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킹 작가님의 [나중에]리뷰입니다. 유령과 대화할수 있다는 소재는 많이 나왔는데 그런 소재를 가지고 생각보다는 섬세하게 진행되는 소설이었습니다. 영화로 만들어진 작품이라 영화도 궁금하긴 했는데 소설만으로도 매력이 넘쳐서 좋았습니다. |
스티븐 킹은 워낙 널리 알려진 유명한 작가이고 전작을 재미있게 읽은 기억에 이 책도 읽게 되었습니다. 죽은 자를 보는 소년 제이미가 주인공입니다. 제이미의 특별한 능력은 점차 그를 어둡고 위험한 사건들로 이끄는데요. 스티븐 킹 특유의 흡입력 있는 공포와 범죄 스릴러가 결합된 소년의 섬뜩한 성장담을 담고 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스티븐 킹 소설 '나중에'는 죽은 사람 유령과 대화하는 능력 가진 소년 제이미 이야기였다. 이 능력 때문에 제이미는 엄마와 함께 여러 사건에 휘말렸다. 특히 부패한 형사가 제이미의 능력을 이용하려 들면서 위험한 상황도 겪기도 했다. 제이미가 유령들과 엮이며 세상을 알아가고 성장하는 과정이 긴장감 넘쳤다. 개인적으로 유령이랑 대화한다는 설정 자체가 신기했고 이야기가 흥미진진해서 재밌게 읽었던 책이다. |
스티븐 킹 작가의 나중에 입니다. 100 퍼센트 페이백 이벤트를 통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첫부분에 나중에 라는 단어가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 주인공이 회상하는 방식으로 서술되는 이야기 입니다. 스티븐 킹의 소설은 처음 봤는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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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유령들은 사랑도 느끼고 증오도 느낀다. 하지만 그 외의 다른 감정들 대부분은 그들의 죽음과 동시에 사라져버리는 것 같았다. 심지어 사랑조차도 결코 늘 강력하지만은 않다. 이런 얘긴 하고 싶지 않지만 증오야말로 아주 강렬하고 아주 오래 남는 감정이다. 사람들이 그들을 악령으로 보는 이유는 그들 자신이 증오에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유령을 무서운 존재라고 여기는 것도 사실 본인들이 무서운 존재인 탓에 고수하는 믿음이다. |
스티븐 킹 작가님의 [나중에] 리뷰립니다. 100퍼센트 페이백 이벤트를 통해 대여한 도서입니다. 공포 소설이라고는 하지만 생각보다 무섭지 않았습니다. 설정이 독특하다고 해야할까요. 실제로 귀신을 볼수있고 대화가 가능하다면 벌어질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읽었어요 |
황금가지 출판사에서 출간된 스티븐 킹 작가님의 나중에 리뷰입니다. 100% 페이백 대여 때 구매했었어요. 스티븐 킹 작가님이 유명한 건 알지만 읽어본 적은 없었어요. 마침 페이백으로 나와서 구매해봤는데 오.. 확실히 필력이 남다른 것 같아요. 좋은 기회로 구매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
작가님 책을 몇 권 읽었는데 한 권이 오롯이 한 편의 이야기로 구성된 건 처음이에요. 길지만 지루하지 않게 재밌게 읽었어요. 영화로 제작된 소설 '그것'과 같은 세계관이라고 하던데 전작을 읽지 않아도 괜찮았어요. 드라마로 나오면 봐보고 싶어요. |
제이미는 마스든에게 들은 약 이야기를 리즈에게 전달하고 리즈는 제이미를 데리고 책장에 숨겨진 곳을 찾아 들어간다. 그곳에서 조금의 약과 마스든과 딴 남자가 한 여자의 사진을 보게 되고 마스든이 리즈에게 많은 약을 가지고 있다고 한 것이 거짓말이었음을 알게 된다. 그틈에 제이미는 도망치지만 리즈에게 발목을 잡히게 되는데 테리올트의 도움으로 리즈는 사망하게 되고 테리올트는 휘파람 어쩌구 말을 남기며 사라진다. 테리올트는 정체가 뭐였나 궁금해진다. |
리즈는 제이미를 데리고 저택으로 데려가고 제이미는 리즈가 코피를 흘리는 모습을 보며 테디를 쐈을 때도 코피가 났는지 궁금해합니다. 올라가보니 도널드 마스든이 있고 살아있다고 하자 리즈는 마스든을 총으로 쏘고 영혼이 여기에 있냐 물어보고 제이미는 죽은 현장을 본 것은 처음이라 자신도 모른다고 말합니다. 흥미롭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