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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a good book to read. 바울 서신에 있는 성령에 관한 모든 본문을 다루는 신선하고도 독창적인 분석이다. 숙련된 본문비평가이자 주해자로서 고든 피는 포괄적인 사전적·역사적·문법적 연구를 통하여 그 모든 본문을 주해하며, 또한 종말론적 성취, 삼위일체의 신적 인격, 구원의 증거이자 보증 등의 성령의 중요한 역할들을 규명해냄으로써 바울의 성령 신학을 총망라한다.“종말론적 성취인 성령”, “하나님의 인격적 임재인 성령”, “구원론적 성령”, “성령과 하나님 백성” 같은 중요한 핵심 주제를 다룰 뿐 아니라, 그러한 성령에 대한 이해가 오늘날의 교회에 어떤 타당성과 의의를 지니는지를 규명한다. 현학적인 토론에 빠지지 않은 채 성서학적 치밀함과 신중함으로 2천 년 전 바울과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사역 현장에서 인격적으로 체험한 성령을 정확하게 드러내주는 이 책은 바울의 성령론에 관심을 지닌 사람는 물론이고, 더 넓게 바울 신학이나 기독교 신학을 연구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큰 유익을 줄 필독서로, 만일 전체를 한 번에 다 읽지는 않는 경우라도 최소한 참고서로 가까이 두고 계속 참조해야 할 중요 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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