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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치인들이 꼭 읽어봐야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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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사과 하나만으로도 이렇게 다양한 관점(생각)을 할 수 있네요. 다양하게 볼 수 있기에 폭넓게 이해할 수 있고 뛰어난 관찰능력을 갖게 되죠. 저는 이 책을 접하며 놀라운 사실을 배웠어요.   한 시대동안 사과를 단 한가지 생각으로 밖에 볼 수 없었다는 점. 또 시대를 거듭하면서 그 생각들이 다양하게 분화되었다는 점이죠.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다양한 생각들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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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사과 하나만으로도 이렇게 다양한 관점(생각)을 할 수 있네요. 다양하게 볼 수 있기에 폭넓게 이해할 수 있고 뛰어난 관찰능력을 갖게 되죠. 저는 이 책을 접하며 놀라운 사실을 배웠어요.

 

한 시대동안 사과를 단 한가지 생각으로 밖에 볼 수 없었다는 점. 또 시대를 거듭하면서 그 생각들이 다양하게 분화되었다는 점이죠.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다양한 생각들이 공존하고 있는 곳이네요.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은 자기네 주장에 따르지 않으면 빨갱이 아니면 부르조아라는 이분법 사고에 빠져 있어요. 우리 정치인들은 이 책을 통해 국민들은 다양한 생각을 지닌 사람임을 알기를 바래요.

 

마지막으로 이 책은 창의성과 독창성이 부족한 학생들은 꼭 읽어봐야할 책이에요. 한국 학생들은 늘 선생이나 부모가 주입한 생각외에는 스스로 터득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단 한가지 사소한 사과만으로도 이렇게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눈을 떠야 한다고 보네요.

 

보기 드문 명작이에요. 강력히 추천할께요.

d******8 2009.08.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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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재미있는 미술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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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보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미술 교양서를 자주 읽는다. 소재가 독특해서 읽게되었는데, 쉽고 재미있게 써 놓은 책이다. 그림에 나오는 사과를 통해 이야기가 시작되고 신화,종교까지 두루두루 흥미롭다. 특히 그림에 대해 초보라면 이책을 통해 재미있는 이야기로 흥미를 갖고 명화를 감상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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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보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미술 교양서를 자주 읽는다. 소재가 독특해서 읽게되었는데, 쉽고 재미있게 써 놓은 책이다. 그림에 나오는 사과를 통해 이야기가 시작되고 신화,종교까지 두루두루 흥미롭다. 특히 그림에 대해 초보라면 이책을 통해 재미있는 이야기로 흥미를 갖고 명화를 감상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b*****3 2009.04.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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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사과하나로 세상을 놀라게 해주겠다
"[서평] 사과하나로 세상을 놀라게 해주겠다" 내용보기
사과하나로 세상을 놀라게 해주겠다니. 이 발칙한 제목을 골라내며 작가는 무슨 생각으로 이런 제목을 붙였을까 상상해보았다. 곧 의문점이 풀리긴 했지만. 서문에서 바로 밝히고 있다. "사과하나로 파리를 놀라게 해 주겠다."라는 폴 세잔의 말을 인용한 것이라고.폴 세잔. 19C 후기 인상파 화가인 세잔의 말을 인용했으니 화가에 대한 내용이거나 그림에 대한 내용일 것이 뻔하게 상상
"[서평] 사과하나로 세상을 놀라게 해주겠다" 내용보기
사과하나로 세상을 놀라게 해주겠다니. 이 발칙한 제목을 골라내며 작가는 무슨 생각으로 이런 제목을 붙였을까 상상해보았다. 곧 의문점이 풀리긴 했지만. 서문에서 바로 밝히고 있다. "사과하나로 파리를 놀라게 해 주겠다."라는 폴 세잔의 말을 인용한 것이라고.
폴 세잔. 19C 후기 인상파 화가인 세잔의 말을 인용했으니 화가에 대한 내용이거나 그림에 대한 내용일 것이 뻔하게 상상되었다. 결과는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였다.

미술에 대한 책자는 맞지만 좀 다른 시각으로 미술을 바라보고 있는 책이었다. 물론 내용 중간중간에 그림 속 사과의 의미에 대해 설명해내고 있다. 하지만 사과만 시선을 두고 있는 것은 아니었다. 작품전체를 해석해내면서 사과가 갖는 의미를 덧붙여 설명하고 있다. 그것이 인상적이었다. 왜 저자는 하필 사과를 소재로 골랐을까. 좀 더 넓게 풍경내지는 인물에 포커스를 맞추었다면 더 많은 그림들과 함께 할 수 있었을텐데.

하지만 사과라는 과일에 입각해 바라보는 그림도 재미있었다. 마치 개인 안내자를 두고 미술관에서 그림을 보러가는 기분이 든달까.

그림 중에는 중세의 것들이 많았는데 많은 화가들이 수태고지에 관심을 둔 듯 했다. 조토,프라 안젤리코, 다빈치, 라파엘, 보티첼리,크르나흐,플라메르의 화가, 바이덴, 얀 반 아이크 등등. 많은 화가들이 자신만의 해석으로 수태고지를 표현해 내고 있었다. 그런데 소재만 같을뿐 그들의 그림은 하나같이 같은 것이 없었다. 인간의 상상력은 수많은 표현력을 길러내는 것 같았다. 수태고지. 마리아가 천사의 계시를 받고 예수를 잉태하는 것. 그때 천사의 고지를 받는 순간을 수태고지라고 한다. 무엇이 많은 화가들로 하여금 영감을 불러일으키게 한 것일까. 그리고 사과는 왜 그림 안에 등장하는 것일까. 

흔히들 15C를 르네상스 미술의 탄생시점으로 보고 있다. 신중심 세계관이 인간 중심 세계관으로 바뀌는 시기라서 그렇다. 투시 원근법이 사용되었으며 같은 소재라도 다양한 각도의 표현이 가능한 때였다. 

사과만 해도 그렇다. 사과의 쓰임은 단순이 한 가지로 국한되지 않는다. 원죄의 사과, 유혹하는 사과, 상징적인 사과, 탐욕의 사과, 초현실의 사과 등등 사과도 여러의미를 가지고 있음을 그림 속에서 발견해낼 수 있었다. 

신화속에도, 종교속에도, 과학속에도 그래서 미술속에도 있는 사과. 이 책은 사과를 말하고자 함이 아니라 미술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 뻔히 보이면서도 또한 그림 속의 사과 속으로 유혹되어지는 아주 묘한 책이었다.

i*****i 2009.07.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