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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제목을 봤을 때 이소라씨의 '바람이 분다' 노래가 떠올랐어요. 그래서 소설도 그런 비슷한 분위기의 내용일까 생각했는데, 역시나 이별에 관한 이야기네요. 결핵에 걸린 약혼녀를 간병하기 위해 함께 요양원으로 떠난 주인공. 그 곳에서 그는 그녀와의 이별을 준비하는데.. 그 과정이 참 아름답고 감성적으로 느껴졌어요. 미야자키 하야오 애니의 모티브가 된 작품이라고 하는데, 전 이 소설을 보면서 일본 멜로 영화 특유의 감성이 느껴졌어요. 잔잔하면서도 끝을 받아들이는 담담함.. 그렇지만 감출 수 없는 슬픔에 대한 이야기. 순수하면서도 아름답게 느껴지는 연인들의 이별에 대한 이야기,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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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네가 늘 그래 왔듯 모든 것을 그저 다 내맡겨 버리면 돼. ......그러다 보면 미처 바라지도 못했던 것들까지 우리에게 주어질지도 모르잖아......"
"나는 남들보다 딱히 더 행복하지도, 불행하지도 않은 것 같아. 그런 행복이니 뭐니 하는 것들이 예전에는 우리는 꽤나 힘들게 했지만, 이제는 잊어버리려고 하면 완전히 잊어버릴 수 있을 정도야."
바람이 분다. 오늘 죽음의 길로 들어설지라도, 그대 나를 돕지 않을지라도, 내 정신이 흐트러져도, 나 너무 멀리 있어도.
바람이 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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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작 애니메이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바람이 분다>의 원작소설! 📚일본 근대 문학의 대표작가! 📚일본 근대 문학의 기념비적 작품! 📚호리 다쓰오 저자의 <바람이 분다>! 🌬이 작품은 일본 근대 문학의 기념비적 작품으로 저자의 자전적 소설로도 잘 알려진 작품이다. 한국에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작가인 호리 다쓰오 저자는 자신이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소설 속 주인공의 이야기로 그려냈다. 🌬이 작품은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가슴 아픈 순애보의 이야기로, 저자의 실제 연인이었던 약혼녀 야노 아야코의 죽음을 앞두고 오랫동안 서로의 곁에 머물고 싶은 한 남자의 강한 의지를 담아낸 작품이다. 죽음을 마주한 연인과의 마지막 시간을 아름답게 그려낸 이 작품은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영화의 모티프가 된다. 🌬읽으면서 가슴이 울릴 정도로 절절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작품은 죽음과 삶, 참된 사랑을 그린 위대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등장인물의 내면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대표적인 신심리주의문학으로 잘 알려진 작품이다. 저자는 실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연인을 자신의 소설 속에 투영하여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그 사랑이 죽음도 갈라놓을 수 없음을 절절하게 잘 그려낸 작품으로, 작품 속 연인의 지고지순한 사랑 이야기와 더불어 저자의 순애가 중첩되어 읽는내내 가슴을 울리는 작품이다. 🌬두 연인이 그리는 지고지순한 사랑 이야기! 죽음과 삶 사이에 위태롭게 놓인 사랑! 그 사랑은 무엇보다 순수하고 아름다운 모습이다. 작품 속 연인의 애틋한 사랑을 보면서 연인을 떠나보내고 남은 사람에게는 진정한 삶이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다. 🌬작품 속 주인공의 연인 세쓰코에게 죽음의 그림자가 늘 드리워져 있었다. 그렇지만 주인공은 그녀에 대한 사랑과 남은 시간 동안의 삶을 끊을 놓지 않으려 애쓰는 모습을 보면서 주인공의 강한 의지가 느껴졌다. 현실에서도 누구나 기다림도 있고 누구를 그리워하는 마음도 있다. 그러나 사랑은 지나간 상처 일뿐 금방 지워버린다. 하지만 <바람이 분다>의 주인공들의 사랑은 지나간 추억이 아니다. 무엇보다 소중한 삶이다. 그리고 행복 그 자체였다. 🌬 이 작품을 읽으면서 애틋한 사랑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함으로써, 죽음과 삶이라는 극과 극에서 사랑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답을 갈구하게 된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유, 그 이유는 바로 사랑의 힘이다. 폐결핵으로 인해 겪는 고통과 죽음이라는 공포 속에서 겪는 주인공의 사랑을 섬세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삶의 소중함과 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준다. 🌬저자의 섬세한 감수성 뿐만 아니라 깊은 통찰을 담고 있는 <바람이 분다>는 자전적인 이야기라 그런지 현실적이고 읽는내내 감동을 받게 됨으로써, 사랑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게 된다. 큰 감동과 긴 여운을 남기게 되는 <바람이 분다>! 올 겨울 따스한 사랑을 하고 싶다면 호리 다쓰오 저자의 <바람이 분다>를 적극 추천한다 #바람이분다 #호리다쓰오 #애니메이션바람이분다원작소설 #원작소설 #애니메이션원작소설 #일본근대문학의대표작가 #일본근대문학의기념비적작품 #절절한순애보 #사랑이야기 #위대한작품 #고전문학 #세계문학전집 #소설리뷰 #소설추천 #책리뷰 #책추천 #더클래식 #연말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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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자전적 소실이라고 하는군요. 작품을 읽는 내내 폐결핵이라는 병마와 싸우는 주인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결핵은 지금도 상당히 위험한 병이죠. 요즘은 조기에 발견하여 독한 약을 몇개월동안 먹으면 완치도 가능하다고 하지만, 전세계적으로는 많은 사람이 결핵으로 죽어나가고 있고, 당시에는 결핵에 대한 약도 없어서, 작품속의 주인공이 그러했듯이 공기좋은 곳에 가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스스로 완치되기만을 바랄수밖에 없었습니다. 요양원에서 같은 처지의 여인을 만나게되고, 사랑에 빠진 두 사람.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삶의 의지를 불태워보기도 하고... 사랑이라는 소재의 위대함은 소설의 단골 소재인듯 합니다. |