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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 일력을 넘기며 논어 한 구절을 읽습니다. 논어를 읽으며 시작하는 하루는 왜인지 든든하기도 합니다.
원양이 다리를 뻗고 앉아 기다리고 있었는데 공자께서 "어려서는 겸손하지도 우애롭지도 않고, 자라서는 별다른 업적도 없고, 늙어서 죽지도 않고 밥만 축내니 이런 해로운 존재야"라고 하시며 지팡이로 그의 종아리를 가볍게 치셨다. -12월 27일 논어 한 구절. 헌문편 43장.
한문으로도 나와 있고, 직역도 나와있으며, 해설(글쓴이 한 마디)도 나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