 하는 작용을 하지 않나 싶다. 특히 코와 귀는 항상 열려있는데 무엇인가를 들으면서 몸을 움직일 수 있기에 음악만 한 자극제가 또 있을까 싶다. 죽기 전까지 인간은 무엇인가 해야만 하기에 엄마의 피아노 도전을 응원한다.

l********g 2024.01.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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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보는 듯 공감하며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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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어쩜 저렇게 똑같은 생각을 했을까 공감하면서 읽었다. 내가 쓴 블로그는 그저 내 감정을 사실대로 쓰는데 급급했다면 저자는 솔직하면서도 재치있는 글솜씨로 흡입력이 있다. 그래서 작가라고 하는가보다. 덕분에 피식피식 웃으면서, 또 아픈 부분에서는 같이 고민하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었다. 처음 레슨 선생님을 만나고 긴장하는 모습과 새로운 곡들을 알아가고 점점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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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어쩜 저렇게 똑같은 생각을 했을까 공감하면서 읽었다. 내가 쓴 블로그는 그저 내 감정을 사실대로 쓰는데 급급했다면 저자는 솔직하면서도 재치있는 글솜씨로 흡입력이 있다. 그래서 작가라고 하는가보다. 덕분에 피식피식 웃으면서, 또 아픈 부분에서는 같이 고민하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었다.

처음 레슨 선생님을 만나고 긴장하는 모습과 새로운 곡들을 알아가고 점점 피아노에 빠져들어 관계된 모든 것들에 관심을 갖게 되는 것, 더 잘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내 귀에 익은 피아니스트들의 연주와 내 연주 사이의 간극에 절망하는 것, 그러면서도 어른 특유의 성실함으로 꾸역꾸역 연습을 해 나가는 과정, 연습이라는 것이 그저 많이 치면 되는 것이 아니라 끝이 없는 과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던 것, 그 어느 하나 공감가지 않는 것이 없었다.

나는 몇년 전 학원 연주회에서 브람스 랩소디 2번을 연주했다. 곡 내내 8도를 짚은 상태에서 내성부를 치는 곡이었다. 그 때 이후 엄지에 불편함을 느꼈고 이후 옥타브를 오래 연습하면 통증이 생겼다. 파라핀으로 손을 부드럽게 하고 옥타브 연습은 짧게 짧게 하고 있다. 힘든 8도라는 작은 손의 한계로 속상했던 나로서 저자가 손가락 통증을 이야기 하는 부분에선 특히 공감이 많이 되었다. 사실 피아노를 다시 시작했던 30대에는 상상도 못했던 일이다. 그때는 갑자기 10시간을 내리 연습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나도 저자처럼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다. 대곡을 화려하게 쳐 내지 못하는 작은 손은 여전히 속상하지만 손이 크다고 잘 쳤을 것 같지는 않다. 또, 세상엔 작은 손으로도 잘 연주할 수 있는 좋은 곡들이 넘쳐나고 다행히 아직까지는 더 연습할 수 있는 체력과 시간이 있다. 나도 언젠가는 저자처럼 진짜 노화로 인한 손가락의 부상이나 악보가 잘 보이지 않게 되는 일이 일어날 것이다. 반드시 온다. 하지만 저자에게는 미안하지만 저는 30대에 피아노를 다시 시작했어요. 메롱이다.

저자의 말처럼 노인은 지금을 살아야한다. 하고 싶은 게 있다면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시작하자. 지금의 내가 가장 젊은 내가 아닌가…

j*****2 2023.10.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